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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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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중소기업 대상 'AI 활용 교육'

교보생명은 자사가 운영하는 '다윈서비스'에 '리더가 알아야 할 AI 활용 과정'을 신설하고, 중소기업 경영진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교육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교보생명이 축적해온 AI 활용 역량과 실무 노하우를 고객사와도 나눈다는 취지다. 다윈서비스는 교보생명이 2005년부터 운영해온 기업교육 지원 서비스다. 고객만족(CS), 리더십, 법정의무교육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왔다. 교보생명이 중견·중소기업과의 접점을 만들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AI 활용 교육 과정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AI 집합교육 기회를 얻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각 기업의 업종별 특성과 임직원들의 디지털 숙련도를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건설·제조 등 현장직을 위한 '모바일' ▲경영진 대상 핵심 기능 체험 '컴팩트'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탠다드' 등 총 3단계의 AI 교육 과정을 설계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반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기업과 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상생경영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22 15:03:1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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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한국연구재단과 'R&D 인재 정주 생태계 구축'

SGI서울보증은 지난 21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과 '지역 R&D 인재 정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 체제를 효과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한국연구재단은 지역RISE센터(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센터)와 서울보증보험 간의 원활한 업무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키로 했다. SGI서울보증은 지역정주 인재양성 및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지역인재들의 성장과 정착을 돕기 위한 보증공급으로 '지역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과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이라는 국정과제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맞춤형 교육·취업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일하고 정주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하는 정부 정책을 뒷받침함으로써 국가균형성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는 "이번 협약은 서울보증이 추구하는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 및 생산적 금융 활성화, 한국연구재단의 전략목표 중 하나인 대학·지역혁신 기반 미래인재 양성의 취지를 담은 뜻깊은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우수한 지역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의 상생 협력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22 15:02:0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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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동양생명·카카오페이손보·라이나생명

삼성화재가 토스 내 업계최초 '브랜드 단독관'을 오픈했다. ◆ 토스 앱 내 전용 공간 마련 삼성화재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에 보험업계 최초로 '삼성화재 브랜드 단독관'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독관은 토스 앱 내에 삼성화재만의 전용 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보험상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객은 토스 앱 내에서 별도의 이동 없이 상품을 확인한 후, 삼성화재 다이렉트 채널로 연계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단독관에서는 고객이 기존에 가입한 보험을 점검하고 보장 현황을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스스로 부족한 보장내역을 파악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어 상품 선택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고 빠르게 보험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이 '실손24 인앱 서비스'를 출시했다. ◆ 고객 편의성 확대 동양생명은 22일 금융당국의 '실손24'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자사 모바일 앱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실손24 인앱(In-App)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보험개발원과 3개월간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구현됐다. 별도의 앱 설치나 복잡한 로그인 절차 없이 동양생명 공식 앱인 '동양생명 모바일' 내에서 실손 보험금을 즉시 청구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병원에서 종이 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청구 절차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심리스(Seamless) 환경을 제공해 고객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배려도 강화했다. 동양생명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이나 도서·산간 지역 거주자 등을 위해 '제3자 대리청구'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녀나 지인이 금융취약계층을 대신해 손쉽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실손24 인앱 서비스는 고객이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하여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초중학생보험'을 개정했다. ◆ 6종 주요 보장·2개 패키지로 단순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무배당 초중학생보험'을 개정하고, 학교생활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위험에 맞춰 보장 구조를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단순화'와 '실효성'이다. 기존 7종의 기본 보장과 5개 패키지(특약)로 나뉘어 있던 상품 구조를 ▲6종 주요 보장 ▲2개 패키지로 재편했다. 세분화되어 있던 담보를 묶어 사용자들의 선택 부담을 줄였다. 일부 보장은 패키지로 재배치해 사용자 관점에서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개편했다. 특히 학교생활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과 법적 분쟁 등 핵심 위험 대응을 주요 보장으로 추가해 강화했다. 새롭게 추가된 '학교폭력 피해 보장'과 '민사소송 법률비용' 담보를 통해 치료비뿐 아니라 분쟁 발생 시 법적 비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폭력 피해 시 치료비는 최대 100만원, 민사소송 법률비용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초·중학생 시기는 부모의 보호가 닿지 않는 시간과 공간이 빠르게 늘어나는 시기"라며 "학교생활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위험과 학부모들의 걱정을 중심으로 꼭 필요한 보장을 강화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라이나생명이 9년 연속 최저 민원을 기록했다. ◆ 올해 6.8건, 2017년부터 1위 라이나생명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금융민원 및 금융상담 동향'에서 전체 보험사 가운데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6.8건을 기록해 2017년부터 이어진 9년 연속 민원 최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라이나생명은 상품 기획과 개발, 보험의 판매부터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소비자 관점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고객중심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아울러 전 임직원의 소비자중심경영 인식을 높이고 이를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힘쓰고 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은 "민원 최저 성과는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이 먼저 선택하는 신뢰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2 14:59:5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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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협회·소방청, 제53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

