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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차전지 동반성장 혁신생태계 구축으로 ‘포항 중심’ 전지보국 본격화

포항시가 이차전지 기업 동반성장과 이차전지 최고 핵심 전문인력 양성으로 대한민국 미래 혁신성장과 글로벌 초강국 도약 견인에 본격 나선다. 시는 지난 2월 21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회 '2024년 제1차 정기월례회'와 '포스텍 배터리 특성화대학원 유치를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 김병훈 이차전지 기업협의회장, 정규열 포스텍 부총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이차전지 기업 간 상생협력 강화와 배터리 특성화대학원 포스텍 유치에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건실한 지역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한 경북 포항 이차전지 기업협의회는 올해 첫 정기월례회를 갖고 신규로 가입한 6개 회원사에 대한 회원증 전달, 선도기업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소재·원료 관련 공정기술 등을 공유하며 회원사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월례회에 이어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는 산업부에서 올해 신규 지정 예정인 배터리 특성화대학원 포스텍 유치를 위해 산업계를 비롯해 지역 혁신기관들이 역량을 결집하고 상호협력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포항시, 경북도, 포스텍, 경북포항이차전지기업협의회(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37개 기업),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경북TP, 포항TP,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 각 기관들은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및 성장 기반 마련 ▲산업계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 및 교류 촉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성화대학원은 정부가 첨단산업을 이끌 석·박사 전문인력의 배출을 확대하고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정·지원하는 대학원으로 산업부는 지난해 반도체 분야에 이어 올해 반도체(3개교), 배터리(3개교), 디스플레이(1개교), 바이오(1개교)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된 대학은 연구 장비 등 교육환경 구축, 교육과정 개발·운영, 기업과 연계한 산학프로젝트 추진비 등에 대해 각 대학당 연간 30억 원 내외, 최대 5년간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철강·에너지소재대학원을 친환경소재대학원으로 변경하고 이차전지 등 친환경 기술 연구 본격화를 선언한 포스텍은 배터리 특성화대학원 운영을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을 이끌어갈 석·박사 혁신 인재 양성과 활용체계를 구축하고 산학협력 생태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통해 국가산업 혁신을 주도할 대변혁의 기틀을 마련한 포항시는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핵심요인으로 기업과 인재를 꼽고 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하며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혁신인재 양성을 본격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기업과 인재가 곧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해 이차전지산업 경쟁에서 포항이 확실하게 앞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기업협의회 월례회와 더불어 오는 3월에는 '전지보국 전문가 TF 간담회'를 서울에서 개최해 이차전지 기업, 학계 전문가들과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의 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4-02-22 15:06:3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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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신임 교(원)장,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

경기도교육청이 21일 조원동 청사 대강당에서 오는 3월 1일 자 신규 임용 교(원)장, 장학(교육연구)관, 신규 장학(교육연구)사를 대상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신임 본청 국장 2명과 교육지원청교육장 5명, 직속기관장 4명, 본청 과장 5명, 신규 장학(교육연구)관 19명, 공모교장 포함 신임 교(원)장 286명 등 총 321명이다. 또한 수여식에는 같은 날 교원에서 교육전문직원으로 신규 임용되는 장학(교육연구)사 58명도 함께 참석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수여식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김송미 제2부교육감 등 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 임용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순서는 새로운 경기교육 홍보 영상 시청과 수여자 대표의 소감 발표, 임 교육감의 축하 인사, 임명장 수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신규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우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모두 교육 경험을 충분히 쌓으시고 소신과 신념으로 맡은 직책을 수행하실 분들"이라며 "마음은 이미 현장에 모두 가 있으실 텐데, 여러분께서 일의 주인이자 책임자라고 생각하며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 한분 한분 무한히 신뢰하며 새롭게 임용받으신 모든 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2024-02-22 15:06: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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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사회공헌 우수기관 경기도지사 표창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가 2023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공사는 "22일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진행된 '2024 사회공헌 담당자 간담회' 행사에서 사회공헌 우수기관 표창 수여과 함께 성과공유 등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우수기관 선정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가 높은 기관을 추천하여 선정된다. 특히 공사는 지난해 '경기도 탄탄대로(탄소중립, 탄소제로로 가는 큰길) 공동캠페인'에 임직원 모두가 적극 참여, 가정과 회사에서 탄소절감을 위한 습관 만들기에 솔선수범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기도내 발달장애 가족 기차여행 지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내 초등학교 여행벽화 봉사 ▲경기바다 海 해양 정화 활동 ▲탄소중립 나눔마켓 등을 실시, ESG경영 기반 지역문제 해결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조원용 사장은 "공사는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ESG경영팀을 신설, 지역사회 기여및 미래 세대를 위한 일회용품 사용금지 등 탄소배출 줄이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 ESG 경영 활동 및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2-22 15:06: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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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인구감소 대응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 추진

