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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IFEZ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1단계 사업' 구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IFEZ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1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포트홀 실시간 탐지, 긴급차량 우선신호, AI 얼굴인식 실종자 추적 등의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윤원석 청장을 비롯해 수행사(롯데이노베이트) 및 감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IFEZ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갖고 과업을 확정했으며, 16개의사업이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착착 진행 중이다. 이번 1단계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통해 시민과 도시의 안전을 지키고 미래형 교통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확정했다. △시민 안전 및 편의 △모빌리티 △기업육성 3개 분야의 16개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축을 통해 도심 곳곳의 사각지대를 밝히고, 실시간 위험요인 감지·사고 예방 시스템을 강화해 도시의 안전성을 강화한다. 대표 사업으로 실시간 도로 위험(포트홀, 균열, 노면표시 불량) 탐지, 긴급차량 우선신호, AI 얼굴인식 실종자 추적, 우회전 시 보행자 검지 시스템을 구축 예정이며 CCTV도 추가로 설치한다. 우선 △시민 안전 및 편의 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송도국제도시 3개소에 13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사각지대를 없애고 24시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킨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영상 분석을 통해 포트홀, 균열, 노면표시 불량 등의 도로 위험요인을 자동으로 탐지해 유관 기관에 전송하는 시스템도 도입한다. 이를 위해 카메라를 탑재한 11대의 차량이 도심 곳곳을 달리며 도로 안전을 책임진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CCTV의 영상에 적용해 'AI 실종자 검색 시스템'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CCTV로 치매환자나 실종아동의 위치 파악 등 수색 지원이 가능해진다. 송도의 초등학교 교차로 부근에 15대의 레이더 검지방식을 이용한 '우회전 객체검지 시스템'을 설치하여,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보행자(노약자, 어린이 등)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레이더가 보행자 접근을 감지하면 도로의 전광판에 '보행자 대기중(감지)' 등 알림 문구가 나오며 운전자의 서행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청라호수공원에는 '스마트폴'을 4곳에 설치한다. 기존의 가로등주, 신호등주 등에 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도시기반 시설로 CCTV, 스마트조명, 전광판, 비상벨 기능 등을 탑재할 수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미래형 교통 환경을 구축하는 △모빌리티 분야 대표 사업으로는 구급차나 소방차의 출동시간 단축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긴급차량 우선신호 제어시스템을 운영한다. 긴급차량 출동 시 현재 차량 위치를 기반으로 출동 경로상의 교차로 신호를 제어해 신속하게 목적지에 도착하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기업육성을 위한 '스타트업파크 오픈스튜디오 구축'도 추진한다. 이는 인천스타트업파크 내에 입주 기업의 기술 및 서비스 실증, IR 발표 등을 돕는 멀티스크린 스튜디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심순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스마트시티과장은 "IFEZ는 국제도시에 걸맞는 고도화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통해 시민과 도시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지키고, 미래형 교통 환경을 앞서서 구축하고 있다"며 "1단계의 성공적인 완공과 더불어 2단계 사업 또한 빈틈없이 준비해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에 안심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1단계 구축사업과 더불어 'IFEZ 스마트도시서비스 2단계 구축사업 실시설계용역'을 7월 중에 발주 예정이다. 디지털트윈, AI지능형관제 고도화, 미래교통인프라, 자가통신망 및 빅데이터 활용 방안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다각적으로 설계 할 방침이다.

