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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이차전지 순환이용'·'환경부하 해소'에 4년간 468억원 투자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한 순환이용을 위해 정부와 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정부는 올해부터 4년간 468억원을 투입해 관련 연구과제를 시작한다. 환경부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학연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한 순환이용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기술 및 연구를 공유한다. 정부 기관을 비롯해 산학연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배터리 순환이용의 중요성과 안전 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와 함께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이차전지)'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기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12개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이차전지는 리튬, 코발트 등 희유금속 함유량이 많아 재활용 효율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고,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나 온실가스 등 환경부하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이에 환경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468억원을 투입해 '이차전지 순환 이용성 향상 기술개발 사업(3개 연구과제)'을 착수한다. 3개 연구과제는 △배터리 순환형 설계 △다종 이차전지 해체·분리 △환경부하 저감형 재활용 공정이다. 환경부는 이들 3개 연구과제 사업을 통해 이차전지 순환이용을 향상하고, 환경부하 등 산업계 어려움을 극복할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 관련 기술개발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업계와 연구기관에서 '재활용-제조 순환고리(에코프로)', '사용후 배터리 순환경제 정책동향 및 중점과제(KEI)' 등 배터리 순환경제에 대한 성공 사례, 해외 정책·산업 동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또 전문가 토의를 통해 세계 선도형 연구개발 추진 현황 등 국내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유승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차전지 산업은 우리의 미래 먹거리"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사용후 배터리의 순환이용 활성화와 환경부하를 저검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18 13:52: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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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0세 플러스 포럼] 이채원 의장 "밸류업, 코스피 5000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이끈다"

"밸류업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며, 코스피 지수 5000을 넘어서는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이끌 것이다."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은 17일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이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100세 플러스포럼 시즌2'에서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이 의장은 이 날 'New Era, New Paradigm(새로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경제·사회 변화의 흐름을 짚었다. 강연에 따르면 저금리·디플레이션이 지속되던 경제 흐름은 고금리·인플레이션 시대로 변화했다. 더 중요한 것은 사회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다. 과거 군사력과 권력 즉 힘이 지배하던 세상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대세가 되며 돈이 득세하는 세상으로 변화했다. 그러면서 사회는 불평등과 빈부 격차가 심해지는 위기를 맞았다. 새로운 대안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제는 '도덕'이 지배하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이 의장은 "ESG 경영이 중요해지고 착한 기업이 각광을 받는 '도덕이 지배하는 척'하는 세상이 오고 있다"며 "이제는 지배구조의 개선 의지가 있고, 주주를 위한 배당을 늘리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는 시대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런 변화의 흐름 속에 정부가 제시한 '밸류업 프로그램' 역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 의장은 "정부가 제시한 밸류업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는 시대의 흐름이기 때문에 이미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하다"며 "밸류업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가 많지만 밸류업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고 장세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는 이미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은 올해 상반기 국내 증시에서 상장주식 22조9000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98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다. 한국 주식은 지난해 이익 성장이 가장 부진한 시장 중 하나였지만 올해 EPS 증가율 68.93% 로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턴어라운드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의장은 현재 정부와 야당이 추진 중인 세법 개정과 상법 개정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정부는 배당 분리과세, 상속세 인하 등 세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야당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투세 유예와 함께 상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의장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상법 개정은 기업에 채찍 역할을 하고, 세법 개정은 기업에 당근 역할을 한다"며 "이 당근과 채찍이 실질적으로 균형있게 실행된다면 코스피 지수는 5000도 기대할 수 있는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

2024-07-18 13:48: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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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0세 플러스 포럼] 이복현 금감원장 "밸류업의 목적은 자본시장 선순환 구조 조성"

"'밸류업 프로그램'의 목적은 국내 기업과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그 과정에서 기업의 성장을 투자자의 재산 증식으로 연결시키는 것. 그리고 투자자는 증식된 재산을 기업에 재투자하는 자본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시키고자 함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4 100세 플러스 포럼' 축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 지배구조 개선, 세제 개편 등을 통해 우리 자본시장 투자자들에게 신뢰받는 매력적인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준다면 우리나라 자본시장이 국민 재산 형성의 안전망으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100세 시대에 들어선 만큼 국민들의 노후 대비가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 원장은 "국민들의 평균 금융자산 비중은 전체 가계 자산의 36.8%로, 60%가 넘는 미국·일본과 비교해 상당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금융자산의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예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투자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2.4%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국민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금융자산을 보다 확대해 나갈 뿐만 아니라 수익성이 낮은 예금에 집중하는 대신 투자상품 등 다양한 금융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해 자산 수익성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며 "이번 포럼이 금융 자산과 연금을 축적하는 현명한 투자 방향을 제시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18 13:41: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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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 현장점검

