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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야심작 스팅어, BMW·아우디·벤츠와 경쟁 스타트

올 상반기 기아자동차의 최대 야심작 스팅어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기아차는 스팅어의 주요 사양과 가격범위를 공개하고 11일부터 전국에 있는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BMW 4시리즈 그란쿠페와 아우디 A5,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등을 기아차 스팅어의 경쟁모델로 예상하고 있다. 스팅어는 2.0 터보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2.2 디젤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힘과 연료효율을 높인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하고 3500만원대의 가격이 책정됐다.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 제로백 4.9초의 폭발적인 가속력을 갖춘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4400만원대에 판매된다.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강력한 토크와 탁월한 효율로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출시됐다. 기아차는 3.3 터보 GT트림에 차별화된 디자인과 사양을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에 전용 GT엠블럼을 적용하고 세련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의 D컷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다이내믹 드라이빙 감성을 극대화했다. 변속기 주변의 콘솔에 알루미늄 재질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GT로고가 새겨진 스포티한 버킷 스타일 시트에 최고급 나파 가죽을 적용하고, 고급감을 강화한 스웨이드 재질의 블랙 헤드라이닝을 적용해 프리미엄 인테리어의 격을 높였다. GT 트림만의 내장 컬러인 '다크레드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세심함 부분들까지 신경 썼다. 아울러 GT트림에는 '기계식 차동기어제한 장치(M-LSD)'를 적용해 일반 주행시 핸들링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눈길, 빗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구동력도 향상시키는 등 주행성능도 극대화했다. 한편 기아차는 스팅어 사전계약 실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22일까지 응모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예약한 고객들이 스팅어를 시승해 볼 수 있는 'FAST 익스피리언스(사전 예약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는 최상급의 주행성능, 고급스러운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 등 최고의 상품성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멤버십까지 모든 것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라며 "합리적인 가격 책정까지 더해 많은 고객들이 스팅어의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팅어의 판매가격은 ▲2.0 터보 모델 프라임3500만~3530만원, 플래티넘 3780만~3810만원 ▲3.3 터보 모델 마스터즈 4460만~4490만원, GT 4880만~4910만원 ▲2.2 디젤 모델 프라임 3720~3750만원, 플래티넘 4030만~4060만원에 책정될 예정이다.

2017-05-11 15:46: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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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크기 ↓ 화질 ↑ 블랙박스 '아이나비 미니' 출시

팅크웨어는 콤팩트한 크기에 야간 영상 화질 성능을 강화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950 Mini(미니)'(사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2.7인치 LCD를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작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아이나비 QXD 950 Mini'는 전후방 FHD 해상도 및 280도 화각을 지원한다. 특히 Sony Exmor 센서를 적용해 햇빛이 강한 낮이나 어두운 밤에도 높은 화질의 영상을 제공해 차량 주변을 선명하게 영상 녹화한다. 야간 영상 보정 솔루션인 '슈퍼나이트비전(Super Night Vision)'도 탑재됐다. 이 기능은 저조도의 어두운 주차환경에서 새로운 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ISP)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해 더욱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타임랩스(Time Lapse)' 기능도 갖췄다. 1초에 1프레임씩 정해진 시간을 특정 간격으로 저속 촬영하는 타임랩스는 기존 충격 ·모션 녹화 대비 오랜 시간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더불어 메모리를 주기적으로 포맷하는 기능과 녹화 영상을 휴대폰과 PC로 바로 볼 수 있는 '포맷프리2.0(Format Free 2.0)' 기능도 더했다. ▲전방 차량과 안전거리를 인식하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신호대기 혹은 정차 후 앞차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FVSA)' ▲주행 시 차선을 벗어날 경우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 등도 갖췄다. 가격은 메모리 기준으로 16GB는 26만9000원, 32GB는 29만9000원이다. 팅크웨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출장 장착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2017-05-11 13:50: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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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상품성 높인 2018년형 K9 출시

