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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경유차 12만여대 리콜명령 불이행시 차량운행정지 예고…정부 강도 높은 제재 나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정부가 디젤차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를 일으킨 폴크스바겐에 대해 강도 높은 제재에 나선다. 환경부는 폴크스바겐이 2007년부터 국내에서 판매한 아우디·폴크스바겐의 디젤 및 휘발유 차량 가운데 70여개 차종이 허위·조작된 서류를 통해 인증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판매정지와 인증취소 등 각종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11일 환경부는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로부터 최근 소음·배기가스 시험 성적서를 조작한 폴크스바겐 차종 명단 등이 담긴 '행정처분 협조 요청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폴크스바겐이 2007년부터 국내에서 판매한 아우디·폴크스바겐 디젤·휘발유 차량 가운데 70여개 차종이 허위·조작된 서류를 통해 인증받은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폴크스바겐의 행위가 사실로 확인되면 인증취소와 함께 아직 팔리지 않는 차량에는 판매정지 명령을, 이미 판매된 차량에는 과징금 부과와 리콜(시정명령) 등을 내릴 방침이다. 자동차업계에서는 2007년 이후 국내에서 판매된 폴크스바겐 차종 25만대 가운데 40∼60%인 10만∼15만대 가량이 행정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검찰로 부터 통보받은 수사 내용을 검토하면서 인증 취소와 판매 정지 등 행정처분 대상 차량을 선별하고 있다"며 "법률 검토 등 후속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폴크스바겐에 행정처분 결과를 공식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법 규정에 따라 폴크스바겐의 해명을 듣는 청문회 개최 등 관련 행정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폴크스바겐의 티구안과 골프 등 15개 차종 12만5522대가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을 과다 배출했다는 이유로 리콜 등 행정 조처를 내리고 폴크스바겐을 검찰에 고발했다. 지난 달 7일에는 폴크스바겐 국내법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세번째 제출한 리콜계획서에 리콜 대상 차량을 임의 조작(Defeat Device)했다는 사항을 명시하지 않아 환경부로부터 불승인 조치를 받았다. 리콜계획 불승인은 리콜계획 보완과 달리 리콜계획 자체를 무효로 하는 조치다. 폴크스바겐은 리콜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올해 1월 부실한 계획서를 냈다가 첫 반려조치를 받은 폴크스바겐은 3월에도 조작 사실을 명시하지 않은 계획서를 냈다가 환경부로부터 '보완없이 다시 제출하면 리콜 자체를 아예 불승인하겠다'는 경고를 받았다. 환경부는 이와 함께 국내에 판매된 폴크스바겐 경유차 12만5000여대 소유자가 내년부터 리콜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 정기검사에 불합격처리 하고 계속 리콜을 이행하지 않으면 차량운행정지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말까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22조를 개정해 자동차정기검사 사전확인사항에 디젤차 리콜이행 여부를 추가하기로 했다.

2016-07-11 23:40: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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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쏘카와 함께 대규모 QM3 체험 이벤트…무료 드라이브 쿠폰 제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카셰어링 서비스 업체 쏘카와 함께 QM3 무료 드라이브 쿠폰과 럭셔리 글램핑 기회를 제공하는 'QM3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삼성은 11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휴가철 QM3를 6시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드라이브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6일 르노삼성자동차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된 드라이브 쿠폰은 7월 27일부터 9월 25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당첨자들은 해당 기간동안 쏘카로 QM3를 이용할 경우 럭셔리 글램핑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이 기간 중 쏘카를 통해 QM3를 이용한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 QM3가 노출된 인증샷과 댓글을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QM3 1박 2일 드라이브 쿠폰과 함께 양평 글램핑코리아, 경주 별빛마루 글램핑장에서 럭셔리 글램핑 1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시간 무료 드라이브 쿠폰에 당첨된 400명은 쿠폰 이용 시 자동으로 글램핑 이벤트에 응모가 된다. 르노삼성 정지은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QM3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를 갖춘 개성 넘치는 소형 SUV로써 젊은 층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쏘카와의 QM3 체험 이벤트는 고객들이 QM3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럭셔리 글램핑 등 뜻 깊은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응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쏘카 어플리케이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문의는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2016-07-11 18:52: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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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삼성동 GBC 현장 방문 '안전·친환경' 강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전 그룹사의 '안전과 혁신'을 지속 강조해온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이번엔 서울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를 방문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8일 옛 한전본사 건물 해체 작업을 앞두고 있는 GBC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과 친환경에 대해 강조했다. 