통영시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 공급업체와 어린이집을 방문해 공급실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더위가 평년보다 더 무더울 것으로 전망되고 기후의 변동성도 커짐에 따라 하절기 과일간식의 신선도 유지 및 안정성, 배송·간식제공 과정의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이를 중점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조리실·조리사 위생관리상황, 과일품질 및 공급형태, 보관시설·차량 위생관리, 배송·간식제공 시간 등이며 공급업체 1개소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공급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어린이집 의견청취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과일간식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올해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9681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월까지 관내 49개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전 연령 아동 1575명을 대상으로 1명당 100g 이상의 도내산 제철 과일간식을 주 1회 연간 45회 공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많은 강수량이 전망되는 만큼 우려되는 과일간식의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경남에서 생산된 신선한 과일이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8 13:39: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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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U15 여자 축구팀 창단… 프로 구단 최초

부산아이파크가 프로 구단 최초로 유소녀 여자 축구단을 창단해 선수 모집에 나선다. 부산에는 엘리트 여자 축구팀이 없어 부산의 유소녀 축구 인재들이 진주, 울산, 포항 등 부산 외곽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이 현실이었다. 부산 내 U15 엘리트 팀의 부재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도 부산 대표로 출전할 팀조차 없었다. 이에 부산아이파크가 'U15 WFC' 팀을 창단함으로써 지역 내 여자 축구 인재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직접 엘리트 여자 축구팀을 창단하는 것은 25팀 프로 구단 중 부산이 최초이며, 추후 U12-U15-U18 연령별 연계 육성 시스템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창단 멤버를 뽑기 위한 선수 테스트는 을숙도 생태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자 서류를 검토해 상시로 테스트가 진행된다. 평가는 지원자가 부산아이파크 U15 WFC의 훈련에 참가해 훈련 태도와 기본기 등의 운동 능력과 실전 감각 등 다방면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전 포지션의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다. 부산은 김진규-이동준-권혁규-조위제 등의 연령별 국가대표를 배출한 유소년 시스템을 바탕으로 U15 WFC에도 여자 축구를 이끌 인재 발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선수 공개 모집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한 뒤,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부산아이파크 U15 WFC의 공식 창단식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사하구청 2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또 오는 11월 포항에서 열릴 2024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 참가해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2024-07-18 13:35: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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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4년 상반기 계약심사로 59억 원 예산 절감

울산시가 올해 상반기 동안 계약심사를 통해 59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진행한 계약 343건, 총 2175억원에 대해 공사, 용역, 물품, 설계변경 등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계약 158건에 59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신속한 사업발주를 위해 법정 계약심사 처리기한은 10일 대비 6.3일을 단축해서, 평균 3.7일 소요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사는 80건 1320억원을 심사해 74건에 40억원을, 물품 등은 263건 855억원을 심사해 84건에 19억원을 절감했다. 주요 절감 사례로는 팔등 드림센터 건립 공사 시 불필요한 공종, 물량 과다 계상 등의 예산을 줄이고 품질관리비를 기존 대비 50% 이상 증액해 3억 1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율동지구 철탑 이설공사와 관련해 현장 확인 결과 중복 계상된 사급자재와 철근 가공 시 불필요한 공종은 삭제하고, 현장에 적합한 조립 공종을 제시해 1억 8000만원의 예산을 아꼈다. 온산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의 경우 기존의 후강전선관을 가벼운 나사없는 전선관으로 변경해, 빠르고 쉬운 시공으로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공구 사용 최소화로 사고 위험을 줄였다. 이밖에 구영교 일원 등 3개소 송수관로 전기방식시설 수선공사에 누락된 재해예방기술지도비를 반영해 안전에 철저를 기했다. 산업안전보건비, 품질관리비 등 심사 시 누락되거나 과소 설계된 부분도 바로잡아 총 2억 8000만원을 증액하고, 발주부서에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은 반드시 계상하도록 홍보했다. 김영성 감사관은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 낭비 요인은 줄이고, 현장 여건에 맞는 경제적 공법 재료의 사용을 위해 발주부서와 사전협의해 공사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실무자 연찬회를 개최해 원가산정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구군, 공기업, 출연기관 등 발주부서 담당자들의 원가계산 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도 계약심사 사례집을 발간해 배부했으며 안전 및 원가분석 분야 보강을 위해 교수, 민간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한 원가분석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4-07-18 13:34:1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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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에너지 분야 인재 육성 ‘오픈캠퍼스’ 시행

