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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사전 현장 점검 실시

이현재 하남시장이 오는 22일 일제히 개장하는 지역 내 어린이 물놀이장과 수영장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운영 준비상태 전반을 점검했다. 21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0일 신평어린이공원 물놀이장, 하남유니온파크 물놀이장, 미사호수공원 수영장·물놀이장, 위례순라공원 물놀이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쾌적한 수질관리 및 시설 안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 지역 내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6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며, 단, 6월은 주말에만 운영한다. 휴무일은 ▲월요일에는 하남유니온파크, 미사호수공원 ▲화요일에는 미사한강4호공원(미사강변9단지 앞) ▲수요일은 신평어린이공원(신평중학교 옆) ▲목요일은 위례순라공원(위례고등학교 앞) ▲금요일에는 풍산근린3호공원(이마트 하남점 뒤) 등 요일별로 다르다. 우천시에는 안전상 이유로 운영하지 않는다. 먼저 이 시장은 이날 신평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해 물놀이 조합놀이대 시설과 바닥탄성포장 상태를 확인한 후 안전관리에 대하여 철저히 준비토록 당부하였으며, 현장 관계자가 시민들에게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친절히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방문한 유니온파크 물놀이장에서는 화상방지를 위한 물분사시스템과 주차장 무료이용 안내판, 탈의실 등의 시설을 점검했다. 미사호수공원 물놀이장에서는 '바닥분수-수영장-물놀이장'으로 연결되는 물순환 시스템을 점검하는 한편, 이용자가 특정 시간에 집중되지 않도록 사전 예약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이와 함께 수질 관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일 수질 상태를 점검하고 물을 교체할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하남시는 이 같은 이 시장의 특별 지시에 따라 수질검사는 매일 1회 이상 염소 잔류량 자체검사를 실시하고, 일주일 간격으로 전문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이와 관련된 결과를 입구에 게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토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장 이용시간은 40분 운영 및 20분 휴식 체계로 운영된다. 물놀이장 이용자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여 구토, 배변 등 수질오염 요인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올여름은 폭염이 일찍 시작되어 많은 시민이 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점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미사호수공원 물놀이장 이용과 관련해 쾌적한 수질관리 및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100% 사전예약제'를 올해에도 시행한다. 사전 예약 관련 사항 및 우천시 폐장 여부에 대해서는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21 22:34: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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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사회수석·교육부 차관 만나 용인 교육 지원 요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9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과 오석환 교육부차관을 만나 용인특례시의 교육 비전을 설명하며 과학고등학교‧실용예술고등학교 신설,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지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자료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또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는 원삼초등학교의 체육관 리모델링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상세한 내용의 자료를 통해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 반도체산업 초격차 유지에 필요한 핵심 거점을 조성하려면 IT 인재들 양성이 꼭 필요한 만큼 용인에 과학고를 설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내 과학고는 의정부에 있는 경기북과학고가 유일하다. 학령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 남부권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넓혀주기 위해서는 경기 남부에 과학고 추가 설립이 시급하고, 앞으로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추게 될 용인특례시가 과학고 신설의 최적지라는 것이 이상일 시장의 주장이다. 현재 과학고는 서울과 부산, 인천,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에 각 2곳씩 있고 대구와 대전, 울산 등에 각 1곳씩 등 전국에 총 20곳이 있다. 이상일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25일 용인특례시에서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용인이 앞으로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 중 하나로 인재 육성 인프라 구축을 꼽았다"며 "대통령께서 용인특례시 인구는 15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했는데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과학고와 실용예술고 등을 설립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용인에 반도체 고등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2022년과 2023년 장상윤 당시 교육부 차관(현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여러 차례 만나 지원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용인에 반도체 고등학교를 설립하는 사업안은 지난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오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 남곡초등학교 남곡분교 부지 1만 7990㎡에 약 455억원을 들여 2개 학과 24학급, 384명 규모의 학교가 설립된다. 이상일 시장은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위해 실용예술 중심의 예술고등학교(특목고)도 설립하겠다는 구상도 하고 있으니 대통령실과 교육부가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현재 경기도에 2개뿐인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를 교육부가 확대하겠다고 한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면서 "용인에서 2개 학교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니 도움을 주시라"고 했다. 시는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사업 대상지로 용인삼계고등학교와 백암고등학교를 신청한 상태다. 교육부는 지역 공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학교가 지방자치단체나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해 지역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시장은 "처인구 원삼면의 원삼초등학교 체육관은 20년 전에 지어진 것으로 시설이 낡았기 때문에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며 "교육부가 특별교부금 지원을 통해 시설개선이 이뤄지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장상윤 사회수석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이 시장의 요청을 잘 검토하겠다고 했다.

