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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학교현장 실질적 변화 도출해야”...3법 제·개정 추가 제안

오는 18일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앞두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서는 아동복지법, 학교안전법을 개정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앞서 교권보호 5법이 개정됐지만 현장 체감도 낮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추가적인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조 교육감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순직교사 1주기를 추모하며 현장과 정책의 간극을 줄이고 학교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 교권보호 3법의 추가 제·개정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이 제정을 제안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은 교사가 정서행동장애나 위기 학생 등을 긴급할 경우 물리적으로 제지하고 분리 조치할 수 있도록 법률에 명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정서행동장애·위기 학생을 돕고 싶어도 보호자 동의가 없어 전문적 치료 등의 방법으로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제정되면 긴급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보호자 동의 없이도 위기학생의 동의를 거쳐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조 교육감이 개정 필요성을 제기한 '아동복지법'에 대해서는, 정서적 학대 행위를 '반복적·지속적이거나 일시적·일회적이라고 하더라도 그 정도가 심한 것으로 판단되는 행위'라고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당한 학생생활지도가 무분별한 아동학대로 인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학교안전법' 역시 교원이 교육활동 중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나 위급상황에서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하도록 명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현장 체험학습 등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교안전사고에 대해 교원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7-17 14:13: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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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무형 상품 확대…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발돋움

롯데온이 유형상품을 넘어 무형 상품 및 서비스 등으로 판매 상품 영역을 확대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수요를 공략한다. 롯데온은 지난 15일 '대명아임레디' 상조 서비스를 론칭하고, 상시 단독 혜택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온에서 '대명아임레디' 결합상품 가입 시 상조, 결혼, 어학연수 등 라이프 서비스 혜택을 비롯해 엘포인트(L.Point) 적립, 숙박 및 레저 서비스 할인 등을 제공한다. 롯데온에서 '대명아임레디'를 검색하면 상품 확인이 가능하며, '상담 신청하기'를 통해 고객의 성함과 연락처를 입력하면 추후 '대명아임레디' 고객센터 상담 직원이 전화를 통해 상담을 진행한다. 롯데온에서 가입 후 월 4만 9500원씩 120회까지 납입 후 144회까지 유지하는 상품으로, 가입 고객은 필요 시 상조, 결혼, 어학연수, 크루즈 여행 등의 라이프 서비스 1회를 이용할 수 있다. 라이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은 만기까지 납입 후 144회차 익월부터 해약을 신청하면 납입금 594만원 전액을 환급해준다. 롯데온은 무형의 서비스 상품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 및 가입하려는 고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앞으로도 관련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롯데캐피탈'과 손잡고 '신차 상담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간편하고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자동차 구매 과정을 통해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실제로 K5, G80, 캐스퍼, 카니발, 봉고 등 국내 브랜드 중심으로 계약 체결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고객 수요에 맞춰 판매 브랜드 및 서비스, 혜택 등을 강화하고 자동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5월에는 '하나투어'와 손잡고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였으며, 유럽, 두바이 등 중장거리 해외여행 패키지가 인기를 얻고 있어 관련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박진경 롯데온 서비스상품기획자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자 자동차, 해외여행을 비롯해 이번 '대명아임레디' 상조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론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삶의 전반에 필요한 상품을 발굴하고, 서비스 및 혜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17 14:10: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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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 집중 점검

거제시는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9월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 집중 지도·점검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순환을 통해 이용하는 분수, 폭포, 실개천, 조합 놀이대 등 일반인에게 개방된 시설을 말한다. 이번 점검에는 올해 가동하는 시설 중 독봉산 웰빙공원 물놀이장 포함 공공시설 9개소, 민간이 설치 운영 중인 14개소로 총 23개소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자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설치 운영 15일 전까지 신고하고, 수질검사 진행 여부, 부유물 및 침전물 제거 유무, 용수 적정관리 여부, 이용자 주의사항 게시 등 시설 관리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거제시는 이번 점검에서 자체 수질검사 이행여부와 주기적인 용수교체, 소독시행 여부 등을 점검해 시료를 채취해 수질기준에 맞는지 등을 살핀다. 점검 결과 수질 및 관리 기준 미준수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운영을 중지 시킨 후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하고, 수질 개선 조치가 완료될 경우 재개방한다는 방침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에 어린이, 어르신 등 취약계층과 수경시설 이용자 등이 안심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14:06: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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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회상을 통한 삶의 의미 재탐색 ‘마음건강백세’ 운영