한국남부발전이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 및 지역 청년의 구직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남부발전 오픈캠퍼스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발전직무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7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약 2개월 간 발전직무 교육과 NCS 기반 취업교육을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발전 분야 전문가의 에너지 산업 트렌드 분석 및 기후 변화 대응 특강 ▲발전직무 온라인 강의 등 에너지 분야 직무교육 ▲공공기관 채용 트렌드 및 NCS 모의고사·해설 강의 ▲화상 활용 1:1 취업 컨설팅 및 PT 면접 실습 ▲부산빛드림본부 견학 및 신입 사원과의 대화 등 지역 인재의 취업 역량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남부발전은 오픈캠퍼스 시행을 위해 부산경제진흥원, 굿네이버스과 협업해 지역의 전기, 기계, 화학 관련 전공자, 사회적 배려 계층 대상자 및 지역공부방 봉사활동 2개월 이상 유경험자를 우선으로 총 38명의 교육생을 최종 선발했다. 이승우 사장은 "청년층의 취업난이 극심하고 특히 지역의 청년들이 취업 준비를 위해 수도권으로 몰리는 현실에서, 에너지 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부산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서 실무 지식을 접하고, 전문가들에서 취업에 필요한 조언과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2016년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업(業)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13:32: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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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일본 中企업계와 교류·협력 본격 확대

日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업무협약 체결 인적·기술 교류확대·공급망 발전 공동 모색등 중소기업중앙회가 일본 중소기업계와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한다. 중기중앙회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중기중앙회에선 김기문 회장을 비롯해 권혁홍 수석부회장, 김동우·김석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에선 모리 히로시 회장, 사토 테츠야 전무, 오이가와 마사루 상무이사 등이 함께 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업종별 협동조합·협회 등 중소기업 단체간 인적·기술 교류확대 ▲공급망 발전을 위한 중소기업간 교류지원 ▲중소기업의 인력난·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정책·정보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는 1956년 중소기업협동조합 등 단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소기업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2만7000여개 중소기업 협·단체와 협회 산하 224만여 개 중소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일본 중소기업 대표 단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통상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만큼 한국의 ICT 융합기술과 일본의 소재·부품·장비 등 양국 중소기업의 강점을 교류하고 정책현안을 논의 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면서 "한·일 중소기업 경제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매년 1회 한·일 단체 간 정책 포럼 교차 개최를 통해 중소기업이 상호방문 할 수 있는 민간차원의 '셔틀 경제교류'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리 히로시 회장도 "한일 양국의 대표 중소기업 단체가 힘을 모아 상호 발전하는 실질적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2024-07-18 13:30: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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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 가시박 제거에 힘 모았다

대한민국은 생태계 교란 식물 가시박과의 전쟁이 한창이다. 가시박은 빠른 속도로 생장하여 다른 토종 생물을 우점하고 광합성을 방해해 고사시킨다. 가시박은 번식력도 매우 뛰어나 한 그루당 씨앗의 수가 2만 5천개 이상 생기기도 한다. 씨앗은 60년이 넘어도 적당한 토양과 햇빛만 받으면 바로 발아한다. 이런 특성이 가시박 제거 작업을 어렵고 고단한 싸움으로 이끈다. 여주시는 2023년부터 시민단체에게 소정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가시박 제거사업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였고,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여주시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가 이에 참여하였다. 참여한 시민들을 중심으로 가시박에 대한 인식이 생겨났고, 더 많은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필요한 상황임이 타전되었다. 지난 7월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를 중심으로 여주시 착한 이웃 등 시민단체들이 가시박 주요 창궐지인 금당천-남한강 합류지에 모였다. 이날 모인 시민의 수는 150명.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 순수한 시민의 행동이었다. 여주시장(이충우)은 이런 시민들의 행동을 격려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이런 작은 행동과 변화가 모여 미담이 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스스로 여주의 환경과 생태계를 지켜나갔으면 좋겠다"며 "지자체와 시민이 함께가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환경과 직원들도 투입되어 시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가시박을 제거했다.