정몽구 회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는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100년의 상징이자 초일류 기업 도약의 꿈을 실현하는 중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체는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건설은 가장 안전하며 친환경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그룹은 안전을 위해 폭파를 통한 해체가 아닌 장비 탑재식 압쇄공법으로 철거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굴삭기를 건물상부로 인양해 철거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폭파를 활용한 철거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GBC 부지가 서울 강남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폭파를 활용한 해체는 위험하다는 판단 아래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더욱 안전한 방법으로 철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체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진과 소음 방지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철거대상 건물 외부에 시스템비계와 방음판넬을 설치하고, 부지 인근에 흡음판넬을 추가로 가설했다. 또 철저한 근로자 교육과 현장 순찰, 안전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옛 한전본사 건물 해체가 완료되고 서울시의 건축 인허가를 취득할 내년 초 GBC 착공에 본격 나서 2021년말께 완공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GBC는 7만9342㎡ 부지에 지상과 지하를 합쳐 총 연면적 92만8887㎡ 규모로 조성되고, 그룹 통합사옥으로 사용될 105층 타워를 비롯해 시민과 소통을 위한 시설인 공연장, 전시시설, 컨벤션, 호텔, 업무시설 등 6개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통합사옥 최상층부 전망대와 주위 건물은 모두 외부와 소통하기 위한 시설로 채워지며, 기능에 따라 최적화된 규모로 도입된다. 또 통합사옥 이외 건물들의 지상 2층을 연결하는 옥외 데크가 설치돼 방문객들의 건물 간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부지 내에 시민을 위한 공원도 조성된다. 그룹 통합사옥 건물과 함께 GBC의 랜드마크로 기능하며 부지 명소화에 기여할 공연장은 독립된 건물에 위치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도시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전시·컨벤션 시설은 접근성을 고려해 부지 내 저층부에 분산 배치되고, 전시장과 컨벤션의 전환이 가능한 최첨단 가변형시스템도 도입된다. 또 일부 전시시설에는 단순히 눈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GBC는 초고층 건물과 공연장 등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을 보유한 공간인 동시에 향후 수도권 광역 교통 허브가 될 영동대로와 국제교류복합지구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놓이게 돼 서울 강남의 지리적 랜드마크 역할도 겸하게 된다. 서울시는 GTX, KTX, 위례~신사선 등 수도권 광역 철도망이 집중되는 영동대로 지하에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복합환승센터는 기존 2·9호선과도 연결되고, 버스환승센터까지 갖출 예정이어서 영동대로 일대는 명실상부한 '서울의 교통 허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또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키로 하고, 코엑스에서 GBC를 거쳐 잠실운동장에 이르는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할 방침이다. 공공보행통로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국제교류복합지구를 이동하도록 하는 통로로서, 해당 지역을 기능적으로 하나로 묶어주는 '도시 네트워크'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서울시 계획이 실현되면 영동대로를 기준으로 세로 방향으로는 각종 교통망이 통과하고, 가로 방향으로는 공공보행통로가 놓이게 된다. 사방으로 뻗어 있는 교통망을 통해 시민들이 국제교류복합지구로 드나들고, 복합환승센터와 맞닿은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인근지역 내 핵심시설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원 높은 입체적 동선이 완성되는 셈이다. 