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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민밴드' 스크럽, 단독 내한 공연 개최 확정!…韓 팬들과 첫 만남

태국 국민밴드 스크럽(SCRUBB)의 첫 내한한다. 스크럽 멤버 토르퐁 찬타부파(Ball Torpong Jantabuppa)와 타왓판 웡분시리(Muey Thawatpon Wongbunsiri)가 '2024 스크럽 퍼스트 콘서트 인 서울(2024 SCRUBB First Concert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스크럽은 지난 2003년 소니뮤직 타일랜드(Sony Music Thailand)의 현지 레이블인 블랙십(Blacksheep)을 통해 첫 앨범 '스크럽(Scrubb)'을 발매하며 데뷔했고, '클럽(Club)', '무드(Mood)'를 거쳐 '촛 렉(Chud Lek)'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기존 히트곡들을 일렉트로 어쿠스틱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그들의 옛 노래들이 더욱 잘 알려지게 됐다. 특히 '툭 양(Took Yang)', '카오 깐 디(Khao Kan Dee)', '끌라이(Klai)', '터 문 롭 찬, 찬 문 롭 터(Ther Moon Rob Chan, Chan Moon Rob Ther)' 등의 곡들이 큰 히트를 기록,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 말 발매된 스크럽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클린(Clean)'은 이전 앨범들과 확연히 다른 각 곡의 스토리텔링이 더욱 성숙하고 복잡해진 것이 특징이다. 스크럽 가사의 경우 처음부터 특정 시점의 삶의 이야기를 다뤄왔고, 가사를 통해 삶에 대한 시각을 확장하고 있다. 원작 지티레인(JittiRain)의 베스트셀러 보이즈 러브 소설 '투게더(2gether)'을 2020년 드라마화한 '투게더 더 시리즈(2gether The Series)' OST 또한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됐고, 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는데 이바지했다. 이 드라마는 대학생들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며, 스크럽의 '투게더(Together)', '클로즈(Close)', '앤서(Answer)'와 같은 곡들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스크럽의 첫 내한 공연 '2024 스크럽 퍼스트 콘서트 인 서울'은 내달 19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된다.

2024-09-09 14:41: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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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48% 원인불명…"피해보상공백 줄여야"

잇단 전기차 화재 사고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확산하고 있다. 화재에 대한 원인 규명이 어려운 경우도 많아 보험을 통해 선제적으로 피해보상공백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 발생에 따라 잠재적인 피해를 우려하는 공포심을 뜻하는 전기차 포비아가 확산하고 있다.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친환경자동차의 충전시설 설치는 의무화돼 있다. 대부분의 주차장에서 충전시설이 마련됨에 따라 주차장에서의 화재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더 확산하고 있다.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전기차 화재 위험 관리를 위한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차는 화재 진압의 어려움 등으로 주차장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크다. 실제로 주차장, 차고, 전기차 운송 선박 등 폐쇄된 공간에서의 화재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촉발된 화재로 차량 42대 전소, 45대 부분소, 그을음 793대 등 총 880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고 수십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1~2023년 전기차 화재 중에서 주차 중(25.9%)이거나 충전 중(18.7%) 발생한 화재가 44.6%를 차지하면서 상당 부분이 화재 시 즉시 대응하기도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차는 화재 1건당 재산 피해액이 내연기관차에 비해 크다. 최근 3년 소방청통계기준 화재 시 화재 1건당 재산 피해액은 내연기관차가 953만원인 반면, 전기차는 2342만원으로 2배 이상 높았다. 재산 피해액뿐 아니라 전기차 화재 시 보상금액도 크게 차이가 난다. 천지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전용식 선임연구위원은 "전기차는 다른 연료유형의 차량에 비해 사고발생률은 낮지만 사고심도가 높아 손해액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전기차 화재의 원인을 특정할 수 없다는 것. 실제로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화재 원인을 조사한 결과 원인 불명이 48%로 원인 규명이 어려운 경우가 다수를 차지했다. 전기차 포비아가 확산하면서 전기차 화재와 관련된 위험요소를 구체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과실의 주체 규명이 어려워짐에 따라 피해보상에 대한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자동차보험, 전기차 충전사업자 배상책임보험, 화재보험 등 보험을 통한 다양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온다. 전기차 화재로 인한 손해가 전체 자동차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져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천 연구위원과 전 선임연구위원은 "화재 발생 시 배터리 또는 차량 결함, 충전기 관련 결함, 운행 및 관리와 관련된 운전자 과실 등 과실의 주체 규명이 어려워 피해보상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 전기차 손해 관련 책임을 신속하게 규명하고 관련 분쟁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피해보상공백을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기차의 손해액이 전체 자동차보험료 상승을 통해 소비자의 부담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유의하고 전기차 충전사업자의 배상책임보험 등 보험가입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09 14:41:5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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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SPC와 AI 사업 '맞손'…신사업 경쟁력 강화