2024-06-21 22:33: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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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4년 산불 예방·대응 평가 ‘최우수 기관상' 수상

함양군이 경남도가 주관하는 산불 예방·대응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남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홍보, 산불 예방 및 대응 능력 등을 평가한 것으로, 군부에서는 함양군이, 시부에서는 진주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3년 11월부터 2024년 5월까지의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군 자체적으로 산불진화훈련 및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개최와 신속한 산불 예방 관제 체계를 확립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산불 발생 제로화의 성과를 달성한 결과다. 또 함양군은 소각을 통한 산불을 원천 차단하고 군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 파쇄단'을 운영해 영농부산물 등을 파쇄하고,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해 선제적인 산불 홍보 및 예방 강화에 앞장선 부분도 높게 평가받았다. 허인호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산불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제 유지, 공무원들의 선제적인 산불 예방 및 계도 활동의 결과"며 "산불 관계자들과 산불 관계 기관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으로 모두가 안전한 함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22:33: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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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유진테크와 투자협약 체결

이천시는 반도체 중견기업 ㈜유진테크가 이천 사업장을 증설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투자업무지원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진테크는 반도체 공정 혁신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중견기업으로, 향후 이천시에 단계적 공장 증설 및 확충을 통해 국내외 시장 점유율 증대 및 원활하고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천시와 ㈜유진테크와의 인연은 하루아침에 성사된 것이 아니다.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에 따라 반도체 공약을 1호로 발표하였고, 반도체기업협의체 구성과 이천시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 등 발 빠르게 기업지원 정책을 쏟아냈다. 이후 2023년 6월, 김경희 시장이 ㈜유진테크에 방문하여 직접 기업환경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에 대한 지자체의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이천시는 첨단미래도시추진단 및 투자유치팀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타시군과 차별화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신승우 ㈜유진테크 대표이사는 "당사의 증설 및 투자 계획과 이천시가 제시한 투자유치 비전 및 미래 계획의 시너지를 통해 이천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앞으로 이천시는 투자유치 TF를 즉각 가동하여 사업추진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고, 전담 투자유치협력관을 지정하여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닿는 데까지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4-06-21 22:32: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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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157억원 규모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 공모 선정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촌협약(366억 규모,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에 이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주관한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에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이 협력하여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에서 이를 지원하여 지역소멸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영양군은 ㈜발효공방1991(대표 이동훈)과 협력하여 2024년부터 3년간 15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전통 발효 기술을 활용한 제조·체험·휴식 시설인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자작나무숲, 지훈예술제 등 지역의 우수한 유무형 문화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 총사업비 : 15,731백만원(국비 5,000 도비 1,000 군비 4,000 민간투자 5,731) 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적극성과 추진력,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협력 업체인 ㈜발효공방1991 역시 단순한 이윤 추구가 아닌 지역에 대한 기여와 상생을 목적으로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발효 상품 생산에 있어 지역농산물 100% 사용, 시설물의 무료 대관, 발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민들을 배려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노력도 돋보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우수한 농산물로 생산된 질 좋은 발효식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하며 양질의 휴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을 통해 우리 군의 건강한 발효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라며, "앞으로도 ㈜발효공방1991과 지역소멸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오고 싶은 영양, 살고 싶은 영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6-21 22:32:2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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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복 지급 방식 개선 필요성 제시

