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사사진
BMW·벤츠·아우디 등 국내 자동차 수리업체 대상 기술 교육 움직임…문제는 실효성 여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BMW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독일 고급차 브랜드 3사가 국내 자동차 수리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BMW코리아는 수입차 최초로 외부 자동차 수리업체를 대상으로 14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BMW의 진단 장비 소개와 차량 진단 및 수리 프로세스 실습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BMW와 MINI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진단 교육을 제공한다. 이는 외부 수리업체에 정확한 차량 진단을 통한 올바른 수리 방법 및 부품 사용법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실시되며, 외부 수리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예기치 않은 차량 안전사고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향후 BMW그룹 코리아는 분기별 1회씩 총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엔진, 섀시, 전기계통 부품 및 신차 관련 기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1분기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 20%를 돌파하며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도 기술 교육 실시를 준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외부 수리업체 기술 교육 실시를 계획중에 있으며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우디코리아 역시 이와 관련해 내부 회의를 열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3월 정부가 수입차 정비를 일반 정비업체에서도 가능하도록 규정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국내 수입차 판매는 가파르게 성장한 반면, 직영 서비스센터는 턱없이 부족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것이다. 그러나 정부가 이런 규정에 대한 별도의 대책을 내놓지 않아 실효성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은 확산되는 분위기다. 수입차 업체들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지 않은 경우 차량 결함에 대한 환불이나 보상에 차등을 두고 있으며 수입차의 정비 능력도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수입차 업체 관계자는 "정부의 규정에 따라야 하는 건 맞다"면서도 "수입차는 국산차와 특성이 다르고 정비 매뉴얼을 알려줘도 일반 정비업체에서 수리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식 서비스 센터가 아닌 일반 정비소에서 수리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 책임은 본사보다 수리업체에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6-04-14 08:06:0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국지엠 임팔라 둘러싼 노사갈등 고조…'수입 판매' 입장 고수하나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지엠의 실적 개선을 이끈 임팔라가 노사 갈등을 조장하는 불씨가 됐다. 사측이 임팔라 생산과 관련해 기존 약속과 달리 국내 생산이 아닌 수입 판매를 고수하기로 하면서 노사간 골이 깊어지고 있다. 제임스 김 사장이 부임한 이후 첫 노사 관계 위기에 대한 대응 방법에도 시선이 쏠린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12일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데 이어 14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2016년 임금단체교섭 요구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1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임팔라의 국내 생산 포기를 결정한 사측에 대해 "엄중한 책임과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사측의 결정은 임팔라 국내생산을 노사관계 시금석으로 삼겠다고 말한 지부에 대한 도전"이라면서 "전임 집행부의 2년간 무쟁의와 현 집행부의 내수 판매 협조 등에도 불구하고 회사 측의 답변이 임팔라의 국내 생산 불가라고 한다면 노조의 선택은 넓지 않다"고 경고했다. 또 노조는 14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2016년 임금단체교섭 요구안을 확정하고 2016년도 임금 단체교섭에 나선다. 단체교섭에서 부평 승용2공장의 중·대형차 후속 모델 생산에 대한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노조의 이 같은 반응은 앞서 사측에서 내놓은 임팔라 수입 판매 결정에 따른 것이다. 한국지엠은 지난 5일 임팔라의 국내 생산에 대해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한 결과 국내 생산보다 수입 판매가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전 사장이 지난해 임팔라를 국내에 출시하며 연간 1만대 이상 팔리면 국내 생산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임팔라는 출시 6개월 만에 1만대 이상 팔리며 인기를 끌었고 노조는 임팔라의 국내 생산이 이뤄질 경우 인천 부평공장 가동률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했다. 