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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소년참여기구 출범...“청소년의 목소리로 그리는 담양”

담양군이 청소년을 시민으로 존중하는 정책 참여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청소년참여기구를 본격 운영한다.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담양군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정책 참여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청소년 정책 제안을 담당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참여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등 총 22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청소년 정책 공동협력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진행된 청소년 정책 공동협력 협약식에서는 청소년과 어른이 함께 정책의 주체로 연대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공식화하며 의미를 더했다. 협약에는 ▲청소년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적극적인 시민으로 참여하고 ▲어른은 청소년을 동등한 시민으로 존중하며 ▲모두가 더 나은 담양군을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군은 앞으로도 정기회의 운영, 정책 제안 활동, 정책 모니터링 등을 통해 청소년참여기구 운영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을 미래를 준비하는 대상이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으로 존중하는 것이 이번 참여기구 운영의 출발점"이라며 "청소년의 의견 하나하나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이 책임감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5:02: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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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출생기본소득·공공산후조리원 등 출산지원정책 운영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 출생기본소득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전국 최다 운영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한 결과 2025년 지역 합계출산율이 1.1명으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국가나 지역의 출산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출생통계(잠정)'에 따르면 2025년 전남 출생아 수는 8천731명으로 전년(8천225명)보다 506명(6.1%) 늘었다. 합계출산율은 전년(1.03명)보다 0.07명 상승했다. 시군별로는 영광, 장성, 강진, 함평, 장흥, 광양, 보성, 고흥 등 8개 시군이 합계출산율 전국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특히 영광(1.79명), 장성(1.68명), 강진(1.64명)은 각각 전국 1·2·3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나주, 곡성, 화순 등 8개 시군에서 합계출산율 1.0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양육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전남도의 맞춤형 지원정책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도는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에게 연 60여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가임력 검사 확대, 난임시술 지원, 가임력 보존사업 추진 등 난임 극복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임신·출산·육아 통합플랫폼인 전남아이톡을 통해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신청 등 각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산모의 정책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다인 공공산후조리원 7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동안 총 6천887명의 산모에게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남도는 내년 추가로 1개소를 개소하고, 향후 수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서비스도 폭넓게 추진하고 있다. 2022년부터 소득기준 제한 없이 모든 산모에게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후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5천559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출산·양육비용 경감을 위해 18년 동안 월 20만 원씩 출생기본소득을 지원하고, 2자녀 이상 다둥이 가정에 둘째아 20만 원, 셋째아 50만 원의 육아용품 구입비도 지원하고 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출생과 양육이 개인과 가정의 부담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2030년까지 연 출생아 수 1만 명과 합계출산율 1.5명 회복을 목표로 임신·출산·양육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5:00: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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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산학협동’ 유관기관 부문 ‘대상’ 영예

전남 나주시가 한국산학협동연구원(KIUR) 제22회 산학협동대상 유관기관 부문 대상을 받았다. 나주시는 지난 25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2회 산학협동대상 시상식에서 산학협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주시는 에너지 핵심인프라 구축과 에너지벨리 및 강소연구 개발 특구 활성화를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성과를 확대하고 민생경제 회복지원과 투자협약 확대로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또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산학연 연계 활성화로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와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1조 2천억 원 규모 인공태양 국가연구시설 유치,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등 미래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산학협동대상을 받았다. 한국산학협동연구원(이사장 김보곤, 원장 양승학) 은 한 해 동안 산학협동 실적이 두드러져 타의 모범이 되는 유공 기관과 업체의 유공자를 선발, 표창하고 있다. 2004년 이 상을 제정한 이래 매년 기업 부문, 자문 교수 부문, 유관 기관 부문, 산업 인력 양성 부문에 대한 산학협력 활동과 공적을 심사, 산학협동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6-02-26 15:00: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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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지역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지원’ 업무협약 체결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5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지역건축사회(이하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다양한 재해재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재난 피해를 입은 군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에서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이 협약에 참여하는 건축사를 통해 주택을 신축할 경우, 설계비와 감리비를 50% 이상 감면해 주는 것이다. 지원 절차는 관내 건축사가 주택 신축 의뢰를 받으면 의뢰인의 재난 피해 대상자 여부를 군에 확인 요청하고, 군은 사전 조사된 피해 대상자 여부를 회신해 비용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주준호 건축사회 회장은 "고흥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주택 침수뿐만 아니라 봄철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도 설계·감리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피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조속한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6 15:00: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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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포럼, ‘AI 데이터센터 유치 강진 발전방향 포럼’ 개최

