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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우주항공축제 나로우주센터 견학 참가자 모집 열기 뜨거워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기간 중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특별 견학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은 1년 중 단 한 번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열리는 고흥우주항공축제 기간 중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로 4,200명(온라인 예매 2,940명, 축제장 현장 접수 1,260명)만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를 하고자 하는 경우는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공식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지난 4월 8일부터 접수해 14일까지 1,901명이 접수했으며, 우리나라 우주의 문을 열어 가는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 프로그램에 대한 국민의 열기가 뜨거운 만큼, 이번 주중에 매진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 예매를 못 한 분들과 축제 기간 축제장 방문객들이 나로우주센터를 탐방할 수 있도록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로우주센터는 세계 13번째 우주센터로 2009년 6월 11일 준공됐으며, 규모는 총 부지 5,379,592㎡, 연 면적 89,001㎡이다.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하반로 490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우주기지다. 주요 시설물은 위성 로켓 발사대, 발사 통제동, 추진기관 시험시설, 조립 시험시설, 추적레이더동, 광학장비동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와 누리호가 발사된 역사적인 현장이다.

2024-04-16 14:46: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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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전국 최초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식 개최

경주시가 제54회 지구의 날에 맞춰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식'을 오는 4월 22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개최한다. 경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전략수립 심포지엄, 시민원탁회의, 시민실천운동 추진 등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경주 만들기에 매진해 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실천'에 방점을 두고, 생활 속 실천이행을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실천수칙 1만부를 제작·배포하고, 온라인 서명 페이지를 구축하면서 탄소중립 실천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오는 4월 18일에는 관내 17개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국가지속발전가능목표 이행 협약'을 체결하며 국가지속가능발전 17개 목표를 각 사회단체와 매칭해 선도적으로 이행에 나설 계획이다. 경주시는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추진 정책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에는 '기후위기 대응 및 경주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을 '경주시 금성회(경주시 기관단체장 모임)' 의제로 상정한다. 경주시금성회에 소속된 73개 민관산학 기관의 공동선언문 채택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범시민 공감대 확산과 정책 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번 선포식은 행사 취지에 맞게 탄소발생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녹색건축인증을 받은 경주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개최함은 물론, 전자현수막 활용, 모바일초청장 전송, 일회용품 최소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 행사당일에는 탄소중립 포토존, 지구환경 사진전, 폐의약품과 폐건전지 수거코너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직접 참여해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참여가 획기적으로 늘어나 탄소중립 실천이 생활문화로 조기 정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22일 오후 2시, 부대행사 오후 1시에 시작개최되니, 시민 분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4-16 14:45:5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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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C형간염 무료 항체 검사…시민 300명 선착순

나주시보건소는 C형간염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무료 항체 검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C형 간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 virus, HCV)에 감염됐을 때 이에 대응하는 신체 면역반응으로 인해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한다. 질환은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 등 체액을 통해 감염된다.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소독되지 않은 침의 사용, 피어싱, 문신을 새기는 과정 등에서 감염될 수 있다. 대부분 무증상으로 적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급·만성 간질환으로 진행돼 간경화 또는 간암으로 발병될 수 있어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보건소는 올해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65세 이상 고령 주민 거주 비율이 높은 마을경로당 4곳, 한센인 마을 2곳에 찾아가는 전수 검사와 보건소 내방을 통한 C형간염 항체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검사를 받아보고 싶은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나주시 보건소 임상병리실을 방문하면 된다. 검사 결과는 검사 1주일 후 문자로 발송되며 양성 판정을 받은 40세 이상 시민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평생 무료 간암 검진 제도를 안내하고 대상자 동의 시 서비스를 연계해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C형간염은 예방 백신이 없고 국가건강검진에도 포함되지 않으며 감염이 될지라도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검사가 필수인 질환"이라며 "선별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통해 간암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4-16 14:45: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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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4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 경제효과 기대