2024-07-18 13:11: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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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SNS 채널 통합 기념 인기 분유 4종 특가 할인

남양유업이 공식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합하면서 '인기 분유 4종 특가'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매는 남양유업 자사몰인 '남양몰'에서 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다양한 기업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계정 리뉴얼을 지난달 추진했다. 일원화된 공식 채널을 통해 앞으로 '매월 1회 특가 할인' 이벤트 정보와 'ESG 경영 행보' 등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양유업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아이엠마더 ▲임페리얼XO와 같은 일반 분유는 물론 탈지하지 않은 산양 원유를 담은 ▲유기농 산양분유와 민감한 아기를 위한 ▲아이엠마더 컴포트케어 제품까지 총 4종의 남양유업 인기 분유들을 최대 42% 할인가에 판매한다. 구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소식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미디어 채널을 일원화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지난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됐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가공유(초코에몽), 차(17차), 단백질(테이크핏) 등을 주력 제품으로 시장 내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대리점과의 상생 노력을 통해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됐으며, 뇌전증 및 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보급 활동을 이어오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18 12:43: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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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시니어 와인 교육 프로그램 2기 운영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와인 소매점 창업 및 취업을 희망하는 4050 세대를 대상으로 '시니어(新-Year) 와인 교육' 프로그램 2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나라셀라의 시니어 와인 교육 프로그램은 와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와인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비 전문인들을 양성한다는 취지 아래 모든 교육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며, 작년 8월부터 10월에 걸쳐 1기생 23명이 총 8주간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2기를 맞이하는 본 프로그램은 와인을 중심으로 스피릿과 사케 및 와인 소매점 창업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라셀라 사내외의 역량 있는 강사진들이 강의를 맡는다. 교육 수료 후에는 희망자에 한해 나라셀라 직영 매장에서 현장 실무 경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8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총 8주간) 나라셀라가 운영하는 와인복합 문화공간 도운(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총 2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셀라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라셀라 마승철 회장은 "와인 업계에서 국내 최초로 상장기업이 된 나라셀라가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중장년층과 상생할 수 있는 성숙한 와인 문화를 만들고자 시니어 와인 교육 과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 교육 과정이 와인 문화를 전파하고 업계 구성원들이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18 12:40: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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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초 '투명성 보고서'

두나무는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비트의 노력을 담은 '업비트 투명성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투명성 보고서는 정부·수사기관이 요청한 이용자 정보와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 등을 담은 문서다. 산업 내 투명성 강화와 이용자 권리보호를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두나무는 오는 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맞춰 첫 투명성 보고서를 선보였다. 이번 보고서에는 두나무의 선제적인 내부 규정과 이상 거래 모니터링 현황, 기관의 데이터 요청 대응 현황 등이 담겼다. 보고서는 크게 두나무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내부거래) 금지를 위한 노력 ▲시세조종 행위 금지를 위한 노력 ▲부정 거래 행위 금지를 위한 노력 ▲고객 위험평가제도(KYC) 운영 현황 ▲업비트 거래지원 관련 정책 ▲업비트 개인정보보호 현황 등으로 구성됐다. 두나무는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법령보다 강화된 내부 자율규제를 시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가상자산 사업자 임직원은 자사 서비스를 통해 가상자산을 매매·교환할 수 없다. 회사는 법령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넘어 임직원의 직계 혈족까지 업비트 내 가상자산 매매·교환 행위를 제한 중이라고 자평했다. 이는 거래 질서 공정성 유지와 투자자의 신뢰 제고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보고서에는 업비트 내 시세조종 행위를 금지하기 위한 '시장감시 시스템(UMO)'도 담겼다. UMO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강화되는 가상자산거래소의 시장감시 의무를 수행하고자 구축됐다. 불공정거래 모니터링을 위한 주문과 호가 정보 매칭 등 구현이 어려운 필수 요소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두나무는 UMO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다른 가상자산 거래소와 공유했다. 두나무는 투명성 보고서를 매년 공개할 계획이다. 보고서는 업비트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게시된다.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업비트는 가상자산시장의 안정과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 중"이라며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의 핵심은 '투명성'으로, 업비트는 투명한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18 12:39:11 이승용 기자
[인사]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 본부장 보임ㆍ전보 △ 경영기획부 김남수 △ 대구경북영업본부 오영권 △ 부산경남영업본부 김진도 △ 신용보증부 정현호 △ 경기영업본부 권원정 △ 서울동부영업본부 조준우 △ 서울서부영업본부 이정윤 △ 자본시장영업본부 박주현 △ 호남영업본부 김승관 ◇ 부서장 전보△ 기업개선부 백형열 △ 비서실 이종구 △ 성과관리부 임현수 ◇ 지점장 전보 △ 가산디지털 이인수 △ 강남 최수영 △ 강남재기지원단 박진영 △ 강동 양경훈 △ 경기광주 장준집 △ 경기신용보험센터 이정균 △ 고양 안정열 △ 고양재기지원단 고은선 △ 광산 강현구 △ 광주 박성모 △ 광주스타트업 김덕곤 △ 광주재기지원단 강성준 △ 광진 김양래 △ 남대문 백정일 △ 달성 김재한 △ 당진 김혁민 △ 대구서 김현익 △ 대전스타트업 이승기 △ 대전재기지원단 조선익 △ 마포 현송욱 △ 반월 김윤원 △ 방배 이우철 △ 부산 이상옥 △ 사하 김진영 △ 서귀포 김영진 △ 성서 박흥수 △ 속초 윤경호 △ 송파 권혁일 △ 수성 김규엽 △ 수원재기지원단 정영훈 △ 시흥 한상우 △ 안동 이정엽 △ 영주 이상영 △ 울산 이철하 △ 울산북 김상희 △ 원주 황정일 △ 정읍 양용준 △ 제주 안준영 △ 제천 곽경록 △ 진주 송영건 △ 춘천 박근익 △ 투자금융센터 김홍수 △ 판교스타트업 신용화 △ 포항 송명호 △ 혁신성장심사T/F 조현영 △ 화성 임유훈 △ 화성서 김형태

