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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집중호우 대비 시민 안전수칙 준수 당부

고양소방서(서장 정귀용)는 17일 고양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고양시에는 17일 0시부터 9시까지 평균 10~40mm의 비가 내렸으며, 18일까지 60~1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안전수칙을 준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집중호우 대비 안전수칙으로는 다음과 같다: ·안전문자,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것. ·가스 누출 및 배수구 역류 등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할 것. ·간판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고 외출을 자제할 것. ·저지대 및 상습침수지역, 사면붕괴와 산사태 우려 지역 등 위험지역에서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신속하게 대피할 것. ·119 신고 시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 어플, 누리집, 영상통화 등 다매체 119 신고서비스를 이용할 것. 정귀용 서장은 "호우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소방서는 침수 및 산사태 우려 지역을 예방 순찰하고, 수방 장비를 점검하는 등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7 15:53: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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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창녕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2158억원 대비 2285억원을 집행해 105.9%의 집행률로 도내 군부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에서는 목표액 827억원 대비 966억원 집행, 집행률 116.8% 달성으로 지역경기 활성화 및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남도 주관으로 재정 운용 효율성 확보와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 실적과 소비·투자 집행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예산·지출·사업 부서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일일 집행 실적 모니터링과 매월 재정집행 실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상반기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해왔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준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전략적 예산집행 관리로 이월 및 불용액을 최소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재정 효율성 증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1분기 신속집행 종합평가'에서도 우수 군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2024-07-17 15:53: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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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野, 방송4법 입법 강행 중단해달라"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야당에 방송4법 입법 강행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하고 정부여당엔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일정을 멈춰달라고 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모두 방송법을 둘러싼 극한 대립에서 한발씩 물러나 잠시 냉각기를 갖고 정말 합리적인 공영방송 제도를 설계해보자"며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법안에 합의해보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국회의장 책임 아래 집중적인 논의에 착수할 것을 제안한다"며 "야당에 요청한다. 방송4법에 대한 입법 강행을 중단하고, 여당과 원점에서 법안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한다. 방통위원장 탄핵 소추 논의도 중단하기 바란다"고 부연했다. 우 의장은 "정부여당에 요청한다.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일정을 중단하기 바란다"며 "방통위의 파행적 운영을 즉각 멈추고 정상화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또,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범국민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며 "여야 정당, 시민사회, 언론 종사자와 언론학자 등이 고루 참여하는 논의기구를 구성하고 두 달 정도의 시한을 정해 결론을 도출하자"고 했다. 그는 이같은 요청을 한 이유에 대해 "원 구성에서 고(故) 채 해병 특검으로, 다시 방송법으로 의제만 바뀌고 있을 뿐, 교섭단체 간 교섭도, 교섭을 위한 진지하고 치열한 노력도 부족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혁과 민생을 위한 국회로 단 한 발도 나가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방송법을 둘러싼 여야의 극한 대치가 언론계 내부의 갈등을 넘어 극심한 국론 분열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디어 생태계가 급변하고 전 세계 방송, 통신, 인터넷 분야가 치열한 혁신 경쟁에 뛰어들었다"며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지난 13개월 동안 직무대행을 포함해 방송통신위원장이 일곱번 바뀌었다"고 했다. 이어 "방통위원장 탄핵안 발의와 방통위원장 사퇴라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동안 한시가 급한 민생 의제들도 실종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우 의장은 이에 대해 여야 간 이야기가 오갔는지 묻는 질문에 "어제 (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 이야기하진 않았다"며 "어제도 이 문제(방송4법)와 오는 18일과 25일에 본회의 소진하는 문제를 갖고 여야가 전혀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해서 이런 갈등을 보면서, 교섭단체 간 교섭이 안 되고 계속 이견만 양산되고 한 발자국도 진척이 안 되는 상황을 보고 제안을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방송4법은 KBS, MBC, EBS의 이사의 수를 증원하고 추천 주체를 다양화하는 방송3법과 방송통신위원회의 의결정족수를 2인에서 4인으로 늘리는 방통위설치법 개정안을 뜻한다. 과반 의석을 확보한 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에서 이를 처리하기 위해 벼르고 있고,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를 예고하며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2024-07-17 15:52:1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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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하반기 패션 트렌드로 세련된 할머니 룩 '그래니시크' 주목

