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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순수 전기차 I-PACE, 2019년 '유럽 올해의 차' 선정

재규어 순수 전기차 I-PACE가 '2019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현재 I-PACE는 전체 판매량의 75%가 유럽에서 팔리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제89회 제네바모터쇼 개막 전 개최된 유럽 올해의 차 2019의 심사위원은 23개국의 자동차 전문 기자 60명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은 기술적 혁신, 디자인, 성능, 효율성, 금전적인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I-PACE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의 성능을 자랑한다. 차량 전방 및 후방 액슬에는 2개의 초경량 컴팩트 영구 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가 장착 됐다. 또한 국내 표준 규격인 콤보 타입 1 충전 규격으로 50kWh 또는 100kWh 급속 충전기와 7kWh 가정용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국내에 설치돼 있는 100kWh 급속 충전기는 40분 만에 80%까지, 50kWh 급속 충전기 사용시 90분 만에 약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한편 재규어 I-PACE는 첨단 기술과 스포츠카급의 퍼포먼스, 디자인, 넓은 인테리어 등에서 인정 받아 2019 '영국 올해의 차'로도 선정됐다. 랄프 스페스 재규어 랜드로버 CEO(최고경영자)는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차 I-PACE를 통해 재규어가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차에서 수상했다는 것에 더욱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백지상태에서 시작된 I-PACE에 최첨단 배터리 기술이 더해졌고, 마침내 전기차의 판도를 바꾸었다.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돼 영광이며 I-PACE를 위해 노력한 세계 정상급의 재규어 팀에 대한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2019-03-06 15:09:41 정연우 기자
자동차산업협회,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상 車산업 위기 불러올수도"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상 자동차 산업 경영회복에 부정적 영향 우려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5일 자동차업체와 신용카드사 간 수수료율 갈등과 관련해 자동차업계의 경영위기가 악화할 것이란 우려를 담은 의견서를 발표했다. 현대·기아차가 카드사 수수료 인상에 반발해 5개 신용카드사에 계약해지를 통보한 것과 관련해 자동차 업계의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카드사들의 수수료 수입은 자동차 구매 때 카드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증가하고 있다"며 "조달금리 하락과 연체비율 감소 등에 따라 수수료율 인상 요인이 없지만, 인상을 강행한 것은 자동차산업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방적인 수수료율 인상은 자동차업계에 수백억원의 추가 비용을 발생시키고, 이는 고스란히 자동차업계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수수료율 인상이 경영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는 업계와 정부의 노력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협회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자동차업계는 판매부진 등으로 경영실적이 악화되고 있다. 현대차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2.5%로, 국제회계기준(IFRS)적용 이후 최저 실적이며 금융 등을 제외한 자동차 부문 영업이익률은 이보다 더 낮은 1.4%다. 한국지엠은 4년간 총 3조 원의 누적 적자를 기록했고, 지난해는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판매가 급감했다. 쌍용차도 2017년 이후 지속적인 적자를 내고 있으며, 르노삼성도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30% 이상 급감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카드사 수수료 인상에 따른 부담이 발생할 경우 완성차 업계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협회는 "자동차업계의 어려운 경영 상황을 고려해 카드사들은 수수료율 인상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수수료율을 책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신한·삼성·KB국민·하나·롯데카드 등 5개사에 10일부터, 기아차는 11일부터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

2019-03-06 14:58: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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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쏘나타 출시… '구원투수'될까