화재보험협회와 소방청은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53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 노원소방서 황성식 소방위를 비롯해 전국 19개 시도에서 선발된 우수 소방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황성식 소방위는 20년 가까운 재직 기간 중 대형 재난 현장에 1000여회 이상 출동한 베테랑이다. 특히 지난 1월 수락산 화재 당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대형 산불을 방지하는데 기여했다. 또한'세상에 하나뿐인 안전 동화책'을 개발·보급해 어린이 안전 교육을 혁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본상을 수상한 제주 박시연 소방위는 여성 소방공무원으로서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화재 원인 규명 조사에 독보적인 성과를 거둬 화재 조사 분야의 전문성을 드높였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 외에도 각 분야에서 헌신한 소방관 18명이 본상을 받았다. 화재 진압 과정 중 순직한 고(故) 임성철 소방장과 이웃을 구한 민간인 영웅 등 4명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등불이 되어주신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과 가족분들께 작은 위안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축하를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21 15:38:5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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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신한라이프·흥국생명·악사손보

신한라이프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추진한다. ◆ 일자리 마련 신한라이프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장애인 고용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약 20여명 규모의 장애인을 추가 고용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채용은 직무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된다. 발달장애인이 전문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험 본연의 역할이 삶의 안전망인 만큼 일자리 영역에서도 포용적 금융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차별 없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이 AI 기반 보험사기 탐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 보험금 심사 정확도 높여 흥국생명은 보험금 지급 심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지능화되는 보험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 분석 플랫폼과 AI 기반 보험사기 탐지 시스템(FDS) 구축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분석 기능을 적용해 보험금 심사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반복적인 심사 업무는 자동화하고, 전문 인력은 복잡한 사례에 집중하도록 해 심사의 정확도와 처리 속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AI는 보험금 청구 데이터를 분석해 일반적인 패턴에서 벗어난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한다. 이를 통해 보험금 지급 이전 단계에서 위험 신호를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어, 보험사기를 예방하고 불필요한 보험금 지급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은 보험금 심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보험금 지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악사손해보험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의약품 정보 접근성 향상 악사손해보험은 장애인의 날인 지난 20일 시각장애인의 의약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점자 스티커 제작 및 점자 인쇄기 기부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AXA그룹 지속가능 전략 중 한 축인 'People'의 핵심 가치인 포용적 보호와 건강·웰빙의 가치를 기반으로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특히 의약품 식별과 복약 과정에서 시각장애인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해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임직원들은 감기약, 진통제, 당뇨약, 혈압약 등 주요 의약품을 식별할 수 있는 점자 스티커를 제작했다. 점자 문구에는 약품명뿐 아니라 일일 복용 횟수와 복용 시점 등 복약 정보도 함께 담았다. 또한 점자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휴대용 점자 인쇄기 100대를 추가로 기부했다. 한스 브랑켄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누구나 동등하게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의미를 되새기는 날로,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복약 환경 조성을 통해 보다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21 15:37:5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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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고유가에 '보장 넓히고 보험료 줄이고'

고유가와 차량가격 상승이 맞물린 가운데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이 보장은 넓히면서도 보험료는 아끼는 방향으로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물배상 한도와 자차담보 가입률은 높아진 반면, 다이렉트 가입과 할인특약 활용이 늘면서 평균 보험료는 68만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21일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시장에서는 차량가격 상승에 따라 보상 한도를 확대하면서도 비대면 가입과 할인특약을 활용해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가입 경향이 한층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은 평균 보험료가 전년보다 2.3% 낮아진 68만원 수준으로 내려갔다고 분석했다. 보장 범위는 확대됐다. 개인용 자동차의 평균 차량가액은 2023년 1640만원에서 2024년 1696만원, 2025년 1745만원으로 상승했다. 신차 기준 평균 차량가격도 같은 기간 4847만원에서 5026만원, 5243만원으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대물배상 3억원 이상 가입 비중은 84.6%로 높아졌고, 10억원 이상 고액 구간 가입 비중도 51.0%로 절반을 넘어섰다. 자차담보 가입률 역시 85.8%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배터리 교체 비용과 전손 위험이 큰 전기차의 자차 가입률은 96.1%에 육박했다. 보험료 절감 측면에서는 비대면 채널 쏠림이 더 뚜렷해졌다. CM(사이버 마케팅) 채널 가입률은 2023년 47.0%, 2024년 49.5%, 2025년 51.4%로 올라 과반을 차지했다. 같은 시점 대면채널 가입률은 31.7%, TM(텔레 마케팅)은 15.8%, 플랫폼 마케팅(PM)은 1.1%였다. 보험개발원은 CM 채널 보험료가 대면채널보다 평균 19%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CM 가입률이 69.1%로 가장 높았고, 60세 이상에서도 CM 가입률이 36.3%까지 올라 대면채널(42.8%)과의 격차를 좁혔다. 할인특약도 사실상 '선택'보다 '필수'에 가까워졌다. 주행거리 특약 가입률은 88.4%로 높아졌고, 보험료 환급률도 10.2%로 상승했다. 가입자의 66%가 환급 기준을 충족했고 1인당 평균 환급액은 13만3000원이었다. 긴급제동 경고장치와 차선유지 경고장치 장착률도 각각 44.3%, 43.8%로 높아지면서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 활용 역시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사고경력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는 우량등급 가입자도 늘었다. 할인등급(11F~29P) 가입자 비중은 2023년 88.3%, 2024년 88.9%, 2025년 89.5%로 상승했다. 보험개발원은 첨단안전장치 보급 확대 등으로 사고율이 낮아지고, 안전운전 실천을 통해 보험료 절감을 실현하는 가입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고유가 상황에서 주행거리 특약 활용이 적게 탄 만큼 유류비도 줄이고 보험료 환급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방안"이라며 "소비자 니즈에 맞춘 보장과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21 12:00:0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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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미래에셋생명·신한라이프