지역사회 최대 이슈가 된 AI 데이터센터 유치 후 AI생태계 조성, 정주여건, 배후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비전 제시하며 강진군민들이 스스로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개최됐다. 강진포럼은 26일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시청각실에서 'AI 데이터센터 유치 포럼'을 개최하고,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일원에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조성사업의 추진현황과 지역 파급효과, 향후 강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강진포럼의 두 번째 정례포럼으로, 지역 내 최대 이슈인 AI 데이터센터 조성에 따른 지역 내 유발효과와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연계산업 현황과 강진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축사와 사업 추진현황 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좌장은 강진 출신인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맡아 AI 데이터센터 유치의 의미와 중요성을 주제로 기조발언을 하고, 패널 발표 및 질의응답을 이끌었다. 종합토론에는 이기수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전문위원(입지요인 및 정책·개발 트렌드), 오병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AI 데이터센터장(운영상 쟁점과 준공 이후 지역 발전방향), 박범수 ㈜유라이크 대표(전력여건 및 환경 등), 김경수 KG엔지니어링 부사장(타지역 건립 사례 및 지역경제 영향) 등이 패널로 참여해 분야별 의견을 제시했다. 오병두 센터장은 AI 데이터센터 조성에 따른 강진의 발전방향으로 기업생태계 조성을 제안하며, 건립확정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연계해 기업의 정주여건을 확보하고, 창업지원 및 전문인력 교육은 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옛 성화대 활용을 제안했다. 특히 현재 조성중인 제2일반산업단지를 전후방산업 및 유관산업 연계를 한다면 강진형 AI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것으로 봤다. 또한 2조원이 투입된 구글데이터센터의 건설단계 부가가치 7천억원, 고용유발 1만1,200명, 운영단계 부가가치 유발 연간 800억원, 고용유발 1,000명을 예시로 들며 강진군도 이에 못지않은 유치효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망했다. 이기수 전문위원은 2030년 AI 데이터센터 산업이 현재 대비 2.5배 성장이 예상되며 기존 수도권은 한계상황으로 현재 전남이 데이터센터 핵심지역으로 부상했다며 국가AI 전략위원회의 계획과 과제를 중심으로 강진군의 전략적 접근을 제안했다. 또한 기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사례에 준용해 봤을 때 연간 100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세수창출 효과를 전망했다. 또한 건설 및 운영 전반에 거쳐 총 50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추정하며 경제파급효과에 대한 강진군의 철저한 준비와 인프라 조성도 제안했다. 강진포럼 김명희 회장은 "AI 데이터센터는 전력·통신·냉각·운영 역량이 결합된 핵심 인프라로, 준공 이후 운영 단계에서 세수, 일자리, 관련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오늘 논의된 전문가 제언과 군민 의견이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지역 상생, 연계산업 육성으로 이어지도록 소통의 장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베네포스가 강진군에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조성사업은 성전면 월하리(신강진변전소 인근) 일원에 1단계 사업비 3조3,000억 원을 투입해 300MW급 규모로 추진되며, 전력영향평가 및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2027년 6월 착공, 2029년 6월 준공 후 2029년 7월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진포럼은 2007년 창립된 시만단체로 지역사회에 제기되는 현안들을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 대안과 발전방향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 '강진관광 현주소 - 강진반값여행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1차 포럼을 개최한 이후 이날 2회 포럼을 개최했다.

2026-02-26 15:00: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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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41곳 신규 선정…AI·로봇·미래차 확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에 41개교를 신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1년 이내 단기 집중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첨단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반도체 분야 10개교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항공우주, AI까지 총 47개교가 선정됐다. 2025년 기준 682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올해는 로봇·미래차·AI 등 첨단분야에서 41개교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발됐다. 교육부는 총 88개교에 대해 1341억75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로봇 분야에서 경북대와 가톨릭대 등 2개교, 미래차 분야에서 건국대와 전남대 등 2개교가 선정됐다. AI 분야는 건국대·경희대·단국대·호서대 등 37개교로 가장 많았으며, 이 가운데 지역 기업 수요를 반영해 비수도권 대학이 30개교, 수도권 대학이 7개교를 차지했다. 부트캠프 운영 대학은 각 대학의 제출 서류에 대한 서면 검토와 분과별 대면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사업계획서 제출 대학 중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제기할 수 있다. 해당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된 대학은 5년간 총 7125억원 내외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참여 기업과 함께 직무 분석 및 교과목 개발 참여, 교과목 공동 운영, 현장실습 운영 등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AI 시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첨단 인재양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를 통해 첨단분야의 빠른 변화 속도에 발맞춰 우수 인재가 양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26 14:49: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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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비사업 85곳 조기 착공 공개…3년간 8만5000호 공급