현대자동차가 8세대 신형 쏘나타의 외관과 내부 디자인 등을 공개하고 11일부터 사전계약에 나선다. 신형 쏘나타는 지난 2014년 7세대 모델 출시 후 5년만에 선보이는 8세대 모델로 이번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쏘나타는 1985년 1세대 출시 이후 지금까지 세계 시장에서 860만대 넘게 팔린 현대차의 대표 중형세단이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부진을 겪은 현대차의 구원투수 역할을 할 모델이기도 하다. 현대차는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르 필 루즈'를 통해 발표한 차세대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신형 쏘나타에 최초로 적용해 혁신적 디자인과 역동적인 중형세단의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신형 쏘나타의 전면부는 매끈한 구의 형상에서 느낄 수 있는 크고 대담한 볼륨감, 맞춤 정장의 주름과 같이 예리하게 가장자리를 처리한 후드가 주는 스포티 감성 두 요소가 조화를 이룬다. 주간주행등은 비점등시 크롬 재질로 보이지만 점등시에는 램프로 변환돼 빛이 투과되는 '히든라이팅 램프'가 현대차 최초 적용됐다. 측면부는 도어글라스 라인에서 주간주행등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크롬 라인을 통해 라이트 아키텍처를 구현했다. 후면부는 슬림한 가로형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갖춘 리어콤비램프, 공력개선 리어램프 에어로 핀, 범퍼하단의 가로형 크롬라인, 리어콤비램프의 가로형 레이아웃과 비례를 맞추는 보조제동등으로 구성된다. 실내는 스텔스기를 본따 ▲날렵한 형상의 센터페시아 에어벤트 ▲미래 지향적 버튼의 전자식변속레버(SBW) ▲일체형 디자인의 핸들 및 가니시 ▲조작 편의성을 고려한 스티어링 휠 ▲스포티한 감성의 클러스터 등을 적용했다. 신형 쏘나타는 기존 모델(뉴라이즈)보다 전고가 30㎜ 낮아지고 휠베이스가 35㎜, 전장이 45㎜ 확대됐다. 외장컬러는 ▲화이트 크림 ▲쉬머링 실버 ▲햄톤 그레이 ▲녹턴 그레이 ▲글로잉 옐로우 ▲플레임 레드 ▲옥스포드 블루 ▲미드나잇 블랙 등 8종으로 구성된다. 내장은 ▲ 블랙 ▲네이비 투톤 ▲그레이지 투톤 ▲카멜 투톤 등 4종의 컬러로 운영된다. 다양한 안전, 편의 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현대차는 ▲스마트키 없이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현대 디지털 키 ▲빌트인 캠(Built-in Cam)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프리미엄 고성능 타이어 '피렐리 P-zero' 등 첨단 및 고급 사양들을 현대차 최초로 신형 쏘나타에 적용했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모든 엔진을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으로 변경해 연비를 높였다. 신형 쏘나타는 가솔린 2.0, LPI 2.0,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4개 모델로 운영된다.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0㎏·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연비는 리터당 13.3㎞다. LPI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46마력, 최대토크 19.5㎏·m의 동력성능과 리터당 10.3㎞의 연비를 확보했다.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2346만원부터 시작하며 최고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은 3289만원부터다.

2019-03-06 14:57: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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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전기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일레클'에 투자

쏘카가 전기 자전거 스타트업 일레클에 지분 투자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쏘카는 서울서 전기 자전거 셰어링 사업을 정식으로 론칭해 연내 전국 2000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쏘카는 차량공유와 승차공유(타다)를 넘어 마이크로 모빌리티(일레클)까지 확대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자전거, 킥보드 등의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버스 두 세 정거장 정도의 중단거리 이동에 유용한 수단이다. 기존 차량과 대중교통이 충족하기 어려운 이동을 가능하게 하고, 환경오염과 교통 체증 등 도시 문제 해결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레클은 서비스 시작 3주 만에 재사용률 70%를 달성하며 국내 최초로 전기 자전거 공유 시장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서울 상암지역에서 진행한 베타테스트를 이달부터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해 350대 규모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 각 지자체와 서비스 지역 확장에 대한 협의 중이며 단계별로 연내 전국 2000대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배지훈 일레클 서비스 기업 나인투원 대표는 "인프라 관리, 플랫폼 운영, 수요공급 최적화 등 쏘카의 노하우가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 확대와 완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쏘카와 함께 모빌리티 혁신을 더욱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쏘카는 국내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 및 발전을 위해 지난해 8월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에 첫 투자를 진행했다. 이재웅 쏘카 대표는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도 이동 해결이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면 차량 수는 줄어들 수 있고 도시의 교통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며 "모빌리티 혁신을 만들고자 하는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9-03-06 12:03:3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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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20대 한정' 그랜드 체로키 출시…6290만원

지프는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랜드 체로키의 2019년형 리미티드-X 3.6 모델을 출시하고 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 1992년 첫 선을 보인 후 전세계 누적 판매량 600만대를 넘은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FCA코리아에 따르면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모델을 베이스로 한 리미티드-X 모델은 온·오프로드 성능에, 세련되고 강인한 내·외관 디자인을 더한 한정 모델로 단 20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다. 8단 자동변속기를 지원하는 V6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고, 최고 출력 286ps/6350rpm, 최대 토크 35.4kg·m/4000rpm의 파워를 자랑한다. 또 쿼드라-트랙 II 4×4 시스템과 주행 환경에 따라 5가지(Auto, Sand, Mud, Snow, Rock)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이 조화를 이뤄 오프로드 성능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감 있게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3.6 모델의 판매 가격은 6290만원이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지프는 매년 개개인의 분명한 라이프스타일과 캐릭터를 본인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버즈모델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가치와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스페셜 모델을 출시해 더 많은 고객들과 지프의 감성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06 11:40:2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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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박인천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공식 후원 나서

푸조, '박인천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공식 후원 나서 푸조가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빅인천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6일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대회는 빅인천 테니스 지도자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로, 인천 열우물 테니스 경기장에서 이달 1일부터 3일, 그리고 6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된다. 총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혼합복식, 남자오픈, 지도자부 등 6개 그룹에서 각각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려낸다. 행사장에는 최근 출시한 뉴 푸조 508을 비롯해 2019년형 푸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 그리고 푸조 308까지 전 모델을 전시한다. 시승 기회도 제공해 대회 참가자 및 관람객에게 푸조만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고객들에게는 푸조 우산 및 모자, 키링 등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기간 내 계약하고 당월 출고한 고객에게는 타이어 무상 교환이나 엔진오일, 차량 언더 코팅 쿠폰 중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한다. 한불모터스 동근태 세일즈 총괄 상무이사는 "테니스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푸조의 다이내믹함과 프리미엄한 가치를 전하기 위해 이번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06 11:39:2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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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업계 카드사 수수료 인상 우려…"소비자 혜택 감소할 수도"

