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오! 메리 불타는 방학'(이하 '오메불방')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LIG손해보험 미니클래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종 자격증 획득과 대외활동, 취업준비로 방학 다운 방학을 보내기 힘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인 하상욱 씨와 그룹 메이트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정준일 씨가 콘서트의 게스트로 나왔다.

박주천 LIG손보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고객의 소소한 일상을 보듬는 데 보험업의 본질이 있다는 생각에서 건강, 육아, 운전 등 다양한 일상 속 관심사를 다룬 미니클래스를 열어오고 있다"며 "새해에도 더 풍성하고 알찬 방법들로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여성 운전자를 위한 '빵빵! 베스트 드라이버가 간다'라는 주제로 처음 시작된 미니클래스 행사는 '자궁 건강', '셀프 웨딩', '척추 건강', '홈 드레싱' 등 소소한 일상생활에 유익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들로 총 8회에 걸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