영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18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석보면 택전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어르신 15명 대상으로 회상 과정을 통한 삶의 의미 재탐색 및 여생의 계획 수립을 위한 노년기 정신건강지원 '마음건강백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가 급속도로 빨라짐에 따라 많은 노인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나 영양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4년(42%)로 전국 평균(19.2%) 보다 두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노년기 정신건강문제해결에 적극적인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영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종합검진(우울, 불안, 자살행동)을 실시하고 노인정신건강 문제 조기발견 및 고위험군 사례관리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상을 통한 8가지 주제로'마음건강백세'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다. 회상을 통한 자기 인식 및 현재 자신과 자아통합으로 노년기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여생에 대한 목적성을 가짐으로써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마음건강백세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마음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2024-07-17 14:06:0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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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빈집 문제 해소 위해 빈집 실태조사 진행

창원특례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방치된 빈집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달부터 한국부동산원과 추정 빈집건축물 대상으로 '빈집실태조사'를 진행한다. 금회 진행하는 빈집 실태조사는 2020년 실태조사 이후 4년만의 조사로, 창원시 관내 빈집 추정 통계치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사회적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법에 따른 실태조사 주기보다 1년 앞당겨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그간 빈집 문제 해소를 위해 2020년 빈집실태조사를 했으며 2022년 창원시 빈집정비계획 수립하고 빈집철거지원사업, 빈집활용사업 등 적극 추진 시행한 결과, 금회는 지난회에 비교해 다소 감소된 1417호에 대해 빈집정비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실태조사 진행 방법으로 사전조사, 현장조사, 등급 산정조사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택 노후·불량 상태 및 주변 위해성 등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존 4등급으로 분류됐던 빈집건축물을 3등급으로 단순화해 분류할 예정이며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창원형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해, 기존에 진행하던 빈집정비계획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등급별 정비전략을 다양하게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빈집정비 접근방법을 철거만이 아닌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활용할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실태조사 기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7 14:05: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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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 개최

밀양시는 오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12일간 밀양아리나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연극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밀양시가 공동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연극이 일상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79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 개막작은 극단 실험극장의 연출가 이한승의 '에쿠우스'로 1975년 뉴욕 비평가상과 토니상 최고 연극상을 수상한 명작이다. 일곱 마리 말의 눈을 찌른 소년 알런스트랑과 그를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 마틴 다이사트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광기와 이성, 사회적 억압 등 인간의 잠재된 욕망을 예리하게 파고들어 분석한 시대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이 작품은 지난해 밀양공연예술축제에서 선보여 역동적인 무대연출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가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오는 25일 오후 9시, 26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폐막작은 8월 4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펼쳐지는 밀양 출신 방성호가 지휘하는 국내 최정상급의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쇼 '썸머 환타지아'다. 배우 홍지민, 테너 류정필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선율이 한여름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올해 대학로 추천 연극들로 꾸며진 대학로 초청작이다. 코믹 연극 '그놈은 예뻤다'를 포함해 뮤지컬'WHAT IF'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지역 초청작으로 배우 이유준이 출연하는 극단 마루의'책방지기'와 향토 코믹 음악극인 '지금 내려갑니다', 극단 밀양의 가족뮤지컬 '알콩달콩 우주별'등이 있으며 연극제 우수 프로그램 교류작으로 '개는 물지 않는다', 관객 심의를 받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실험적인 연극 '예술적 예술'등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식 초청작으로 해태 타이거즈 초대 응원단장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1인극 '하이타이', '굿바이 햄릿', 창작무용극 '백제인 미마지의 기악탈놀이' 등 국내외 우수작품을 선보여 공연예술축제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 선정작인 현대 도시민의 삶을 통찰하는 신랄한 블랙 코미디극 '스프레이'와 마흔살 소녀들의 헤비메탈 입문기를 그린 '헤비메탈 걸스'도 이번 축제에서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음악극 '꼬미의 마음청진기'와 춤과 노래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피노키오' 공연도 마련돼 있다. 국내 젊은 창작가들의 등단 기회와 실험적 무대를 제공하는 대학극전, MZ 연출가전이 스튜디오 1, 2극장에서 열리며 경연을 통해 밀양의 이야기를 담은 우수작품을 선정해 밀양희곡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특별행사로 개·폐막식 종료 후 밀양아리나 하늘을 뒤덮는 환상의 오로라 쇼'시티 오브 오로라'를 물난장 파티와 함께 진행해 무더위를 잊는 신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축제 기간 중 공연예술 활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전국의 연극인들이 함께하는 연극 아트마켓을 열어 국내 공연 유통 관계자, 축제 관계자, 공연예술전문가들의 교류 및 공연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특별체험 전시로 디지털 크리에이터 김김랩 작가의 'I Scream in 밀양'이 꿈꾸는 예술터에 전시된다. 흥미로운 시각예술 이미지를 활용해 친근하고 새로운 밀양의 여름 이미지를 다양한 볼거리로 재구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공연예술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연극인, 연극애호가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이며 올해도 특별하고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밀양이 가진 내재적 자원과 열정을 바탕으로 문화 도시, 연극 도시로서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제 일정 및 작품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예매는 yes24에서 할 수 있다.

