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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협력업체·부산상의 임단협 타결촉구…"다음달 8일 타결하지 못하면..."

르노삼성자동차의 협력업체들과 부산상공회의소가 조속한 임단협 타결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와 '부산상공회의소'가 27일 르노삼성 임단협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협력사들을 대표하는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와 부산상공회의소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르노삼성 노조가 27일까지 총 152시간에 달하는 파업을 벌이면서 협력업체들과 부산·경남 지역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현재 르노삼성의 1차 협력사는 전국 260곳으로 이중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제외한 중소 협력업체의 종업원 수는 약 6만4000명에 이른다. 협력사들은 르노삼성 노조가 본격적인 파업을 시작한 지난해 12월 이후 예상치 못한 휴업과 단축근무가 지속되면서 인력 이탈과 함께 약 11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보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많은 영세 협력회사들이 자금난 심화로 사업 존폐의 기로에 몰려있고 구조조정으로 근로자들이 실직의 아픔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르노삼성 노사가 과거 르노삼성의 상생 DNA와 건강한 노사 문화를 하루 빨리 회복해 부산공장의 조속한 정상화를 이루어줄 것을 당부했다. 르노삼성의 한 협력사 대표는 "르노삼성 노조가 한번 파업을 할 때마다 우리 회사는 5000만원씩 직접적인 손실이 발생한다"며 "만약 다음달 8일까지 임단협이 마무리되지 못해 향후 신차물량 확보가 어려워지면 회사 경영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인호 부산시민단체 대표는 "르노삼성 협력업체 중 부산·경남 지역에 위치한 90곳이 1조2000억원 이상의 매출로 전체 협력업체 매출의 55%를 차지하고 있고 1만2000명 이상의 고용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모전 양상의 노사대립이 지속되면 그만큼 지역 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2019-02-28 16:35: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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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해외봉사단 '해피무브' 22기 수료식 개최

현대차그룹은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22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현대차그룹 공영운 사장, 코피온, 플랜코리아, 더나은세상, 프렌드아시아, 월드비전 등 협력기관 대표와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했다. 이번 22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약 2주간 인도,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중국 총 4개 국가의 7개 지역에 파견됐다. 파견된 봉사단은 각 지역별 특성에 따라 ▲학교/마을 공공시설 건축 및 개보수 ▲마을 벽화 조성 ▲저소득층 주택수리 ▲해양 생태계 보전활동 ▲현지 초등학생 특별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힌 각 지역별 ▲적정기술 제품 개발안 ▲마을 관광자원화 방안 ▲위생 인식개선방안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해 지역사회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1기부터 단발성 파견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개발도상국 내 저개발지역을 선정해 최소 3년 이상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고 봉사단을 꾸준히 파견하기로 했다. 지역개발사업과 관련된 아이디어는 현지에 파견된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이 직접 제안하며, 선정된 아이디어를 그 다음 기수가 발전시켜 실행할 수 있도록 해 현지주민의 자립은 물론 대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실제로 지난 여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된 21기 봉사단이 제안한 '고려인 거주지역 재생을 위한 벽화마을 조성 계획'은 이번 22기 봉사단을 통해 시범 적용됐다. 22기 봉사단은 21기 봉사단의 제안에 따라 아흐마드 야싸비 마을의 학교 담장을 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 양국간의 우호와 교류를 상징하는 벽화로 채웠으며, 현지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배우 백진희와 방송인 박슬기가 명예 멘토로 참여해 인도와 우즈베키스탄에서 각각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봉사단을 위한 특별 멘토링도 실시했다. 현대차그룹 공영운 사장은 이날 수료식 격려사를 통해 "해피무브를 통해 경험한 2주간의 해외봉사가 대학생 여러분에게 큰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고, 향후에도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힘써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9-02-28 15:41:0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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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2019 제네바 모터쇼서 신형 '투아렉 V8 TDI' 세계 최초 공개

