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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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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다이렉트 모바일 화면 새단장

KB손해보험은 앱 내 다이렉트 화면을 상품 중심에서 고객 니즈 기반 보험 탐색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생활 맥락에 맞는 보험을 보다 쉽게 찾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다이렉트 채널을 단순 가입 창구가 아닌 종합 보험 탐색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다이렉트 모바일 화면 개편의 핵심은 '보험 상품을 나열하는 화면'이 아닌, '내 상황에 맞는 보험을 찾는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기존 상품 단위 진입 방식에서 벗어나 자동차 운전·사업 운영·반려동물 양육 등 고객의 생활 상황을 기준으로 보험을 탐색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을 재구성했다. 화면 구성에서도 변화가 눈에 띈다. 보험 유형별 상위 카테고리를 탭 형태로 배치해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건강, 화재, 여행 관련 보험 간 자연스러운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험 유형을 넘나들며 연관 상품을 함께 탐색하고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상품 자체가 아닌 '상황'을 기준으로 상품을 그룹화해 복잡한 보험 상품도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혼자 사는 직장인', '아이를 키우는 부모' 등 고객의 생활 유형에 맞춰 다양한 보험 상품을 하나의 상황 패키지로 제안하고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통해 잠재적인 보험 니즈를 자연스럽게 환기함으로써, 일상의 맥락 속에서 연관 상품을 함께 탐색할 수 있다. 아울러 흩어져 있던 프로모션과 이벤트 정보를 한 영역에 통합해 혜택 인지성을 높였다. 보험 상품 탐색 과정에서 발생하는 궁금증을 콘텐츠로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를 들면 '실손보험이 있는데 건강보험도 필요한가요?'와 같은 고객의 실제 질문을 콘텐츠로 제공해 스스로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탐색 경험을 강화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KB손해보험 모바일 앱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보험 경험을 확대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보험 탐색 경험을 고도화해 다이렉트 채널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01 16:02:1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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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NH농협손보·카카오페이손보·KDB생명·한화생명

NH농협손해보험이 'NH올원더풀바른치료보험'을 출시했다. ◆ NH농협금융 시니어 브랜드 'NH올원더풀' 연계 NH농협손해보험은 NH농협금융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NH올원더풀'과 연계하여 고령층 보장 혜택을 강화한 'NH올원더풀바른치료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중대질병(암·뇌·심장) 및 경증치매 치료비, 치매CT·MRI·PET검사비 등 시니어 니즈가 높은 담보들로 구성됐다. 고연령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 의무를 간소화한 간편심사형 상품도 운영한다. 또한 최경증 치매 및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한 레켐비 치료비용을 보장하는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비'를 최대 3800만원까지 보장한다. 해당 담보는 회차 및 치료당 한도로 세분화돼 지급된다. 치매 관련 정밀 검사비와 치료제 처방비까지 함께 지원해 원스톱 보장 체계를 구축했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신상품은 실제 고액의 비용이 발생하는 수술·약물치료 등 치료 전 과정을 촘촘하게 보장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한 노후를 책임지고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해외여행보험 '지수형' 특약을 귀국 편까지 확대했다. ◆ 운항 데이터 기반 '지수형 보상'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항공기 지연 시 영수증 제출 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지수형 보상' 체계를 해외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 귀국 항공편까지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필수 서류가 모두 갖춰져 별도의 검수가 필요 없는 경우 1분 이내로 보험금 지급이 완료된다. 이번 개정으로 기존 국내 공항 출발 항공편에만 적용되던 지수형 항공기 지연 보장과 '1분 내 즉시 보상' 체계가 해외 공항 출발 귀국 항공편까지 포함됐다. 이에 따라 여행 출발뿐 아니라 귀국 과정에서도 동일한 기준으로 간편하게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특약 보상은 지연 시간에 따라 정액으로 차등 지급된다. 귀국 항공편이 2시간 이상 지연되면 5만원, 3시간 이상 7만5000원, 4시간 이상 10만원, 6시간 이상 지연 시 15만원이 지급된다. 결항 시에는 최대 20만 원이 보상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이번 개정으로 사용자는 비용 지출을 증빙하지 않더라도 항공기 지연 사실만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동일한 지연 상황에서 누구나 같은 기준으로 보상받을 수 있어 이용 편의성과 보상 형평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KDB생명이 '더!행복세븐종신보험(무)'를 출시했다. ◆ '간편심사'를 통한 '유병자' 가입 가능 KDB생명은 가입기간 경과에 따라 사망보험금이 최대 700%까지 늘어 고물가 시대의 실질적인 보장자산 가치를 지켜주는 '더!행복세븐종신보험(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망보험금은 계약 시점부터 고객의 생애 주기에 맞춰 단계적으로 확대되도록 설계됏다. 계약일 이후 1년 경과 계약해당일부터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정률 체증된 금액을 보장한다. 20년 경과 계약해당일부터는 가입금액의 700%(7배)를 사망보험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재무 상황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가입 문턱을 낮췄다. 