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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차 전달…"국내 충전 인프라 보급 적극 나설 것"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의 최초 양산형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차의 주인공으로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에서 근무하는 내과의사 정희원씨(33세)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장재훈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차 대상자로 선정된 정희원씨는 현재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보유자이며 친환경차를 주제로 한 개인 블로그를 운영할 정도로 환경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뿐만아니라 산부인과 의사로 근무 중인 배우자 역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이용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직접 실천에 나서는 정희원씨야말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차 주인공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통한 친환경차 전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구매 고객에게 인도되고 있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고효율 시스템과 경량화 차체 및 최적화된 공력을 바탕으로 1회 충전시 191.2km(복합주행거리, 도심:206km/고속도로:173km)를 주행할 수 있어 국내출시된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포스코ICT와 업무협약을 통해 마트 등 공용 시설에 총 120여기, 현대자동차 사업소에 자체적으로 138기의 충전시설을 갖췄고, 향후 공용 충전소 보급과 홈충전기 설치 대행서비스 실시 등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2016-07-06 23:25: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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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임 이상국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부사장 임명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7월 1일 자로 네트워크 개발과 트레이닝 부문 부사장에 현 네트워크 개발 부서 이상국 (46세) 상무를 임명했다. 새로 신설된 부문인 네트워크 개발과 트레이닝 부문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의 네트워크 개발 및 직원 역량개발을 더욱 가속화하여 성장전략을 견인하고자 새롭게 통합 신설됐다. 이상국 상무는 1995년 한성자동차 영업관리부에 조인하면서 메르세데스-벤츠와 인연을 맺은 이후, 2003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법인 설립 시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세일즈·마케팅, 네트워크 개발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세일즈·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동안 로지스틱스와 세일즈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판매 신장에 기여했으며, 이후 네트워크 개발 부서 상무로 임명되어 네트워크 개발과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구축하고 고객만족 증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이상국 부사장이 지난 10여 년 동안 다양한 업무와 실적으로 공헌한 바가 크며, 이번에 통합, 신설되는 부문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국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의 성장과 인적 자원의 역량 개발 및 리테일 프로세스 효율성 증대를 통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7-06 18:29: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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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멕시코·프랑스서 '승승장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기아차가 멕시코와 프랑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중남미 국가들의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멕시코 자동차 시장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현지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배 가까이 급증했다. 6일 멕시코자동차공업협회(AMI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해 1∼6월 현지 시장에서 4만264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 동기의 판매실적인 1만1004대와 비교해 4배 가까이 많은 것이다. 특히 지난해 7월 멕시코에 진출한 기아차의 선전이 돋보였다. 기아차는 상반기에 2만3496대를 팔아 시장점유율 3.3%로 현대차보다 한 계단 앞선 9위에 올랐다. 6월에는 점유율을 3.9%까지 끌어올리며 월간 순위 8위를 차지했다. 현 추세라면 기아차의 올해 목표인 '5만대 판매·점유율 3.4%'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대차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52.4% 늘어난 1만6768대(점유율 2.3%)를 판매했다. 중남미 국가들의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멕시코 자동차 시장은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멕시코에서는 전년 대비 18.4% 증가한 72만1856대의 차량이 팔렸다. 프랑스에선 역대 최다 판매량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프랑스자동차공업협회(CCFA)의 신규 승용차 등록 현황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프랑스 현지 시장에서 3만2103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2만7092대)보다 18.5% 증가한 것으로 이 기간 현대차는 18.2% 증가한 1만4333대를, 기아차는 18.7% 증가한 1만7770대를 팔았다. 올해 프랑스 승용차 시장 평균 성장률이 8.3%이고, 프랑스 내 수입 승용시장 평균 판매증가율이 8.5%인 점을 감안하면 현대·기아차는 이보다 8%포인트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현대·기아차의 프랑스 시장점유율 역시 2.91%(현대차 1.30%, 기아차 1.61%)로, 지난해 동기(2.66%)보다 상승했다. 지난해 연간 시장점유율 2.77%를 상회하기도 했다. 특히 현대·기아차의 지난 5월 프랑스 판매량은 5464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급증했다. 프랑스 전체 자동차 판매량 성장률(22.3%)보다 2배 높은 수치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기아차는 올해 2012년 이후 이뤄내지 못한 프랑스 시장 6만대 판매고를 재달성할 전망이다.