경주시가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자녀양육부터 청년자립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영유아 양육, 초·중·고·대학교 지원 등으로 생애주기를 분류하고, 각 단계별 혜택을 제공해 인구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영유아 보육을 위한 지원 정책으로 저소득층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기저귀와 분유 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원 대상은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 또는 기준중위소득 80%이하 장애인·다자녀(2자녀 이상) 가정으로 기저귀는 월 9만원, 분유는 월 11만원을 지원한다. 구매 비용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하며, 온라인 쇼핑몰 및 대형마트 등 카드사별로 지정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지원 사업'과 '신생아 난청 조기진단 지원 사업',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초·중·고 학생을 위한 정책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을 둔 가정에 10만원을 지급하는 입학 축하금이 대표적이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으로 경주에 주민등록지를 둔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며, 초등학교에 준하는 교육기관 입학생도 대상에 포함된다. 이밖에도 교육 공공성 강화와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중·고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교복 구입비 3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중·고교 및 특수학교 등에 입학하는 학생으로, 부모나 학생 중 한 명이 경주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 타지역 중·고교에 입학하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경주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1년 이상 거주한 주민과 그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중·고·대학생이 지원 대상이며,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인당 대학생 2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중학생 50만원 씩이 지급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민이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24년 경주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안내서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며, "인구감소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 모두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22 15:05:4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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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가동

경주시가 의대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서 제출로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경주시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2반 14명)을 운영해 왔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지역 의료기관 현황 모니터링 및 관리, 비상진료 운영기관 유지, 경찰서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통한 동향 파악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특히 지역 응급진료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인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의 24시간 응급실 운영 현황을 점검해 비상진료체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응급실을 포함한 외래 및 입원진료는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향후 의료계 집단행동이 악화돼 보건의료재난 '심각' 단계로 격상될 경우 보건소를 포함한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필요 시 주말까지 진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역에 문 여는 병·의원에 대한 정보를 응급의료포털 등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집단 휴진 시 진료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App), 경주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는 지역의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집단행동 자제를 요청 하겠다"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위해 공공보건자원을 집중해 향후 적극 대응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22 15:05:3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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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협, 전국수협 최초 예금 2조원 달성