유병자나 고령자도 간편심사 제도를 통해 일정 조건만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도록 편의를 높여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계약일로부터 7년 경과 후에는 연금 전환(연금액보증형), 적립형 전환(해당 특약 가입 시) 등 다양한 전환 옵션을 제공해 사망 보장은 물론 노후 자금으로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단순히 사망 보장을 넘어, 고객이 생애 주기별로 마주할 경제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가장 필요한 시점에 최적의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보험 본업의 가치에 충실하여 고객의 안정적인 미래를 돕는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이 '밸류플러스보장보험'을 출시했다. ◆ 장기요양 특화 상품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밸류플러스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고령화로 증가하는 장기요양 수요를 반영해, 사망뿐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발생하는 건강 리스크까지 함께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장기요양보장 상품이 1~3등급 판정시에만,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줬다면 이번 상품은 '4등급'까지 보장 대상을 확대했다. 만약, 보험료 납입기간이 완료된 후 장기요양상태(1~5등급)가 발생해 납입면제 혜택을 받지 못할 경우에는 재가·시설급여를 추가로 보장한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고령 시점에 장기요양이 발생할 경우, 추가적인 보장을 함으로써 안전망을 확대했다. 장기요양 보장을 한층 강화한 기능도 추가됐다. '스마트재가시설전환 기능'을 통해 장기요양 급여가 부족할 경우, 미래의 사망보험금을 일부 줄여 현재 필요한 요양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망 이후의 보장을 일부 앞당겨 생존 중 필요한 의료·돌봄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안정적인 보장 구조를 기반으로 장기요양 보장을 결합하여 고객의 생애 전반을 폭넓게 지원하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맞춰 노후 돌봄과 건강 리스크까지 함께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01 16:00:4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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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수 신임 보험연구원장 "보험은 생산적 금융의 출발점"

김헌수 보험연구원장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보험산업을 '생산적 금융의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보험회사와 정책당국에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1일 서울 종로구 보험연구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보험은 위험에 노출된 기업과 개인을 보호해 경제활동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생산과 투자를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의 출발점이자 전제"라고 말했다. 그는 "보험을 단순히 보험료를 받고 보험금을 지급하는 장치로만 볼 것이 아니라, 경제와 사회의 생산 기반을 떠받치는 제도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성숙시장에 접어든 한국 보험산업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새로운 기술과 산업, 고령화와 돌봄, 사이버와 AI 등 이전에 없던 위험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보험의 역할 역시 더 넓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 다만 그 성장은 외형 확대가 아니라 건전성과 수익성, 성장성의 균형을 회복하는 '건전한 성장'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험연구원은 이날 올해 보험산업이 저성장,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소비자보호 과제, 기술혁신, 제도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복합 환경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연구 방향을 경영 대응, 정책 대응, 소비자보호의 3개 축으로 구성했다. 단기 현안과 급변하는 정책 이슈에도 수시 과제로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영 대응 분야에선 불확실한 금리 환경과 자본 부담에 맞춘 ▲자산·부채관리(ALM) ▲금융재보험 활용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시행 영향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제도 ▲보험회사의 해외진출 전략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보험산업의 건전한 성장 기반을 재점검하고 자본관리와 수익성 방어에 도움이 되는 실증 연구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정책 대응 분야에서는 ▲AI 기반 보험영업 제도와 활용 사례 ▲사이버 리스크 관리 ▲금융회사 개인정보 유출 및 과징금 제도 개선 ▲보험산업 전환금융 확대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보험회사의 역할 ▲정년연장이 연금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이 핵심 과제로 꼽혔다. 기술혁신과 인구구조 변화, 기후 전환, 자본시장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는 환경에서 보험산업이 공공성과 혁신을 함께 구현할 제도적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 원장은 보험산업이 소비자 보호와 포용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건전성과 혁신을 함께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험이 결코 단순한 산업이 아닌 만큼 치열하고 철저한 연구를 통해 산업과 정부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보험연구원이 시장과 긴밀히 호흡하며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4:45:4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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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2026 고객컨설턴트' 발대식