2024-07-17 16:03:00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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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재명 대세론 계속… 첫 번째 전대 득표율 넘을까

더불어민주당 8·18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가 본격 시작을 앞둔 가운데,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야권 지지층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결과가 17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14~15일 당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 45.5%, 김두관 후보 30.8%, 김지수 후보 3.4%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잘 모르겠다'를 택한 비율은 20.3%였다. 민주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는 이재명 후보가 85.6%, 김두관 후보는 8.0%, 김지수 후보는 2.8%을 얻었다. 이재명 후보는 일반 국민 지지율에 비해 민주당 지지층 지지율이 40.1%포인트 높았다.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김두관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15% 가량이었지만,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 이 후보가 여전히 대세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투표 반영 비율은 대의원 14%·권리당원 56%·일반국민 여론조사 30%로 진행된다. 당심은 70%, 민심은 30%인 셈이다. 다만 이번 조사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이므로, 전당대회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야권 내에서 이 후보의 연임은 사실상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2년 전 전당대회에서 자신이 기록한 최다 득표율을 넘어설 지 관심이 쏠린다. 2022년 전당대회 당시 이 후보는 77%의 득표율을 얻었는데, 이는 민주당 역대 최고 득표율이다. 정치권에서는 이 후보가 또 한번 최고 득표율을 경신해야 '2기 지도부'가 성공적인 시작을 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한 이 후보가 향후 대권 가도를 향한 본격적인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도 지난번 득표율과 비슷하게 얻거나, 이를 넘어야 한다는 관측도 있다.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이날 한 방송에서 "이재명 전 대표의 득표율이 앞자리가 7로 나오면 큰 문제가 없지만, 89%, 90% 이렇게 나오면 '더불어공산당이냐'는 비판이 나올 것 같고, 앞자리가 6으로 떨어지면 '이재명의 당 장악력이 많이 떨어졌네' '이재명 반대 세력이 굉장히 늘어났네' 이런 얘기가 나올 것"이라며 "이 전 대표도 지난번하고 비슷하게 득표하는 걸 목표로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김두관 후보가) 의미 있는 득표를 할 수 있다고 본다"며 "지난번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후보의 득표율이 77대 23정도였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양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지난 전당대회와는 당내 상황도 다르다는 지적이 있다. 대선 5개월 만에 진행된 2022 전당대회는 이재명 후보에 맞서 '세대교체'라는 명분을 들고 나온 경쟁자들이 있었다. 이번에는 총선을 거치며 이재명 후보의 당 장악력이 올라갔기 때문에 득표율을 재경신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한 야권 인사는 "김두관 후보의 당내 입지나, 김지수 후보의 인지도를 고려해보면, 이 후보는 아마 무난하게 지난번 득표율을 넘을 것 같다"며 "총선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이자 당내 가장 큰 지분을 가진 수장으로서 연임에 도전하는 이상, 지난 전당대회 당시의 지지율이 1차적인 리더십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ARS조사(무선100%)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7-17 16:02:2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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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합천군, 찾아가는 농공단지 컨설팅 및 간담회 개최

경남도와 합천군은 17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합천군 관내 농공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공단지 현장 컨설팅 및 기업 애로 해소 간담회'를 진행했다. 합천군 관내 농공단지는 준공한 지 30년이 지나 많이 노후했고, 합천군 내 청년 인구가 적어 근로자 수급에 어려움이 있으며 침체된 경기 속 판로 개척 등에 경제적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이에 경남도와 합천군은 찾아가는 농공단지 현장 컨설팅을 추진해 입주 기업과 소통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해 신속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 맞춤형 농공단지로 전환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근로자 수급 애로에 대한 정책 안내 ▲청년 및 외국인 기숙사 건립 요청에 대한 방안 ▲정부의 농공단지 킬러 규제 혁파 방안 등 제도 변화 안내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기업 애로사항 상담 등이다. 