2024-07-17 14:05: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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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통영에서 일상에 변화를 기획하고 싶은 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문화기획클래스가 열린다. 통영시와 통영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대한민국문화도시 예비사업의 하나로 문화기획클래스 '기획자? 기획자!' 프로그램에 참가자를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문화기획클래스에서는 사진, 영상, 공예, 디자인, 여행, 행사 등 문화기획 활동 또는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10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8월 1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며 전문가 초청강의, 기획서 작성 및 멘토링, 현장 참여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참가자 접수 후 신청 인원에 따라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 될 예정이다. 조수용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통영시민이 직접 문화기획 전문가로 성장해 문화도시 본 사업 및 앞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료생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진행될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참여에 가산점을 부여하며 문화기획 심화 과정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문화도시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17 14:04: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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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계 전략작물직불금 추가 신청기간 운영

사천시는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하계 전략작물직불금 추가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략작불직불금은 논에 콩·가루쌀·조사료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민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쌀 생산량을 조절하고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여름철 논에 벼 대신 두류나 가루쌀 재배시 ha당 200만원, 조사료는 ha당 430만원, 옥수수는 ha당 10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이모작을 할 경우 ha당 1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단, 가루쌀은 올해 생산단지로 지정받아 재배한 농지만 신청 가능하며 조사료는 지난해 벼를 재배하고 올해 여름 신규로 조사료를 재배하는 농지 또는 이전에 하계조사료 관련 사업 혜택을 받은 농지만 해당된다. 전략작물직불금 추가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7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추가 신청 기간에는 일반벼를 총체벼로 활용하려는 농업인도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략작물직불제가 벼 대신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가 수를 늘려 쌀 값 안정, 식량자급률 및 논 이용률 향상에 기여하고 농가 소득 제고 또 기대한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7 14:04: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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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주택조합 이행실태 합동점검 진행

울산시는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지역주택조합을 대상으로 이행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주택조합으로 인한 시민과 조합원들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올해 5월에 수립한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대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조합설립 준비 사업장 9개 조합, 사업승인 준비 사업장 6개 조합, 공사 진행 사업장 9개 조합 등 모두 24개 조합이다. 울산시는 구군과 함께 공무원 11명으로 점검반 2개반을 구성해 ▲조합설립 준비 사업장 ▲사업승인 준비 사업장 ▲공사 진행 사업장 등 사업 진행 단계별로 점검한다. 조합설립 준비 사업장인 중구종갓집 · 삼산리버사이드 · 태화양정 지역주택조합 등을 대상으로는 ▲조합원 모집신고 및 조합설립인가조건 준수여부 ▲주택조합의 업무대행 및 자금운영 적정여부 ▲계약서 필수 명기사항 확인 ▲실적 보고 및 자료공개 ▲총회 의결 사항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법적점검사항 외 ▲조합원 모집 과정에서의 중요사항 설명 이행 등을 추가적으로 점검한다. 사업승인 준비 사업장인 울산신정동더파크·옥교동한마음 지역주택조합 등에 대해서는 '조합설립 준비 단계' 점검사항과 ▲회계감사 적정 여부 ▲조합설립인가 3년 이내 사업승인 미이행한 경우 해산총회 개최 여부 등을 점검한다. 공사 진행 사업장인 우정리버힐스·울산온양발리스타 지역주택조합 등은 '사업승인 준비 단계' 점검사항과 ▲예정 세대수 대비 적정 조합원 구성 여부 ▲토지소유권 확보 등을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조합 운영이 불합리하거나 부조리한 사항 등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사업의 투명성 확보와 권리를 위해 시정지시나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조합에 가입하고자 할 경우에는 지역주택조합에 비치된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사업이 장기간 추진되거나 조합원 분담금이 추가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며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지역주택조합 개요와 추진현황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7 14:04:1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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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홀딩스, 제주교육청과 제주 생태환경교육 강화한다