경기도민과 도내 중·고등학생 3명 중 2명이 학교가 직접 교복을 구매해 지급하는 현재의 방식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학교를 통해 현물로 교복을 지급하는 현행 방식을 현금이나 이용권을 통한 학부모 직접 구입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1일 '교복 지원 정책'을 주제로 도민과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민의 68%, 도내 중·고등학생의 65%가 '현금·바우처 지원을 통한 학부모 직접 구입 방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특히 중학생과 고등학생 학부모 층은 각각 73%, 74%로 더 높게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중학교 신입생부터 학교주관구매를 통해 교복을 현물로 지원해왔다. 올해 신입생부터는 지원단가를 1인당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범위를 생활복·체육복 등으로 넓히는 등 품목을 학교 자율로 결정하는 교복 통합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신입생부터 적용되고 있는 교복 통합지원 정책을 통해 학교에서 지원해야 할 품목 순위를 두고서는 경기도민과 학생의 의견이 엇갈렸다. 경기도민은 ▲정장형 교복(38%)을 1순위로 꼽았다. 이어 ▲캐주얼한 옷(32%) ▲생활복(16%) ▲체육복(11%)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은 ▲정장형 교복을 대체해 활동성을 높인 캐주얼한 옷(39%)을 1순위로 꼽았으며, 이어 ▲체육복(34%) ▲정장형 교복(11%) ▲생활복(11%) 순으로 답했다. 교복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묻는 설문에 대해서는 경기도민 87%가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학생은 절반에 못 미치는 49%만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교복 업무를 담당하는 도교육청 교육복지과 엄신옥 과장은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교복의 다양화, 가격 안정화, 구매방식 개선 필요 등 다양한 요구를 확인했다."라며 "수요자 선택권 확대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정책 보완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5월 27일부터 3일간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1,200명 대상 전화 면접, 5월 30일부터 7일간 도내 중·고등학생 1,071명 대상 모바일 설문조사로 진행했다. 여론조사기관은 한국리서치이고, 전화 면접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83%p, 모바일 설문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99%p다.

2024-06-21 22:31: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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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종합평가 ‘매우 우수’ 등급 선정

경상국립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가 주관하는 '권역별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사업' 종합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고, 연차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에 대해 경상국립대 울산·경남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는 경상국립대가 울산·경남권역 대학의 원격교육 인프라 및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21일 밝혔다. 교육부와 KERIS는 종합평가 결과 "경상국립대는 마이크로러닝, 숏폼 등 다양한 형태의 원격교육 콘텐츠 설계를 토대로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공동 활용 인프라 이용률 제고를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상시 활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국립대는 ▲체계적인 사업 운영·관리와 연차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원격교육 지원의 기반을 다졌고 ▲다수의 원격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공동으로 활용했으며 ▲권역 내에서 비교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권역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연차별 평가에서는 공동 활용 원격강의 제작 인프라의 지속적 활용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인프라 구축, 콘텐츠 활용, 권역 간 네트워크 등 주요 영역별로 자체 성과지표 정의 및 구체적 제시, 공동 활용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고도화 및 공동 활용 콘텐츠 운영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좌용주 울산·경남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종합평가와 2년 연속 연차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과를 통해 원격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술과 혁신적 교수법을 통한 원격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유수의 교육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교육 기법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2024-06-21 22:30: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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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2회 합천박물관 여름역사강좌 개강