SK텔레콤이 국내 주요 유토기업인 SPC그룹과 인공지능(AI) 동맹을 맺는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양사 서비스 연동을 통해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SKT는 SPC그룹과 AI 기술 기반으로 전방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SPC그룹의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을 총괄하는 허희수 부사장과과 SKT의 유영상 CE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KT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휴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리테일 시장의 혁신을 선도해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리테일 매장 대상 기업용(B2B) 솔루션 상품 개발 ▲마케팅 제휴 및 멤버십 앱 편의성 개선 ▲공동 사업 발굴 목적의 태스크포스(TF) 구성 등을 추진한다. 먼저 SKT가 보유한 AI 비서 기반의 서비스 연동을 추진한다. SKT의 AI 에이전트(사용자들 대신해 AI가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SPC그룹 멤버십 서비스인 해피포인트 앱에 결합해 주문부터 결제까지 음성 대화로 가능하도록 하거나,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맞춤형 혜택을 추천할 예정이다. 양사의 멤버십 서비스(해피포인트, T멤버십)를 연동해 앱 내 바코드로 해피포인트를 함께 적립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한 해피포인트 앱 내 '해피오더'에서 상품 구매 시 T멤버십 할인·적립을 동시에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이는 한편, AI 기반 미사용 쿠폰 리마인더 기능도 선보인다. 리테일 매장 대상의 B2B 사업 협력도 추진한다. SPC그룹의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 노하우와 SKT의 B2B 인프라 역량을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AI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점포 및 재고 관리 시스템, 매장 운영 및 고객 경험을 자동화하여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스마트 리테일 시스템 등을 공동 개발하고 SPC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 매장은 물론 다른 프랜차이즈 기업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유영상 SKT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은 각 분야의 1등 사업자 간 시너지를 통해 성공적 AI 전환을 이뤄내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에이닷(A.)을 포함한 SKT의 앞선 AI 기술과 서비스 적용을 통한 생태계 확대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진화된 AI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은 "각 사업 분야의 선도기업인 SPC그룹과 SKT가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AI를 비롯한 혁신적인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사업에 적극 도입해 F&B업계의 미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9-09 14:41:4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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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임대아파트 노후 전기설비 교체 진행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10~11월 공공임대아파트 6개 지구의 노후 전기설비 교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곡 ▲다대3 ▲학장1 ▲동삼1 ▲개금2 ▲다대5지구 임대아파트의 노후 전기설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체 21개 동에 있는 노후 동배전반 124면을 전면 교체하고, 예비 소화펌프 제어 회로를 추가 설치해 소방안전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전반은 차단기, 릴레이 등으로 구성돼 전기 장비를 보호 및 제어하는 설비다. 아파트 내 과전류 발생 시 전기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시 소방설비를 원활하게 작동시키게 해 입주민의 안전을 제공하는 중요한 설비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노후 전기설비의 전반적인 교체를 통해 임대주택의 전기 화재 예방과 안정적인 전력공급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앞서 모든 임대아파트 전기실의 수·변전 시설을 교체한 바 있으며, 2022년부터 영구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진행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및 전기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 5년 이내에는 노후 발전설비 및 동배전반 교체 완료를 차례대로 확대, 전기 안전관리 강화에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09-09 14:39: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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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민원 처리 서비스 평가 우수 읍·면 시상식