2028년까지 일정 공개, '신속착공 패키지' 적용 투기과열지구 규제 완화 건의·이주비 500억원 지원 서울시가 2028년까지 조기 착공이 가능한 정비사업 85개 구역의 명단과 착공 일정을 전격 공개하며, 위축된 민간 정비사업 정상화에 나섰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가운데, 향후 3년간 총 8만5000호를 조기 공급해 주택 공급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 3년간 85개 구역서 8.5만호 공급 서울시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비사업 추진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고, 2028년까지 조기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을 '핵심공급 전략사업'으로 선정해 시의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7만9000호에서 6000호를 추가 확보한 규모다. 서울시는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로드맵 달성을 목표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253개 구역의 공정표를 전수 점검했다. 그 결과 향후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8만5000호)을 선별했으며, 올해 착공 물량도 기존 2만3000호에서 3만 호로 상향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최근 5개월간의 세밀한 공정 점검을 통해 62개 구역의 착공 시기를 최대 1년까지 앞당겼다. 이에 따라 당초 2029년 이후 착공 예정이던 일부 구역도 2028년 이내 착공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핵심공급 전략사업에 기존 '신속통합기획 2.0'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정비사업 추진 정상화를 위해 새롭게 도입한 '신속착공 6종 패키지'를 적용한다. 구체적으로는 △전자총회 활성화 및 비용 전액 보조로 의사결정 기간 단축 △해체계획 수립 시 전문가 자문 지원 △구조·굴토 통합심의 △공사 단계별 기한을 명확히 한 표준계약서 적용 △공사비 변경 계약 컨설팅 및 SH 공사비 검증 선제 시행 △'정비사업 공정관리 캘린더' 앱 개발·배포(2027년~) 등이 포함된다. ■ 8만5000호, 연도별 착공 지역은 2026년에는 한남3(용산·5970호), 갈현1(은평·4116호), 중계본동 백사마을(노원·3178호), 방배13(서초·2228호) 등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구역을 중심으로 24곳에서 약 3만5000호가 착공될 예정이다. 은평·동작·서초·노원 등 노후 주거 밀집 지역에 조기 착공 물량이 집중됐다. 2027년에는 이문4(동대문·3502호), 노량진1(동작·2992호), 불광5(은평·2387호), 신월곡1(성북·2206호) 등 중대형 정비사업 31곳에서 약 3만4000호가 공급된다. 이와 함께 송파·강남·서초 등 강남권 재건축 단지도 다수 포함돼 도심과 강남권을 아우르는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2028년에는 개포주공6·7단지(강남·2698호), 상계2(노원·2200호), 미아9-2(강북·1758호), 봉천14(관악·1500호) 등 30곳에서 약 1만6000호가 착공된다. 대규모 단지와 외곽 생활권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 걸쳐 공급이 분산되도록 구성됐다. ■ 지위양도 규제 3년 한시 완화 건의 서울시는 또 투기과열지구 확대 이후 주민 불편과 피해 실태도 공개했다.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을 받는 정비구역이 기존 42개에서 159개로 약 4배 증가했다. 향후 규제가 장기화될 경우 신규 규제 대상 구역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새롭게 규제로 묶인 117개 구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조합원 분담금 부담(50%), 주거 이전 제약(26%), 상속 등 기타 사유(24%)로 인한 고충 사례 127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사비 상승에도 대출 한도 축소로 매수자를 찾기 어려운 사례, 실거주 목적 이주가 막힌 사례, 노후 자금 마련이 어려워진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서울시는 규제로 새롭게 묶인 21개 자치구 정비구역이 오히려 정비가 시급한 노후 주거지라고 판단하고,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을 3년간 한시 완화해 달라고 정부에 지속 건의할 방침이다. ■ 주택진흥기금 500억원 융자지원 아울러 서울시는 이주비 대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지를 지원하기 위해 주택진흥기금 500억원을 편성해 이주비 융자 지원에 나선다. 이주비 융자는 3월 접수, 4월 심사, 5월 집행을 목표로 추진되며, 구체적인 내용은 별도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회에는 85개 핵심공급 전략사업 조합장이 참석해, 이주비 대출 제한과 조합원 지위양도 규제 등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담은 탄원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오세훈 시장은 "현장의 고통을 절감하고 있다"며 "실체 있는 공급 대책만이 시장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정부에 전향적인 규제 완화를 지속 건의하는 동시에, 서울시 차원의 이주비 긴급 융자 지원과 치밀한 공정 관리를 병행해 8만5000호의 차질 없는 착공과 주거 안정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26 14:41: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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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디클래시' 인도네시아 출시..."K에스테틱 강화"

