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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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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리무진 출시…기존보다 넓은 실내공간 확보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G90 리무진을' 출시했다. G90 리무진은 19일부터 공식 판매된다. G90 리무진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전장이 290㎜ 늘어나 더욱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급 가죽과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시트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영상 시청과 독서 등 여러 가지 설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리무진 전용 무늬와 투 톤 스티어링 휠, 외장 색상 등도 추가했다. 파워트레인은 5.0L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는 각각 425마력, 53.0㎏·m다. 여기에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는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들어갔다. G90 리무진은 프레스티지 1개 트림만 단독으로 운영되며 판매 가격은 1억 5511만원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G90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모델이며 이번에 출시한 G90 리무진 모델은 고급감을 강화하고 최상의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며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기 위한 당당한 행보를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19 14:24: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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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제주서 만난 '아기 사자'…2019년형 푸조 2008

푸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2008은 지난 2014년 국내 출시 당시 사전계약 1주일 만에 1000대를 돌파한 차량이다.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7803대를 기록했으며 유럽 누적 판매량은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2018년까지 123만대다. 지난 12일 제주에서 엔진과 변속기가 변경돼 돌아온 푸조의 새 '기대주' 2019년형 2008을 만나보았다. 2008 외관을 처음 마주했을 때 작지만 다부지다는 느낌을 받았다. 날렵한 전면 디자인과 깔끔하게 다듬어진 측면이 매력적이었다. 3D LED 램프로 명명된 테일램프는 마치 사자가 할퀸 듯한 발톱 자국을 형상화 하고 있다. 차체 제원은 4159mm의 전장, 1739mm의 전폭 그리고 1556mm의 전고를 갖췄다. 공차중량은 1290kg이다. 2008에 탑승해 제주의 해안도로를 질주했다. 주행거리는 푸조·시트로엥 렌터카 하우스를 출발해 서귀포시에 있는 푸조·시트로엥 자동차박물관까지 약 80km다. 운전대에 앉자 가장 먼저 작은 스티어링 휠이 눈에 띄었다. 오락실 자동차 게임 좌석에서 자주 보았을 법한 운전대의 모습이다. 상단부와 하단부가 잘려지면서 속도계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잘 되었다. 기존 모델 보다 최고출력이 약 20%, 최대토크가 약 18% 높아진 1.5 BlueHDi 엔진은 120마력, 최대토크는 30.61 kg.m의 성능을 발휘해 경사진 오르막길도 가볍게 주파했다. 복합연비는 15.1km/ℓ(도심 14.2 km/ℓ, 고속 16.5 km/ℓ), 더불어 기존의 6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 ETG6를 대체한 EAT6 자동변속기는 편안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 푸조관계자에 따르면 1.5 BlueHDi 엔진은 환경부로부터 WLTP(국제표준시험방식) 인증을 승인 받았으며 PSA그룹의 SCR(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 DPF(디젤 입자 필터) 기술이 적용돼 있다. SCR과 DPF는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줄여주며 미세한 입자 제거율을 99.9%까지 높인다. 미립자 필터 앞쪽에 설치된 SCR 시스템은 모든 주행 조건에서 작동한다. 풍절음과 노면소음도 크지 않아 동승자와 대화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과속방지턱이나 요철 구간을 통과할 때의 진동은 시트와 스티어링 휠로 직접적으로 전해지지 않을 정도다. 다만 180센티미터 이상의 성인남성이 운전하기에는 좌석이 비좁다는 느낌을 받았다. 키가 큰 남성이 운전대를 잡으면 5인승 차량은 3인승이 되어 버린다. 또한 시트포지션이 높아 다소 불편함이 느껴졌다. 해안도로의 특성 상 커브길이 많았는데 시트포지션을 최대한 낮췄음에도 우회전 시 핸들을 돌릴 때마다 오른쪽 팔꿈치가 허벅지에 닿아서 불편했다. 시트 높낮이는 수동으로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주행 전 충분히 높이를 맞춰야 한다.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 중 하나다. 물병이나 음료 캔을 넣기에는 센터콘솔이 좁았다. 경유지에 있는 카페에서 레귤러 사이즈의 테이크아웃 커피 2잔을 주문한 뒤 차량에 다시 탑승했는데 잔을 둘 곳이 마땅치 않아 맵 포켓에 넣고 주행했다. 2열 시트는 사용에 따라 트렁크 및 차량 공간을 410L에서 최대 1400L까지 조정할 수 있게 만들었다. 물건을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차량 내부에는 트렁크에서 앞 좌석까지 5개의 레일이 설치되어 있으며 6개의 고리로 레일에 짐을 안전하게 고정시킬 수 있다. 한편 2019년형 푸조 2008의 트림별 가격은 알뤼르 3113만원, GT 라인 3312만원이다.