생활문화기업 LF가 하반기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시했다. LF는 헤드 스카프의 유행을 필두로 올 하반기 패션 트렌드로 '그래니시크'가 떠오를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그래니시크는 할머니를 뜻하는 그래니와 시크가 결합된 패션 용어로 세련된 느낌의 할머니 패션을 지칭한다. LF에 따르면 그래니시크의 대표 제품은 스카프다. LF의 닥스 스카프 매출은 전년 상반기 대비 올해 약 30% 상승했다. 특히 트윌리형, 마름모형, 쁘띠 스카프 등 모든 종류의 스카프가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달성하며 스카프 트렌드의 인기를 입증했다는 것이 LF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LF는 스카프에 이어 그래니시크 대표 제품으로 레이스, 러플, 플라워 패턴 제품군을 꼽았다. 특히 LF가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여성복 브랜드 '이자벨마랑'의 레이스 블라우스와 '바네사브루노' 자수 블라우스는 각각 90%, 블라우스 제품 내 4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LF 관계자는 "2024년 상반기 패션계를 휩쓴 키워드 '긱시크' 트렌드에서 볼 수 있듯이 안경, 스카프와 같은 작은 아이템으로도 유행을 쉽게 시도할 수 있는 패션 트렌드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최근에는 세대와 트렌드를 초월한 세련된 클래식이 주목받으며, 수십 년의 세월 속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고수하는 멋스러운 그래니 룩이 빈티지 패션 열풍과 맞물려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7-17 15:50:1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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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영장서 의식 잃은 10대 구조한 의사에 감사패 전달

성남시는 최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10대 박모 군을 인공 호흡으로 구조한 김재광 의사(55)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식은 전날 오후 5시 시청 4층 시장실에서 진행됐다. 김재광 의사는 국군수도병원 응급의학과 소속으로, 지난 6월 20일 오후 8시 40분경 현장에서 사고가 일어나던 시각에 같은 수영장에서 강습을 받고 있었다. 당시 박모 군은 수영 강사에 의해 발견·구조돼 안전요원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김재광 의사는 긴급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박군에게 인공 호흡 등 긴급조치를 해 호흡이 돌아오게 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차에도 의사 자격으로 동승해 구급대원이 자동심장충격기(AED)로 응급처치하며 박군을 병원으로 이송할 때까지 옆에서 도움을 줬다. 시는 박군 구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소속 이원교 수영 강사와 윤선환 안전요원에게는 추후 표창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긴박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조치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련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 대상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해 역량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15:50: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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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커넥트 현대’와 산학 협력 업무 협약 체결

경성대학교가 '커넥트 현대(CONNECT HYUNDAI)'라는 새로운 리테일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현대백화점 부산점과 부산 지역의 로컬 브랜드 산업 활성화와 사회 공헌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17일 경성대 정보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MOU에는 커넥트 현대 류제철 점장, 이영석 부장, 김영민 선임과 경성대 산학협력단 최주용 단장, 패션디자인학과 학과장 이영주 교수와 채희주 교수 및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패션 유통 관련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연 교육 프로그램 개발 ▲각종 문화, 비즈니스 관련 행사 등 초청 ▲경성대 내 다양한 학과 연계 팝업 스토어 기획 ▲경성대 동아리 연계 콘텐츠 협업 등을 협약했다. 이번 협약으로 커넥트 현대 오픈 이후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과 함께 고객 취향을 반영해 현장에서 원하는 패턴의 티셔츠 및 디자인을 골라 즉석으로 프린팅 하는 팝업 스토어 등 3D 패션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커넥트 현대 관계자는 "경성대와 MOU&팝업 스토어 진행 이후에도 지역 상생을 도모할 다양한 컬래버와 팝업 스토어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 채희주 교수는 "커넥트 현대와 대학 간 첫 MOU가 경성대라는 점에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 및 팝업 스토어는 부산 지역 대학과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커넥트 현대의 새로운 출발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성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커넥트 현대와 지역 산업 활성화 및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협력 등 산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 교류를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2024-07-17 15:49: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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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영주차장 정보 공유로 범죄예방 강화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16일 일산동부경찰서와 상생형 혁신 및 안전 경영 확립을 위한 공영주차장 입출차 정보 제공 협업과 안심 귀갓길 등 범죄 예방 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실종 사건 및 범죄 피의자 조기 검거를 위한 실시간 핫라인 공유로 주차장 피의 차량의 입출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범죄 취약지 진단 및 위험 요소 발굴을 통한 범죄 예방 환경 개선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지역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기 위한 치안 문제 발굴 및 해결을 통해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일산동부경찰서는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87개의 공영주차장 중 무인 차량 관제 시스템이 설치된 57개 주차장의 실시간 입출차 차량 정보를 제공받아 활용하게 된다. 또한, 일산동구 내 범죄 취약지 진단과 위험 요소 발굴을 통해 다양한 범죄 예방 환경 조성 사업(CPTED)을 고양도시관리공사와 일산동부경찰서가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강승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디지털 정보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주차 정보 제공과 안심 귀가길 등의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고양시 일대의 범죄 예방과 안전한 지역 사회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17 15:48: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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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신용위험' 확대에…3분기 기업·가계대출 문턱 높인다