오는 5~6월 시범 라운드를 시작으로 2024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가 강진 마량항 일원에서 열려 마량면은 물론 강진 경제에 강력한 훈풍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대회 성공을 위해 지난 11일 마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량면 사회단체인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진지역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진군, 완도해양경찰서, 마량면 사회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안전과 주차·교통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등 주민참여형 행사로 방향을 정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회 선박 지원은 강진군 바다낚시 어선협회가, 교통·주차는 마량면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가, 대회 중 해상사고 대비는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진지역대가, 대회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판정할 감독관은 강진군 낚시협회가 맡는 등 지역민들의 참여가 적극적이다. 이 대회는 마량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바다낚시 어선 유치 정책의 하나다. 지난해 6월부터 올 3월까지 관내 바다낚시 어선 누적 이용객은 1만1,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용객들은 마량 내 식당, 카페, 편의점, 숙박업 등 다양한 업종에 활발히 소비해 지역경제 유발 효과액이 16억9,000만원에 달했다. 이 여세로 보아 올해 바다낚시 어선 누적 이용객은 2만여명, 지역경제 유발 효과액은 최소 20억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진군은 이러한 성과에 더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오는 5월 중 마스터스 MGM 홈페이지에서 1회차 대형 어종 시범라운드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총 11회 대회를 치른다. 지난해 대회 결과 두족류 분야는 1,000명(대회 인원 300명) 이상, 감성돔 분야는 200명(대회 인원 150명) 이상이 접수해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바다낚시대회에 대한 국내 1,000만 낚시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도 조기 마감되는 성과가 기대된다. 대회 순위결정 방식은 무게 계측과 길이 계측으로 나뉜다. 대형 어종과 감성돔은 두 마리를 합계 계측해 길이가 큰 순서로 결정되며, 두족류는 가장 많은 무게로 계측해 결정된다. 올 대회의 가장 눈여겨 볼 점은 바로 시상금이다. 대회 시상금은 총 2억원으로 감성돔 1위는 3,000만원, 대형어종·두족류는 각각 1,000만원을 지급하며 타 대회에서 볼 수 없는 특별상 및 2~30위 하위순위까지 시상금을 지급한다. 더불어 최대잡어상, 행운권 추첨까지 지급해 참가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대회를 대비해 마량항에 사전답사를 오는 낚시객들도 증가했다. 이와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들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동안 참가자를 대상으로 마량 일원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구매금액의 10%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행운권 추첨을 통한 수산물 경품 지급, 시상금 일부 강진사랑상품권 지급, 행사장 농수산물 판매부스 운영 등 지역에 경제적 효과를 발생시키는 다양한 정책들이 행사기간 중 함께 실시된다. 강진사랑상품권 최대 환급금은 5만원이다. 군에서는 강진사랑상품권 환급, 시상금 일부 강진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받으면 지역 내 식당, 카페, 편의점 등 다양한 상가에서 재소비하게 돼 행사기간 동안 지역 상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 대회에는 참가자가 450명으로 참가자 대부분 가족, 지인들과 동행해 마량항을 찾아 총 1,800여 명이 방문해 3억7,000만원 이상의 소득이 증대했다. 올해는 대회 참가자만 2,030명으로 작년과 동일한 조건으로 추산할 때 8,000여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최소 14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소득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마량항 바다낚시 어선 유치와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는 마량 지역경제와 상생할 수 있는 해양관광 분야 중요한 정책이다"라며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는 단순 행사성이 아닌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강 군수는 이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낚시대회를 열고 낚시 어선을 대거 유치하는 것은 마량면민 뿐만 아니라 결국 강진군민 전체의 소득 증대를 위한 군의 절박하고도 획기적인 정책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2024-04-16 14:45: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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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공동 협력 36개 사업 적극 추진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3개 도시가 수도권과 상응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오름동맹 2024년 도시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해오름동맹 2024년 도시발전 시행계획은 경제·산업·해양, 교통기반, 문화·관광, 방재·안전, 추진 체계 및 제도 등 5대 분야 36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내용은 ▲친환경에너지 기반의 신산업 육성 및 단일 경제권 형성 ▲동일 생활권·경제권으로서 기능 강화를 위한 초 교통망 연계 ▲기능적·물리적 관광 연계성 강화 ▲재난·사고 공동 대응을 위한 지역 간 지능형 협력체계 구축 ▲해오름동맹 추진체계 구축과 제도 마련 등이다. 해오름동맹 3개 도시는 해오름동맹 2024년 도시발전 시행계획에 따라 분과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초 공동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시행계획과 공동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해오름동맹 강화뿐만 아니라 해오름동맹 3개 도시의 연계 협력을 통해 수도권 집중화와 인구 유출 등 지방 소멸 시대 극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오름 친환경 첨단 산업벨트 조성처럼 지방 시대를 선도할 성장 동력을 비롯해 시민들이 체감할 공동 협력 사업들을 착실히 진행해 해오름동맹 3개 도시의 유기적 발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시행계획의 밀도 있는 추진으로 해오름동맹 3개 도시 간 연계 협력 강화와 나아가 해오름동맹이 초상생 모델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생활권역으로 묶인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가 구성한 행정협의체다. 동맹 결성 이후 꾸준히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해 산업·연구 개발(R&D) 분야, 문화·관광·교류 분야, 도시기반 분야, 농·축산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간적·기능적으로 연계성을 높여왔다. 지난해 해오름동맹 3개 도시는 기존 공동 협력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신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자 울산연구원·경북연구원을 통해서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전략연구'를 추진한 결과 6개 분야 부분별 발전 전략 도출 및 47개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오름동맹 2024년 도시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2024-04-16 14:44:4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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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관광 홍보대사로 개그맨 양상국 위촉