업무협약 맺고 교원 자연생태 교육 역랑 강화 연수 프로그램 제공등 제주 생태문화전시관 버디프렌즈플래닛을 운영하는 아시아홀딩스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지역에서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하기위해 손을 잡았다. 17일 아시아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도내 학생과 교원에게 생태문화 교육 및 체험학습을 제공해 자연과학 및 사회탐구 영역의 교육을 확장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버디프렌즈플래닛이 보유한 교육 및 전시 커리큘럼을 활용해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및 환경에 대한 개념과 인식 함양을 위한 전시, 해설 프로그램 지원 ▲교원의 자연생태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제공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더 플래닛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다. 협약식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광수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생태 환경에 대한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버디프렌즈플래닛 박설희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과 어른을 포함해 생물다양성을 쉽고 재미나게 교육하고 개념을 알려줄 수 있는 곳이 없는데 앞으로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제주도를 시작으로 국내와 해외에도 기후위기, 생물다양성과 환경 교육을 통해 제주도를 더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버디프렌즈플래닛은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생태문화복합공간으로 KBS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버디프렌즈를 통해 제주도와 지구의 자연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생태·과학·예술을 접목한 전시 및 교육 콘텐츠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생물다양성 교육 콘텐츠를 방문 목적과 인원, 시간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어 도내외 각급 교육기관 및 기업, 공공기관의 체험학습 및 연수 장소로 만족도가 높아 지역을 대표하는 생태교육 관광 장소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7-17 14:01: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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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인공지능·클라우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박차'

한국폴리텍대학이 인공지능·클라우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폴리텍대학은 17일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캠퍼스에서 인공지능·클라우드 분야 22개 기업·기관과 '기술인재 양성과 기업 맞춤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핵심 신기술 분야인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업계가 겪고 있는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 선호 유망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지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발표한 '4대 신기술 분야 인력 수급 전망 결과(2023~2027년)'에 따르면, 분야별로 인공지능은 1만2800명, 클라우드는 1만8800명 등 신규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에 따라 폴리텍대학과 22개 기업은 직무별·수준별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특히 협약기업들은 임직원이 산업 현장 교수로서 교육에 참여하고, 폴리텍대학 졸업생을 채용하는 데 협력한다. 폴리텍대학은 재직자 맞춤형 교육에도 힘쓴다. 폴리텍대학은 올해 기준 14개 캠퍼스 18개 학과에서 695명의 인공지능·클라우드 관련 인력을 양성하고 있고, 2개 학과 신설·개편을 추진한다. 서울정수캠퍼스에 클라우드컴퓨팅과를 신설하고, 분당융합기술교육원 AI응용소프트웨어과는 커리큘럼 재정비와 신규 장비 도입에 착수한다. 내년에는 연간 740명의 관련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기획훈련이사는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 적용이 확산되고, 시장이 성장하면서 인력 양성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이라며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워 국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17 14:00: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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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한국 성장률 전망 2.2→2.5% 상향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우리나라의 성장률 예측치를 종전 대비 0.3%포인트(p)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2%대 중반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ADB는 17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년 7월 아시아경제전망'에서 한국의 2024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5%로, 기존 2.2% 대비 0.3%포인트(p) 올렸다. ADB는 반도체 등 수출 증가세에 따라 지난 4월 발표(2.2%) 때보다 0.3%p 상향했다고 밝혔다. ADB의 전망치는 국제통화기금(IMF)과 한국은행의 전망치와 동일한 수준이다. 한편,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6%를 제시한 바 있다. 내년 우리나라 성장률은 2.3%로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물가상승률 예측치는 올해 2.5%, 2025년 2.0%를 제시했다. 모두 지난 4월 전망 수준과 같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견조한 내수, 전자제품 등 수출 호조로 올해 5.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4월 전망치 보다 0.1%p 올려 잡은 것이다. 내년 성장률은 4.9%로 4월 전망 수준을 유지했다. 아시아 지역 주요 하방요인으로는 미국 등 주요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지정학적 긴장 심화, 중국 부동산시장 등 내수침체 지속 등을 지목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물가상승률은 통화긴축 영향이 지속되고, 국제 식료품 가격 상승 둔화 등의 영향으로 점차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안정되면서 2024년 2.9%로 전망했다. 이는 4월 전망에 비해 0.3%p 하향 조정한 수치이다. 2025년 물가상승률은 3.0%로 지난 4월 전망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과 인도의 2024 GDP 성장률과 관련해, ADB는 각각 지난 4월의 4.8%, 7.0% 전망치와 같게 제시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7-17 13:55:2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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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공포체험부터 한여름의 크리스마스까지 이색 체험 전개