"카드사 수수료 인상은 결국 소비자 혜택 감소로 이어질 겁니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카드사들의 수수료율 인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5개 카드사의 일방적인 카드 수수료율 인상에 반발해 계약 해지를 예고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쌍용자동차와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도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며 수수료율 인상에 대한 반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신한·KB국민·삼성·롯데·하나카드 등 5개 업체와 계약을 해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수수료율에 최종 합의하지 못할 경우 현대차는 오는 10일, 기아차는 11일부터 계약을 해지한다. 앞서 지난 1월말께 카드사들은 연매출 500억원 넘는 대형가맹점에 수수료 인상을 통보한 바 있다. 현대·기아차이 경우 기존 1.8%대에서 1.9%대로 수수료 인상을 예고했다. 이에 현대차는 수수료 인상에 대해 난색을 표하며 강정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대 이유로 카드사보다 낮은 영업이익률을 강조하고 있다. 현대차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IFRS 적용 이후 최저치인 2.5%를 기록했다. 금융 등을 제외한 자동차부문 영업이익률은 이보다 더 낮은 1.4%다. 반면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지난해 ROA(총자산이익률)는 1.88%인 것으로 알려졌다. 즉 카드업체가 자동차업체보다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완성차 업체 중 유일하게 카드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국내 업체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카드사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지난해 내수 경기 위축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철수설 및 구조조정 여파로 인한 신뢰도 하락으로 판매량 회복을 좀처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말 경영정상화 합의 이후 '스파크', '이쿼녹스', '말리부', '카마로' 등을 시장에 내놓았지만 판매 실적은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쌍용차도 8분기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카드사 수수료 인상에 따른 부담이 발생할 경우 완성차 업계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한 완성차 업체 관계자는 "카드수수료 인상조치는 부당하지만 카드사에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지금 당장 거래 중지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만약 수수료 인상이 진행된다면 그 피해는 소비자들에게도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05 14:31: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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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3월 '혼다 센싱 체험 이벤트' 실시

혼다코리아는 3월 '혼다 센싱 체험 이벤트'와 함께 '72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7일까지 혼다 전시장을 방문해 '혼다 센싱'이 탑재된 차량을 시승 및 체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150명을 선정한 뒤 2019 서울모터쇼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한다. '혼다 센싱'은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차량에 설치된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 인지 및 사고예방을 돕는 주행 보조 시스템이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오토 하이빔 등으로 구현되며 운전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월과 2월, '혼다 센싱'이 새롭게 탑재된 어코드 터보와 CR-V 터보를 각각 출시했으며 전 판매 모델에 '혼다 센싱'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3월 한 달간 혼다 자동차를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72개월 초장기 할부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특히 파일럿은 월 38만원대, 어코드 터보 스포츠는 월 2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더 많은 고객들이 혼다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행사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혼다의 첨단 안전 기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9-03-05 14:03:1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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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앞세워 올해 1만대 판매할 것"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앞세워 올해 차량 1만대를 판매하는 회사로 성장시키겠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는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출시를 알리는 미디어 행사에 참석해 올해 판매목표를 제시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8500대 차량을 판매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크로스컨트리는 지난 1997년 1세대 모델로 첫 선을 보인 차량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60클러스터 기반 2세대 모델로 지난 2월 중순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800대 사전계약을 완료했다. 현재 볼보자동차는 플래그십 90클러스터 기반 크로스컨트리(V90)와 스웨디시 다이내믹 60클러스터 기반 크로스컨트리(V60), 스웨디시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40클러스터 기반 크로스컨트리(V40) 등의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차제제원은 전장 4785㎜, 전폭 1850㎜, 전고 1490㎜다. 특히 휠베이스는 100㎜ 늘어난 2875㎜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적재공간은 1441리터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실내는 장거리 운전에 적합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전고가 낮아 오프로드에서도 얼마든지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장착한 4기통 가솔린(휘발유)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254마력과 최대 토크 35.7㎏·m의 성능을 낸다. 여기에 8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리고 사륜 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 이밖에도 볼보는 신형 크로스컨트리 V60에 각종 첨단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반자율 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Ⅱ' 와 차량 충돌 회피, 사각지대 감지, 차선 이탈 방지 기능 등을 갖췄다. 한편 국내 판매가격은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T5 AWD 5280만원,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T5 AWD PRO 589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윤모 대표는 "볼보는 매년 20% 이상 성장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올해 1만대 달성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본사로 부터의 지원을 받아 물량확보도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2019-03-05 13:39:43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