폴크스바겐은 다음달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투아렉 V8 TDI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폴크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투아렉 V8 TDI는 최고 421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함께, 슈퍼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91.8kg.m(900N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저속으로 정속주행을 하는 상황에서부터 강력한 고속주행 및 오프로드 환경 모두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최고 속도 250km/h의 신형 투아렉 V8 TDI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 모든 투아렉 모델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V8 버전은 유로 6d-TEMP 배출가스 기준을 준수한다. 신형 투아렉 V8 TDI는 엘레강스 디자인 패키지 트림 및 애트모스피어 패키지 등 2가지 라인업으로 제공되며 엘레강스 디자인 패키지는 메탈과 시원한 느낌의 컬러 톤이 조화를 이뤄 하이테크 느낌을 강하게 연출하고 애트모스피어 패키지는 목재와 자연스러운 컬러 톤으로 따뜻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엘레강스와 애트모스피어 버전 모두의 시트 시스템과 도어 트림은 비엔나 가죽 마감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신형 투아렉 V8 TDI의 실내는 투아렉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안락함을 만들어 낸다. 신형 투아렉 V8 TDI의 완성도 높은 품질은 이노비전 콕핏의 스크린 표면을 감싸고 있는 유리, 잘 가공된 가죽과 알루미늄, 그리고 크롬 디테일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우드 애플리케이션은 투아렉의 우아한 느낌을 배가 시키는데, 애트모스피어 디자인 패키지의 경우 "커브 빔 우드"로 만들어진 좁은 날개가 대쉬 패널 전폭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대쉬 패널 형태를 따라 물푸레나무로 만들어진 우드 애플리케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신형 투아렉 V8 TDI는 V6 엔진을 탑재한 투아렉과 비교해 에어 서스펜션, 전동식으로 개폐되는 트렁크 리드, 컴포트 시트, 도난방지 경보 시스템, 스테인레스 스틸 페달 및 "라이트 & 사이트" 패키지(자동 조광 외부 미러 및 인터렉티브 헤드라이트 포함)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투아렉 V8 TDI는 18인치 휠 대신 19인치 티라노 합금 휠도 함께 제공한다.

2019-02-28 15:23:1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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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블랙박스 시장 지각변동 예고…현대·기아차 내장형 제품 첫 적용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 지각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앞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모든 신차에는 블랙박스가 내장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치(DVRS·Drive Video Record System)'를 다음 달 출시하는 8세대 쏘나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에 국내 차량용 블랙박스 제조업체들의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블랙박스 시장 규모는 연 200~300만대 수준이다. 이번에 현대·기아차가 적용할 DVRS는 차량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화면과 스마트폰 간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간단한 기능의 내장형 영상기록장치가 양산차에 적용된 사례는 있었지만, 전후방 고화질 녹화와 주차 중 녹화(보조배터리 장착 시), 충격감지 모드, AVN·스마트폰 연동, 내장형메모리 등을 갖춘 '차세대 DVRS'가 내장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대·기아차의 DVRS 모듈은 외부로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 방해나 사고 시 부상 우려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방 카메라(해상도 1920x1080)는 룸미러 뒤쪽 플라스틱 커버 안에 내장되고 후방 카메라(해상도 1280x720)는 기존 주차 보조용 카메라를 활용한다. 차량 내부에 장착된 32GB 용량의 저장장치는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내장형 메모리(eMMC)로 외장형 메모리보다 내구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우수하다. 연속 녹화시간은 주행 중 3시간, 주차 상태에서는 10시간(보조배터리 추가 장착 시)까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혹한이나 혹서 상황에서도 녹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의 신뢰성을 크게 향상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저장된 영상은 AVN 화면이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재생과 편집, 삭제, 공유할 수 있으며 장시간 영상을 압축하는 타임랩스 기능도 갖췄다. 즉 사용자가 대화면 AVN에서 바로 영상을 선택해 재생하거나 삭제할 수 있으며 영상 재생 중에도 터치 스크린을 통해 부분 확대가 가능해 작은 번호판도 확인하기 쉽다. 승용차 내수 시장점유율이 70% 수준인 현대·기아차가 블랙박스를 내장해 출시하면 내비게이션이나 하이패스단말기처럼 블랙박스 제조업체들의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에 포함되기를 바라는 편의장치를 조사한 결과 DVRS가 많았다"며 "고객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신뢰성 높고 관리가 거의 필요 없는 빌트인 타입 차세대 DVR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2019-02-28 11:31: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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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티록 R' 세계 최초 공개