인천수산업협동조합(이하 인천수협)은 지난 16일 인천수협 본점에서 전임조합장과 비상임이사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62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제62기 정기대의원회에서는 2023년도 총 사업목표 1조 7,299억원 대비 95.8%인 1조6,573억원의 사업실적 성과 및 11억 7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결산자료에 대한 설명과 함께, 출자배당 5.3%와 이용고배당 2.0% 등 7.3%의 배당 의결을 골자로 하는 2023년도 결산(안)을 심의 후 의결하였다. 인천수협은 지난 2023년 11월 3일 전국 90개 수협 중 최초로 예금 2조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21년 7월 1일 예금 1조 5천억원을 달성한 지 2년 만의 쾌거로 전국 최초의 기록이다. 인천수협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협중앙회에서 수여하는 '2023년 4분기 예금달성탑'을 수상하면서 지역 금융 선도기관으로서의 대외위상을 강화하였다. 인천수협 차형일 조합장은 "수산물 안전에 대한 불안감 고조와 금융 리스크 상승 등의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2조 9백억원의 예금과 1조 5천 6백억원의 대출금 규모를 달성한 것은 270여 명의 임직원들이 적극적인 노력과 조합원님들의 믿음이 있어 가능했다"며 "지난 한 해 수산물 소비위축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생업에 임하며 조합발전에 힘써 주신 2,100여 명의 조합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천수협은 앞으로도 '기본이 바로 서야 나아갈 길이 생긴다'라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의 마음가짐으로 수협 본연의 역할인 어촌공동체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촉진 사업 등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예정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전국 최고의 모범이 되는 선진 수협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22 15:04:29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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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마드리드 HIP 박람회 참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현지시각) 스페인 수도인 마드리드 박람회장 IFEMA에서 열리고 있는 호텔, 레스토랑, 카페 관련 기업 700여 곳이 참가하는 HIP 박람회를 참관했다. 이 시장은 이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마드리드 무역관을 방문하고,박상훈 주스페인 대한민국대사와 만나 한국과 스페인의 양국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김영기 스페인 한인 총연합회장을 비롯한 교민단체 대표 등과 만찬을 함께 하며 용인의 발전상을 알렸다. 이 시장 일행은 이날 오전 마드리드 주요 박람회 중 하나인 HIP 현장을 주관사인 NEBEXT의 실비아 아빌레스 CMO(최고마케팅 경영자) 등의 안내로 둘러봤다. 실비아 아빌레스 CMO는 "마드리드에서 매년 열리는 HIP에는 세계 각국의 호텔ㆍ레스토랑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서 호텔 경영과 식음료 제조 등과 관련한 노하우,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한국의 관련 기업들이 앞으로 많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에 조성될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삼성전자 360조원 투자), 용인반도체클러스터(SK하이닉스 122조원 투자)와 삼성전자가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을 위해 20조원을 투자할 기흥캠퍼스(미래연구단지)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형성할 용인에 필요한 것 중 하나가 호텔ㆍ컨벤션 산업인 만큼 NEBEXT가 앞으로 많은 지혜를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KOTRA 마드리드 무역관에서 스페인 경제와 한국ㆍ스페인 교역현황 등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이어 주스페인 한국대사관으로 이동해 박상훈 대사와 환담을 하고, 대사관저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 시장 일행과 이태분 용인특례시 스페인 권역 국제명예자문관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세계 3대 IT 박람회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의 MWC(Mobile World Congress) 참관을 통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흐름을 살펴보고, 스페인 주요 도시 중 하나인 세비야와 용인이 우호협력 관계를 맺기 위해 스페인을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박 대사님께서 용인특례시 방문단 일행을 특별히 환대해 주시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박 대사는 "지난해 해외 관광객 숫자로 스페인이 프랑스를 앞서서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고, 한국 관광객도 많이 늘어 한국에 대한 스페인의 주목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용인특례시가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세비야와 우호교류협력 관계를 맺는 것은 한국과 스페인의 양국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MWC에 용인관을 개설해 용인의 참가 기업들을 지원하는데, MWC에 독자적인 공간을 마련한 한국의 지방자치단체는 용인시와 경상북도 뿐이다. 이 시장은 이날 저녁 김영기 스페인 한인 총연합회장, 권영호 유럽한인총연합회 고문, 이인자 마드리드한인회장, 이태분 아라곤주 한인회장 겸 용인특례시 국제명예자문관 등 교민단체 주요관계자들과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어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프로젝트 등을 설명하고, 스페인 교민사회에서도 용인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970년에 결성된 스페인 한인 총연합회의 김영기 회장은 "용인특례시 시장이 교민단체 대표 등을 만나 용인을 소개하고 스페인과의 교류협력에 큰 관심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용인의 발전상을 잘 아는 만큼 스페인에서 용인을 잘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세르반테스 소설 <돈키호테>의 주요무대인 라만차에 살고 있다면서 이 시장에게 라만차 방문기회를 만들기 바란다고 했다.