결국 국제교류복합지구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입체적 동선과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조화로운 공간으로 조성되며, 그 중심부에 현대차그룹 GBC가 위치하게 되는 것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GBC는 시민과 방문객의 다양한 기대와 수요를 충족시키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교통 및 이동의 중심에 위치함에 따라 지리적으로도 서울 강남 지역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기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11 18:44: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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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폭염 후 찾아온 불청객 태풍·집중호우 피해 돕기 나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폭염 후에 찾아올 여름 불청객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수재민 돕기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10월 31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피해 고객에게 수리비 50%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기간 동안 수해 현장에서 피해를 입은 차량의 엔진, 변속기, 전자시스템 등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자차 보험 미가입 고객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원 한도내에서 수리비 50%를 지원한다. 수해 차량 입고 시 최대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수리가 완료된 후 무상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해로 인해 수리가 불가능한 차량의 고객이 현대차의 신차를 재구입하는 경우 관공서에서 발행한 '수해차량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해당 월의 기본 판매조건에 최대 30만원의 추가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경우 기아차는 신차 인도 전까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로 최장 5일 동안 렌터카를 무상 대여해 준다. 현대·기아차는 수해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파견해 생수, 라면, 티셔츠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동식 세탁 차량을 투입해 무료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긴급지원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장마철에 접어들며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님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수해 특별지원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아픔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7-11 18:42: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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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 출시…정숙성과 온·오프로드 주행 능력 갖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가 경쟁차종을 압도하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형SUV 시장을 주도해 온 티볼리 브랜드의 모델을 추가한다. 이번엔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이다. 11일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티볼리 브랜드는 더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됨으로써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출시 후 꾸준히 월 2000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티볼리 에어의 선전에 힘입어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 달 월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쌍용자동차의 판매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은 경쾌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기존 경쟁시장인 1.7L급 준중형 SUV 모델을 넘어서 타깃 소비자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티볼리와 더불어 국내 SUV 모델 중 유일하게 가솔린+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한 정숙성과 승차감을 원하는 소형SUV 고객들에게 최적의 모델이 될 것이다. 파워트레인은 티볼리 가솔린 모델과 공유한다. 최대 출력 126ps, 최대 토크 16.0kg·m를 발휘하는 e-XGi160 가솔린 엔진과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파워트레인은 효율성과 뛰어난 신뢰성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복합연비는 10.8km/L(2WD A/T 기준)이다. 유수의 글로벌 메이커에서 채택하고 있는 아이신 자동변속기는 DCT 수준의 빠른 변속응답성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구현하며,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IX 2110만원 ▲RX 2310만원이며, 디젤 모델은 ▲AX(M/T) 1985만원 ▲AX(A/T) 2145만원 ▲IX 2295만원 ▲RX 2495만원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그 동안 티볼리 브랜드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형SUV 시장을 주도해 왔다"며 "이번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 추가 투입을 통해 고객의 니즈는 물론 시장의 트렌드 변화까지 대응해 나감으로써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11 11:52: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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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2016 푸조 썸머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전국 공식 센터서 동시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1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2016 