폴크스바겐은 다음달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크로스오버 '티록 R(T-Roc R)'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폴크스바겐 R 라인업에서 개발된 티록 R은 2.0L 4기통 TSI 엔진을 탑재해 221㎾/300PS의 최고출력과 40.8㎏·m(400Nm)의 토크를 뿜어내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7단 DSG 변속기와 4모션이 결합돼 트랙션 손실 없이 탁월한 가속을 이끌어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전자장치로 제한해 250㎞/h로 설정됐다. 티록 R에는 강력한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대거 채택됐다. 주행안정성 향상을 위해 서스팬션은 낮췄으며 스포츠 러닝기어를 적용해 접지력을 높였다.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레이스 스티어링은 기민한 주행성을 보장하며 17인치 브레이크 시스템은 효과적인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드라이빙 모드에는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 레이스 모드가 포함되는데, 이와 같이 작동하는 런치 콘트롤 기능이 가속 시 최대 토크를 쏟아내면서도 최적의 트랙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도와주며 또한 차체 안정성까지 동시에 관리해준다. ESC 기능을 수동으로 해제하면 극한의 다이내믹 드라이빙을 맛볼 수 있다. 폴크스바겐 코리아에 따르면 외관 및 내부 디자인은 티록 R의 강력한 성능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차량 전면부를 감싸는 듯한 라디에이터 그릴, 차량 색상과 동일한 컬러가 적용된 범퍼, 수직으로 강조된 주간주행등이 통합된 라이트 등은 강렬한 인상을 만들어내며 후면부는 대조적 컬러의 'R' 전용 디퓨저와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공기배출구가 적용돼 스포츠카의 느낌을 준다. 좌우 양쪽의 쌍방향 머플러 시스템 역시 'R' 모델에만 한정된다. 티록 R에는 18인치 스필버그 알로이 휠이 표준 장착되며 19인치 프리토리아 다크 그래파이트 무광 알로이 휠과 235/40 R19 타이어를 옵션으로 장착 가능하다. 스테인레스 스틸 디자인으로 완성된 실 패널에는 'R' 로고가 자리잡고 있다. 강력한 R 모델임을 알려주는 이 'R' 로고는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 차량 측면, 좌석 뒷면 등에서 발견 가능하며 패들 레버와 함께 크리스털 그레이 스티치로 장식된 가죽 소재의 멀티펑션 스포츠 스티어링 휠, 블랙 헤드라이너, 시작 화면 인사말에도 등장하여 차량의 스포티함을 배가시킨다. 페달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됐다.

2019-02-27 13:44:2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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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홋카이도 겨울여행 영상 공개

토요타코리아는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시즌 6 - 홋카이도편'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과 함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얻은 영감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7년 3월부터 시작된 토요타코리아의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로 국내·외의 숨겨진 여행지를 '쉴거리·먹거리·놀거리·볼거리'라는 네 가지 주제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우스 프라임과 함께한 제주도 봄편, 프리우스와 함께한 일본 시코쿠 여름 편, 아발론 하이브리드와 함께한 통영·남해 가을 편 등 다양한 계절을 배경으로 친환경 여행의 즐거움을 소개하며 토요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시즌 6 - 홋카이도편은 여행 블로거 지관후씨가 캠리 하이브리드를 타고 노보리베츠 온천마을, 약 4만년 전 형성된 시코츠 호수, 해안을 따라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는 샤코탄 지역 등을 둘러보며 홋카이도의 자연 경관, 먹거리,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하이브리드 차량과 함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시작된 친환경 프로젝트로 이번 편은 특별히 캠리 하이브리드와 홋카이도의 은빛 설경이 어우러진 영상미까지 담아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토요타가 소개하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9-02-27 10:35:5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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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이마트와 손잡고 전기차 인프라 확대