합천군은 현장 컨설팅에서 나온 기업 애로사항은 관계 기관 및 경남도와 협업해 농공단지 관리에 신속히 반영하고, 제도 개선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해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합천군 농공단지의 활력과 청년이 찾는 농공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리며 "우리 기업이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당면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기업하기 좋은 단지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17 16:01: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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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3세대 '렉라자' 후속 4세대 폐암치료제 개발 러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시장에서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활발한 상황이다. 1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4세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TKI) 계열 폐암 신약 개발에서 선두주자로 앞장서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현재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207'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최근 해당 임상시험에서 세 번째 용량군 투약 데이터 검토를 마치고 전문가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네 번째 용량군 투약 단계에 진입했다. 임상시험 대상자에 투약하는 약물 용량을 단계적으로 증량하면서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번 네 번째 용량군은 회사가 약물 유효성 확인을 기대하는 중·고용량군의 핵심 용량 범위라는 것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측의 설명이다. 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약효 신호가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용량군에 더 많은 환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연구를 설계해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BBT-207 임상 1상 첫 투약은 지난 2023년 10월 국내 기관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 가운데, 3세대 EGFR TKI 치료제 중 하나 이상으로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 92명을 대상으로 개시됐다. BBT-207은 C797S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기전을 갖췄는데, C797S는 3세대 EGFR TKI 치료 후 나타나는 내성 돌연변이다. C797S 돌연변이로 인해 3세대 EGFR TKI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들은 연간 약 8000여 명으로 추정되는 등 신규 치료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GFR TKI 제제가 지속 개발되면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폐암 치료제 시장에 HK이노엔은 후발주자로 뛰어들었다. HK이노엔은 알로스테릭 EGFR-TKI 후보물질로 'IN-119873'을 연구하고 있다. HK이노엔은 해당 물질이 기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L858R 변이를 치료하는 데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K이노엔에 따르면 비소세포폐암 EGFR 변이 치료제 시장 중 L858R 변이는 약 40%를 차지한다. 'IN-119873'은 EGFR 단백질 구조 중 알로스테릭 자리를 공략해 EGFR을 저해하는 기전을 갖춰 기존 치료제들과 차별화됐다는 것이 HK이노엔 측의 설명이다. 특히 HK이노엔은 'IN-119873'의 차별점을 기반으로 보다 높은 안전성을 갖춘 치료법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HK이노엔은 해당 물질과 3세대 EGFR TKI의 병용 요법에도 주력하고 있다. HK이노엔은 'IN-119873' 비임상 연구 완료 후 연내 임상1상 시험계획(IND) 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처럼 비세포폐암 환자에서 다양한 돌연변이를 표적할 신약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유한양행이 개발한 3세대 EGFR TKI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는 글로벌 시장 재편을 노리고 있다.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얀센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 여부가 오는 8월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렉라자의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티브 메디슨(전 얀센)은 지난 2023년 12월 미국 FDA에 해당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렉라자와 리브리반트는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단독요법으로는 승인받은 바 있다. 향후 두 약물의 병용요법이 미국 FDA 허가를 획득하는 경우, 유한양행은 올해 4분기 중 얀센으로부터 미국 출시 마일스톤으로 6000만 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또 유럽, 중국 시장에서도 출시돼 추가적인 마일스톤 확보가 가능해진다.