푸조 썸머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푸조 썸머 캠페인은 여름철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휴가 시즌에 맞춰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푸조의 무상 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2016 푸조 썸머 캠페인'은 국내 공식 판매된 푸조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엔진 냉각수 등 총 37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각종 오일류/워셔액 무상 보충, 미등/브레이크 등 전구류 무상 교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순정 부품 및 공임 비용 10% 할인과 여름철 관련 특정 부품(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20% 할인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 15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푸조 보조 배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2016 푸조 썸머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21개 푸조 서비스 센터에서 동시 진행되며,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가까운 푸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거나 사전 예약하면 된다. 무상점검 서비스에서 일부 항목과 사고 수리는 제외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7-11 11:52: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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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SUV NX시리즈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가 2014년 브랜드 사상 최초의 소형 SUV인 NX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NX는 렉서스 고유의 이미지를 살리는 반면, 도심에서 타기 좋은 고성능 DNA를 적용해 스포츠카와 SUV의 통합을 이뤘다. 이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렉서스의 독특한 신차 개발 원칙이 한몫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와 달리 렉서스는 개발 전 과정을 지휘하고 조율하며 책임질 한 사람을 지정한다. 바로 치프 엔지니어(CE)다. CE는 해당 차종의 안팎 모습과 운전 느낌, 타깃 소비층을 판단하고 결정할 권한을 지녔다. 모든 신차가 그렇듯 NX 역시 처음엔 무형의 개념과 아이디어로 출발했다. 이후 CE가 팀원과 논의를 거쳐 구체화시켰다. 렉서스 NX의 치프 엔지니어는 카토 타케아키(54)다. CE를 포함해 NX의 핵심 엔지니어 4명은 LFA 개발팀 출신의 자동차 마니아들이다. 가령 카토 타케아키는 차를 8대나 소유했다. 게다가 전부 2인승 스포츠카다. 카토CE는 "우리가 LFA를 만들었듯이 렉서스에서 완전히 새로운 SUV를 한 번 만들어 보자"며 동료를 설득했다고 한다. NX의 부수석 엔지니어 이치하라 스나오 역시 특이한 경력을 지녔다. 그는 대학에서 우주항공을 전공하고 1984년 도요타에 입사했다. 당시 도요타에서 추진 중이던 V8 엔진 얹은 프로펠러 항공기 개발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테스트 비행 중 사고로 4명의 엔지니어가 사망했다. 결국 이 프로젝트는 중단됐다. 그는 자동차 개발로 방향을 틀었다. 이후 그는 각종 엔진과 LFA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기계 개발에 관여해 왔다. 무려 9000rpm까지 회전할 수 있는 LFA의 V10 4.8L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그의 대표작이다. 이후 이치하라 스나오는 NX 개발팀에 합류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NX를 비롯해 RC와 IS 등에 얹는 2.0L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의 그의 손에서 태어났다. 최근 카토 CE는 "신차 개발은 공장에서 첫 차가 굴러나오기 훨씬 전부터 시작된다. NX의 경우 우린 2009년 6월 기획을 시작했다"며 "NX가 판매에 들어가기 정확히 5년 전이었다. 당시 우린 NX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어떤 엔진과 서스펜션을 적용할지 함께 고민했다"고 NX 개발 과정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영감을 얻는다. 경주도 그 중 하나다. 국제자동차경주 라이선스를 지닌 그는 지역 내구레이스에 출전 중이다. 분초를 다투는 경주를 통해 그는 손끝의 감각으로 해당 차종의 잠재력을 면밀히 읽는다. 아울러 성능의 물리적 한계까지 밀어붙이면서 내구성을 가늠한다. 물론 자동차와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얻기도 한다. 예를들어 TV쇼에서도 영감을 얻었다. 수천 명의 인원이 함께 한 작품을 만드는 것처럼 신차 개발과정도 비슷하기 때문이다. 카토 CE는 NX를 개발하는 5년간 세계 각지로 테스트 드라이브를 다니고, 딜러의 의견과 일본 전역에 위치한 각 부서의 총괄 책임자를 만났다. 카토 CE는 "여러 업무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수많은 회의를 오가며 애초에 의도한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는지 챙겨야 한다"며 "가령 새로운 터보 엔진의 개발 현황을 점검하면서 스타일링 작업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곧장 트랙으로 달려가 이상적인 운전 느낌을 지녔는지도 확인한다. 신차를 공개할 때까지 끝없이 반복되는 일상이다"고 말했다. 심지어 신차 출시 이후에도 끊임없이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CE의 임무는 끝나지 않는다. 그는 총 30개 부서와 손잡고, NX를 개발했다. 한편 렉서스가 고성능차 시장에서 '편안한 고성능차'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후지 스피드웨이 덕분이다. 일본 후지산 인근에 자리한 도요타 그룹 소유 트랙이다. 최정예 드라이버들이 물리력과 씨름하며 분초 다투는 전쟁터다. 렉서스의 고성능 브랜드 F는 이 서킷을 굽어보는 '후지(Fuji)'에서 비롯됐다. 