KB손해보험이 LIG그룹과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및 저변 확대 KB손해보험은 지난 17일 제46회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LIG그룹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 1억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LIG본사에서 진행됐다. KB손해보험과 LIG그룹, 대한장애인축구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체력 강화 훈련과 6월 개최 예정인 '2026 전국장애인축구 선수권 대회'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효익 KB손해보험 부사장은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기금이 장애인 축구 선수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소외계층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이 '패밀리 헬스케어'를 오픈했다. ◆ 가족·지인 건강까지 확대 미래에셋생명은 모바일 앱 'M-LIFE' 내 디지털헬스케어서비스를 통해 가족과 지인까지 건강관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패밀리 헬스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패밀리 헬스케어 혜택은 기존 오렌지플러스 등급 고객에게 제공하던 프리미엄 헬스케어 혜택을 오렌지 등급(보장성보험 월 보험료 5만원 이상) 대상 가족 및 지인까지 확장했다. 오렌지 등급 계약자와 피보험자에게 각각 멤버십 티켓 3매씩 제공된다. 이를 통해 최대 6명까지 동일한 헬스케어 혜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 헬스케어를 통해 건강검진 우대 할인부터 대형 병원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신속한 명의 연결 및 대형 병원 예약 대행 ▲암 중입자 치료 컨시어지 대행(일본 치료 병원 예약, 항공권, 숙박, 식사, 의료 통역 등) ▲해외 의료 지원(해외에서 의료사고 발생 시 현지 병원 안내 및 의료 통역 지원) 등을 지원한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AI웰스테크운용본부장은 "보험의 보장 기능을 넘어 고객 뿐 아니라 가족과 지인의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로 확장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보험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2026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고객 신뢰 기반 균형 있는 성장 신한라이프는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6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업가족과 임직원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HE TRUST'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보험 가치를 제공해 온 설계사와 영업관리자의 우수한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에서 쏟아 주신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에 오늘날 신한라이프가 큰 성장을 이뤄냈다"며 "지금부터는 고객과 시장이 인정하는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상품설계, 보장설명, 사후관리 등 모든 면에서 조화로운 균형과 성장으로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고 지금보다 더 단단한 회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은 "녹록지 않았던 영업 환경 속에서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준 영업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객이 수십 년 뒤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이유는 그 약속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다는 진심에 있는 만큼 현장의 성과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영업 지원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20 15:38:5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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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지킴이 플로깅' 봉사활동

ABL생명은 다가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지킴이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개인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ES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 100여명의 참여자들이 지정된 코스를 따라 걸으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해 도심 속 생태공원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수거량에 비례한 기부금으로 전환돼 위드캔복지재단 산하 성북50플러스센터를 통해 결식 우려 아동들의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ABL생명은 이번 '지킴이 플로깅' 활동을 통해 우리금융 편입 이후 우리투자증권과의 첫 공동 봉사활동을 진행해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적으로 동참했다. 특히 양사 임직원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땀 흘리며 탄소 발자국은 줄이고 나눔의 가치는 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ABL생명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깨끗한 한강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16 17:06:0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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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공공데이터·디지털인증 결합 '보험금 청구 서비스'

신한라이프는 AX·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공공데이터와 디지털인증을 통한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신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의 AXo디지털 전환 전략에 맞춰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인 'S-Pass'를 통한 자동 지급 체계를 구축하고, AI OCR(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 기반의 서류 인식 기술을 도입하는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공공데이터와 디지털인증 기술을 결합해 번거로운 종이 서류 발급과 제출과정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고객은 '신한SOL라이프' 앱에서 간편한 인증을 통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 내역을 조회하고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보험서비스를 대상으로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보험금 지급과 자산관리 등 고객 경험을 확장 시키고 ▲사전단계 ▲이용단계 ▲서비스 이후 단계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체계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AX(AI Transformation) 시대가 도래한 만큼 보험 산업에서도 혁신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고객경험 중심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16 16:26:06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