합천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수강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합천박물관 여름역사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여름역사강좌는 인문학 주제 중 지역민들의 서양 역사강좌 요청 의견을 반영해 ▲그리스의 건축문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기도하는 자와 싸우는 자 ▲북부 이탈리아에서 알프스 이북으로 ▲지중해, 이슬람의 바다:오스만의 지중해 등 서양 문명의 중심인 '지중해의 역사'를 다룬다. 첫 강의는 조형규 국립창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그리스 건축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돼 수강생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 강좌는 총 5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는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개강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박민좌 경제문화국장은 "이번 합천박물관의 사회교육을 통해 현재의 사회·문화를 이해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를 발굴해 지역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수준 높은 강좌를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박물관 여름역사강좌는 합천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합천박물관 홈페이지, 공식 밴드 또는 합천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21 22:29: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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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광양시는 20일 광양국가산단(동호안), 세풍산단, 율촌1산단 47만 평이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K-배터리 미래소재 글로벌 선도도시'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역 균형 발전과 기업의 지방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광양만권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총 47만평이 지정됐다. 기회발전특구는 현 정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방에 대한 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끌어내기 위해 세제 및 재정지원, 규제 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지난 3월 '기회발전특구 지정·운영 등에 관한 지침'을 고시하고 지정 신청을 받았으며, 전남도는 3개 분야 총 125만평을 지정 신청했다. 그중 광양시 미래 전략산업으로 추진하는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는 47만평으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기회발전특구는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는 등 실질적인 투자계획이 있는 기업의 부지를 대상으로 했으며, 광양만권 이차전지 분야는 포스코퓨처엠 등 8개 기업의 투자계획이 반영됐다. 광양시는 세풍산단, 율촌1산단, 동호안 국가산업단지 약 40만 평 면적으로 약 4조 원의 투자가 예정돼 있으며, 이차전지 국내유일 소재산업 전주기 생태계가 구축돼 있다.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기업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수도권 기업이 부동산 처분 후 특구로 이전하면 양도 차익에 대한 소득·법인세 과세가 특구 내 부동산을 처분할 때까지 미뤄지며, 창업기업이 특구에 사업장을 신설하는 경우 사업장 소득·법인세를 감면받는 등 세제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지원 비율(5%p)을 가산하는 재정 금융 지원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규제혁신 3종 세트(신속확인, 실증특계, 임시허가) ▲특구 내 기업 근로자 대상 민영주택 특별공급(10%) 등도 지원한다.

2024-06-21 22:27:44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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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2024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9일 '2024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권영향평가는 행정 수행 과정에서 시민의 인권에 미칠 영향을 사전, 사후 분석·평가해 시민 인권 보호 및 증진을 도모하는 제도다. 이번 인권경영위원회는 외부 전문 기관이 수행한 인권영향평가의 적정성 및 개선 과제 검토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인권경영 체제의 구축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직장 내 인권 보호 등의 분야에서 개선 과제를 선정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공사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인권경영 향상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공사 인권경영위원회는 위원장인 기획경영본부장을 포함해 내부위원 3명과 4명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외부위원은 인권 분야 전문가 생명과 평화 공동체사람들 원형은 대표, 전 부산시 여성회관 박외숙 과장, 부산인권상담센터 이규희 소장,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오정진 교수다. 공사는 그간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해 인권침해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고 있으며 BMC인권경영지수 신설, 시 인권센터 업무 협약, 유관 기관 인권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2024년에는 한층 더 성숙되고 개선된 인권경영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1 22:26: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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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국내외 ‘레지던시 활성화’ 사업 가동