2024-02-22 15:04: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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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진흥원, 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 완료· · ·5개 프로젝트 진행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2023년 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총 5건의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은 국내 대·중견·중기업·공공기관(이하 수요기업)이 필요로 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관내 중소벤처기업(이하 참여기업)이 개발 및 사업화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5건의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특허출원 3건, 기술 국산화 2건 등 기술적 성과와 16억 원에 달하는 사업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디에스시동탄(수요기업)과 원영정밀(참여기업)은 자동차 시트 프레임용 리트랙터 브라켓과 테더 브라켓을 경량화하여 기존 대비 약 30% 가벼운 제품을 개발했다. 디에스시동탄은 4천만 원 상당의 물량을 구매 확약하고 원영정밀은 제품을 양산했다. 디에스시동탄은 2022년에는 참여기업으로, 2023년에는 수요기업으로 참여하며 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성과를 더욱 빛나게 했다. 화성도시공사(수요기업)와 ㈜화선엠텍(참여기업)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도 눈여겨 볼만하다. 두 기업은 360도 방향 전환이 가능한 반자율 운구대차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여 기존에 없었던 획기적인 운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선엠텍은 해당 제품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화성도시공사로부터 약 6천만 원의 구매 확약을 받았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며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2024년에도 '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오는 3월 14일까지 수요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2-22 15:03: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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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대구한의대 '아이엠 유니즈' 구축 MOU

DGB대구은행은 대구한의대학교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iM uniz)' 구축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엠 유니즈'는 DGB대구은행이 제공하는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모바일학생증(신분증)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 PUSH 알림 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 학사 관리 ▲도서관 열람실 등 시설물 예약 등 주요 서비스와 소모임, 채팅/톡, 전자투표 등 부가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제공한다. 이름에는 영어 단어 UNIVERSITY 와 MZ를 조합해 '대학생과 MZ세대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아이엠 유니즈'를 도입한 대학은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 부담 없이 예산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고, 학생은 앱 하나로 대학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추후 대학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부가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지역과 국가 그리고 글로벌시대를 이끌어 가는 인재 양성 역할을 담당하는 대구한의대학교와 '아이엠 유니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대구한의대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스마트한 학교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2-22 15:03:5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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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우리아이 보듬병원 운영 업무 협약 체결 및 개소식 가져

경산시(시장 조현일)은 지난 2월 21일 파티마연합 정 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우리아이 보듬병원 운영 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19일 운영을 시작한 우리아이 보듬병원은 2026년까지 2년간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소아 청소년 경증 환자를 외래 진료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7월 고향사랑기금사업 제안서 공모와 선정을 통해 우리아이 보듬병원 운영 사업을 확정한 후, 12월 「경산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올해 1월 사업 수행자를 모집한 결과 파티마연합 정 소아청소년과의원(중산동), 광장약국(중산동)을 선정해 협약을 맺었다. 또한 소아 진료가 차질 없이 제공되도록 의료현장과 소통해 오는 4월경 읍·면 지역의 소아청소년과 1차 의료기관과 파트너 약국을 추가 선정해 부족한 의료 혜택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아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의료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산시 우리아이 보듬병원 및 파트너약국이 지역사회 소아 의료에 공백이 없도록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해 정책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2024-02-22 15:03:4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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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전남학생의회 출범 “학생 중심 전남교육 실현” 다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4학년도 지역학생연합회 초,·중·고 학생대표로, 지역청 교육장 추천을 받은 66명의 전남학생의원이 꾸려져 활동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제6기 전남학생의원은 2회 전국 학생의장단 협의회 운영 및 국제학생평화회의 개최 등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의정활동을 추진하며, 학생 중심의 전남교육 대전환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18~22일 4박 5일간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학생자치 역량강화 캠프'를 운영하고, 학생자치기구로서 역할과 책무를 다하기 위해 학생의원들의 자질과 소양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지난 5기 의회에서 발의됐던 '학생자치 기구 구성 시기 조성 및 역량 강화 지원 정책 제안'을 수용해 마련됐으며, 학교·교육지원청·도교육청의 협력으로 학생대표 임기 1년을 보장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의원들은 캠프에서 소통 및 의사결정, 회의 진행, 정책 제안 등 학생자치에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배웠고, 제6기 의장단과 임원진 선출, 그리고 앞으로 6기 전남학생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의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견학하며 김대중 정신과 평화·인권 가치의 중요성을 알고, 목포 근대 역사박물관에서는 지역에 뿌리가 되는 지역사와 남도 문화를 살펴봤다. 특히 지난 19일 전남교육청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D-100일' 기념행사에 학생대표로 참여해 박람회 성공을 위한 힘을 보탰다. 또 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학생의원의 역할, 학생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을 다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제6기 전남학생의회가 학생 중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학생자치기구로서의 그 위상과 책무를 다해 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전남학생의회의 의정활동이 빛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22 15:03: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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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교육장 협의회,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체험 및 회의