2016-07-06 18:28: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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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6월 수입차 판매 1위…BMW 320d 베스트셀링 모델 등극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올해 상반기 수입차 판매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일 올 상반기 누적 등록 대수가 11만6749대에 그쳐 지난해 같은기간의 11만9832대보다 2.6%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부진 여파 속에서 폴크스바겐 등 일부 차량의 연비 조작 등 파 장 등에 따른 수요 감소로 분석된다. 특히 폴크스바겐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파문과 관련해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대안은 내놓지 않아 소비자들이 '외면'하고 있다. 해당 업체인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은 대대적인 할인공세에도 전년대비 두 자릿수 감소폭을 피하지 못했다. 지난 6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 역시 2만343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감소했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를 보면 BMW가 4820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4535대), 아우디(2812대), 폭스바겐(1834대), 렉서스(1276대)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7855대(76.2%), 일본 3929대(16.8%), 미국 1651대(7.0%)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만3685대(58.4%), 가솔린 7821대(33.4%), 하이브리드 1917대(8.2%), 전기 12대(0.1%) 순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320d(895대), 렉서스 ES300h(743대), 메르세데스-벤츠 S 350 d 4매틱(727대) 순이었다. 윤대성 KAIDA 전무는 "6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 해소와 신차 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16-07-06 18:27: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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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더 뉴 E-클래스 출시 기념 섬머 페스티벌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더 뉴 E-클래스 출시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7월 한달 간 '섬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성자동차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경품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장 내에 비치된 터치 스크린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비치 타올, 아이스 텀블러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더 CLA(메르세데스-AMG 포함), 더 GLA (메르세데스-AMG 포함), 더 뉴 GLE 그리고 C 220 d 아방가르드 구매고객은 야외활동에 필요한 피크닉 의자와 테이블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받을 수 있다. CLS 250 d 모델 구매고객에게는 하만 카돈 블루투스 스피커(ONYX STUDIO2)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7월 8일-9일 한강 세빛섬에서 제 2회 한성 모터쇼를 진행한다. 7월 출시된 더 뉴 E-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람과 시승 체험이 가능하며, 가족 단위 내방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인증 중고차를 순정 메르세데스-AMG 부품으로 업그레이드한 A 200 경매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더 뉴 E-클래스 출시를 기념하여 여름 휴가철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한성자동차가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6-07-06 18:26: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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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동반성장 문화 확산 앞장…"기술나눔이 중소·중견기업 발전 도움 되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 그리고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1차 현대기아차 기술나눔 확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보유하고 있는 417개의 우수기술을 나눔기술로 제공하고 이 중 141개 기술(180건)을 무상이전(통상 실시권 허여) 했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제공하는 총 417개의 나눔기술에는 변속기, 샤시, 차체 등 216건의 구동기술과 하이브리드, 연료전지, 엔진부품, 가솔린엔진 등 엔진기술 155건 그리고 자동차 공통기술 46건 등이 포함됐다. 이 중 141개(180건)의 나눔기술을 무상이전(통상 실시권 허여) 받은 29개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 사업추진 의지, 구체적 기술 활용 계획 등을 평가해 추천 받아 현대차그룹이 최종 선발했다. 6일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그룹-산업부-KIAT는 지속적인 중소·중견기업의 산업화 지원 및 기술나눔을 통한 동반 성장 실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대차그룹은 선정된 29개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구동기술, 엔진기술 등 자동차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실시권 허여증을 수여했다. 아울러 간담회에서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간 기술이전 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중소기업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5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실시한 현대차그룹 특허기술 나눔 설명회에서는 광주, 전남지역의 중소기업이 나눔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접목해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상담을 진행했으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광주 지식재산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업지원 제도를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기술나눔 사업 참여를 통해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과 중소?벤처기업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술나눔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6-07-06 18:24: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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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방송인 양정원 모델 기용…콤팩트 SUV 'HR-V' 기능 알리기 나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혼다코리아가 방송인 양정원을 모델로 기용하고 콤팩트 SUV 'HR-V' 알리기에 나선다. 또 7월 한 달간 HR-V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6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방송인 양정원이 출연하는 HR-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광고 영상은 혼다코리아가 지난 5일 출시한 HR-V에 탑재된 '매직시트'를 보다 직관적인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 매직시트는 컴팩트 SUV의 한계를 뛰어넘어 마법 같은 공간 활용성을 가능케 하는 HR-V만의 차별화된 기술이다. 2열 시트를 직각으로 세워 최대 126cm의 높이를 확보하며, 이를 통해 화분이나 캐리어 같이 똑바로 세워 실어야 하는 적재물을 효과적으로 적재할 수 있다. 양정원은 광고 영상 속에서 필라테스와 폴댄스 동작으로 매직시트를 표현했다. 양정원이 아름다운 라인을 뽐내며 다리를 들어올리고 뒤이어 HR-V의 매직시트가 올라가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올리는 게 기술'이라는 자막과 함께 HR-V가 등장하며 클로징 된다. 혼다코리아는 양정원의 HR-V 영상공개를 기념해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이벤트 참가 신청은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플레이스테이션4와 드라이브클럽 풀 패키지 1명, 라이카 D-Lux 16G 카메라 1명, 고프로 히어로4 세션 큐브 64G 3명, 파리바게뜨 뉴욕치즈케익 50명 등 총 55명에게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류희석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HR-V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이 주는 실용성 그리고 혼다 특유의 탁월한 주행성까지 겸비한 모델로 젊은 세대의 니즈에 완벽히 부합하는 모델이다"며, "이번 광고영상을 시작으로 젊은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실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양정원이 함께한 혼다 HR-V 광고 영상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일 국내 공시 출시된 혼다의 엔트리급 컴팩트 SUV HR-V는 자타공인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의 컴팩트 버전으로 쿠페를 닮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1665리터에 달하는 동급 최대 공간, 복합연비 기준 13.1km/L의 뛰어난 연비와 주행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3190만원(VAT포함)이다.