2024-07-18 12:38:3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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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K-컬쳐' 국가대표로 파리올림픽 함께 뛴다

CJ그룹(이하 CJ)이 대한체육회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2024 파리올림픽의 'K-컬쳐' 국가대표로 활약한다. CJ는 오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팀 코리아 선수단에 한식 제품을 지원하여 메달 도전에 힘을 싣고 대회 기간 내내 코리아하우스에서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알릴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국가대표 '밥심' 책임진다 CJ는 7년째 대한체육회와 인연을 맺고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17년 대한체육회의 공식 스폰서(간편식품부문)가 되어 2018년 평창올림픽부터 후원을 시작했다. 이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20 도쿄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현지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단에 다양한 먹거리를 지원했다. 2023년부터는 CJ주식회사가 대한체육회의 1등급 공식 파트너사(지주부문)가 되었다. 지난해에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비비고·고메 데이'를 열어 훈련 중인 선수들에게 특식을 제공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선수촌 안에 부스를 만들어 밥·찌개·반찬 및 간식을 비치해 CJ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했다. CJ가 대한체육회와 함께 하면서 선수들은 대회가 열리는 타지에서도 한식이 그리울 때면 언제든 손쉽게 CJ 간편식을 이용해 한식을 먹을 수 있었다. CJ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팀 코리아를 위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6월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수영 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본갈비탕, 왕교자, 통새우만두, 쌀떡볶이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비비고 패키지를 수영 대표팀에 전달했다. 올림픽 기간 중에도 코리아하우스 선수라운지 안에는 팀코리아 선수들이 언제든 먹을 수 있는 한식이 준비되어있어 종목에 상관없이 팀 코리아 전체의 '밥심'을 책임질 예정이다. ◆파리에서 'K-컬쳐' 전파 파리 도심 한가운데 마련되는 대한체육회 주최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는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을 넘어, 파리올림픽 기간 전세계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와 음식을 알리는 '국가 홍보관' 역할을 할 예정이다. 코리아하우스 내에 CJ그룹과 bibigo의 홍보 전용 공간인 'CJ그룹관', 'bibigo Zone'도 마련하여 'CJ가 최고의 K-컬쳐 아이콘(CJ is the best K-culture icon)'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CJ 그룹관에서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CJ그룹의 대중적인 제품과 콘텐츠(K-Food, K-Beauty, K-Drama, K-Movie, K-Pop)를 영상, 이미지, 포스터월 그리고 포토부스 등으로 구현한다. bibigo Zone은 한국의 '시장'을 모티프로, 현재 유럽에서 관심이 높은 'K-스트릿푸드'를 통해 한식의 맛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현지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25일 열리는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정찬은 CJ제일제당의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맡는다. 퀴진케이는 CJ제일제당이 2023년 5월 시작한 프로젝트로 "전 세계인이 일주일에 1~2회 이상 한식을 즐기도록 하겠다"라는 이재현 회장의 철학에 따라 유망한 한식 셰프들을 발굴하고 육성한다. 한국의 젊은 셰프들은 코리아하우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귀빈들에게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릴 예정이다. ◆대한민국 스포츠 뿌리를 단단하게 CJ는 프로 스포츠를 넘어 아마추어 기초 종목으로 후원의 스펙트럼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2010년부터 프리스타일 모굴스키, 스켈레톤, 스노보드 등 동계 종목을 꾸준히 후원해 왔고, 현재는 수영, 브레이킹, 테니스, 육상(투포환) 등 총 7개 종목 34명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선수 개인뿐 아니라 종목 연맹 후원을 통해 종목 전체의 발전을 이끌며 스포츠 후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6월 대한수영연맹, 11월 대한빙상경기연맹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선수들의 전지 훈련 및 각종 대회 출전에 다양한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파리올림픽에는 황선우(수영), 안병훈(골프), 김홍열(브레이킹)이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CJ의 후원을 받는 'TEAM CJ' 소속으로 파리올림픽 금빛 도전에 나선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18 12:35: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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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판교 새 시대 첫 작품 '교촌옥수수' 선보여 "시그니처 메뉴로 자신있어"