하반기 은행의 대출심사가 한층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은행은 기업대출의 경우 취약업종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신용위험이 커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자금 공급보다 건전성관리에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가계대출은 9월부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도입됨에 따라 문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3분기 대출태도지수는 -15로 전분기(-6)와 비교해 9포인트(p) 낮아졌다. 이번 조사는 총 204개의 금융사의 여신업무 총괄담당 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용위험, 금융기관 대출태도, 대출수요에 대한 평가를 가중평균해 100과 -100 사이 지수를 산출한다. 대출태도지수가 음수라면 대출태도를 강화하겠다는 응답이 완화하겠다는 응답보다 많았다는 의미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은행은 기업대출의 경우 석유화학, 철강등 경기민감 업종의 실적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자금공급보다 여신건전성을 관리하겠다고 답했다. 대기업 대출태도지수는 -3으로 전분기(3)와 비교해 6p 낮아졌다. 중소기업은 -11로 같은기간 8p 낮아졌다.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만큼 심사 등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모두 강화한다. 은행은 특히 오는 9월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가 도입됨에 따라 가계대출 심사가 더 깐깐해질 수 있다고 답했다.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 대출을 이용할 경우 금리상승으로 원리금 상환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을 감안해 대출한도를 낮추는 것을 말한다.주택담보대출에 우선 적용됐던 스트레스 DSR은 오는 9월부터 신용대출 등으로 확대된다. 주택담보대출 심사를 나타내는 가계주택 대출태도지수는 -6으로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신용대출 심사를 나타내는 가계일반은 -19로 같은기간 -5p 낮아졌다. 2금융권은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권에서 대출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저축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11로 전분기(-14)보다 3p 오르고, 생명보험회사는 -8로 전분기(-12)보다 4p 개선됐다. 저축은행과 생명보험회사 모두 대출태도지수가 완화됐지만 여전히 음수를 기록해 대출문턱이 여전히 높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새마을금고등 상호금융조합의 대출태도지수는 -27로 전분기(-25)보다 2p 낮아져 대출심사가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신용카드사는 0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17 15:48:4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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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직능개발원, 엔씨소프트서비스와 청렴 실천 간담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은 17일 엔씨소프트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엔씨소프트서비스와 청렴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렴 다짐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해철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과 조정호 엔씨소프트서비스 대표가 청렴 실천을 위한 서약서를 작성하고, 상호 업무 추진 시 반부패·청렴 공동실천 의지를 더 공고히 할 기회가 되도록 뜻을 모았다.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은 고객 소리에 귀 기울여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상생 및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엔씨소프트서비스는 장애인 근로자의 복지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다짐했다. 엔씨소프트서비스는 엔씨소프트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구성원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는 취지의 하나로 2019년 7월 설립돼 점진적으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고 있다. 양해철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객 니즈에 맞춘 장애인 직업훈련을 위해 더 노력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호 대표는 "청렴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의 의지를 재확인할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7 15:47: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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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민선8기 20조 투자유치 목표 달성 '청신호'