기아자동차가 국내 대표 할인점인 이마트와 손잡고 국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 및 라이프스타일 선도에 앞장선다. 기아차는 26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김득용 이마트 고객서비스본부장(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마트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및 공동 프로모션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니로 EV, 쏘울 EV 등을 갖춘 국내 전기차 대표 브랜드인 기아차와 지점 내에 초급속 집합형 충전소 '일렉트로 하이퍼 차져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는 이마트가 충전 시설 추가 구축, 관련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전기차 기반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아차는 이마트와 충전 편의성 제고 및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 외에도 기아차와 이마트는 향후 충전 거점을 전국에 위치한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 지점 전역으로 확대하는 등,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산업생태계 혁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기아차는 전국에 158개 지점을 운영 중인 국내 최대 할인점 이마트의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는 동시에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전기차 대표 브랜드란 인지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2-26 13:40: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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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코란도 흥행 예고…티볼리 초반 인기 넘어서

쌍용자동차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코란도를 출시하고 흥행몰이에 나선다. 신형 코란도는 사전계약 일주일 만에 30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5년 출시와 함께 돌풍을 일으킨 티볼리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신형 코란도 신차발표 및 시승행사에서 "신형 코란도는 쌍용차에서 출시한 모델 중 초기 반응이 가장 좋다"며 "쌍용차의 내수 판매를 이끌었던 티볼리보다 빠른 추세"라고 설명했다. 티볼리는 2015년 출시와 동시에 쌍용차의 내수 판매를 견인하며 그해 4만5021대를 시작으로 2016년 5만6935대, 2017년 5만5280대 등 연간 5만대가 넘게 팔리며 국내 소형 SUV 시장 판매량 1위를 지켜왔다. 신형 코란도가 초반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티볼리 판매를 넘어서는 건 시간문제다. 쌍용차 관계자는 "신형 코란도의 내수 판매 목표를 연간 3만대로 잡았다"며 "판매물량 확대를 통해 회사의 경영정상화뿐만 아니라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가솔린(휘발유)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코란도는 쌍용차가 'SUV 명가'로 발돋음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코란도는 1983년 브랜드 론칭 후 '2030 세대의 꿈', 혁신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스포츠', '투리스모' 등 다양한 모델들을 출시해왔다. '코란도 C' 출시 후 8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한 코란도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에 착수, 매력적인 스타일에 최신 기술을 집약시켜 완성한 차세대 전략모델로 약 4년 동안 35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한 야심작이다. 중·대형 프리미엄 SUV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사양들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하는 가치를 제공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것이 쌍용차 관계자의 설명이다. 코란도는 1.6 디젤(경유) 엔진과 일본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33.0㎏·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고성능 파워트레인 및 스마트AWD를 통한 전천후 주행성능, 치밀한 NVH 설계를 바탕으로 한 탁월한 정숙성, 동급 최대 탑승공간 및 551ℓ의 적재공간, 2.5세대 자율주행기술 딥컨트롤 및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활 쏘는 헤라클레스'를 모티브로 강인함과 역동성을 표현한 디자인 등이 특성이다.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선행차량과 차선을 인식해 자율적으로 정차와 출발, 차로중심주행을 할 수 있는 '지능형 주행제어(IACC)'와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탑승객하차보조(EAF)' 등이 동급최초로 탑재됐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지난해 쌍용차는 티볼리와 렉스턴 등 주력모델들의 선전으로 내수에서 9년 연속 성장세를 달성하며 명실공히 국내 3위 입지를 굳혔다"며 "티볼리부터 시작된 쌍용차의 주력 SUV 라인업이 오늘 완성됐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쌍용차는 SUV 전문기업으로서 국내에서 정통 SUV의 명맥을 지금까지 이어왔고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해당 세그먼트에서 1등 브랜드로 위상을 높여온 것처럼 코란도 역시 차세대 전략모델로서 준중형 SUV 시장의 강자로 우뚝 설 것으로 확신한다"며 "내수와 수출을 합쳐10만대 판매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형 코란도는 '샤이니'·'딜라이트'·'판타스틱' 등 3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216만·2543만·2813만원으로 책정됐다.