경상남도 교육장 협의회 40여명은 지난 20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교육청 정책 및 안건 협의와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후 학생들의 진료 교육을 위한 시설 견학 및 프로그램 체험 시간을 진행했다. 먼저 오는 3월 개장을 위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네이처 에코리움을 방문해 생체모방기술 등을 깊이 탐색할 수 있는 탐구 공간, 밀양강의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를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공간, 영남알프스 재약산의 가을밤과 겨울의 은하수가 쏟아지는 별을 담은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 등을 미리 체험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에코리움 견학 후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농촌테마공원을 방문해 최신 농업기술을 볼 수 있는 스마트팜과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체험하는 실내 놀이터 에코팜빌리지, 농산물을 이용해 음식 체험을 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견학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학생들이 농촌테마공원에 방문해 농업을 제대로 알고 음식까지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어 농산물의 중요성과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지원센터에 들러 학생들을 위한 반려동물 관련 직업교육, 문화교육, 교감 체험 등 프로그램의 설명을 듣고 독플레이 정글, 캣플레이 정글, 양서·파충류 전시관 등 시설을 둘러봤다. 관계자들은 "반려동물에 대한 교육과 반려동물(강아지, 고양이, 미니 돼지, 파충류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어 학생들의 정서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요가컬처타운에 방문해 요가·명상과 아유르베다 풋스파를 체험했다. 인도 정통 요가 체험으로 몸과 마음을 수련하고, 아유르베다 풋스파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어 참여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 순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이날 체험한 시설 외에도 현재 밀양아리랑배 아마야구 윈터리그가 진행 중인 스포츠파크와 3월 개장 예정인 농축산물 판매장 및 레스토랑이 있는 파머스마켓이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올 상반기 테마파크 내 6개 시설이 모두 개장하면 학생들과 가족 방문객이 하루 종일 배우고 체험하며 즐기는 시설로 남부권 체류형 관광지의 메카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2 15:02: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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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바둑계를 휩쓸 영종국제도시 바둑 신동 오어진 어린이

