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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신중년 ‘이차전지 전문 인력 양성 과정’ 개설

사진/동서대학교

동서대학교가 이차전지 분야 신중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새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에 나선다.

 

이번 과정은 부산시가 추진하는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부산시 거주 50~64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며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낮 12시, 오후 1시~4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는 수준으로 구성되며 수료 후에는 배터리 성능평가사 민간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이차전지는 전기차·에너지 저장 장치(ESS)·드론 등 친환경 신산업의 핵심 소재로, 2020년대 들어 급성장하고 있는 산업이다. 부산시가 '전동차·배터리 클러스터' 구축에 나서면서 지역 내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동서대는 산학 협력 기반의 실습 장비와 전문 교수진을 갖추고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해 신중년이 현장 친화형 기술 인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시와 동서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중년의 재취업·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교육 과정과 신청 방법은 동서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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