호샤 사장에 이어 새로 부임한 제임스 김 사장 역시 올해 초 열린 캡티바 출시행사에서 "노조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며 "임팔라의 국내 생산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제임스 김 사장이 취임한 이후 사측은 기존 공표를 뒤집고 연 3만대를 팔아야 국내 생산의 사업 타당성이 양호하다는 태도를 보였고 이후 확정적으로 수입 판매 의사를 밝히면서 국내 생산은 물거품이 됐다. 이에 노조는 지난 2월 11일부터 인천 부평 공장에 출입하는 임팔라를 수입차로 분류하고 출입을 통제한 바 있다. 그러나 임팔라 국내 생산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임팔라는 미국 디트로이트 햄트리믹 지엠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현지 판매량 감소로 인해 임팔라를 국내에서 생산할 경우 현지 노조의 반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임팔라 미국 판매량이 약 25%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한국지엠이 지난 5일 임팔라 국내 생산과 관련해 "현재와 같이 수입 판매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는 입장을 고수할지 아니면 새로운 방식을 도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6-04-14 08:05:4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BMW 그룹 코리아, ‘BMW 미래 20년’ 행사 개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미래 20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BMW 그룹 코리아가 딜러사 임직원들과 함께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리테일 환경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한 자리다. 이 날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투명한 견적서 발행, 고객에게 거래세부정산서 제공, 차종별 세일즈 컨설턴트 최소인센티브 보장 프로그램, 잔가보장형 금융상품 등 도입을 제안했다. 이는 고객에게 신차 견적과 가격 구성 등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세일즈 컨설턴트에게는 동기부여와 성취감이 주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또 고객에게 다양한 낮은 월납입 상품과 잔가보장형 금융프로그램 등을 선보여 소유에서 사용의 개념으로 변하는 현재 시장의 구매 패러다임 변화에 선도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BMW 공식 인증 영업 직원 제도 개선, 체계적인 교육 제공 및 딜러네트워크 중심의 영업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영업직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퀄리티로 응대할 수 있는 선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여년 동안 고객만족의 철학을 공유한 최고의 딜러사 임직원들 덕분에 수입차 시장의 리더로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미래 20년을 위해 더 나은 수입차 판매 환경을 만드는 것은 딜러사와 함께 고객만족, 직원만족, 지속가능이라는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14 08:05:2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렉서스 초소형 콘셉트카 'LF-SA' 커넥트 투서 한국 최초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도요타코리아의 복합전시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가 봄을 맞아 새로운 렉서스 콘셉트카로 새단장 했다. 이번에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LF-SA'는 체구는 작지만 미래에서 온 듯한 외형을 갖추고 있다. 렉서스는 오는 6월 15일까지 커넥트 투에 렉서스의 초소형 콘셉트 'LF-SA'를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LF-SA란 'Lexus Future Small Adventurer'의 약자로 우리말로 풀면 '미래의 작은 모험가'를 의미한다. 자동화 운전 기술이 널리 보급될 미래의 생활 방식 안에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정신을 그 이름에 담았다. 프랑스 니스에 거점을 둔 디자인 스튜디오 ED2(ED 스퀘어)가 기획에서부터 모델 제작까지 담당했으며 전체적인 외관은 각이 진 차체 조형에 의해서 보는 각도와 시간에 따라 표정이 변화하는 듯 다른 느낌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LF-SA는 렉서스가 지금까지 발을 들여 놓지 않았던 영역인 2+2인승의 울트라 컴팩트 클래스에서 대담하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최첨단 디자인 트렌드와 렉서스가 추구하는 궁극의 고객감동을 구현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10월 오픈 이후 자동차와 함께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온 커넥트 투는 개장 1년 6개월째인 4월 초 기준으로 누적 방문객 40만명을 돌파했다.