세계바둑계를 휩쓸 영종국제도시 바둑 신동 오어진 어린이 "신진서 9단처럼 세계 1등 프로바둑기사가 되는 것이 꿈이에요."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의 한 바둑학원에서 만난 오어진 어린이는 당찬 꿈을 꾸고 있었다. 올해 인천삼목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오어진 학생은 최근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며 지역 바둑계의 주목받고 있다. 오어진 학생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방과 후 바둑 교실에서 바둑에 흥미를 느꼈고,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바둑을 시작했다. 바둑학원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불과 1년 6개월 만에 아마 3단의 바둑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또래의 아이들이 대부분 컴퓨터와 핸드폰 게임에 빠져있다면, 어진 학생은 바둑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것이다. "핸드폰 게임을 하는 것보다 친구들과 바둑을 두는 것이 더 재미있어요.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되니까 집중력도 높아져 학교 공부도 더 잘하게 됐어요." 오어진 학생은 바둑을 배우며 수학이 더 재미있어졌고 학교 수업을 비롯해 혼자 공부할때도 집중력이 높아져 모든 과목에서 100점을 맞는 우등생이 되었다고 한다. 오어진 학생이 바둑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둑을 배우면서 기억력과 사고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바둑은 한 수 한 수에 집중을 해야 하는 두뇌 게임으로 집중력 향상과 전략적 사고능력, 논리적 사고 능력 등이 향상된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한 경기의 룰로 바둑을 두다 보면 인성과 예절도 갖추게 된다. 휴대폰과 테블릿 등 각종 미디어 기기의 게임과 영상에 빠져 산만한 아이들이 바둑을 배우면 차분해지고 끈기가 생긴다는 것을 아는 부모들이 바둑학원을 추천한다. 그래서인지 영종하늘도시의 바둑학원에는 반상의 묘미를 찾으며 두뇌의 대결을 즐기는 어린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둑을 둘 때 명심해야 할 것으로 부득탐승(不得貪勝)이 있어요. 이기려고 욕심을 내면 이길 수 없다는 뜻인데요. 바둑 그 자체를 즐기다 보면 이기게 되는 것 같아요." 오어진 학생은 지난해부터 각종 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열린 인천시바둑협회장배 전국동호인 바둑대회에서 성인들과 함께 겨뤄 우승을 차지했고, 2023 컴투스 타이젬배 전국동호인팀 최강전에서도 3판 전승으로 우승해 바둑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2월에는 SRC배 고급부에 참가해 3등을 차지하는 등 기력이 높아지면서 바둑 신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바둑은 전국체전을 비롯해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기도 하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단체전 금메달, 여자단체전 은메달, 남자개인전에서는 오어진 학생이 제일 좋아하는 신진서 9단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오어진 학생은 올해 5월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전 인천 대표선수를 목표로 맹훈련을 하고 있다. 그 과정에는 중구의회 한창한 의원이 특별한 사사가 있다. 한창한 구의원은 아마7단으로 전국체전 인천시 대표선수로 활동했으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기력을 선보였고, 몇 년전부터는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사고력 향상과 바둑 활성화를 위해 그의 이름을 걸고 바둑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어진 학생은 오는 3월에 열리는 인천시교육감배 학생바둑대회에 참가한다. "묘수를 찾아냈을 때처럼 기분 좋은 것이 없어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꾸준히 실력을 쌓아 우리나라를 빛낼 훌륭한 바둑 선수가 될 거에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은 아름답다고 했다. 한국 바둑을 뛰어 넘어 세계 바둑계를 주름잡고자하는 큰 꿈을 키우며 조금씩 전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꿈나무 오어진 학생에게 박수를 보낸다.

2024-02-22 15:02:23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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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샘고을정다운상권 통합브랜드·캐릭터 개발...‘오샘보샘’

