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한화생명, 경제교육·소외계층 지원 등 특화 봉사 눈길
[사회공헌] 한화생명, 경제교육·소외계층 지원 등 특화 봉사 눈길 한화생명은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경제교육,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는 한화생명 경제교육 봉사단이 실시하는 '해피 튜터(Happy Tutor)'가 있다. 지난 2010년 출범한 '해피 튜터'는 서울지역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개념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경제교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봉사자들은 목동·증산·홍연초등학교에서 경제교육을 진행했다. 매번 교육에 20여 학급 500여명이 참석해 현재까지 1500여명의 초등학생이 이 교육을 받았다. 대학생이 경제멘토로 참가하는 경제스쿨, 경제캠프, 분교투어도 실시하고 있다. 한화금융네트워크 교육을 받은 대학생 봉사자 150여명은 지난 1년간 복지단체, 지방 분교 아이들 총 2779명의 경제교육을 담당했다. 한화생명은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금융네트워크 공동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행복한 경제도서관 기부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강원도 춘천 조양초등학교에 8호점을 지원했다. 한화생명은 또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을 통해 보육원이나 독거노인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금연전도사로 금연방지 캠페인과 클린사이버 캠페인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4박 5일 동안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만성신부전 환우 7가족을 제주도로 초청,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열기도 했으며, 여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화생명 맘스케어(MOM's Care) 봉사단'은 매달 용산구 후암동 소재 혜심원을 찾아 1~6세 아이들을 위해 종이접기, 점토놀이, 어린이날 나들이 등의 사회성 함양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김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