부산문화재단은 지난 4월 시작한 '2024년도 레지던시 활성화 사업' 공모 대부분이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레지던시 활성화 사업은 예술가들이 일정 기간 창작 공간에 거주하며 예술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유형은 일반형, 기획형으로 구분했으며 기획형은 개인 파견형, 그룹 지원형으로 나눠 총 10명의 개인 또는 단체가 지원받는다. 일반형은 부산 내 레지던시 시설 및 창작 공간을 보유한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오픈스페이스배, 아트인네이처 2개 단체가 선정돼 각 3000만원씩 지원된다. 오픈스페이스 배는 중구 동광동 원도심 일대에 공간을 두고 있다. 활동 중심의 개방형 레지던시를 목표로 '저스트 위브'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개방성'이라는 형식과 의미를 바탕으로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만들어 나간다. 아트인네이처는 금정구 부산대학교 앞에 있는 오픈아츠스페이스 머지 공간에서 활동하며 '변이사회의 이면'이라는 주제로 현대무용과 실험 음악, 실험 영상 등을 결합한 다원예술 레지던시를 수행한다. 기획형 중 '개인 파견형'은 부산문화재단과 해외 레지던시 기관이 협약해 총 4개국에 파견 예술가 총 6명 가운데 4명을 확정했고, 대만과 일본 2개국에 파견할 예술가 2명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영국 스코틀랜드 Cove Park는 에든버러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레지던시로 2000년 출범 이후 300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다녀갔으며 환경과 자연을 배경으로 작업하기에 최적화돼 있다. 독일 베를린 SomoS INT. Artist Residency는 2012년에 설립됐으며, 베를린 중심부에 위치해 지리적 조건이 매우 뛰어나다. 해외 작가와의 토론과 워크숍이 필수 수반돼야 하며 시각예술 중심의 레지던시다. 대만 타이페이 Treasure Hill Artist Village는 타이페이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공 레지던시다. 1980년대 도시계획 프로젝트의 하나로 피란민들의 불법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예술가의 레지던시와 마을 주민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일본 후쿠오카 Tanushimaru Institute for Art Research는 후쿠오카에서 1시간 거리의 작은 마을에 있는 레지던시로, 현지 일본 작가가 운영하는 스튜디오다. 거대한 창고형 공동 작업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며 설치 작가에게 최적화 된 레지던시라 할 수 있다. 영국에는 설치 작가 조은필, 독일에는 설치 작가 양나영이 파견된다. 대만과 일본에는 홍티아트센터 12기 입주 작가 김시흔과 정찬일이 8월부터 차례대로 출국해 12월까지 각자 해외 레지던시에 파견돼 현지 레지던시의 과정을 이수한다. 또 올해 새로운 시도의 기획형 레지던시 사업인 '아시아의 문을 열다.' 프로젝트팀 선발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예술가와 단체의 치열한 경쟁 끝에 총 4개 개인 또는 단체이 선정돼 최소 2주부터 최대 한 달까지 아시아권 해외 레지던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돌아온다. 독일에 파견되는 양나영 작가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해외 예술가들과 네트워크를 맺어 작업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문화재단은 올해 부산의 대표적인 시각예술 레지던시인 홍티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위축됐던 레지던시를 정상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획과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그 하나로 오는 26일 오후 2시 F1963 석천홀에서 '홍티아트센터 네트워크 포럼'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4-06-21 22:26: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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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 조례·규칙안 개정안 의결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이하 혁신특위)는 6월 21일(금) 제375회 정례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4월에 발표한 제1차 혁신안 주요 실행방안에 대해 여·야가 합의한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총 3건을 의결하고 의회사무처의 업무보고를 시행하였다. 이번 혁신특위에서 의결한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 주요내용은 경기도의회 의원 정수 증가로 상임위원회 운영의 능률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상임위원회를 1개 증설하고, 심도있는 예결산 심의를 위하여 경기도청 및 경기도교육청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분리하였다. 또한, 경기도청 및 경기도교육청 정책결정 조정기관을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으로 개정하고 상임위원회 소관부서 실·국을 조정하며, 상임위원회 소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소속 위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는 경우 상임위원회 소위원회를 두도록 규정하였다.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의 주요내용으로는 입법권 강화 및 의안의 심도있는 검토를 위하여 의안 접수기간을 폐지하고, 의안 자동상정제도를 도입하였다. 한편, 혁신특위는 의회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고 지방의회 조직구성권의 조속한 독립을 위하여 '지방의회 교섭단체 전문성 및 조직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국회의장과 국회사무처,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이송하기로 의결하였다. 끝으로 혁신특위는 향후 혁신특위 추진 시행방안에 대해 의회사무처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양우식 위원장은 "오늘 혁신특위에서 의결한 안건은 여러 가지 변화와 혁신의 시발점이라는 크나큰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금일 의결 건은 여·야 대표의 요청에 따라 본회의 회부는 잠시 미루고 27일 여야 의원총회의 결과에 따라 의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내용이 있으면 수정하여 회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 위원장은 "본 혁신특위를 통해 경기도의회 혁신방안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발언하며 회의를 마쳤다. 이번 혁신특위 회의에는 양우식 위원장(국민의힘, 비례),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 장한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이 참석하였다.

2024-06-21 22:24:5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