2024-07-17 16:00:1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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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2024 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 모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2024 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이하 IFEZ 리빙랩)의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 리빙랩은 '일상 생활의 실험실'이란 의미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 일상 생활 속에서 도시문제를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해결하는 시민참여 정책을 말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 11일(일)까지이며 지역문제와 스마트도시에 관심있는 19세 이상의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 거주하는 시민, 직장인 및 대학생,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한다. '도시문제해결형 시민참여단'과 '실증지원형 시민참여단'을 각각 40명의 규모로 운영 계획이며, IFEZ 도시문제 및 실증지원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문과 영문 포스터를 제작하여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도시문제해결형'은 우리 도시의 해결 과제를 발굴하고 시민의 니즈를 반영한 솔루션 방향을 도출하는 프로젝트이며, '실증지원형'은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 실증 테스트를 통해 고도화 및 확산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젝트이다. 시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금년 12월말까지 총 5회 그룹별 모임에 참여하여 IFEZ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위한 탐색 및 실증, 사용성 테스트, 개선 사항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시장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심순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스마트시티과장은 "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은 시민들이 주도하여 공동으로 일상 속 혁신을 만들어내는 의미깊은 프로젝트"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 방안을 찾는 도시문제해결형과 실증지원형 리빙랩을 통해 IFEZ가 스마트 도시 실증 플랫폼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에는 도시문제발굴형에 38명, 실증지원형에 46명이 동참해 교통, 에너지&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증 서비스를 도출하여 실현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07-17 15:59:12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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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인공지능·클라우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박차'

한국폴리텍대학이 인공지능·클라우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폴리텍대학은 17일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캠퍼스에서 인공지능·클라우드 분야 22개 기업·기관과 '기술인재 양성과 기업 맞춤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핵심 신기술 분야인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업계가 겪고 있는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 선호 유망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지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발표한 '4대 신기술 분야 인력 수급 전망 결과(2023~2027년)'에 따르면, 분야별로 인공지능은 1만2800명, 클라우드는 1만8800명 등 신규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에 따라 폴리텍대학과 22개 기업은 직무별·수준별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특히 협약기업들은 임직원이 산업 현장 교수로서 교육에 참여하고, 폴리텍대학 졸업생을 채용하는 데 협력한다. 폴리텍대학은 재직자 맞춤형 교육에도 힘쓴다. 폴리텍대학은 올해 기준 14개 캠퍼스 18개 학과에서 695명의 인공지능·클라우드 관련 인력을 양성하고 있고, 2개 학과 신설·개편을 추진한다. 서울정수캠퍼스에 클라우드컴퓨팅과를 신설하고, 분당융합기술교육원 AI응용소프트웨어과는 커리큘럼 재정비와 신규 장비 도입에 착수한다. 내년에는 연간 740명의 관련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기획훈련이사는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 적용이 확산되고, 시장이 성장하면서 인력 양성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이라며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워 국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17 15:58: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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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휘종의 잠시쉼표] 사실상 분당(分黨) 된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이미 '사실상 분당' 상태가 됐다. 지난 4·10 국회의원 총선거 참패 이후 새로운 당 대표를 뽑아 심기일전하겠다며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이 전당대회는 분당(分黨)대회가 돼 버렸다. 실제로 분당 가능성은 높지 않다. 분당을 주도하고 새롭게 세력화할 정도의 그릇도 국민의힘에는 없어 보인다. 어쩌다 국민의힘이 화끈하게 분당도 하지 못하면서 자중지란을 맞게 됐을까. 총선 패배 이후 당을 수습하겠다며 한동훈 후보와 원희룡 후보가 나선 것부터 갈등은 예고됐다. 본인의 정치적 세력을 만들기 위해 출마한 한동훈 후보와, 대통령실과의 교감으로 당을 내줄 수 없다며 나선 원희룡 후보는 애초에 서로 결이 달랐다. 이들의 갈등은 말싸움으로, 감정싸움으로, 폭로전으로 번졌고, 같은 당의 당원들끼리 의자를 집어던지고 폭행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두 율사들 간의 싸움은 법적 지식도 풍부해서 추후 독화살이 돼 돌아올 것이다. 전당대회가 끝나도 댓글팀 운영 문제는 그냥 덮을 수 있는 이슈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국민의힘의 '무능'은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 폭주를 막지 못한다. 지금 민주당의 모든 역량은 '이재명 방탄'에 맞춰져 있다. 