기아자동차가 10일 후측방 경보시스템과 고급 안전·편의 사양을 개선한 '2018년형 K9'을 선보였다. 기아차가 이번에 선보인 '2018년형 K9'은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이중접합 차음글라스도 동급 최초로 모든 도어에 사용했다. 또 차량 내 공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대응에 효과적인 고성능 에어컨 필터와 창문이 완전히 닫힐 때 속도가 느려지는 속도 가변형 파워윈도도 모든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기아차는 대형세단 구매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고급 안전·편의사양을 주요 트림에 확대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3.3엔진 이그제큐티브 트림에서는 차량 주변을 360도 방향으로 보여주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트렁크를 기본 적용했고, 뒷좌석 'VIP 시트'를 옵션으로 운영한다. 3.8엔진 이그제큐티브 트림은 12.3인치 풀 TFT LCD 클러스터와 사고 시 충격 정도를 줄여주는 앞좌석 프리세이프 시트벨트, 조작이 편리한 스티어링휠 햅틱 리모컨 등을 추가로 기본 장착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3.8 엔진과 5.0 엔진에서 운영하는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 디자인과 내장 베이지 컬러팩을 새롭게 선보여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2018 K9'의 판매 가격은 3.3 모델 프레스티지 5060만원, 이그제큐티브 5480만원, 3.8 모델 이그제큐티브 5790만원·노블레스 6410만원·VIP 7370만원, 5.0 퀀텀 8660만원이다.

2017-05-10 16:46: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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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시대 개막] 완성차 업계 기대감…자율주행·친환경차 개발 탄력받나

문재인 정부의 출범으로 국내 자동차업계에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 등 미래차 개발이 본격 개막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설치해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기차, 자율주행차,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 등 핵심기술 분야에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무인·자율주행 등 관련 기술 고도화 지원과 함께 국내 고속도로 전 구간의 스마트 고속도로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커넥티드카 등을 비롯한 자율주행 기술은 현대기아차 등 민간 제조사가 담당하고, 정부가 자율주행 기술 구현이 가능한 스마트 고속도로 구축을 통한 '자율협력주행'울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을 삼겠다는 의지다. 그동안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자율주행차 기술이 개발되어도 이를 뒷받침하는 정부의 지원이나 제도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만큼, 민관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사실 자율주행의 기술개발 속도는 업계의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됐지만 법적·제도적인 문제가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또 친환경차 기술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LPG하이브리드,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엔진 개발, 무가선트렘 등 친환경 교통 육성, 친환경 오토바이 보급 확산 지원 등을 제시했다. 광주는 전기자동차와 수소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생산지로, 대구는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자동차의 생산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약속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지역 도심을 중심으로 미래차 개발을 위한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문 대통령은 현재 공공기관 친환경차 대수를 늘리기 위해 새로 구입하는 차량 70% 정도를 친환경차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충전 인프라 구축 및 보조금 확대를 통해 친환경차 구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2020년경 자율주행차 상용화가 예상돼 자동차 제조사뿐만 아니라 IT업체까지 경쟁적인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그러나 자율주행 기술 발전 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도로 인프라 측면에서 일정 부분을 분담해야 하는 스마트 고속도록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차가 향후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만큼 기업 독자개발 강화는 물론 정부의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기업들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네이버에 이어 삼성전자까지 한국 자동차·IT(정보통신)·전자 업계의 대표 주자들이 잇달아 자율주행차 연구개발을 선언하면서 기술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계열사의 모든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해 2020년 자율주행이 가능한 완성차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올해 3월 자율주행차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지능형안전기술센터'를 신설했다.

2017-05-10 16:14:56 양성운 기자
국산 중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 반토막

현대차가 지난달 출시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판매 증가로 국산 중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가 반토막났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쏘나타, K5, 말리부 등 국산 중형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대수는 총 2268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7% 감소했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1월 62.6%, 2월 41.7%, 3월 29.7%, 4월 56.6%씩 4개월 연속으로 판매가 감소했다. 올해 1~4월 판매대수를 차종별로 보면 쏘나타 하이브리드 1281대, K5 하이브리드 842대, 말리부 하이브리드 145대였다. 반면 준대형 하이브리드차는 작년 대비 4개월 연속 판매가 늘어났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신차 효과에 힘입어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월 1000대 이상 팔렸다. 덕분에 국내 준대형 하이브리드는 1~4월 4269대가 팔려 작년 동기보다 24.1% 판매가 증가하면서 중형 하이브리드 시장을 앞질렀다. 이 기간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중형차 비중은 작년(31.8%)의 절반으로 줄어든 15.9%에 머문 반면, 준대형차 비중은 29.9%로 작년보다 5.7%포인트 증가했다. 올해 들어 중형 하이브리드차의 판매가 감소한 가장 큰 이유로는 그랜저 신차 효과의 영향이 꼽힌다. 중형 하이브리드와 준대형 가솔린 모델 간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중형 하이브리드가 그랜저 신차 효과 영향권 아래 놓였기 때문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2786만~3230만원이고, 신형 그랜저 가솔린 가격은 3055만~3375만원이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중형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를 위해 프로모션에 나섰다. 현대차는 이달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경우 1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기아차도 K5 하이브리드 구매 시 7%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중형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05-07 16:51: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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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미세먼지 농도 민감한 소비자 잡아라…공기청정기 기능 눈길