화성시가 민선8기 전반기 2년 간 국내외 앵커기업으로부터 10조 8억원 상당의 투자 유치 성과를 달성해 정명근 화성시장의 '임기 내 20조 투자 유치' 목표에 청신호를 밝혔다. 전국 5번째 특례시 출범을 앞둔 화성시는 지속적인 도시성장과 시정운영의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권역별 특성을 고려 ▲광명-화성-평택-광주로 연결되는 서해안권 K-미래차 클러스터 ▲수원-화성-용인-평택-천안으로 이어지는 경부 라인의 K-반도체 벨트 ▲인천 송도-시흥-화성을 잇는 K-바이오의 핵심도시 도약을 위한 글로벌 앵커기업 중심의 전략적 투자유치를 이끌어 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반도체 대표기업 삼성전자는 화성캠퍼스에 '고성능컴퓨팅(HPC) 센터(1조5천억)'를 설립하고 있으며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과 TEL은 각각 1,350억원, 2,000억원을 투자해 '제2제조연구혁신센터'와 'R&D센터'를 확충하고 있다. 또한, 동탄신도시에 화성 New 캠퍼스를 조성 중인 반도체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세계 1위 기업 ASML은 최근 삼성전자와 High-Na EUV 활용 차세대 반도체 제조 공정 연구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지원시설에 1조 원 추가 투자를 결정하고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산업에서는 기아차가 미래차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약 1조원을 투입해 세계 최초 'PBV(중형) 전기차 전용 공장'이 금년 말 준공 예정이며 별도로 화성공장 인근에 특장차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 도시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74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안전한 미래교통체계 수립은 물론 미래 모빌리티 메카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는 양감 수소복합에너지센터 건립이 있다. 이를 통해 약 9만 3천가구가 사용할 전력을 생산해 연간 23만톤의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과 향후 20년간 756억 원의 세수 증대 및 6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간 시는 작년 7월 투자유치과를 신설하고 투자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조례를 개정했으며, 금번 인사에 대규모 투자 기업의 인허가 지원 등 사후관리를 위한 TF팀을 신설해 기업들의 신속한 투자를 유도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조기에 해결해 왔다. 시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현재 687억원의 창업지원펀드를 26년까지 2천억원으로 확대하고 기존 투자기업의 입주환경 개선을 위한 ▲공장 밀집지역 상수도 개선사업 ▲도로 조기개설 등 기업 지원 사업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전략산업 투자 촉진을 위한 분야별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더불어 지난 6월 시 최초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 것과 같이 투자유치 창구를 확대해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전방위로 노력할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의 지난 20여년간의 놀랄만한 발전은 동탄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과 관내 2만8천여개 기업들의 성장에서 기인했다"며,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 종합병원 유치 등 국내외 유망기업 유치를 통해 20조 투자유치 조기달성하여 인구 100만 특례시 화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15:47: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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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경상국립대학교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4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 파견 대학에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이 추천한 한국 우수 교환학생을 지원함으로써 한일 미래 세대의 교육 교류를 강화하고 양국 간 이해를 증진하며 청년 세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 역량을 향상하고 우호·공감을 증진하는 선도적 학생 교류 프로그램이다. 경상국립대는 2024학년도 2학기에 일본에 파견할 예정인 재학생 가운데 총 5명을 장학생 후보로 추천한다. 국립국제교육원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교환학생은 한 학기 동안 월 70만원의 학업지원금과 항공료를 지원받는다. 경상국립대 오재신 대외협력처장은 "사업 선정을 통해 우리 학생이 일본의 교류대학에서 수학하며 의미 있는 경험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교류대학과 인적 교류,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교육 국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국립대는 2023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신규인증 대학 선정, '2023~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수학대학'의 학부과정,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비롯해 '2024년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우수교환학생 지원사업 수학대학'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역량을 입증하고 있으며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07-17 15:46: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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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지속가능과 안양의 미래 연구모임' 기후에너지센터 등 현장방문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과 안양의 미래 연구모임은 지난 16일 광명시에 소재한 광명기후에너지센터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방문했다. 기후에너지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 에너지 정책 기반 구축 및 확산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업사이클아트센터는 업사이클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구의원들은 기후에너지센터 관계자로부터 넷제로 에너지카페 운영, 1.5기후 의병활동 사업, 탄소중립 매니저 운영, 기후대응기금을 통한 에너지분야 협동조합 지원 등 주요설명을 듣고 질의답변이 이어졌다. 이어, 폐기물에 예술 가치를 더한 작품전시와 DIY 체험교육, 지역기업과의 협약을 통한 기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업사이클아트센터를 찾아 지속가능한 안양의 발전과 성공적인 '안양시 업사이클센터' 건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도현 대표연구의원은, "탄소중립과를 기획조정실 산하에 배치하고 기후대응기금을 조성하는 등 기후에너지와 탄소중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와, 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업사이클센터 건립을 앞두고 있는 우리시도 홍보나 교육,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보다 체계적인 복합문화공간 조성으로 시민인식 개선을 도모해야할 것"이라고 했다.