롯데월드가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시원하게 실내 콘텐츠를 즐기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오싹한 공포 체험, 몰입형 오컬트 체험 등 여름에 어울리는 콘텐츠부터 민속박물관에서의 문화유산 체험·전시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로 변한 아이스가든까지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재미로 무더위를 날려 줄 롯데월드의 이색 실내 체험을 소개한다. ◆폐가에서 오싹한 공포 체험 먼저, 더위를 날려버릴 오싹함을 원한다면 공포 체험 '귀담(鬼談): 폐가의 비밀'이 제격이다. 지난해 여름 첫 오픈 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호러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타 올해에도 재오픈했으며, 오픈 직후 이용 예약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워크스루 방식으로 진행되며, 곳곳에 출몰하는 귀신과 으스스한 공간들이 극강의 호러와 스릴을 자아낸다. 귀신이 나오는 장소를 찾아 원혼을 해방시키는 '고스트 헌터'가 실종된 기자로부터 의문의 이메일을 받고 어느 폐가에 찾아간다는 이야기로 시작되며, 손님은 고스트 헌터가 되어 폐가 속 원혼을 해방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한다. 11월 17일까지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민속박물관에서 만나는 한국 오컬트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는 한국 역사와 오컬트의 기묘한 만남이 펼쳐진다. 몰입형 오컬트 체험 '불청객'은 풍수지리, 민간 설화 등 전통 요소를 가미한 독특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민속박물관의 역사학자이자 역사 속 미스터리를 파헤치던 삼촌이 돌연 사라지면서 삼촌의 뒤를 이어 역사학자가 된 '나'는 삼촌이 남기고 간 단서를 뒤쫓게 되는 스토리다. 고구려관부터 통일신라관까지 이어지는 체험으로 각 4곳의 공간에 마련된 단서를 활용해 흔적 찾기 미션과 오컬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및 민속박물관 이용객은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민속박물관 입구의 안내문 QR코드를 스캔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민속박물관은 '불청객' 외에도 특별전시 '폴 인(仁) 러브'를 11월 3일까지 진행한다. 조선시대 유물 전시 및 전통 의상 포토존, 느리게 가는 편지 등의 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배려와 사랑을 배워볼 수 있으며, 다양한 상설 전시와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온 가족 여름방학 나들이 코스로 추천한다. ◆여름에 만나는 크리스마스 사계절 내내 시원한 아이스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가든은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축제 현장으로 변신한다. 먼저, 휴게공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손님들은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지참해 멋진 인증샷을 남겨볼 수 있다. 또한 인공 눈기계를 이용해 아이스가든 대기 공간에 눈이 내리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연출하며, 매일 오후 4시에는 겨울 감성 가득한 캐롤과 댄스 음악이 울려 퍼져 마치 겨울이 찾아온 듯 시원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매일 오후 8시 30분에는 빙판 위에서 겨울 콘셉트의 야간 포토타임이 진행되며, 다양한 소품을 착용해 나만의 재미난 설정샷을 남길 수 있다. 롯데월드는 여름철 이용 가능한 다양한 할인 혜택 또한 선보인다. 오는 31일까지 대학생들을 위한 시원한 할인 패키지를 판매한다. 대학(원)생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이용 가능한 패키지로 어드벤처 종일권 35% 할인, 인생네컷 촬영권, 아이스 딸기 탕후루가 제공된다. 가족 단위 손님들이 이용 가능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3인권 구매 시 어드벤처 종일권 39% 할인 및 4인권 구매 시 40%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17 13:51: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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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 MLB 경기 극장 단독 생중계