신한라이프는 지난 30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한 '2026 고객컨설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2년부터 소비자의 금융서비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컨설턴트 제도를 운영해 왔다. ▲신상품 개발 ▲보험청약 과정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 ▲입출금 서비스 ▲시니어 맞춤형 상담 등 보험서비스 이용 과정 전반에 소비자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다. 이번 고객컨설턴트는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생명보험 가입고객 남녀 10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보다 폭넓은 고객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온라인 패널을 신설하고 올해 5월부터 신한라이프 고객 100여명을 선발해 지방 거점 고객의 참여도 확대한다. 신한라이프는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기조에 맞춰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금융상품 선택권 보장 ▲금융정보 접근성 강화 ▲금융거래 편의성 제고 ▲소비자 혜택제공 확대 등을 과제로 선정하고 고객과 함께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고객컨설턴트는 이달부터 10개월간 체험·조사 기반 활동과제 등을 수행한다. 온라인 패널은 5월부터 8개월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한 대 고객 설문·제안 참여로 상품과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참여 제도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보다 실질적인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지속적인 고객 소통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31 16:14:2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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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시니어 고객 전용 콜센터 오픈

한화생명은 오는 4월 1일부터 시니어 고객 전용 콜센터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한화생명 시니어 콜센터는 만 65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전화 상담 서비스다. 고령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천천히,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시니어 전용번호(1544-6382)가 신설됐다. 이를 통해 고령 고객은 기존 대표번호(1588-6363)는 물론 전용번호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상담 채널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또한 전용번호를 이용할 경우 복잡한 ARS 절차 없이 전담 상담사와 곧바로 연결된다. 안내 멘트를 듣고 일일이 버튼을 눌러야 하는 과정을 생략해 시니어 고객의 이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수준 높은 맞춤 응대를 위해 전담 상담사 조직도 새롭게 꾸렸다. 상담 경험이 풍부한 5년 차 이상의 우수 상담사 중심으로 80명을 선발했다. 시니어 고객의 전화는 이들 전담 상담사에게 최우선으로 연결된다. 전준수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은 "시니어 고객도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 보호에 앞장서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31 13:58:3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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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2026년 내부통제 매니저 워크숍'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 15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내부통제 매니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내부통제 매니저 워크숍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매니저의 역할과 책임감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부통제 체계 안정화를 위한 전사적 협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2026년 부서별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매니저들과 소비자보호팀이 참석했다. 고객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고객이 회사를 신뢰할 수 있는 고객동맹 가치 실현 확립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 통제 매니저의 역할 특강 및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특강에서는 소비자중심경영(CCM) 분야 전문 강사가 소비자중심경영의 개요와 중요성을 비롯해 우수기업 사례, 주요 추진 전략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 방안을 설명했다. 워크숍에 직접 참석한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견인하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매니저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금융소비자에 대한 신뢰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만큼, 각 현장에서의 책임 있는 판단과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부 구성원 모두 소비자중심경영을 일관되게 실행해 나갈 때 지속 가능한 소비자 보호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31 13:58:2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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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1조1571억 또 최대…인원 줄었는데 건당 금액은 커졌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1조1500억원을 넘어서며 또다시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적발 인원은 줄었지만 사기 1건당 규모는 더 커졌고, 병원과 보험업 종사자가 연루된 조직형 사기가 당국의 새 단속 타깃으로 떠올랐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보험사기 적발현황 및 향후 대응방안'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1조1571억원으로 전년보다 69억원(0.6%) 증가했다. 반면 적발인원은 10만5743명으로 3245명(3.0%) 감소했다. 금감원은 적발금액은 늘고 인원은 줄어 개별 사기 건당 금액이 커지는 보험사기 고액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험종목별로는 자동차보험이 5724억원으로 전체의 49.5%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컸다. 장기보험이 4610억원으로 39.8%를 차지했다. 