2016-04-12 18:25:3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BMW 그룹 코리아, 수입차 최초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교육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수입차 최초로 외부 자동차 수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BMW의 진단 장비 소개와 차량 진단 및 수리 프로세스 실습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BMW와 MINI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진단 교육을 제공한다. 이는 외부 수리업체에 정확한 차량 진단을 통한 올바른 수리 방법 및 부품 사용법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실시되며 외부 수리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예기치 않은 차량 안전사고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향후 BMW 그룹 코리아는 분기별 1회씩 총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엔진, 섀시, 전기계통 부품 및 신차 관련 기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외부 수리업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국내 자동차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외부 수리 업체 대상 기술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정기적인 교육과 정확한 정보 공유를 통해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물론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도까지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6-04-12 14:17:4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그룹, 車부품산업 우수인재 양성지원…'고용디딤돌' 제2기 모집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청년고용 확대와 자동차 부품산업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사 인턴채용 프로그램 '고용디딤돌' 2기 400명을 모집한다. 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지원자격은 자동차 부품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만34세 이하의 초대졸과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예정자(2016년 8월) 혹은 기졸업자로 지원 희망자는 이달 30일까지 '현대차그룹 고용디딤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온라인 인성검사와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 후, 6월부터 2개월간 현대차그룹이 제공하는 자동차관련 기본교육과 직무수행 역량교육을 받고 8월부터 3개월간 주요 1차 협력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실무경험을 쌓는다. 현대차그룹은 직무교육 훈련비, 인턴급여, 역량개발비로 5개월간 인당 총 750만원을 지급하며 우수 수료자들은 별도의 취업 지원금과 함께 인턴십을 진행한 협력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기회를 얻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청년 고용확대와 협력사에서 필요한 청년인재 확보 그리고 이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의 1석 3조 효과가 있다"며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자동차 부품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2월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실행계획을 발표했으며 올해 상반기 제1기 모집을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400명씩, 2018년까지 3년간 총 2400명의 청년들에게 자동차 직무 교육 및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6-04-12 10:29:1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쌍용차, 티볼리 에어쇼 참가 모집…도심 속의 짜릿한 드론 체험 이벤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드론을 활용한 참여 이벤트 '티볼리 에어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는 '도심 속의 짜릿한 드론 체험 이벤트' 티볼리 에어쇼(TIVOLI Air-Show)를 오는 23~24일 이틀 동안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개최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차명을 활용해 명명한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종류의 액티비티를 가능하게 한다는 티볼리 에어의 브랜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로 방송이나 영화 촬영 등 전문적 용도로 한정됐던 드론의 활용이 더욱 폭넓어지고 있는데다 지속적인 가격 하락 등에 힘입어 드론의 대중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많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첫째 날인 23일은 장애물 경기인 드론 챌린지 대회 및 랜딩 이벤트가 펼쳐지며, 둘째 날인 24일은 티볼리 에어 포토 어워즈와 파이터 랜딩 이벤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로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경험이 많지 않은 드론 초보자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누구든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방법은 참가 양식을 작성한 후 본인의 드론을 촬영하여 페이스북 사진 댓글을 올리면 이벤트에 응모되며, 당첨 결과는 오는 21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2016-04-12 10:28:5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정몽구 회장 강력한 '뚝심경영' 바탕으로 자동차 세계 1억대 판매 초읽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강력한 '뚝심경영'으로 발판을 다진 현대·기아차가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지 54년 만에 세계 1억대 판매 초읽기에 들어갔다. 