방탄을 위해 고(故) 채 상병 특검을 밀어붙였고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이슈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까지 다시 꺼냈다. 이재명 전 당 대표 수사와 관련 있는 검사 네 명에 대한 탄핵도 추진하고 있으며, 대통령 탄핵이란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민주당은 두 장짜리 탄핵청원서로 39명의 증인과 7명의 참고인을 소환할 방침이며, 23개 기관에는 266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이 탄핵청원서에는 심지어 대북확성기 사용도 대통령 탄핵 사유로 포함돼 있다. 상식을 넘어선 무리한 요구라는 비판을 받는 이유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대통령 탄핵 사유가 법리적으로 말이 안 된다며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힘이 실리지는 않고 있다. 이런 상황은 사실 총선 직후 이미 예견됐었다. 총선 직후 민주당 압승 결과에 대해 이재명 당 대표는 민심이 민주당을 지지했다기보다는 정권을 심판한 것이라며 겸손함을 보였지만 22대 국회가 개원하기 전부터 민주당은 국회의 주요 상임위원회 자리를 독차지하다시피 했다. 국회의 관례나 법도 무시하고 법제사위를 비롯한 주요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이 민주당을 지지한 것이 아니라고 평가했지만 민주당은 '국민이 윤석열 정부 심판을 선택했다'를 '국민이 민주당을 지지한다'로 해석했고, 이를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란 뜻'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이 '현 정부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말에는 공감이 가지만, 그렇다고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것은 아니다. 17일 발표된 한 여론조사에서도 양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은 여전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에도 큰 변화가 없다는 게 이를 증명한다. 우리 국민 가운데 여러 설문조사에 양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을 하는 적극 지지층은 30~40%이며 기타 정당을 지지한다거나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국민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 마찬가지다.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30% 근처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부정평가도 60% 근처에서 큰 변화가 없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지리멸렬한 상태여서 30~40%를 차지한 쪽이 모든 것을 휘두르는 왝 더 독(Wag the dog)의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4-07-17 15:58:26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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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무주택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

안양시는 목돈 마련이 어려운 무주택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올 상반기에 이 사업을 통해 신규 대상자 22명을 선정했다. 이들을 포함한 85명의 청년에게 총 5,432만원의 이자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낮췄다.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전월세보증금 신규 대출을 추천하고, 해당 신규 대출 실행 시 연 2% 이내의 이자를 지원하는 안양시의 청년 주거정책 중 하나다. 신청 자격은 안양에 거주하거나 전입 예정인 19~39세 무주택 세대주로서, 2023년말 기준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이거나 부부합산 연소득이 8,000만원 이하인 자다. 지원 대상 주택은 전월세 보증금이 3억원 이하이면서 전월세 전환율 6.5% 이하인 안양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17일 9시부터 오는 10월 31일 18시까지다. 신규 대출 가능 여부 및 대출액 상담은 시와 협약을 맺은 동안구 달안동 소재 NH농협 안양시지부를 통해 할 수 있다. NH농협 안양시지부와 상담 후 대출이 가능한 경우 안양시 통합예약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특별도시 안양에서 청년들이 안심하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17 15:57: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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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도시환경주거정책 발전 위한 새로운 역할 맡아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지난 12일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도시환경주거정책 발전 추진단장에 위촉되었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는 행정안전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사단법인으로, 공공기관의 행정 분야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행정 제도의 개선을 추구하며, 정책 성과와 품질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정책 제도를 연구하고 타당성 분석 및 평가를 통해 대규모 정책 사업의 적절성을 연구하며, 정책 전문가 육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도시환경주거정책 발전 추진단의 단장으로 위촉된 손성익 의원은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과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활동을 통해 파주시의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직책을 맡게 되었다. 손성익 의원은 "우리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수도권 과밀 현상과 지방의 인구 공동화 현상을 동시에 겪고 있으며, 환경, 주거, 인프라 시설 등 다양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적절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적절한 사회 인프라를 공급하여 개개인의 재능과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우면서도 공동체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 공정한 제도 개선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위원회 활동에 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2024-07-17 15:57: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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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인문학과 예술로 풍성한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매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등 총 10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9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일상에서 가까운 도서관을 활용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인문학의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 고양시 도서관에서 만나다 고양시의 네 개 도서관(삼송, 행신, 아람누리, 덕이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지식을 나누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강연, 체험, 지역의 인문 자원 탐방을 결합해 인문학의 깊이를 더한다. 