미세먼지 농도가 나빠지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매년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 오염도가 174위(100점 만점 중 33.46점)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 내 공기정화 기능을 강화한 차량을 속속 내놓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출시된 쌍용차 G4 렉스턴은 새로운 공기조화장치를 탑재했다. 쌍용차가 출시한 차량 중 최초로 탑재된 이 장치에는 2.5㎛ 이하 초미세먼지도 포집할 수 있는 고성능 필터가 포함돼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에도 뒤지지 않을 공조 장치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말부터 출시하는 신차 대부분에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고 있다. 기존보다 네배 두께가 늘어난 2㎜ 필터를 적용, 초미세먼지 포집률을 95%까지 높였다.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쏘나타 뉴라이즈에는 원터치 공기청정 모드를 탑재해 내외기버튼을 2초 이상 누르면 미세먼지를 포집한 후 실내 공기를 강제 순환시킬 수도 있다. 또한 공조장치 내 세균 증식을 억제하도록 전자 방식의 이온이 발생하도록 해 에어컨 냄새를 잡고 실내 공기 질을 높여주는 기능도 포함됐다. 현대·기아차 가운데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적용된 차량은 그랜저IG, 쏘나타 뉴라이즈, 2018년형 K5, 2018년형 스포티지 등 5종이다. 고성능 에어컨 필터에 더해 원터치 공기청정 모드까지 적용된 차량은 쏘나타 뉴라이즈, 2018년형 K5 등 2종이다. 이 외에도 국내 소비자들이 미세먼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가전제품회사들은 다양한 차량용 공기청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차량내부 대시보드나 컵홀대에 비치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좌석 머리받침 뒷면에 고정할 수 있는 샤오미 공기청정기도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불스원은 차량용 공기정화기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을 출시했다. '에어테라피 멀티 액션'은 0.3㎛ 크기의 미세입자를 99.5% 이상 차단해 주는 헤파 필터를 장착했다. 이 제품은 헤파필터 표면에 고분자 항균막(PAS)을 코팅해 높은 항균 효과를 검증받았다. 또한 1㎤ 당 70만 개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차 안에서도 숲 속 맑은 공기를 마신 듯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보쉬는 독일 프로이덴버그의 고효율 원단을 사용해 초미세먼지를 90% 이상 걸러내는 에어컨·히터 필터를 판매 중이다. LG전자 자동차부품 사업본부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제품이 아닌 차량 팔걸이형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상반기에 중국 완성차회사에 납품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7-05-07 16:48: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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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맞아 완성차 업계 대대적 프로모션 돌입…그랜저·G4렉스턴 등 판매 주력