다양한 콘텐츠 경험의 무한 확장을 추구하는 롯데시네마가 2024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이하 MLB) 경기 중계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는 스포츠 중계방송 전문 채널 SPOTV와 함께 오는 20일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보스턴 레드삭스(이하 보스턴) vs LA 다저스' 경기를 극장 단독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최초 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선보이는 이번 경기는 MLB 경기를 직관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여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전 세계 모든 야구 선수의 꿈의 무대으로 불리는 MLB는 세계 최고의 프로 스포츠 리그로서 압도적인 인지도와 위상을 가지고 있다. 국내 최초 극장에서 중계되는 이번 경기는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3위인 '보스턴'과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인 'LA 다저스'의 불꽃 튀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보스턴'은 창단 이래 월드 시리즈 우승 9회, 리그 우승 14회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활약과 밀리지 않는 전력으로 경기를 리드하여 탄탄한 팬덤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보스턴이 치열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좋은 순위로 안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LA 다저스'는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인기 구단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박찬호, 최희섭, 서재응, 류현진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활약함에 따라 관심도와 인지도가 높다. 또한 현시대 야구계 최고의 슈퍼스타로 손꼽히는 오타니 쇼헤이가 LA 다저스에 속해있어 이번 경기에서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롯데시네마는 MLB 극장 중계 소식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회원 관람객 대상으로 'SPOTV 콤보(스위트갈릭칩 팝콘 or 달콤쫄깃육포 + 콜라 PET)'를 제공한다. 'SPOTV IN LOTTECINEMA'의 관람 요금은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7000원 ▲10인 이상 단체 1만5000원이다. 경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17 13:43: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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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디지털정부 혁신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디지털정부 혁신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무보는 장관 표창을 수상한 AI(인공지능)·데이터 기반 과학적 국정 운영 부문에서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고, 우수 빅데이터 분석 모델 발굴 및 적용·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무보는 무역보험 빅데이터 플랫폼(www.ksight.ksure.or.kr)을 구축해 AI 예측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수출기업에 제공하고,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강화해 정부가 추진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플랫폼은 AI 학습을 통해 100여개 국가 및 50여 업종에 대한 위험 확률을 예측하는 '리스크 인덱스', 수출기업의 이용패턴을 분석해 목적에 맞는 보험종목을 추천하는 '맞춤형 무역보험' 등 수출기업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바이어의 미국 등 경제제재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재 대상자 조회' 및 무역보험 가입 후 수령하지 않은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는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무역보험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핵심 데이터가 우리 수출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잡이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17 13:42: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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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다시 상승세…한때 6만6000달러 넘어

잠시 6만2000달러선까지 내려갔던 비트코인 가격이 17일 다시 6만5000달러대로 올라섰다.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6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6만5677달러를 기록했다.상승세를 타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10시20분과 10시40분에 6만600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전날 6만2000~3000달러대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오후 11시50분께부터 상승하기 시작했고,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US는 지난 밤 사이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달 말 이후 처음으로 6만50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또 2014년 파산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비트코인 매물 악재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를 주도했지만, 앞으로 마운트곡스 악재로 인한 매도 압력이 더 커지진 않을 것이라고 코인데스크US는 전망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건 이후 그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암호화폐 산업에 우호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선거 캠프는 올해 5월부터 암호화폐로도 기부금을 받기 시작했다. 시장은 오는 27일 미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릴 예정인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 행사도 기다리고 있다. 트럼프가 이 행사 연설에서 친(親)가상자산 정책을 공식 표명할 경우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세를 부추길 수 있다.

2024-07-17 13:39:3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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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압박 "예금금리 내리고 대출금리 올렸더니" 은행들 이자 장사 짭짤!