올해는 약 4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 운영 중이다. 삼송도서관은 '기후 발자국, 우리 동네 안부 묻기'를 주제로 기후 위기 속 생물들과 우리의 마을을 돌아보는 생태학습과 토론을 8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행신도서관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화 속 동아시아(알쓸신동)'를 통해 동아시아 신화를 소개하고, 샤머니즘 박물관 탐방까지 예정하고 있다. 아람누리도서관은 '인문에 입문하다: 금서, 시대를 말하다' 프로그램을 통해 금서를 주제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있으며, 덕이도서관은 '이과 남자의 과학 토크'를 통해 양자역학, 녹색 세계사, SF 소설과 영화의 과학 등을 다룬 강의를 제공한다. ◆심화 인문학 프로그램 '지혜학교' 운영 삼송, 풍동, 일산도서관에서는 심화 인문학 프로그램인 '지혜학교'를 운영한다. 삼송도서관의 '10가지 주제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는 나무, 음식, 건축, 풍수 등 다양한 주제로 한국사를 탐구하며, 풍동도서관의 '철학을 건너, 세대를 잇다'는 동서양 철학적 배경과 관점의 차이를 다룬다. 일산도서관은 '책 문화 공간과 도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책 문화 공간과 도시 재생의 역할을 조명한다.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도서관 프로그램 고양시 도서관은 예술 관련 사업에도 선정되어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신원도서관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의 경기 인디 시네마 공동체 상영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독립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높빛도서관은 경기아트센터의 거리로 나온 예술(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술 및 마임 공연을 진행한다. 주엽어린이도서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학 기반 시설 상주 작가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작가의 문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의 신청 접수는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사업들을 통해 고양시는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2024-07-17 15:57:0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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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킨텍스 관광박람회 참가…DMZ 평화관광부터 지역 특산품까지

파주시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홍보한다. 국내외 120여 개의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국제 여행박람회에서는 500여 개의 홍보관이 운영된다. 파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음과 같은 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정이다: ▲비무장지대 내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체험할 수 있는 '디엠제트(DMZ) 평화관광' ▲카누와 카약 등 수상 여가활동과 출렁다리를 즐길 수 있는 '마장호수'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파주시티투어' ▲반짝이는 임진강을 감상하며 민간인통제구역으로 건너가는 '임진각평화곤돌라' ▲2024 파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특히, 파주시는 지역 상생과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민간 업체들과 협업하기로 했다. 참여업체로는 미나누기(대표 최혜련), 애플러스(대표 이수호), 머쉬드림(대표 강신덕), 평화마을양조장(대표 임상채), 오가닉리프(대표 강채영), 동환프레시 푸드(대표 이평화)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개성인삼, 장단콩, 사과, 임진강 쌀 등 파주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할 계획이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파랑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 찍기, 에어볼 뽑기 등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관광박람회를 통해 파주의 지역 특산품과 자원이 널리 알려지고, 관광산업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가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7 15:56: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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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4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리더십 경영 大賞 수상

경남 의령군은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2024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은 고객 중심 경영과 지속 가능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수여하는 상이다. 의령군은 오태완 군수의 리더십과 창조적 미래 건설을 위한 혁신 정책으로 주민 생활 편익을 증대시킨 노력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소멸 위기 선제적 대응과 궁류 총기 사건 희생자 추모 사업 등의 시대적 과제를 해결한 오 군수의 의지가 이번 수상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오 군수는 지방 도시들이 공통으로 처한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군은 전국 최초로 소멸 위기 전담 조직인 '소멸위기대응추진단'을 설치했고 지방 소멸 대응 조례안도 제정했다. 