국내 완성차 업계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할인과 선물 공세를 강화한다. 판매 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동차 시장의 성수기로 불리는 5월이지만 황금연휴와 대선 등으로 판매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3월에 이어 4월에도 판매 성적이 좋지 않아 성장 발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완성차 업체 다섯 곳의 4월 판매 대수는 지난해 4월 대비 11.3% 감소한 65만6735대에 그쳤다. 르노삼성차와 현대차를 제외하곤 모두 국내 판매가 줄었다. 현대차는 12일까지 계약을 하고 5월 안에 출고하면 승용차 및 레저용 차량(RV) 전 차종에 대해 2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아이오닉EV·PHEV 같은 하이브리드 모델과 신형 그랜저, 제네시스 G80·EQ900 등 모델은 제외된다. 쏘나타 2017년형에 대해선 2000대 한정으로 10~15% 할인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5월애(愛) 페스타(FESTA)' 프로모션을 통해 선착순 5000대를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차종별로 프라이드는 500대 한정 5~15% 할인을 받을 수 있고, K3는 2000대를 5~1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또 K5·K5 하이브리드는 700대 한정 7%, 스포티지는 100대 한정 5% 할인해 준다. 신형 모닝도 할인 대상이다. 오는 12일까지 모닝을 출고한 소비자에게는 5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약 40만원을 지원하며, 연휴 특별조건 30만원 할인을 추가로 받는다. 또 5월 동안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 시계(1명), 네스프레소 커피머신(50명) 등 상품을 증정한다. 한국지엠은 가정의 달을 노린 '러브 패밀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말리부를 콤보할부로 구입하면 120만원 할인과 최대 60개월 할부를, 올 뉴 크루즈를 구입하면 30만원 할인과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나 올란도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 할인이나 120만원 상당의 LG 트롬 건조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르노삼성의 할인은 노후차 교체 구매자에게 집중돼 있다. 2012년 5월까지 등록된 노후차량을 교체하면 어떤 차를 구입하든 30~5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SM3와 SM5는 30만원, QM3·QM6 등은 5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노후 경유차 폐차 시 잔여개소세 30%를 지원한다. 쌍용차는 '쌍용 패밀리 무한사랑 페스티벌'을 통해 인기 선택사양 할인과 가족여행비 지원 등을 제공한다. 티볼리와 코란도C 등 대표 모델과 신차 G4렉스턴이 대상이다. 티볼리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 시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차선유지보조시스템 등의 인기 선택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패키지Ⅰ'을 50%(30만원) 할인한다. 코란도C를 구입하면 가족여행비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출시된 G4렉스턴은 5년·10km 보증 연장과 함께 최대 72개월의 장기저리(4.9~5.9%)할부를 제공한다. 또 스페셜 리스 프로그램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2017-05-05 06:20: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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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차 업체 5월 가정의 달 맞아 특별 프로모션 진행

국내 수입차 업체들이 5월 어린이날,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그림 공모전 '드림 유어 포드'를 진행한다. '드림유어포드'는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포드자동차를 그림에 담아 공유하는 이벤트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및 이메일을 통해 참여접수를 받는다. 행사 참가 방법은 도화지에 상상속의 미래 포드자동차를 그리고 채색한 후 사진에 담아 간단한 설명과 함께 포드코리아 작품 접수처로 제출하고,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우승팀들의 작품은 하나로 모여 3D영상으로 변환된 후 '드림 유어 포드' 영상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우승작은 창의력, 표현력, 예술성, 작품설명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며, 총 50명에게 포드자동차 레고(머스탱, F-150랩터)를 포함한 상품과 1등에게는 60만원 상당의 키즈패키지가 포함된 포시즌스 호텔 서울 숙박권을 증정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라이프스타일 전 품목 20% 할인과 함께 20만원 이상 라이프스타일 구매고객 대상으로 BMW i 머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BMW 바이크 구매고객에게는 BMW M 텀블러를 제공하며, 어린이날 자녀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BMW 주니어 크루즈 바이크를 BMW 바이크와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BMW 모터스포츠 텐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를 비롯해 인천 영종도BMW 드라이빙 센터 내 라이프스타일 샵과 스타필드하남 시티 라운지에서도 진행된다. 한국닛산과 푸조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가격할인도 진행한다. 한국닛산은 알티마, 무라노 등 닛산 대표 모델에 대해 5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알티마 2.5 SL은 이달중 닛산 파이낸스를 이용해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알티마는 동급 최고 연비(2.5 모델 기준 13.3/ℓ), 승차감, 안전성 등을 골고루 갖춘 모델이다. 프리미엄 SUV 무라노 구매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또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준다. 최초 등록자에 한해 배터리 보증기간도 기존 3년/10만㎞에서 10년/20만㎞으로 연장해준다. 스포티 CUV 쥬크 구매 시에는 트림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푸조 패밀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베스트셀링 모델 2008 SUV를 비롯 뉴 푸조 3008 SUV, 208, 308, 508 등 대표모델을 대상으로 월 납입금을 최소화하는 '푸조 모션 리스 프로그램(유예 리스)'과 차량 잔가의 50%를 보장해주는 '푸조 벨류 플러스 프로그램',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저금리 할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2017-05-04 22:41: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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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업계 판매 하락속 그랜저·크루즈·QM6 등 선전