문경시는'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관광도시 문경'의 도시 이미지 확립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그맨'양상국'씨를 지난 13일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연간 국제·전국대회 70개 이상 개최 및 4만명 이상 방문하는 전지훈련의 대표 도시로 각광 받고 있는 문경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엘리트·생활체육 활성화 및 주요 관광지와의 연계로 관광산업 발전을 꾀하기 위해 양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 양상국 씨는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 유튜브,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서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위촉식에서 양상국 씨는 "테니스 유튜브 촬영을 통해 문경을 접했는데 영상에 출연하며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며 관광 홍보대사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스포츠 관광 도시 문경'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인기 개그맨·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양상국 씨의 관광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활발한 시정 홍보 활동을 기대하며, 문경이 스포츠·관광의 메카로써 대한민국의 매력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4-04-16 14:43:1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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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이동복지상담실 호응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4월 8일과 12일 도곡면 안한실 경로당과 사평면 대곡1리 경로당을 찾아가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군 이동복지상담실은 연초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지를 신청받아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이 많이 모인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찾아가서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5회차까지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은 1부에서 어르신들에게 필요로 하는 유익한 각종 복지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2부에서는 희망자 맞춤형 1:1 개별상담을 진행하여 수급 자격은 있지만, 미신청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숨어있는 복지급여나 서비스를 안내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신청·접수를 받기도 한다. 도곡면 안한실 경로당과 사평면 대곡1리 경로당에서는 1:1 맞춤 상담 희망자가 많아 순서를 정하여 진행하였고, 특히 안한실경로당 이동복지상담실에 참여한 김00(84세) 어르신은 "경로당까지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어르신 복지에 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자세히 알려주고, 그동안 속앓이를 해 왔던 것들에 대해 시원하게 답변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화순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이용한 어르신이 한 분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보람된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흐뭇한 모습을 보면 함께 뿌듯함이 느껴진다"라며, "어르신들이 모이는 곳은 언제든지 불러주면 찾아갈 예정이니 이동복지상담실을 희망하는 곳이 있다면 사회복지과 복지조사팀으로 문의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4-16 14:43: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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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디지펜 게임아카데미 in 부산’ 개설