2016-07-06 17:55: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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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갤로퍼 신화' 현재 진행형…현대차 SUV 시장서 기록 작성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갤로퍼 신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이끄는 현대자동차가 또다시 기록을 작성했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1991년 10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 갤로퍼를 첫 출시하고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바람을 일으켰다. 당시 갤로퍼는 출시 1년 만에 2만 4000여대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국내 SUV시장 절반 이상을 휩쓴 것이다. 이같은 '갤로퍼 신화'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현대차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SUV 대수가 25년만에 200만대를 넘어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991년 첫선을 보인 갤로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종의 SUV를 출시했다. 이들 6종의 SUV 중 갤로퍼와 테라칸, 베라크루즈는 단종됐고, 싼타페, 투싼, 맥스크루즈는 지금도 판매되고 있다. 이들 SUV의 국내 누적판매 대수는 지난달 말까지 총 201만886대를 기록했다. 내수시장에서 SUV를 200만대 이상 판매한 업체는 현대차가 유일하다. 현재까지 판매된 현대차 SUV 중 가장 많이 팔린 차는 2000년 데뷔한 싼타페다. '국민 SUV'로 불리는 싼타페는 16년간 3세대를 거치면서 총 96만5340대가 판매됐다. 연내에 국내 SUV 최초로 누적판매 100만대 고지에 무난히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시판되는 '싼타페 더 프라임'은 올해 들어 6월까지 4만1천178대가 팔려 상반기 베스트셀링 SUV 2위, 전체 차종 중 5위를 차지했다. 싼타페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를 끈 SUV는 투싼이다. 2004년 처음 나온 이후 현재의 3세대까지 투싼은 국내에서 51만186대(투싼 수소전기차 포함)가 팔렸다. 이어 갤로퍼(31만5783대), 테라칸(10만7334대), 베라크루즈(7만8584대), 맥스크루즈(3만3659대) 순이다.

2016-07-06 06:55: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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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도요타 등 수입차 브랜드 국내 완성차 업체와 치열한 판매 경쟁 예고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국내 수입차 업체들이 지난달 말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로 인한 '판매 절벽'을 막기 위해 파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수입차 공세를 맞서기 위해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BMW그룹코리아는 7월에 BMW와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 전 차종에 대해서 개소세를 인하(5%→3.5%)해주던 6월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하기로 최근 방침을 정했다. 차량 통관일, 등록일을 기준으로 하는 수입차 업체와 달리 한달 간 진행할 방침이다. 이는 소비자들의 혼란을 최소화 하고 혜택을 최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모델 가격을 보면 BMW 520d는 7월에도 6월과 동일한 6330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320d 4940만원, 118d 3860만원, X3 xDrive20d 6780만원, X5 xDrive30d 9430만원 등이다.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 등 다른 독일 브랜드들은 일단 6월 말까지 통관을 거친 차량에 대해서만 7월에 개소세 인하 적용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폴크스바겐 디젤게이트와 FTA 발효에 따른 관세 폐지 등으로 최근 반사이익을 누리는 다른 수입차 업체들도 '개소세 인하 종료'라는 마이너스 요인을 극복하고 최근의 판매 호조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7월 판촉 수위를 높였다. 친환경차가 주력 차종인 한국도요타는 7월 한달간 대대적인 '하이브리드 프로모션'을 펼친다. 정부가 하반기에 노후 경유차를 교체할 경우 세제 감면 혜택을 제공키로 한 가운데, 도요타는 이와 별도로 5년 이상 된 노후차 고객이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사면 30만원을 지원한다. 또 기존 도요타 고객이 현금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재구매하면 100만원을 지원한다. 캠리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6월에 이어 7월에도 10년 20만km 엔진오일 교환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코리아)는 소형 SUV 모델인 지프 레니게이드와 피아트 500X 모델에 대해 7월 한 달간 개소세 인하 가격을 그대로 유지해 판매한다. 