"교촌이 판교 새 시대 개막과 함께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출시합니다. 3040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교촌이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Z세대도 즐겨찾는 국민 치킨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신메뉴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18일 경기도 성남시 교촌그룹 판교신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출시,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메뉴는 아카시아꿀과 옥수수, 무염버터로 완성한 특제소스로 옥수수의 진한 단맛을 구현했다. 무엇보다 시즈닝이 아닌 진짜 옥수수로 만든 '리얼 옥수수 플레이크'를 치킨 표면에 버무려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특유의 식감을 최대한 살려냈다. 이런 맛을 구현하기 위해 먼저 튀겨낸 치킨에 소스를 한번 버무리고, 옥수수 플레이크로 또 한번 버무리는 등 총 2번의 텀블링 과정을 거쳐 치킨에 소스를 입혔다.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지원부문장(사장)은 "단순 시즈닝이 아닌, 옥수수 함량 75%의 플레이크로 타사 옥수수 함량이 가장 높은 치킨 시즈닝(18g) 함유 대비 1.7배(30g) 함유했다"며 "정식 출시에 앞서 대학생과 고객, 가맹점주 등을 통해 사전 조사한 기호도 테스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실제 교촌은 이번 신메뉴 개발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1년 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교촌옥수수'를 탄생시켰다. 지금의 맛과 레시피 개발을 위해 지난 1년간 조리한 닭만 총 4330마리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이태원 교촌필방 매장에서도 선보이며 고객들의 피드백을 꾸준히 수집했고, 1년간 총 7회에 걸친 소비자조사 과정을 거치며 대중들의 입맛을 확인했다. 윤 부문장은 "메뉴 개발에 사용된 재료와 기술 개발에만 1억5000만원 이상 투자비용이 소요됐다"며 "모든 제품은 권원강 회장을 포함해 경영진이 시식을 했으며, 특히 소비자 대상 7번의 조사를 실시했을 정도로 제품의 완성도(맛)에 대해서는 자신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목표하는 판매치는 교촌치킨의 네번째 시그니처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하루 판매량의 5~10%를 신제품이 차지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교촌치킨은 1991년 창립 이래 지난 33년간 ▲국내산 통마늘과 발효간장, 청양 홍고추, 아카시아 벌꿀 등 정직한 재료를 사용하고 ▲24시간 냉장 숙성, 2번의 튀김, 치킨 조각 한면마다 3번의 붓질을 통한 소스 도포 등 진심이 담긴 재료와 조리방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산 통마늘과 발효간장을 베이스로 짭조름한 맛의 '교촌시리즈'와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착즙해 맛있게 매운 맛을 낸 '레드시리즈',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해 단짠의 정수를 보여주는 '허니시리즈'가 3대 시그니처 메뉴다. 2년만에 신제품 '교촌옥수수'를 출시하면서 메뉴 구성에도 차별화를 뒀다. 한마리 모든 부위를 즐길 수 있는 '교촌옥수수 오리지날' ▲자르지 않은 통안심살로만 만든 '교촌옥수수 통안심' ▲닭다리살로만 만든 '교촌옥수수 순살' 이다. 이 중 '통안심' 메뉴는 자르지 않은 100% 통안심살로만 선보이는 새로운 구성의 순살 부분육 메뉴다. 닭 한마리(13호 기준)에서 단 4%(55~60g)만 나와 제품 한 개를 위해 9~10마리의 닭이 필요할 정도의 특수 부위인데, 교촌은 이 통안심살을 사용해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아 끝까지 유지되는 촉촉함과 담백함이 특징이다. 