정읍시는 80억원 규모의 상권활성화사업을 대표할 수 있는 통합브랜드 '오샘보샘'과 캐릭터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통합브랜드와 캐릭터 개발에 앞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하고 상인과 시민, 관광객 등 약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디자인 전문가 자문과 4개 상권 상인회와 논의를 거쳤다. 통합브랜드 '오샘보샘'은 '정읍으로 와서 보고 즐기라'는 의미로 '오세요 보세요'문장을 정읍의 정체성인 '샘'과 조합해 간결하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캐릭터는 '토토'(정읍민요 토끼타령), '누누'(정읍 한우), '리리'(샘고을시장 오리솟대 설화), '다다'(월영습지 하늘다람쥐)로 정읍을 대표하는 콘텐츠를 동물로 표현해 총 4종의 캐릭터를 개발했다. 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종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브랜드와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굿즈를 제작해 상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멋진 경험과 기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통합브랜드와 캐릭터 개발로 정읍샘고을정다운상권의 대내·외적인 인지도 상승과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22 15:01: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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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실적' 현대차·기아, 올해 친환경차 경쟁력 강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친환경차 전환에 속도를 높인다. 친환경차와 고부가 차종 생산 확대로 수익성과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공고히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첫 전기차 전용공장인 오토랜드 광명 2공장에서 소형 전기차 EV3 생산을 위한 시험 가동을 시작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설비 교체와 개조로 가동을 멈췄던 광명 2공장은 8개월 만에 전기차 전용공장으로 탈바꿈해 가동을 개시했다. 기아는 지난해 말 설비 공사를 모두 마쳤으며 EV3 생산라인을 가동해 일부 조립품도 제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는 이 공장의 시험 가동을 끝내면 올해 6월부터 EV3의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 EV3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플랫폼인 E-GMP을 기반으로 하며 다른 E-GMP 기반 전기차에 비해서는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EV3에 이어 내년 초에는 준중형 전기 세단인 EV4가 광명 공장에서 양산된다. 기아 재경본부장인 주우정 부사장은 최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는 기아의 판매나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며 "단기적으로 (중소형 전기차인) EV3·4·5가 연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이고, 이 세 차종은 무조건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지역적 특성에 맞춰 하이브리드차(HEV) 등의 생산량도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하이브리드차는 지난해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며 고부가 차량으로 분류되고 있다. 여기에 기아는 오토랜드 화성에 짓고 있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전용공장에서 내년부터 PV5를 양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동화 모델인 PV5는 기아가 내놓을 첫 중형급 PBV이다. 이 외에도 기아는 최근 오토랜드 광주 공장 설비 자동화를 통해 주력 수출 모델인 셀토스와 스포티지 등의 생산 경쟁력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도 국내 주요 공장 설비 최신화를 통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생산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8일 울산 3공장과 5공장 신차 생산 준비 공사를 마무리하고 재가동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3공장에서는 소형 SUV인 코나와 준중형 SUV 투산의 하이브리드 모델의 생산에 돌입한다. 5공장은 제네시스 생산라인에서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해 말부터 지난 4일까지 아이오닉7(코드명 ME) 생산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아이오닉7은 기아의 대형 전기 SUV EV9과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이다. 쏘나타·그랜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은 올해부터 아이오닉6에 이어 아이오닉7까지 모두 2종의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처럼 현대차·기아가 주요 공장 설비 최신화를 마무리 할 경우 올해부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생산도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기아의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는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두 회사의 연간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국내 28만3408대, 해외 55만5846대 등 총 83만9254대로 사상 첫 80만 대를 돌파했다. 이같은 인기로 인해 하이브리드 신차는 길게는 1년 이상 기다려야 차량을 받을 수 있을 정도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고부가 차량의 생산과 경쟁력 증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도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SUV와 하이브리드차 등 고부가 차량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양사 합산 영업이익이 27조원에 육박할 정도였다. 지난해 이들 양사의 연결 기준 합계 매출액은 262조4720억원, 영업이익은 26조7348억원이었다. 매출액은 한 해 전보다 14.8%, 영업이익은 56.7%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4-02-22 15:01: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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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일자리 창출'양호'

안동시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노력과 실적이 숫자로 증명되고 있다. 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의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안동시의 고용률은 63.2%, 실업률은 1.7%로 전국 9개 도의 시지역 평균 고용률 62.5%, 실업률 2.7%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자는 8만8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천 명 늘어났으며, ▲ 전체 고용률은 63.2%, 15~64세 고용률은 69.2%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P, 2.5%P 상승했다. 특히, ▲ 15~29세 청년고용률이 40.5%로 전년 동기의 33.8% 대비 6.7%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방침 중 큰 줄기를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 「누구나 기회가 주어지는 창업·창작 도시」로 설정했다. 지난해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대책 수립을 통해 7,484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7995개를 창출, 107%의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2023년 경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 종합실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청년, 신중년, 노년의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와 농촌 인력 중개,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는 촘촘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 등을 통해 청년의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2-22 15:01:41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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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작물재해보험’가입 개시 ...보험료 84% 지원

정읍시가 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농가부담금을 지원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측하기 곤란한 기상현황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영농활동 보장과 농가 경영불안해소를 위해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는 지원사업이다. 전국 73종 중 정읍시 가입대상 농작물은 사과·배·벼·인삼 등 56종이다.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팥, 시금치, 배추, 무 4종이 추가됐다. 정읍에서 보험대상 작물을 경작하는 개인 또는 법인이 경영체등록과 재배면적 등 간단한 요건에 해당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품목별 가입 기간에 맞춰 지역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보장수준에 따라 가입 보험료를 최대 84%까지 지원하고, 농가는 최소 16%만 부담하면 된다. 지난해 정읍에서는 6800여건, 1만 4130ha가 가입해 118억(2600여건)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가입면적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전체 경지면적의 6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용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길 바란다"며 "품목별로 파종시기와 수확시기가 달라 가입시기가 다르므로 재배작물의 가입 기간을 꼭 확인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02-22 15:01:2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