두 종목이 전체 적발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한 셈이다. 유형별로는 진단서 위변조 등 사고내용조작이 6350억원으로 54.9%에 달했고, 허위사고가 2342억원(20.2%), 고의사고가 1750억원(15.1%)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병원을 통한 보험사기 확산이 두드러졌다. 사고내용조작 유형 가운데 병원이 자동차보험을 악용해 치료비를 과장 청구한 보험사기는 273억원으로 전년보다 233억원 늘어 582.5% 급증했다. 금감원이 이번 자료에서 병원 주도 실손보험·자동차보험 사기를 별도 대응 과제로 제시한 것도 이런 흐름과 맞닿아 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만3346명으로 22.1%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60대 2만1041명(19.9%), 40대 2만230명(19.1%), 30대 1만9143명(18.1%) 순이었다. 40~60대가 전체의 과반을 차지했고 60대 이상은 증가한 반면 20대는 자동차보험 관련 사기 감소 등으로 크게 줄었다.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2만4313명(23.0%)으로 가장 많았고, 무직·일용직 1만2820명(12.1%), 주부 9687명(9.2%), 학생 4952명(4.7%), 운수업 종사자 2319명(2.2%) 순이었다. 증가세만 보면 무직·일용직, 학생, 보험업 종사자가 늘었다. 금감원은 "병원과 보험업 종사자가 연관된 조직적 보험사기, 최근 적발된 신종 보험사기에 대한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병원 주도 보험사기에 대해선 경찰청·보건복지부·건보공단·심평원 등과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보험사기 특별신고·포상기간 중 접수된 주요 병원 내부자 제보를 토대로 기획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보험설계사 등 보험업 종사자 연루 사기에 대해선 보험사 내부통제 강화와 함께 연루 설계사의 시장 퇴출을 가능하게 하는 보험업법 개정안 입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31 13:30:2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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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권 '저출산 극복 3종 세트' 시행…기존 보험 계약에도 소급

보험업권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저출산 극복 지원 3종 세트'를 시행한다. 이번 지원 방안은 어린이 보험 보험료 할인,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대출 이자상환 유예 등 조치를 포함한다. 이번 지원은 제도시행 전에 가입한 보험에 대해서도 적용되며, 전 보험사가 4월부터 동시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개최한 보험사 CEO 간담회에서 마련된 '저출산 극복 지원 3종 세트'의 운영방안에 따라 마련됐다. 출산과 육아에 따른 소득 감소로 발생하는 보험료 부담을 경감한다는 목표다. 그간 금융위와 보험사는 지원 방안의 차질없는 시행을 위해 준비 및 점검을 지속했으며, 4월 전 보험사에서 해당 조치를 동시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보험계약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이거나 육아휴직 기간 중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은 보험계약당 1회로 한정하며, 3가지 지원방안 간에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제도시행 전에 가입한 보험상품 및 보험계약대출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먼저, 각 보험사는 출산 또는 육아휴직·육아기 근로자 근로시간 단축 시 어린이보험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폭은 보험료의 1~5%의 수준으로, 구체적인 할인율은 각 보험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했다. 할인 대상은 보장성 어린이보험에 한정되며, 각 사는 어린이보험 상품의 목록을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료를 내기 어려운 경우, 보험료 납부를 유예하더라도 보험 계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보험료 납입 유예 조치도 시행된다. 해당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납부하면 되며, 납입유예에 따른 별도의 이자는 발생하지 않는다. 납입 유예 조치는 보험계약자 본인 또는 배우자의 모든 보장성 인보험을 대상으로 하며, 보험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6개월 또는 1년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다. 단, 납입유예가 용이하지 않은 변액보험 등 일부 계약은 제외된다. 보험계약대출 이자상환 유예 조치도 시행한다. 이자상환 유예 조치는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계약대출의 이자를 납부하기 어려울 경우, 일정기간 이자상환을 유예해주는 제도다. 이자상환 유예에 따른 별도의 이자는 발생하지 않으며. 유예된 이자만 납부하면 된다. 보험계약자 본인 또는 배우자의 모든 보험계약대출에 대하여 이자상환 유예를 신청이 가능할 수 있고, 유예 기간은 최대 1년까지다. 상환 유예를 희망하는 경우 대면 고객센터나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부는 앞으로도 보험업계 및 전문가들과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고, 보험업권의 '포용적 금융 대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보험업계가 국가의 복지와 공적보험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지탱하는 버팀목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31 13:28:5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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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손보·NH농협생명·NH농협손보