글로벌 게임선도도시 부산에서 '게임계 하버드' 미국 디지펜 공과대학과 함께하는 글로벌 게임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디지펜 공과대학은 부산시와 디지펜공과대학이 체결한 '글로벌 게임 인재 양성과 게임 산업 창업생태계 조성'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전문 게임 개발자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디지펜 게임아카데미 in 부산'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16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지펜 게임아카데미 in 부산은 세계적인 게임 전문 교육 기관인 디지펜 공과대학의 교육 시스템과 강사진을 도입한 교육 과정으로, 컴퓨터 사이언스 및 객체지향언어(C++)를 기반으로 게임 엔진 언리얼(Unreal) 프로젝트 제작 실습 등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특히 글로벌 게임 개발자의 특강과 프로젝트 멘토링, 취업 컨설팅, 게임 기업 탐방 프로그램, 우수 교육생 장학제도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게임 제작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 등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지식 교육 및 역량 평가를 위한 프리코스가 운영되며 프리코스를 통해 정규 과정에 참여할 최종 교육생이 선발된다. 프리코스를 포함한 총 교육 기간은 2024년 5월부터 시작해 2025년 2월까지 총 9개월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디지펜 게임아카데미 in 부산은 부산시와 디지펜 공과대학이 협력하는 첫 번째 사례로 ▲글로벌 게임인재 양성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부산 지역 내, 우수한 게임 인재의 발굴 및 육성 ▲부산 게임 기업에 양질의 인력 수급 지원 등 산업 생태계 조성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한 게임 산업 인재 육성 사업 추진 등을 위해 상호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외국대학과 협업한 이번 과정에 관심 있는 수강생들을 위해 진흥원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온라인 설명회,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설 투어 및 1:1 상담을 포함한 오프라인 교육 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커리큘럼을 개발한 디지펜공과대학에서 교육 기관 소개, 모집 요강 및 커리큘럼을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30명 내외로 선발 예정이며 교육 비용은 월 10만원이며 교육 참여 단계별 미션 보상 및 장학금 형태로 환급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세계 최고 게임대학인 디지펜 공과대학과 손을 잡고 도입한 수준 높은 글로벌 교육 시스템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게임 개발 특화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앞으로 디지펜 공과대학과 협력해 부산이 글로벌 게임메카 도시로서 기업에는 '인재도시', 청년에게는 '기회도시'로 윈윈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콘텐츠아카데미는 게임 산업 인력 육성을 위해 부산시 지원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언리얼 게임 엔진, 최신 기술 및 산업 트렌드, 노하우 등의 심화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전문 인력 실무 능력 향상 및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4-04-16 14:42: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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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 ‘제5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개최

담양군이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제5회 담양군 예쁜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군은 2020년 제1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이후로 꾸준히 대회를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제4회 수상작 이레동산, 엄마의 정원은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군민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며 담양 군민의 정원에 관한 애정과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콘테스트는 개인주택이나 카페, 음식점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성해 가꾸고 있는 개인과 근린 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5월 10일까지 정원의 특징과 사진을 포함한 참가신청서를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단의 서류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2개소), 장려상(2개소)으로 총 5개소에 군수 표창 및 현판이 수여되며,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 담양 대표 예쁜 정원으로 참가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인문학과 원림의 문화도시인 담양군은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사업 등 다양한 정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콘테스트에 정원을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4-16 14:42: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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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세월호 10주기 추모행사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16일 오전,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박지영 부교육감, 국·과장 등 본청 직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추모 행사는 본청 1층 현관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의 이름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직원들은 1층 현관에 마련된 '안전한 광주교육,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 다짐 선언문'에 304명의 희생자 이름을 한명 한명 붙이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선언문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공감하고 온 마음을 다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성찰을 다짐하는 4개의 선언으로 이뤄졌다. ▲우리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공감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소중한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이 중심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슴 따뜻한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교육을 하겠습니다. 이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부모가 별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노래 '너를 보내고'가 흐르면서 직원 모두가 세월호 유가족의 아픔을 잊지 않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304명의 생명을 앗아간 참극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안전한 학교,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세월호를 포함한 계기교육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15~19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계기교육 주간을 운영해 학교 현장에서는 세월호에 대한 기억과 아픔을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추모 글쓰기 및 문화예술 공연, 세월호 참사 사이버 추모관에 메시지 전하기 등 추모행사가 이뤄지며,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안전교육 실시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4·16 의미 찾기 교육활동이 전개된다.

2024-04-16 14:42: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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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스탠퍼드대, 고효율 태양광 암모니아 생산법 공동 개발