이에 따라 중요한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선점 효과와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라는 고삐를 죄기 위한 전략적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구 해법에서 정주인구 확보와 생활인구 확대를 동시에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은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의령의 한(恨)이자 나라의 아픔인 궁류 총기 사건 희생자의 추모공원 건립을 확정하고 42년 만에 처음으로 위령제를 엄수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관장 '혁신 리더십'도 주목을 받았다. 오태완 군수는 민선 8기 군정 목표를 '일 잘하는 혁신 군정'으로 정하고, 변화를 통한 '행정 혁신'을 강조해 비전을 제시했고,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지역 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사업 등의 혁신적인 사업 발굴에 공을 들여왔다. 오 군수는 조직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개인적 가치를 변화하는 미래 지향적인 '변혁적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부서장들은 조직 변화 필요성을 감지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능력을 갖추고, 직원들은 기본적으로 맡고 있는 업무에서 해야 할 역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방향을 잡아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 결과 의령군은 지난해 정부 공모 사업에 응모, 역대 최대인 167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는 경남 군 단위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미래교육원 개원과 리치리치페스티벌 성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대전환을 이뤄냈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이 이끄는 리더십의 원천은 군민들의 한결같은 성원 덕분"이라며 "군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정책들을 발굴하고 진일보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7-17 15:55: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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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천만 관광객 꿈꾸는 '꽃의 도시' 비전 제시

이동환 고양시장은 17일 간부회의에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수도권 과밀억제 규제 완화를 통해 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 시장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에서 고양시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2년간 국비와 도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라며, "고양시 특산품인 꽃을 테마로 한 관광정보센터 강화, 'K팝 꽃팝 크리스마스 축제', 그리고 K-한류와 꽃을 주제로 한 테마 관광 상품 개발을 중심으로 한 고양시만의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천만 명이 찾는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나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끌어들여, 고양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시장은 "지난주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 TF 위원회에 참석해, 12개 과밀억제권역 지자체의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과 함께 불합리한 규제 완화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라며, "현재 수도권정비계획법은 각 지역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규제로, 시대와 맞지 않는 낡은 규제입니다. 이에 대한 재검토가 시급합니다"라고 역설했다. 그는 "고양시는 공공주택 공급 계획에 따른 국가 주도 택지 개발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되어 필요한 기반 시설을 마련하지 못한 역설적인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라며, "법인 중과세 완화, 공업지역 물량 재조정, 행위 규제 완화를 통해 자족 기능을 확충하고, 재정 건전성을 높여 균형 잡힌 도시로 발전시켜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2024-07-17 15:55: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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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超다자녀가정 추가 지원 근거 마련 추진

윤태한 부산시의원은 지난 16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초(超)다자녀가정에 대한 정의와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부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2023년 8월 다자녀가정 지원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했다. 당시 부산시 합계 출산율은 전국보다 낮은 0.72명으로 둘째 및 셋째아 비중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었고, 다른 시·도별 다자녀가정 지원 기준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되는 추세였다. 하지만 저출산 현상의 심화 및 다자녀 가정 비율의 가파른 감소에 따른 공공시설 위주 지원은 출산율 반등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며, 실질적 양육 부담을 줄여줄 과감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게 윤 의원 판단이다. 윤 의원은 9대 복지환경위원회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여러 차례 다자녀가정에 대한 부산시의 추가 지원 필요성을 제안한 바 있다. 당시 윤 의원은 자녀 수가 많아질수록 가정의 양육 부담이 커진다는 점을 고려, 먼저 4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에 집중적인 지원 대책 수립이 절실하다고 설명했었다. 윤태한 의원은 "이번 조례는 전국적으로 출산율 제고와 양육 환경 제고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에서 부산시의회에서 앞장서 시민의 복리증진을 챙겨나가는 우수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부산 초다자녀가정의 기준이 4자녀부터 가능한 전국 최초라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도 중요하지만 양육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 특히, 자녀가 많은 가정에게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가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례는 오는 24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포될 예정이다.