한화손해보험이 손보업계 최초 'UN 여성역량강화원칙'에 가입했다. ◆ 공정·포용 조직 운영 공식화 한화손해보험은 국제연합(UN)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에 가입했다고 31일 밝혔다. WEPs는 직장과 지역사회 내 공정한 기회 확대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UN여성기구와 UN글로벌콤팩트(UNGC)가 2010년 공동 발족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한화손보는 이달 중순 조직 운영 전반에 걸쳐 공정성·포용·성장의 가치를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지 서명을 제출해 이니셔티브에 공식 가입했다. 이번 가입을 계기로 구성원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조직 기반 구축에 더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화손보는 그동안 임신지원 휴가, 태아검진 시간 보장, 배우자 출산휴가, 취학전후 돌봄 휴가, 안식월 제도 등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는 복지 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 같은 제도 운영을 바탕으로 지난 202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해 일·가정 양립 지원 체계를 인정받았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한화손보는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로서 여성의 웰니스 증진을 통해 조직 경쟁력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높여가고 있다"며 "여성들이 보다 건강하고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이 제11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 ◆ 상품·서비스 개선 노력 NH농협생명은 지난 30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1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 의견을 반영한 상품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제11기 고객패널은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이들은 ▲상품 분석 및 개선 의견 제시 ▲당사 모바일 청약서 개선 제안 등 실질적인 업무개선을 위한 과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구구조 변화 및 시니어 고객층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온라인 시니어 특화패널을 신설해 운영한다. 시니어 특화패널은 50~60세 이상 고객으로 구성된다. 5월부터 시니어 대상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및 개선 의견을 집중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한 개선활동이야말로 서비스 경쟁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편리하고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이 '헤아림 고객프라자'를 개소했다. ◆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NH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 오프라인 대면 창구인 '헤아림 고객프라자'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대면 창구는 디지털 금융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금융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면 창구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함으로써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헤아림 고객프라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방문 고객은 단순 상담을 넘어 사고보험금 청구, 계약변경 및 제지급, 보험계약대출 등 보험 계약 관련 업무를 현장에서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창구 내 시니어 고객 전용 창구인 'NH올원더풀 시니어고객창구'를 별도 마련해 고령층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송춘수 대표이사는 "고객프라자는 단순히 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을 넘어, 금융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신뢰를 쌓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31 13:19:1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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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NH농협손보·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이 '리벨리온'에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에 나선다. ◆ K-엔비디아 육성 정책 적극 지원 NH농협손해보험은 인공지능(AI) 반도체 혁신 성장 기업 '리벨리온(Rebellions)'에 손보업계에선 유일하게 100억원을 지분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 직접투자 1호 사례로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국내 AI 반도체 팹리스(설계) 벤처기업의 성장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손보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직접 지분투자 방식으로 참여해 업계 내 차별화된 투자 및 심사 역량을 입증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리벨리온의 차세대 AI 반도체 '리벨(REBEL)'이 엔비디아 등 글로벌 경쟁사 대비 탁월한 전력 효율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향후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라 리벨리온의 기업가치가 비약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판단하고 선제적 지분 확보에 나섰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대한민국 AI 반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미래가치가 유망한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NH농협생명이 2026년 제2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 ◆ 경남 남해 지역주민 대상 NH농협생명은 지난 28일 경남 남해 이동초등학교에서 2026년 제2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농촌의료지원사업은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함께했다. 의료봉사단은 약 300여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내과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교수급 전문의 7명, 약사·간호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하여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심전도 · 초음파 · 치과진료 · 혈압측정 등 각종 검사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동원됐다. 진료 시 중대질병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추후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해 수술 등 후속조치도 진행할 수 있다. 조근수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료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30 14:49:57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