2019-02-26 13:13: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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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19] BMW 그룹, 'BMW 내츄럴 인터랙션' 최초 공개

BMW가 오는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19)'를 통해 'BMW 내츄럴 인터랙션'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BMW 내츄럴 인터랙션은 운전자가 사람과 대화하듯 음성, 제스처, 시선 등 여러 방식을 동시에 활용해 차량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로 오는 2021년 출시 예정인 BMW i넥스트에 최초 도입될 예정이다. BMW그룹에 따르면 이 기술은 향상된 센서와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제스처 카메라는 적외선 신호를 통해 모든 조작 환경에서 손의 움직임을 3차원적으로 인식하고, 계기판의 고해상도 카메라는 머리와 눈의 방향을 인식해 영상을 분석하고 필요 데이터를 계산한 뒤 차량으로 전달하는 식이다. 또한 음성 명령을 정확하게 해석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해 운전자의 정보를 분석한다. BMW그룹은 MWC 19 부스 내에 복합 현실 구조물을 설치해 BMW 내츄럴 인터랙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BMW 그룹 부스에서는 BMW 비전 i넥스트와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가 탑재된 '뉴 3시리즈' 세단도 볼 수 있다. BMW 비전 i넥스트는 BMW 차세대 전략 '넘버원 넥스트'의 핵심 영역인 혁신적인 디자인과 자율주행, 커넥티드 기술 등을 결합한 모델이다. 특히 '샤이 테크'라는 새로운 디자인 원칙을 따르는 실내 공간은 모든 조작 버튼이 내부로 통합돼 있어 필요할 때만 나타나도록 설계됐다. BMW 뉴 3시리즈를 통해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도 경험해볼 수 있다. 이 기술을 통해 차량의 모든 기능을 확인하거나 작동할 수 있다.

2019-02-26 11:04:0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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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공식 네이버 포스트 오픈

르노삼성자동차는 온라인 공간에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네이버 포스트 채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공식 네이버 포스트는 ▲르노삼성자동차 사용설명서 ▲쓸모있는 자동차상식 ▲탈수록 즐겁다 등 구성으로 연재를 진행한다. 우선 '르노삼성자동차 사용설명서' 시리즈는 르노삼성 브랜드 뉴스 및 차종별 핵심 기능과 사양을 소개한다. '쓸모있는 자동차상식' 시리즈에서는 카 라이프를 즐겁게 해주는 자동차 정보를 흥미롭게 전달하며 '탈수록 즐겁다' 시리즈는 일상을 윤택하게 하는 여행, 드라이브 코스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는 '조금 다른 특별한 시승기' 코너를 통해 보다 생생한 르노삼성차 차종별 시승기 콘텐츠를 제공하고 '르노삼성자동차를 말하다' 코너를 통해서는 르노삼성 직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한 직업 차량관리노하우, 사용팁 등 정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네이버 포스트 오픈을 기념하여 '포스트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애플 에어팟(3명)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3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정지은 팀장은 "고객들에게 단순히 브랜드 소식만이 전달하는 것이 아닌 즐거운 카 라이프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만들어 소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9-02-26 10:08:38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