2024-07-17 15:42: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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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축구부,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 차지

동명대학교는 지난 16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1, 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선문대와의 결승전에서 선제골 획득 등 선전했으나 2-3으로 석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4개월여 만에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도 막강한 화력과 화려한 기술 등으로 여러 강호를 잇따라 제압하는 돌풍을 이어왔다. '연속 우승'까지 바라보는 전국 최정상 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3년 12월 20일 창단한 동명대는 2024년 2월 제60회 한산대첩기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 처음 참가해 바로 우승을 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결승전에서 강호 아주대를 1대0으로 누르며 학년제한이 없는 한산대첩기에서 동명대는 1학년들로 주전을 꾸려 우승한 것이다. 이번 제19회 1, 2학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대회에서도 동명대는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막강한 화력과 안정적인 공수 조화를 보이며 6경기 16득점 3실점을 기록했다. 16강에서는 한라대를 맞아 1:0 승리, 8강에서 아주대를 상대로 5:0으로 완파했고, 4강에서는 숭실대를 상대로 3:2로 승리해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됐다. 동명대는 연속으로 우승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는 8월 9일~27일 예정된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는 꼭 우승하겠다는 결의를 벌써부터 다지고 있다. 전호환 총장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너무도 자랑스럽다"며 "캠퍼스 내에 국제규격 축구장을 오는 8월 중 완공하도록 할 것"이고 밝혔다. 2024학년도에 축구학과를 신설한 동명대는 선수 전용버스, 전용 트레이닝실, 선수 재활실 등을 갖췄다. 전국대회 우승을 계기로 캠퍼스 내 국제규격 축구장 조성에 들어가 8월 중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4-07-17 15:41: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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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반지하 주거상향 3법 개정과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 제출

정체전선이 북상하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고된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ㆍ양정동)의원이 태풍ㆍ호우로 인한 반지하 주택의 침수를 막고 도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및 주거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정부와 국회에 '반지하 주거상향 3법(「건축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과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건의안을 지난 4일 제출했다. 2023년 6월, 경기도는 ▲기존 반지하가 있는 주택의 재건축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철거 후 신축 시 기존 주거용 반지하 면적만큼 용적률을 한시적으로 높이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하는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 ▲반지하 주택의 노후ㆍ불량건축물 기준을 최소 10년으로 완화하도록 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시 대상 구역 내 반지하 주택이 50% 이상이면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정비사업 과정에서 용적률 상향 혜택의 내용을 담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의 내용을 합쳐 '반지하 주거상향 3법'으로 이름 붙이고, 법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하였으나 제21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며 폐기되었다. 다행히 지난 12일(금) 염태영 등 국회의원 8명이 공동 주최한 '반지하 주거상향 3법 국회 토론회'를 시작으로 제22대 국회에서도 다시 '반지하 주거상향 3법' 개정을 위한 움직임을 보였는데, 이에 유호준 의원이 환영의 뜻을 밝히며 힘을 모으는 데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2023년 이상기후보고서'에 따르면 기후위기가 가속화되고 이에 따른 집중호우로 도시침수 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에는 약 13만 6038가구의 반지하 주택이 존재하고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반지하 주택은 무려 96.2%에 달하기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므로, 기후위기 시대에 기후불평등을 주목하고 태풍ㆍ호우로 인한 반지하 주택의 침수를 막고 도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및 주거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도민의 안전과 주거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도 국회가 관련 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 유호준 의원이 제출한 건의안의 주 내용이다. 유호준 의원은 "기후재난은 평등하지 않고 가난한 이들에게, 반지하 주민, 쪽방촌 주민 등 우리 사회 약자들에게 집중되고 있다."라며 기후불평등을 강조한 뒤,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당시에는 많은 관심이 몰렸지만, 어느 순간 잊혀진 기후재난 속 주거취약자들의 삶에 대해 경기도의회가 더 노력해야 한다."라며 기후재난 속 주거취약자들의 삶에 지속해서 관심을 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 건의안의 심사 시점에 대해 유호준 의원은 집중호우로 인한 도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심각한 만큼, 다가오는 제376회 임시회에서 바로 심사하여 도민들에게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민생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2024-07-17 15:40: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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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한전 사장 "에너지 효율 기술사업화 추진… 기업과 해외시장 동반 진출"

한국전력이 전력망 운영 경험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기술사업화를 추진, 국내 기업과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17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e신사업 동반진출 컨퍼런스'를 개최한 자리에서 "그간 전력망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R&D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위한 기술사업화를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재생e 확대, 인공지능 AI 확산에 대응한 데이터센터 투자 등으로 전력인프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등 다른 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며 국가 경제성장을 견인하는데 기여해 온 전력산업이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e신시장에 진출하는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성장하고,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에너지 대표 공기업 한전이 그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이달 초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K-그리드 수출 현장방문 행사' 후속으로, 정부, 산업계, 학계 등 각계 전력산업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 트렌드(문승일 KENTECH 교수), 인도네시아에서의 지능형 전력망 서비스 사업 사례(조경종 타이드 대표), 에너지 신사업 아이템 및 전력산업 유관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방안(한전) 등 발표가 진행됐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17 15:40:1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