2024-07-17 15:54: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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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AWS 클라우드 사례 기반 심화 실습 진행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의 대표 프로그램인 3UP 프로그램 가운데 'SKillUp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 컴퓨팅 기초 및 사례 기반 심화 실습 프로그램을 6월과 7월 중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AWS는 아마존닷컴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 세계 1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은 1차년도에 진행했던 AWS 클라우드 실습 프로그램에 2차년도인 올 해 AWS 전문 교육 강사의 사례 기반 심화 실습 교육을 추가 구성, 1차년도에 비해 더 심화된 내용으로 총 4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동희 단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인력 채용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점점 증가하는 상황에서 AWS 클라우드 사례 기반 심화 실습 교육으로 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의 목표인 '지능형 풀스택 개발자 양성'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AWS 공식 강사, 클라우드 분야 전문, 현직 개발 실무자의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정규 과목에서 이론적으로 학습했던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제 서비스와 AWS를 활용할 심도있는 실습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직접적으로 현업에서 사용하는 AWS의 사례에 대해 알게 됐다" 등의 소감과 함께 강의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은 꾸준히 현장 니즈와 학생들의 역량 함양을 위해 지능형 풀스택 개발자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2024-07-17 15:54: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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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100세 철학자’ 김형석 명예교수 특강 실시

부산상공회의소는 17일 오전 7시 대한민국 대표 철학자인 연세대 김형석 명예교수를 초청해 '산다는 것의 의미'라는 주제로 제264차 부산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과 강병중 회장, 송규정 회장, 신정택 회장을 비롯한 지역 경제계 원로들과 주요 기업인, 기관장 및 포럼 회원 등 240여명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강연을 맡은 김형석 명예교수는 시인 윤동주와 한 반에서 수학했을 뿐만 아니라, 도산 안창호 선생 강연을 직접 듣기도 한 대한민국 근대화 역사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강연은 ▲자기 완성은 어떻게 가능한가 ▲삶과 일의 관계 ▲휴머니즘과 애국적 사회참여 문제 등 우리 인생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형석 명예교수는 강연을 통해 "100세를 살아보니 사람이 행복하다고 하는 것은 젊게 사는 것이고, 인간답게 사는 노력이며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며 "80대, 90대에도 도전하고 여러 세대와 소통하며 늘 도전하는 삶을 살아 갈 것"을 강조해 청중의 박수를 받았다.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철학자인 김형석 교수님의 지혜와 큰 가르침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큰 영광, 행운"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노인이 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지역 기업인들도 청년의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도전에 과감하게 나서서 긍정의 부산 경제가 되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했다. 매달 부산경제포럼을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는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는 "'인생은 60부터 70까지가 노른자'라는 김형석 교수님 님말씀에 제 인생을 다시 새롭게 꿈꿀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2024-07-17 15:54: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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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임대아파트 노후 비상발전기 교체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2일 노후 공공임대주택 비상발전기 교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사 임대아파트 중 30년이 경과한 지구를 대상으로 재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지난해 학장1지구 영구임대아파트에 비상발전기 교체했으며 올해 9월 중에는 임대아파트 3개 지구에도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비상발전기는 정전·화재·지진과 같은 재난 시 전기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아파트의 소방시설, 피난시설 등 주요 설비에 전기를 공급해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중요한 시설이다. 한편 공사는 장비 교체 과정에서 내진설계 강화와 매연저감 설비를 동시에 적용한다. 내진설계가 적용돼 있지 않은 영구임대주택에는 방진패드를 우선 설치하고, 방진 스프링과 내진 스토퍼를 추가로 장착해 지진과 같은 재난 시 발전기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또 매연저감 기능이 탑재된 친환경 발전설비를 사용해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비상시 정전 상황은 입주민의 인명, 재산 등에 큰 손실을 초래할 만큼 노후 비상발전기의 적기 교체와 내진 보강으로 입주민의 재난안전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15:53:4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