남해군은 '2024년 읍면 민원 처리 서비스 평가'를 진행하고 지난 6일 우수 읍면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읍면 민원 처리 서비스 평가는 민원 처리 우수 읍면 시상을 통해 노고를 격려하고, 민원 서비스 향상 의욕을 고취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민원 행정을 구현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평가지표는 ▲민원 처리 성과 ▲민원실 환경 조성 ▲편리한 민원 서비스 추진 ▲민원 부서 공무원 참여도 등이다. 평가 결과, ▲최우수 남해읍 ▲우수 삼동면 ▲장려 서면이 선정됐다. 특히 남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임산부 및 아이를 동반한 민원인은 대기 순서에 관계없이 업무 처리가 가능한 '행복한 동행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전입자를 위해 생활폐기물 배출 및 인구 증대 시책 등의 내용이 기재된 '전입통합안내서'를 자체제작해 배부했다. 서면 행정복지센터는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등을 대상으로 무료 사진 촬영 및 인화를 제공하는 '주민등록증 재발급 원스톱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봉숙 민원지적과장은 "최일선에서 군민들과 열린소통으로 민원을 처리하는 읍면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군민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민원 행정 서비스와 민원 편의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14:37: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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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추석 연휴 전 환경 정비·시설물 점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인파 대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부산을 오가는 주요 관문에 대한 환경 정비가 한창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부산 대표 관문인 종합버스터미널과 유라시아플랫폼을 오가는 이용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은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부산역 광장 내 수목 4종 75주와 조경 화분 56본, 플랫폼 잔디플랜터 24개소에 대해 잔디 깎기, 잡초 제거,고사목 전정, 나무 가지치기, 초화 식재에 한창이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은 추석 명절 연휴 전까지 1, 2층 대합실과 버스 승하차장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대합실 내부 실내 정원인 생활밀착형 숲 전정 작업과 고사수목 교체를 비롯해 터미널 외부 버스 승하차장과 부설주차장 배수로 등 환경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는 수평정원10㎡, 수직정원 209㎡ 등 실내정원 219㎡가 조성돼 볼거리를 더한다. 실내정원에는 수평 6종 174본, 수직 5종 9536본 등 총 11종 9710본이 식재돼 있다. 한편, 공단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부산의 대표 관문인 부산유라시아플랫폼과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 많은 인파가 집중되는 다중이용시설 21곳에 대해 건축, 토목, 전기, 기계, 가스, 소방, 기타 시설물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2024-09-09 14:37: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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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5 예산' 인구주택총조사 영향 2024 대비 32%↑