국내 완성차 5개사의 국내외 판매량이 3월에 이어 4월에도 감소했다. 얼어붙은 내수시장에 해외 판매량마저 큰폭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나마 그랜저와 쏘나타, QM6, 크루즈 등 인기 차종이 판매량을 이끌며 선전했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지난달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 전년동기 대비 11.3% 줄어든 65만6735대를 판매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13만2675대를 판매하며 전년동기 대비 5% 감소했다. 내수 판매량은 현대차와 르노삼성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한 국내 6만361대를 판매했다.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등 전체 승용차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35.8% 늘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SM6와 QM6를 앞세워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4월 내수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특히 SM6는 3950대가 판매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기아차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10.3% 감소한 4만 3515대를 판매했다. 프라이드, K3, 쏘렌토 등 주력 모델의 노후화와 신차 효과 감소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단 기아차 니로는 북미와 유럽으로 수출이 확대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8527대가 판매됐다. 한국지엠은 크루즈(78%), 말리부(188.4%) 판매량은 늘었지만, 스파크(-29.1%)와 임팔라(-71.4%)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전체 내수시장 판매량이 15.9% 줄었다. 쌍용차도 체어맨W(-57.3%)와 렉스턴W(-46.2%)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내수 판매량이 8.6% 감소했다. 쌍용차는 야심작 G4렉스턴이 이번달부터 본격 인도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걸고 있다. 쌍용차는 인도와 함께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해 판매량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수출 실적도 전년동기 대비 12.7% 줄어든 52만4060대를 기록했다. 레저용차(RV)와 SM6를 앞세운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이 각각 2.2% 수출물량이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감소했다. 현대차는 전년동기 대비 13.9% 감소한 총 30만3864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도 해외 현지 시장의 수요 위축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13.9% 감소한 16만 6317대를 팔았다. 특히 쌍용차는 티볼리(-55%)와 로디우스(-43.3%) 등의 수출물량이 줄면서 전체 수치를 37.1%나 끌어내렸다. 업계관계자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자동차 판매가 부진현상을 보인 것은 국내에서 수요증대 요인이 없는데다 선진시장의 성장정체가 본격화되고 신흥시장의 저성장 기류에 따른 수요 감소 영향에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2017-05-04 07:27: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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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쌍용차·르노삼성 국내 SUV 시장 잡기 나서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두고 올 하반기부터 치열한 경쟁에 나선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G4 렉스턴'을 출시하고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쌍용차는 최근 폐막한 2017 서울모터쇼에서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모기업의 총수인 아난드 마힌드라 마한드라그룹 회장이 참석해 직접 G4 렉스턴을 공개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에 오랜 기간 공을 들인 만큼 출시 일정과 제품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을 알리기 위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평 나비축제' 등에 차를 전시한다. 이 외에도 KTX역사와 백화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지점에 차량을 전시하고, 전시장 신차발표회를 진행하는 등 G4 렉스턴 판매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7월께 소형 SUV인 '코나'를 출시해 쌍용차 '티볼리'와 'QM3'에 도전장을 내민다. 현대차는 중국(iX25)과, 인도ㆍ러시아(크레타)에서 각각 소형 SUV 차량을 출시했지만 한국에서 이 체급 차량을 선보인 적은 없다. 출시 계획이 없었지만 최근 몇 년 새 국내 시장에서도 소형 SUV가 인기를 끌면서 나오게 됐다. 현대차는 코나에 혁신적인 디자인을 담고 실용성, 안전성을 높여 완성형 SUV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르노삼성은 중형 SUV인 QM6의 새로운 트림을 출시하고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4일 편의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인 'QM6 RE 플러스(RE+)'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RE 플러스는 기존 RE 트림을 대체하게 된다. 40만 원 상당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와 하이패스 시스템 등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또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와 19인치 투톤 알로이휠로 구성된 스타일링 패키지도 개별 옵션으로 분리해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2017-05-03 07:06:1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