푸조도 소형 SUV '2008 펠린' 모델, 스테디셀러 SUV '3008 1.6 알뤼르' 모델, 플래그십 세단 '508 2.0 펠린' 모델 등 일부 차종에 대해 개소세 인하 혜택을 자체적으로 연장해 제공한다. 지난달 역대 6월 최다 판매 달성 기록을 세운 한국닛산도 7월에 중형 세단 '올 뉴 알티마'에 대해 개소세 인하 때와 동일 가격(2990만~3880만원)을 적용해 판매하기로 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 현대차는 이번달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2017년식 제외),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제네시스(DH) 등 5개 차종에 대해 60개월 무이자 할부(단, 선수율 30% 이상)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이번달 K3, K5, 스포티지를 구입하면 휴가비 50만원 지원 또는 최저 1.5% 할부금리 중 한가지를 제공한다. 쏘렌토를 세이브 오토를 이용하거나 차량대금 200만원을 결제하고 구입할 경우 휴가비 30만원, 최대 20만원의 기름값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이번달 현금할인·할부 혜택을 동시 제공하는 '50개월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스파크 90만원, 크루즈 가솔린 모델 190만원, 트랙스 130만원 등의 현금 할인과 50개월 4.9% 장기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한·EU FTA 무관세 시행에 맞춰 QM3를 최소 8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조정한 가격에 선보인다. 쌍용차는 차종별로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하는 '노후차 교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2016-07-06 06:54: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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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삼바스타일 스페셜 한정판 출시…코란도 C·코란도 스포츠·티볼리 등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가 정열적인 삼바스타일과 높은 상품성을 갖춘 스페셜 모델을 한정 판매한다. 5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삼바에디션은 ▲삼바 컬러를 활용한 전용 데칼 ▲수출용 윙로고엠블럼 ▲스피닝휠캡 ▲휠라이너(티볼리 제외) 등 유니크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 공통으로 적용되며, 각 모델 고유 아이템들로 차별화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코란도 C 삼바에디션(이하 에디션 명칭 생략)에는 ▲LED 도어 스커프 ▲테일게이트 LED램프를 적용하여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함과 동시에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IT기기 사용빈도가 높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센터페시아에 휴대폰 무선충전기를 신규 적용하는 한편 인피니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7인치 3D 내비게이션 포함)을 기본 적용해 고품질 오디오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코란도 스포츠는 ▲넛지바 ▲전면 스키드플레이트 ▲LED 도어스커프 ▲스포츠알로이페달 등 스포티한 스타일을 위한 아이템을 대거 적용했다. 티볼리는 ▲전/후면 스키드플레이트 ▲포그램프 몰딩 ▲사이드실 등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른 모델들과 차별화되는 외관을 갖추고 있다. 코란도 C와 코란도 스포츠 삼바에디션은 적재활용성을 크게 높여 주는 루프박스&스포츠유틸리티바 패키지를 적용할 수 있으며, 선택 시 고급백팩을 출시기념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쌍용차는 중소형 SUV 라인업을 위한 신규 외장컬러를 선보였으며, 코란도 C 전모델에 인기 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그린은 코란도 C와 티볼리 브랜드(티볼리&티볼리 에어)에 적용될 익스테리어 컬러로 모던함을 살린 유러피언 스타일에 최적화됐다. 자연으로의 회귀를 주제로 SUV 고유의 힘과 단단함을 표현하기 위해 채도를 세밀하게 조정하였으며 화이트 루프와 투톤컬러를 구성(티볼리 브랜드만 해당)했을 때 조화로움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코란도 C 전 모델에 소비자선호사양인 스마트키 시스템과 운전석 통풍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두 사양은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핵심 편의사양으로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전 모델 기본 적용되어 고객 만족도가 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바에디션 모델의 판매가격은 각각 ▲코란도 C 2748만원 ▲코란도 스포츠 2674만원 ▲티볼리 2030~2310만원(가솔린~디젤)이며, 9월 말까지 3개월 동안 한정 판매(티볼리는 8월까지)된다.

2016-07-05 17:56:4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