통계청이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32.3% 늘어난 5628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 5년 주기로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영향으로 2024년도 예산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통계청은 조사 효율화 및 유사·중복사업 조정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가 기본통계인 총조사 실시, 통계 생산·서비스 혁신 등 핵심과제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국가통계의 모집단과 각종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5년 주기 총조사를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결합센서스·전자조사로 조사의 효율성을 높여 1인가구 및 외국인 증가 등의 사회변화를 적극 반영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2030년 등록센서스 전환을 위한 행정자료 전수 확인에 중점을 두고 실시해, 스마트농업 등 농·산·어촌의 환경변화를 반영할 예정이다. 민생안정 및 경제활력 제고 관련해서는 정책을 세밀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국가 주요 통계를 지속 개선·개발한다. 통계품질에 대해서도 보다 촘촘한 관리를 추진한다. 또 2025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을 준비하고, 원격탐사 기술을 활용하여 농업면적조사 표본을 개편한다. 인구감소지역에 대해서는 생활인구 DB 구축 등으로 작성 체계를 고도화한다. 아울러, 제5기(2025∼2029년) 국가통계 품질진단 체계 개편에 따라 진단 종수를 추가한다. 또 개선과제 이행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확대해 국가통계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 지원을 위한 데이터 활용·서비스를 확대하고 통계 생산 시스템을 혁신한다. 통계청은 대용량 자료 처리 장비 등 통계데이터센터 기능을 확충하기로 했다. 내년 1월부터 초거대 AI 통계챗봇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일반 국민이 통계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 조사플랫폼인 차세대 나라통계 시스템을 속도감 있게 확산하고 가계동향조사 광학문자인식(OCR) 자료를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자동분류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또 국제기구와 공조를 통해 수혜국 맞춤형 공적원조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오는 2027년 부산에서 개최될 세계통계대회(WSC)를 차질없이 준비해 국제통계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틀이 되는 인구주택총조사 등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확한 통계를 생산·서비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9-09 14:31:10 김연세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프랑스 재정위원장과 가계·기업부채 면담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프랑스 상원 재정위원장을 만나 금융시장·정책 동향 등을 공유했다. 금융위원회는 9일 김 위원장이 끌로드 레이날 프랑스 상원 재정위원회 위원장과 소속 상원의원 6명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프랑스 재정위원회의 예방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김 위원장은 레이날 위원장과 민간·정부 등 국가부채 현황 및 관리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프랑스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23년 기준 63%로 주요국 평균수준이다. 다만, 기업부채는 150.4%로 우리나라(122.3%)보다 높고, 평균(92.4%)을 상회한다. 김 위원장은 지난 7월 취임한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가계부채 ▲자영업자 대출 ▲제2금융권 건전성 등 4대 리스크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계부채의 경우 금융회사가 차주의 상환능력을 엄정하게 심사한 뒤 대출실행 여부와 한도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고정금리 분할 상환 확대해 구조를 개선하려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레이날 위원장과 가계·기업부채 등 금융시장·정책 동향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또 한국과 프랑스의 민간 금융회사의 상호진출과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9-09 14:30: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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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前 예술의전당 감사실장, 클래식부산 초대 대표

부산시는 개방형 직위인 신임 클래식부산 대표로 박민정 전(前) 예술의전당 감사실장을 9일 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임용식은 9일 오후 5시 50분 의전실에서 진행되며, 신임 대표의 임용 기간은 2024년 9월 9일부터 2026년 9월 8일까지 2년이다. 시는 총 16명의 지원자 가운데 지난달 22일 초대 클래식부산 대표 최종 적임자로 박 신임 대표를 낙점, 공무원 임용을 위한 사전 절차를 마무리했다. 박 신임 대표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예술기관인 예술의 전당에서 1992년부터 30여 년간 근무하며 공연부장, 문화예술본부장 등의 직위를 역임한 공연 기획과 운영 분야의 전문가다. 서울대 소비자아동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에서 공연예술 뮤지컬 석사를 취득했다. 정명훈 초대 예술감독 위촉에 이어 박민정 신임 대표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부산을 세계적인 클래식 문화도시로 도약시킬 클래식부산의 양대 축이 완성됐다. 공연 운영과 공연 감독 두 베테랑의 지휘 아래 각각 2025년과 2027년에 개관 예정인 부산콘서트홀과 오페라하우스의 운영을 총괄하는 클래식부산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 신임 대표는 내년 6월 개관 예정인 부산콘서트홀의 개관 공연과 시즌 공연 준비 등 개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민선 8기 시정이 지향하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클래식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문턱을 낮추고,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부산이 세계적 수준의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라는 인식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층 높아진 도시의 문화적 역량은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원천이 될 것으로, 이를 위해 정명훈 예술감독과 함께 박민정 신임 클래식부산 대표가 큰 역할을 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4-09-09 14:29: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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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전국 철도운영기관과 전기요금제 개선 건의