이날 윤 부문장은 교촌치킨의 신메뉴가 오랜만에 출시된 데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교촌은 내부적으로 맛과 원재료 퀄리티에 대한 허들이 높다"며 "메뉴 개발팀에서 최소한 1년에 두번은 신메뉴를 내놓지만, 그 메뉴가 전부 합격점을 받아 출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제품 개발 기간이 경쟁사보다 긴 편"이라고 설명했다. 교촌치킨은 '교촌옥수수' 출시 이후 또 하나의 신메뉴 '다담덮밥'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산 닭고기와 구운 김, 밥, 소스의 맛있는 조화의 덮밥을 직화로만 낼 수 있는 진짜 불향을 입혀낸 식사메뉴로 든든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덮밥이다. 한편, 교촌은 ▲자사앱을 통한 시식쿠폰 제공,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디지털 프로모션 ▲전국 주요 거점에서 시식차량을 활용한 시식행사와 대규모 체험단 리뷰 이벤트, 전국 대학생 동아리 모임 시식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등을 통해 '교촌옥수수'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18 12:17: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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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가계 순자산 2억4427만원…국민순자산 2.1%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의 부를 의미하는 국민순자산은 2.1% 증가했지만 1년전(3.1%)과 비교해 증가폭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순자산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토지자산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한 영향이다. 1인당 가계 순자산은 2억 4427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6% 증가했다. 자산 중 부동산 가격은 떨어졌지만 주가 반등으로 금융자산이 늘었다. 18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민순자산은 2경 3039조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472조원(2.1%) 증가했다. 2022년 증가폭(688조원·3.1%)과 비교하면 증가세는 둔화한 수준이다. 국민대차대조표는 국민경제 전체를 대상으로 매년 말작성하는 일종의 재무상태표다. 가계와 기업, 정부 등 경제주체가 이제껏 쌓은 자산을 현재 가격으로 평가해 이른바 국부의 규모를 계산한다. 국민순자산의 증가폭이 둔화한 이유는 비금융자산 중 토지자산의 감소세가 지속된 영향이 컸다. 토지자산은 2022년 1경2132조원에서 2023년 1경2093조원으로 38조원 감소했다. 토지자산은 비금융자산의 55%, 전체 국민순자산의 52%를 차지한다. 토지자산이 자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가격 하락이 자산 증가세를 둔화시켰다는 설명이다. 가계 및 비영리 단체의 순자산은 1경 2632조원으로 1.7% 증가했다. 주택자산(-147조원·-2.3%)을 중심으로 비금융자산이 0.4% 줄었지만, 주가반등으로 금융자산이 4.7% 늘었다. 순자산 구성내역을 살펴보면 주택이 50.3%로 가장 많았고, 주택이외 부동산이 25.2%, 현금 및 예금이 19.1%, 보험 및 연금이 11.5%를 차지했다. 주택과 주택이외 부동산을 포함한 부동산 비중은 75.5%다. 우리나라 가계자산을 포함한 국부가 부동산 경기에 좌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가구당 가계 순자산은 5억7855만원으로 1년전(5억7561만원)과 비교해 0.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국민대차대조표 통계에서는 가계부분만을 따로 추계하지 않기 때문에 가구당 순자산 추정액은 가계 및 비영리단체 전체 순자산(1경2632조원)을 추계 가구수로 나눈 값을 말한다. 1인당 가계 순자산은 2억4427억원으로 1년전(2억4039만원)과 비교해 1.6% 증가했다.

2024-07-18 12:13:38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