2019-02-18 16:42:5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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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정비부품 물류창고 통합 추진…노조 "구조조정" 반발

한국지엠(GM)이 인천 차량 정비부품 물류창고를 세종으로 이전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해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있다. 18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 정비부품지회 등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최근 인천과 세종의 물류창고를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을 협의하자는 내용의 공문을 지회에 보냈다. 국내에서 한국지엠 정비부품 물류센터는 인천·세종·창원·제주 등 4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인천이 가장 규모가 크다. 인천시 동구 만석동에 있는 인천 물류센터는 수도권 등 한국GM 직영정비사업소와 서비스센터 등에 차량 정비용 부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는 생산직 66명, 사무직 58명, 비정규직 13명 등 총 136명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 정비부품지회는 "사측은 노조에 협의하자고 했으나 사전 조율도 없이 사실상 물류창고 통합을 통보했다"며 "이는 사실상 하나의 사업장을 폐쇄하고자 하는 또 다른 구조조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인천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창고 통합으로 업무가 중복돼 해고당할 가능성이 높다"며 "어떠한 명분과 근거도 없이 또다시 노동자들의 희생만을 담보로 하는 통합 논의를 반대하며 이를 강행할 경우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GM 관계자는 "회사 운영의 효율성과 수익을 높이기 위해 물류창고 통합과 관련한 공문을 발송하긴 했으나 아직 이와 관련한 논의는 시작하지 않은 단계"라고 말했다.

2019-02-18 16:32:1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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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앞세운 쌍용차 코란도, 실물 이미지 공개…2000만원대로 부담낮춰

쌍용자동차가 3월 출시를 앞둔 코란도 실물 이미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2000만원대에 선택할 수 있다. 쌍용차가 이날 공개한 실물 이미지를 보면,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인 로우앤드와이드(Low&Wide) 기반의 역동성과 균형감을 갖춘 외관디자인과 첨단기술이 대거 적용된 하이테크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다. 코란도에는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고효율 1.6ℓ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첨단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과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하는 7에어백을 적용해 안전성과 운전편의성도 확보했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551ℓ의 적재공간을 갖췄고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스크린을 탑재했다. 보급형 모델인 샤이니부터 ▲긴급제동보조(AEB) ▲차선 유지보조(LKA)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경보(DAA) ▲안전거리 경보(SDA)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중간 트림인 딜라이트 모델은 2단 매직트레이, 오토클로징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사양으로 누릴 수 있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샤이니 2216만~2246만원 ▲딜라이트 2523만~2553만원 ▲판타스틱 2793만~2823만원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2019-02-18 10:48: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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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2018-2019시즌 4라운드 우승

아우디가 지난 16일 멕시코에서 개최된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의 2018-2019시즌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우디의 매뉴팩처팀인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소속 대표 드라이버 루카스 디 그라시 선수가 이번 시즌 포뮬러 E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멕시코 시티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에서 열린 4라운드 경기에서 디 그라시 선수는 순간적으로 출력을 높여주는 기능인 '어택 모드'를 경기 후반부에 사용, 결승점 직전에 앞서 달리는 선수를 추월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시즌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5'의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공격적인 레이싱을 선보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와 더불어 아우디의 커스터머팀인 '인비전 버진 레이싱' 소속 선수 모두 '아우디 e-트론 FE05'로 이번 시즌에 출전했다.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세계 최초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는 작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라운드를 시작하고 지난 1월 모로코에서 2라운드를, 칠레에서 3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아우디는 모로코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시즌 참가 브랜드 중 최초로 더블 포디움을 기록하고 3라운드에서는 첫 우승을 두 번째 더블 포디움으로 장식하는 등 선두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포뮬러 E는 총 11개의 팀, 22명의 선수가 출전해 홍콩, 뉴욕, 파리, 로마 등 전 세계 5개 대륙의 12개 도시를 돌며 총 13번의 레이스를 펼친다. 다음 라운드는 다음달 10일 홍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9-02-18 10:37:1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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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2종 '2019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팅크웨어는 자사의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과 '아이나비 QXD1500 미니' 2개 제품이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은 내달 출시 예정인 제품으로 아이나비의 첫 4채널,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블랙박스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형상에 검은색과 은색의 각각 다른 3D 금형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또한 카메라 부분은 특수가공 된 알루미늄 프레임에 깊이감 있는 투명 소재의 스트라이프 패턴 내 라이팅을 적용해 신비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제품의 통풍 구조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스트라이프 패턴을 응용한 발열 홀을 적용해 프리미엄 제품에 맞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이나비 QXD1500 미니'는 2.7인치의 사이즈의 제품으로 안정적인 형상과 조작의 편의성, 그리고 감성적인 라이팅이 특징이다. 팅크웨어 모델 중 가장 콤팩트 한 구성으로 제품의 사이즈와 감성적인 요소를 선호하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디자인 됐다. 제품 내 사선 패턴을 부분적으로 적용해 디테일의 통일감도 구현했다. 또한 카메라부의 도금데코를 통해 디자인적 포인트와 카메라 강조의 느낌을 살렸다. 은은하게 비춰지는 라이팅으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카메라 중심부에는 다른 디자인에서 보기 힘든 투명소재를 사용해 깊이있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차량 인테리어와의 이질감이 없도록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형상과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움도 강조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제품은 기능뿐 아니라 차량 환경, 성능에 기반한 세련된 디자인 경쟁력으로 국내외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글로벌 경쟁력과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8 08:52:5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