현대·기아차의 1억대 판매 돌파는 정몽구 회장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오랜기간 공들인 성과물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962년부터 올해 3월까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 6402만대, 기아차 3568만대 등 총 997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돼 4월 중으로 1억대 누적판매 돌파가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의 1억대 판매 성공 요인은 수출이었다. 지난달까지 국내 판매는 2982만대, 수출과 해외공장 판매를 합한 해외 판매는 6988만대로 해외에서만 70% 이상 판매됐다. 1998년부터 해외판매가 국내판매를 넘어섰으며 지난 한 해 동안 팔린 802만대 중 해외판매 비중은 84%에 달한다. 이 같은 분위기를 지속시켜 나가는 데는 정 회장의 강력한 경영철학이 바탕에 자리잡고 있었다는 분석이다. 정 회장은 1999년 취임과 동시에 품질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며 '10년 10만 마일' 보증 프로그램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였다. 정 회장의 품질 경영을 통해 현대·기아차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내수와 수출을 합한 국내공장 생산 판매량과 해외공장 생산 판매량은 각각 6886만대, 384만대로 국내공장 생산 판매량이 전체 누적판매의 69%를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현대차 아반떼(엘란트라 포함)가 1990년 출시 이후 1119만대가 팔려 최다를 기록했으며 엑센트(824만대), 쏘나타(783만대)가 뒤를 이었다. 기아차는 1986년 출시된 프라이드가 422만대, 1993년 세계 최초 승용형 SUV로 탄생한 스포티지가 403만대 팔렸다. 현대·기아차가 전 세계에서 승승장구하자 부품 협력사들도 급성장했다. 현대·기아차 협력업체 가운데 대기업은 2001년 46개에서 2014년 139개, 중견기업은 37개에서 110개로 늘었다. 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된 협력사 숫자도 2001년 46개에서 2014년 69개로 증가했다. 1조5000억원에 불과했던 이들의 시가총액은 17조1000억원으로 11.4배 성장했다. 1차 협력사의 2014년 평균 매출액은 2589억원으로, 2001년 733억원과 비교해 3.5배 증가했다. 현대·기아차와 협력사 간 평균 거래 기간은 28년이다. 이는 국내 중소 제조업 평균 업력인 11.2년보다 16년 이상 길었다. 현대·기아차가 해외에 처음 진출할 당시인 1997년에는 해외 동반진출 1, 2차 협력사가 34개사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608개사에 이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준비에도 매진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연비, 안전 등 기본 성능을 더욱 강화하고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를 통해 미래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등 글로벌 자동차업계 내 '퍼스트 무버'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세계 최고 수준의 럭셔리 브랜드로 전 세계 시장에 조기에 안착시키고, 기아차 멕시코공장의 안정적인 가동을 앞두고 글로벌 생산 판매 체계를 효율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고용을 확대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전 세계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다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기아차의 평균 월간 판매량 추이를 볼 때 이번주 중으로 1억대 돌파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16-04-11 17:46:4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BMW 코리아, 5시리즈 프로 에디션 출시…다양한 프리미엄 기능 추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5시리즈에 프리미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추가한 '5시리즈 프로(PRO)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5시리즈 프로 에디션은 동급 수입차 세그먼트에 적용되지 않았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으로 장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기능 등 주행 안전을 강화한 기능 및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 플래그십 모델에 장착되어온 프리미엄 옵션이다. 차선 이탈 경고는 차체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좌우 차선을 인지해 70㎞/h 이상에서 방향 지시등 작동 없이 차선을 변경하거나 넘어갈 경우 스티어링 휠에 진동을 발생시켜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기능이다. 10~60㎞/h에서 작동되는 전방 충돌 방지 기능은 전방 카메라를 통해 앞 차량과의 충돌이 예상될 경우 브레이크가 개입함으로써 충돌과 제동 거리를 최소화하는 안전 기능이다. 보행자 인지 기능은 전방 카메라를 통해 보행자를 인지하고 보행자와의 거리가 가까워질 경우 경고음 작동, 충돌이 예상될 경우 브레이크가 개입해 보행자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 액티브 크루즈 콘트롤은 약 30~210㎞/h 속도에서 앞 차와의 간격이 좁아지면 출력을 감소시키고 브레이크를 개입시켜 차량의 속도를 줄이고 만약 앞 차가 정지하면 탑승자의 차량 역시 완전히 정지시킨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최소한의 주의만으로 편안한 주행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실내 인테리어와 외관 디자인도 더욱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됐다. 520d 와 520d x드라이브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에디션의 경우,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과 그립감을 자랑하는 M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추가됐다. 528i 와 528i xDrive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에디션 모델에는 M 스포츠 스티어링 휠뿐만 아니라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었다. 530d xDrive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모델의 경우 M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함께 강력한 외관 이미지를 더해줄 수 있는 블랙 키드니 그릴과 카본 미러캡이 적용됐으며 휠 역시 19인치 M 더블 스포크 스타일 휠로 업그레이드 됐다. 가격은 6330만원(520d 에어로다이내믹 프로)∼8240만원(530d x드라이브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이다.

2016-04-11 17:37:0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