대웅그룹의 특수관계사인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인도네시아 미용의료 시장을 공략한다. 시지바이오는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디클래시의 에스테틱 필러 '디클래시 CaHA' 인도네시아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 재생과 콜라겐 생성을 동시에 유도하는 CaHA(칼슘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를 주성분으로 한다. 특히 입자 내부에 층층이 미세공이 배열된 특허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체내 주입 후 겔 성분이 흡수된 후 CaHA 입자가 천천히 분해되며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활성화한다. 이러한 점진적인 기전은 장기적인 피부 재생 효과로 이어진다. 또 약 30㎛의 균일한 입자와 매끄러운 표면 설계를 통해 시술 후 퍼짐과 염증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보다 정밀하고 안정적인 시술 결과를 구현했다. 이와 관련 시지바이오 인도네시아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국내 본사에서 트레이너 과정을 이수한 현지 강사진이 현지 의료진에게 강의 및 라이브 시연을 진행한 바 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디클래시 CaHA는 기존 필러와는 차별화된 작용기전과 임상 효용을 갖춘 프리미엄 솔루션"이라며 "인도네시아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결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지 의료진 교육과 기술 확산에 지속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26 14:17:0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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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의 센트럴파크로 주목받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 오픈, 3월 10일 1순위

센트럴파크, 프리미엄 그 이상의 가치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26일 오픈 거대 공원 속 대단지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그랜드오픈 3월 9일 특별공급, 10일 1순위 청약 - 경산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경산의 센트럴파크’ 거대한 공원 속 명품대단지 - 3월 9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 -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 파격 혜택 제공 호반건설이 경북 경산 첫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공급하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가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는 경산의 센트럴파크로 불리는 상방공원 내 공급되는 올해 경산지역 첫 분양이다. 경산지역 내 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공급 아파트로 새 아파트를 기다려온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일정은 3월 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화) 1순위 청약, 11일(수)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3월 17일 당첨자발표 후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청약 신청대상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전까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대구·경산·경북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구분 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수분양자에게는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 등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28일까지 매일 견본주택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황금열쇠 1돈, 리솜리조트 숙박권(2인 조식포함) 등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도 사은품을 증정한다. 경산 최대 규모 약 64만㎡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되는 경산 상방공원 내 위치한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은 총 2105세대(1·2단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되는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전용면적 74・84・99㎡, 1004세대 규모이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74㎡A 110세대, 84㎡A 428세대, 84㎡B 170세대, 99㎡A 150세대, 99㎡B 146세대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는 경산의 센트럴파크로 재탄생되는 상방공원을 비롯해 주변에 남매지, 경산자연마당, 경산생활체육공원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쿼드러플(Quadruple) 공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단지가 조성되는 경산 상방공원에는 전문 공연장인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윤슬전망대를 비롯해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산책로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집 앞에서 쾌적한 공원의 환경과 문화예술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함께 전체 면적의 30% 이상을 조경으로 구성해 쾌적성을 높였다. 세대는 맞통풍 구조의 판상형 4베이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 세대에 알파룸을 제공해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특화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56대로 넉넉하며 100% 지하에 배치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복층 실내체육관, 스크린 수영장(스윔핏),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스포츠 특화 시설과 자녀를 위한 위한 키즈카페,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되며 입주민들의 재택근무를 위한 공유오피스도 도입된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달구벌대로와 연결되는 대학로를 비롯해 KTX경산역 등을 통해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경산시청과 주요 관공서, 쇼핑·문화 시설 및 초·중·고교가 인접해 생활 여건이 우수하다. 한편, 지난달 26일 부동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업설명회에 약 300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행사에 참여한 부동산에 따르면 상방공원에서 남매지까지 연결되는 공원벨트의 힐링입지와 공원조망, 대단지의 규모, 계약조건에 대해 호응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상방공원 조성과 함께 경산에 새로운 주거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쾌적한 공세권 환경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만큼 경산 시민들에게는 프리미엄 그 이상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사월동 367-3번지에 위치한다.

2026-02-26 14:16:19 김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