태양 에너지만으로 고효율의 암모니아를 생산할 기술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욱, 장성연 교수팀은 스탠퍼드대학교 Thomas F. Jaramillo 교수와 공동으로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 광전극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에너지부가 정한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 속도의 상용화 기준치를 약 1.7배 웃돌았다. 세계 최고 기록이다. 태양 에너지로 폐수의 주요 성분인 질산염(NO3-)을 물속에서 환원해 암모니아(NH3)를 생산하는 원리다. 개발한 시스템은 세계 최고의 태양광-암모니아 전환 속도를 기록했으며 물에 약한 페로브스카이트의 단점을 극복했다. 공업 원료인 암모니아는 비료, 음식, 제약 등 고부가 가치 화합물을 합성하는 데 쓰인다. 현재 암모니아의 대부분은 '하버-보쉬 공정'으로 생산된다. 하지만 친환경적이지 않고 막대한 양의 화석연료를 소모해야 된다는 문제가 있다.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보호해 높은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광전극 시스템과 루세늄을 티타늄 나노시트에 올린 고성능 암모니아 생산 촉매를 개발했다. 페로브스카이트는 빛을 잘 흡수해 전하를 많이 만들 수 있지만 물에 쉽게 분해된다.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를 쉽게 액체가 되는 필즈 금속으로 보호하는 동시에 고성능 암모니아 생산 촉매와 강하게 결합시켰다. 필즈 금속은 녹는 온도가 63도로 낮아 쉽게 녹고 상온에서는 고체가 돼 이런 설계가 가능하다. 제작된 광전극은 페로브스카이트가 물과 직접 접촉하는 것을 막는다. 페로브스카이트와 암모니아 생산 촉매를 전기적으로 연결하고 고정한다. 물속에서 빛을 받은 광전극은 전하를 생산한다. 전하는 전극 표면에 노출된 암모니아 생산 촉매에 효율적으로 전달돼 안정적으로 높은 효율의 암모니아가 만들어진다. 연구팀은 암모니아를 외부 전압없이 생산하기 위해 물보다 낮은 전압에 반응하는 글리세롤을 이용했다. 먼저 백금 촉매를 티타늄 나노시트에 올려 글리세롤의 산화 반응 속도를 높였다. 광전극에서 생산되는 전압과 글리세롤의 산화반응을 통해 암모니아 전환에 필요한 전압의 최소량을 맞췄다. 즉, 글리세롤이 첨가된 물에 광전극을 담그고 빛을 쬐면 자발적으로 암모니아를 생산할 것이다. 암모니아 생산과 동시에 부산물로 글리세롤보다 9배 이상 가치 높은 글리세릭 엑시드도 만들었다. 개발된 광전극으로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속도는 최대 1745 μgNH3 cm-2h-1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에너지부가 정한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 속도 상용화 기준인 1000 μgNH3 cm-2h-1 훨씬 넘어섰다. 개발된 시스템에 사용된 질산염 환원 촉매를 다른 종류로 바꾸면 다양한 고부가가치 물질의 생산에도 활용할 수 있다. 장지욱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폐수의 주성분인 질산염과 바이오디젤의 부산물인 글리세롤을, 암모니아와 고부가 가치의 글리세릭 엑시드를 생산했다"며 "개발된 기술은 외부 전압 없이도 고효율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으며 다양한 친환경 연료를 생산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설명했다. 장성연 교수는 "이번 연구는 고효율 태양광 연료 생산에 응용한 매우 중요한 연구다"며 "태양광 연료의 상용화가 되는 태양광 연료 생산 속도 기준을 초과 달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촉매 연구에서 가장 탑 저널인 '네이처 캐탈리시스(Nature Catalysis)'에 4월 1일 자로 공개됐다. 아마드 타예비(Ahmad Tayyebi) 박사후 연구원, 라쉬미 메흐로트라(Rashmi Mehrotra), 무히불라 알 무바록(Muhibullah Al Mubarok), 김지은 UNIST 석박통합과정 대학원생이 공동 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연구자교류지원사업(Brainlink)과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BRL) 등을 받아 이뤄졌다.

2024-04-16 14:41: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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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민원서비스 대통령 표창’ 격려

이현재 하남시장이 15일 열린 4월 월례회의에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받은 특별교부세 2억3000만원을 헌신적인 노력을 펼친 직원들을 위한 시설 개선 등의 비용으로 일부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회의에서 "총괄부서인 민원여권과는 물론, 각 사업부서 등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노력해 더해져 작년 국무총리상에 이어 올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 4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전국 1위를 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시장은 체계적인 생활민원 접수·관리를 위한 '원-스톱(ONE-STOP) 하남민원 시스템' 운영 등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펼친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번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판단하고, 시상금의 일부를 직원들을 위해 사용한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이어 진행된 특별강연에서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상생으로 나아가는 규제개혁-의왕시 도시개발 사례연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날 의왕시와 하남시의 관계성과 의왕시 도시개발 사례 과정을 설명하고 향후 역점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안들을 소개했다. 이날 김 시장은 의왕시의 대표적인 도시개발 성공사례인 '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을 예로 들며, 성공적인 도시개발 노하우를 공유했다. 백운밸리는 재원조달 지연 등으로 인해 개발사업이 존폐위기에 놓였으나 민·관합동개발방식(PFV)을 통해 재원조달 및 사업성을 확보하고, 수차례 전문가 및 국토교통부 협의를 통해 그린벨트(GB) 해제 및 개발계약(안) 변경을 이뤄냈다. 의왕시는 이를 바탕으로 9,626억원의 공익환수를 이뤄내며 도로·공원·녹지 등의 기반시설과 중학교 설립·종합병원 설립 지원·백운호수 산책로 조성 등의 주민편익시설을 확충했다. 이와 함께 의왕시민 100% 우선 분양 기회를 제공하면서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이날 의왕시와 하남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도심 철도망 구축 ▲교육·문화·복지 인프라 확대 ▲일자리 확충 등의 과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제언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오늘 하남시를 방문해주신 김성제 의왕시장의 강연을 통해 GB를 해제해 도시개발을 하는 사례를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하남시와 의왕시는 공통점이 많은 도시인 만큼 상호 협력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2024-04-16 14:40:1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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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산어촌 유학 마을 한마음 대회 행사 개최