렉서스가 고성능차 프로젝트에 눈 뜬 계기는 '드라이빙에 대한 열정'이었다. 기존 렉서스의 가치 뒤엎을 '도발'의 중심에 LFA가 있었다. 렉서스가 고성능차 시장에 데뷔한 것은 2009년 10월 일본 도쿄모터쇼에서 LFA를 공개하면서다. 도요다 아키오 현 도요타 사장이 '렉서스 브랜드'의 미국시장 성공에 자신감을 얻어 2000년 비밀리에 프로젝트를 추진, 9년여 개발 기간을 거쳤다. 전체 골격의 65%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이후 CFRP)으로 짜고 나머지 35%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LFA는 500대 한정판으로 나와 현재는 단종된 상태. 렉서스는 2014년 'RC F'를 내놓으며 'F 브랜드' 체계를 갖추며 또 한번의 도약을 이룬다. RC F는 V8(V형 8기통) 5.0리터 엔진에 자동 8단 변속기를 갖추고 최대 출력 473마력, 최대토크 54.0㎏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4.5초면 가능하다. 렉서스의 F는 아우디의 RS, BMW의 M,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재규어의 R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현재 렉서스는 RC F와 GS F 등 두 차종을 거느린 상태다.

2016-07-11 08:47: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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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10년간 美 크라이슬러 모듈 400만대 공급…신뢰바탕으로 급성장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국 자동차 회사인 크라이슬러에 2006년 이후 총 400만대의 모듈을 공급했다. 연간 생산량만 첫 해보다 14배 늘어났다. 현대모비스와 크라이슬러간의 신뢰도 눈에 띈다. 10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올해 이 회사는 크라이슬러에 모듈을 공급한 지 10년을 맞는다. 올해 말까지 누적 공급량은 400만대에 육박할 전망이다. 현재 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북미법인은 오하이오와 미시간 공장에서 모듈을 생산 중이다. 이 가운데 연산 24만6000대 규모의 오하이오 공장은 크라이슬러의 지프 랭글러 차종에 들어가는 컴플리트샤시모듈을 만든다. 2006년 7월 양산을 개시해 첫 해 4만대에 불과했던 모듈 공급량은 이듬해 15만6000대로 뛴 후 지난해 24만5000대까지 늘었다. 올 상반기까지 누적 생산량은 174만5000대로 2013년 상반기 누적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생산량은 빠르게 늘고 있다. 미시간 공장은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듀랑고의 척추에 해당하는 프런트와 리어샤시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연산 36만대 규모의 미시간 공장은 2010년 양산 첫해 10만5000대에 그쳤지만 지난해 36만5000대까지 늘어난 것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공급량은 188만대에 달한다. 오하이오와 미시간 공장의 올해 예상 생산량은 58만4000대로 북미법인 양산 첫해인 2006년, 4만대와 비교해보면 10년만에 무려 14배 늘었다. 두 공장의 10년 누적 생산량만 보더라도 올해 상반기까지 360만대를 돌파해 계획대로라면 올해 말에는 400만대에 육박할 전망이다. 미국 동북부 오하이오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톨레도 공장은 크라이슬러 톨레도 공장 의장 라인과 터널 컨베이어벨트로 연결돼 있다. 현대모비스가 국내외를 통틀어 당시 처음 도입한 터널 컨베이어벨트 시스템은 모듈과 완성차 생산이 한 몸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물류비 절감은 물론 부품 공급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공장 설립 초기, 근로자 1인당 주 40시간(월~금, 8시간씩)이었던 근무 시간은 주 60시간(월~토, 10시간씩)으로 늘었고 일요일도 격주로 공장을 돌릴 만큼 풀가동되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크라이슬러의 신뢰 관계도 눈에 띈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 전략적 파트너로서 경쟁 입찰 없이 단독 참여 방식으로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듀랑고에 장착되는 샤시 모듈을 추가 수주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고객 충성도가 매우 높은 크라이슬러의 핵심 차종으로, 미국 자동차 시장이 회복되고 SUV 열풍이 불면서 현재 미시간 공장은 연간 생산능력 36만대를 초과해 생산할 정도로 활기를 띠고 있다. 박진우 현대모비스 북미법인장은 "크라이슬러에 10년간 꾸준히 모듈을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은 품질과 신뢰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그동안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6-07-11 08:46: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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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BMW 코리아 고객 사랑 받은 만큼 돌려준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시장을 이끌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기업 중 하나다. 그 배경에는 고객지향적인 제품과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브랜드 파워도 있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존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활동과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BMW 그룹 코리아와 관련된 기부금의 총 규모만 약 40억원으로 수입차 브랜드 중 최고 수준이다. ◆기부금보단 다양한 사회공헌 BMW의 사회공헌은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부분이 더욱 주목된다. 