은행권이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대출금리를 올리는 가운데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예금금리는 내리고 있다. 주요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기준금리(3.5%)보다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예대금리차가 커지면 이자수익이 늘어나 '이자장사' 비판이 제기될 수 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1년) 최고금리는 연 3.35~3.45%로 집계됐다. 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의 최고금리가 연 3.45%로 가장 높다. 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과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 하나은행 '하나의정기예금'이 연 3.40%를 제공하며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이 연 3.35%로 가장 낮다.5대 은행의 정기예금 최고금리가 모두 기준금리보다 낮아진 것이다. 이달 초 연 3.45~3.55%와 비교하면 보름 만에 0.1%포인트가량 떨어졌다. 시장금리가 낮아진 탓이다.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에 영향을 주는 은행채 1년물 금리는 전날 3.312%로 한 달 전보다 0.2%포인트가량 내려가며 하락세다. 대출금리는 올라가는 추세다. 은행들은 가계대출 증가세를 관리하기 위해 가산금리를 인상하면서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다.국민은행의 경우 3일부터 주담대 금리를 0.13%포인트 인상했다. 신한은행은 15일 5년 주기형 주담대 금리를 0.05%포인트 올렸다. 하나은행은 1일 0.2%포인트, 우리은행은 12일 0.1%포인트 각각 금리를 상향 조정했다. 인터넷은행도 마찬가지다. 케이뱅크는 9일 5년 주기형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상품의 금리를 0.1%포인트 인상했다. 이어 10일에는 '코드K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를 0.1%포인트 내렸다.시장금리 하락에 예금금리가 내려가는 가운데 대출금리를 올리면 예대금리차가 커지면서 은행의 이자수익이 늘어나게 된다. 가계대출 관리를 위한 금융당국의 압박이 오히려 은행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셈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대출금리가 올라가면 은행의 수익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면서도 "지금은 가계대출 증가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가계대출 증가세 관리를 위해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상황인 데다 특정 은행만 올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은행 입장에서는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은행들은 앞선 가산금리 인상 효과가 시장금리 하락으로 상쇄되자 대출금리를 추가로 높이고 있다. 국민은행은 18일부터 부동산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다. 신한은행도 22일부터 은행채 3년물·5년물을 기준으로 하는 금리를 0.05%포인트 올리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4일부터 주담대, 전세대 금리를 추가 인상할 계획이다. 반면 예금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작다. 앞서 정기예금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두 달 만에 약 18조원 넘게 증가했다. 5월에만 16조8232억원이 몰렸으며 지난달에도 1조4462억원이 늘었다.

2024-07-17 13:39:1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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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무더위에 시원하게 즐기는 먹거리 인기

본격적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시원하게 먹는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쿨(Cool)한 먹거리가 인기다.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출시한 얼려 먹는 이색 빵 '여름타팥 크림빵'이 하루 평균 6000개씩 판매되며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50여종의 제품 가운데 판매순위 5위에 꾸준히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타팥 크림빵'은 이색 비주얼과 뉴트로 트렌드에 열광하는 MZ세대의 니즈에 맞춰 출시한 크림 빵으로 고소한 오트크림과 팥 앙금으로 속을 풍성하게 채우고 인절미 가루와 인절미 떡을 토핑으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구입한 제품을 냉동고에 살짝 얼려 먹으면 시원한 오트크림과 달콤한 팥의 조합 뿐 아니라 쫄깃한 인절미까지 마치 팥빙수를 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여름타팥 크림빵'의 높은 판매량은 달콤한 크림빵을 넘어 빵을 얼려먹는다는 차별화된 경험과 재미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또한 고물가 시대에 1세트(4입)에 698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인 것도 인기의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시원하게 먹는 트렌드는 버거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노브랜드 버거가 지난 5월 출시한 아이스 디저트 '브랜드 바닐라 아이스'는 매운맛 버거에 넣어 함께 즐기면 시원한 맵단(맵고 단)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이색 조합 레시피가 SNS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며 출시 두 달여 만에 3만개가 팔렸다. 또한 신세계푸드가 군산 지역 유명 제과점 '이성당'과 손잡고 선보인 여름철 프리미엄 디저트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도 냉동상태의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에어프라이어에서 1분 내외로 돌리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시원한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는 이색 경험이 알려지며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얼먹(얼려먹는) 트렌드에 맞춰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제품들을 선보인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 뿐 아니라 색다른 경험과 재미 요소를 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17 13:37:4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