보성군은 지난 15일 겸백면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보성에 유학 중인 가족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장기 유학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농산어촌 유학 마을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성군 김철우 군수,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장, 전라남도 보성교육지원청 권순용 교육장, 유학 가족,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유학생 거주 공간인 신축 조립식(모듈러) 주택 입주 축하 및 한마음 행사 등을 진행했다. 2024년 1학기 보성 농산어촌 유학 가족은 서울, 경기, 대구, 충북 등에서 온 학생 20명, 유치원생 2명, 보호자 15명 총 37명이다. 이들은 관내 4개 초등학교와 1개 중학교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개회, 조립식(모듈러) 주택 조성 경과보고, 유학 생활 홍보영상, 환영사,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2부 한마음 행사는 유학 학부모 및 학생, 지역 학생, 지역주민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다양한 놀이(레크리에이션)가 이뤄졌다. 보성군은 학령인구 및 경제활동이 가능한 젊은 인구 유입을 촉진해 작은 학교를 지키고 농산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를 쌓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 원을 확보해 겸백면과 문덕면에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주거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주거 공간 조성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부지승인, 건축실시설계, 도 계약심사 등을 걸쳐 9월 신축 조립식(모듈러) 주택을 착공해, 2024년 2월 겸백면 콘크리트 조립식(모듈러) 주택 4동, 문덕면 목재 조립식(모듈러) 주택 4동, 공동공간(커뮤니티센터) 새 단장(리모델링) 1동을 준공했다. 2023년 2학기부터 1번의 연장을 통해 보성에 거주하는 김 모 학생 어머니는 "즐겁고 행복한 농촌 생활로 밝게 웃음 짓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유학 오기를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가능하다면 보성에서 아이들이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교육받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다양한 지역에서 보성으로 농산어촌 유학을 결정하신 유학 가족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통폐합 위기에 몰린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보성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확대해 보성군을 유학 마을 1번지로 변모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유학생 생활 경비 부담 완화 및 폐교 위기 농촌지역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해 유학생 가구당 유학경비 월 2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4-04-16 14:39: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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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4년도 지방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

김해시가 올해 지방공공기관의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김해시 통합 채용 공고안에 따르면 원서접수 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10일간이며, 필기시험은 5월 11일에 김해건설공고에서 진행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총 71명이며 직급별 채용 인원은 일반직 64명, 계약직 4명, 연구직 3명이며 기관별로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 40명 ▲김해시복지재단 14명 ▲김해문화재단 11명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6명이다. 시험에 응시하려는 수험생은 우선 거주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 합격자 발표일까지 주소지가 김해시로 돼 있어야 하며 기관 또는 분야별 중복 접수는 불가하다. 하지만 일부 채용 분야에 대해서는 지역 제한을 확대해 시행한다. 이번 채용은 10월에 있을 전국체전 대비 김해종합운동장 준공, 9월 개관예정인 김해서부청소년센터 등 신규 수탁 시설에 따른 필수 인력 및 기관별 올 연말까지 퇴직자 결원에 대한 충원으로 통합 채용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거쳐 공정한 방법으로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겠다는 김해시 의지가 반영됐다. 통합 채용 시험 관련 기관별 응시 요건 및 세부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사이트 또는 기관별 누리집 및 김해시 누리집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채용은 공공기관별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응용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채용으로 더 많은 지역 인재가 발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4-16 14:39:21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