약 770억원을 들여 세계 최초로 국내에 지어진 자동차복합문화 공간인 BMW 드라이빙센터를 건립해 한국에 새로운 드라이빙 레저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 매년 학계에 기증하는 BMW 자동차 기부까지 다양한 유무형의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회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경쟁력 있는 국내 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BMW가 한국 사회에서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를 말해준다. 현재까지 BMW 본사의 한국 1차 협력업체 수는 총 22개 업체(ConnectedDrive 콘텐츠 제공업체 2개 제외)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총 약 8조원에 이르는 금액을 수주했다. 2015년 신규 수주 액은 2억 2800만 유로(약 3192억원) 규모다. 최근에는 국내외 자동차 업계 최초로 원인 불명의 차량 화재 사건에 대해서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원인미상의 사고에 대해서도 고객에 대한 보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고객에 대한 책임감 있는 기업의 책무를 실천하고 있다. ◆인재 육성 중심의 사회공헌 지난 2011년 7월 공식 출범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기존에 진행해왔던 일상적 사회공헌활동을 확장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미래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친환경 리더십, 글로벌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2014년에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신설한 '주니어 캠퍼스'와 기존 11.5톤 트럭의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도 진행하고 있다.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하는 키즈드라이빙스쿨까지 합하면 2016년 6월까지 총 5만5312명의 어린이가 해당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했다. 또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나눔학교를 통해 방학 중 급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2012년 첫 후원 이래 2016년까지 5년 연속 희망나눔학교를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513개 학교, 3만441명의 어린이가 혜택을 받았다. 특히 겨울 희망나눔학교 때는 6학년 졸업생 어린이 대상 중학교 교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총 382명의 어린이가 교복을 후원 받았다. 또 2013년 11월 첫 출범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의 기술전문인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청소년에게 나누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3기까지 총 95명의 청소년, 36명의 멘토가 참여했다. 현재 3기에는 멘토 12명과 학생 36명이 활동 중이며, 멘토링 및 일일견습체험, 모터쇼 탐방, 글로벌 필드 트립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BMW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참가 학생들에게 연 2회 기본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그린'을 진행중이다. ◆임직원 봉사활동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그룹 코리아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구 강남보육원)에서 정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강남드림빌은 1952년 한국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현재 약 60명의 만1세부터 21세까지의 보육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BMW 임직원들과 함께 2016년 12월까지 강남보육원의 낙후된 시설 정비는 물론, 영유아의 건강한 신체 및 정서발달을 돕기 위한 1:1 체험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단 정비에 필요한 꽃과 모종은 '서울시 꽃으로 피다'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지원받게 된다. 2016년 1월 하랄드 크루거 BMW 그룹 회장이 한국을 첫 방문했을 때는 어린이 IT 교육 및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컴퓨터 22대와 함께 어린이용 자동차 '베이비 레이서'를 기부하며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자동차문화 패러다임 변화 제시 BMW 코리아는 단순히 판매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BMW 드라이빙 센터'를 통해 누구나 자동차에 대한 정보는 물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곳은 BMW 그룹 내에서 독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드라이빙 트랙을 보유하고 있다. 가족 단위로 전시와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브랜드와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는 세계 최초다. 축구장 33개 규모인 BMW 드라이빙센터는 BMW, MINI 고객은 물론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차를 대하는 문화 자체를 '탈 것'에 머무르지 않고 이제는 '즐길 것'으로 차를 여기는 문화 조성에 이바지했다. 한편 2014년 8월 공식 오픈한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은 현재까지 약 20만명으로 유료 프로그램 이용객은 3만 2000명에 이른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BMW가 꾸준히 국내에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며 "이같은 분위기는 수입차 시장 전체로 확산되며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2016-07-10 19:18:3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