부산교통공사는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15개 전국 철도운영기관이 지난 3일 철도 전용 요금제 도입 등 전기요금제도 개선 내용을 담은 공동 건의문을 한국전력공사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원가연동형 요금제' 도입에 따라 최근 3년간 전기요금이 40% 이상 급등해 2021년 대비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연 1124억원(39.9%), 한국철도공사는 연 1544억원(37.3%)의 전기요금을 추가 납부하고 있다. 이에 현재도 수송원가 1/3에 못 미치는 운임으로 운영 중인 철도운영기관은 인건비 외 영업비용 10~15%를 차지하는 전기요금 상승으로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철도운영기관은 전기요금 계약종별을 '산업용 전력'으로 적용받아 전기요금을 납부하고 있는데, 산업용 전력은 전기요금 인상 시 판매원가에 적용할 영리 목적의 일반 기업체에 적용하는 요금으로 공익 목적의 철도운영기관에 이를 적용하는 건 불합리하다는 판단이다. 한전은 발전용량 관리를 위해 피크 전력에 대해 계절별·시간대별로 구분해 전기요금을 부과하고 있는데, 전기철도는 국민의 편익 증대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출·퇴근 시간, 설·추석 및 국가 행사 등 특정 수송 일자나 시간대에 전력 수요가 집중돼 계절별·시간대별 전기 사용량을 조정할 수 없다. 이에 산업용으로 일괄 적용받는 요금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 전국 15개 철도운영기관은 '교육용 전력'과 같은 수준의 '철도용 전력' 전기요금 계약종별 신설과 최대 수요 전력 기본요금 적용 방법 개선을 건의했다. 전국 15개 철도운영기관은 전기요금을 줄이기 위해 고효율 제품 도입, 설비 운용 효율 개선 등의 다양한 자구 노력으로 전년 대비 2023년 전기 사용량을 1.1% 절감했으나, 전기요금은 25.1% 증가해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더 많은 국민에게 꾸준히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며 "이번 공동 건의문 전달로 전기철도의 특성과 공공성을 감안해 전기요금제도가 개선되길 바라며 공사 차원의 자구 노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14:29: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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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소통으로 몰입감↑"…LGU+, 하이틴 드라마 '프래자일' 공개

LG유플러스가 자사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에서 하이틴 드라마 '프래자일'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스튜디오 X+U가 기획·제작한 프래자일은 회당 30분 내외 미드폼 형식이자 총 8부작이다.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 없이 담았으며, 신인 배우를 기용해 극사실주의적 연출을 선보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래자일은 10대들의 이야기를 보다 현실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3Way 크로스 미디어' 전략을 택했다. U+모바일tv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플랫폼을 동시에 활용해 온라인동영상(OTT)와 SNS를 넘나드는 소통으로 신개념 드라마를 선보인다. STUDIO X+U는 등장인물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주인공들이 마치 실존 인물인 것처럼 게시물들을 업로드한다. 본편 공개 전에는 유튜브를 통해 드라마 속에서 발생하는 사건의 비하인드 영상을 업로드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프래자일 1화는 9일 자정 U+모바일tv에서 공개됐으며 매주 월요일마다 한 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앞으로도 MZ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여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고 시청자들에게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9-09 14:27:3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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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MEGA-US EXPO 성료… 베트남 진출 교두보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와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White Palace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4 베트남 MEGA-US EXPO'에 경남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수혜 기업 5개사가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3회째 개최된 베트남 MEGA-US EXPO 행사는 176개 기업 전시를 비롯해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스타트업 IR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외 바이어 9820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 경남TP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참가 기업은 상담 48건, 수출 계약 기대 27건, MOU 6건의 성과를 달성했다. 대광에프앤지는 '롱단'사와 10만 달러의 MOU 체결 과 2만 달러의 계약 체결을 통해 해외 진출에 대한 초석을 다졌다. 또 경남TP는 이번 엑스포에서 전북·전남·부산·세종TP와 함께 호찌민 과학기술부 산하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관인 사이공 이노베이션 허브와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국 기관들은 이번 MOU를 통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수출과 투자, 사업화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엑스포 참가와 SI-HUB와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베트남에 대한 수출 기회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바이어 발굴과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확대, 연계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14:23: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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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두근두근 사하 브릿지’ 행사 참가자 모집

부산 사하구는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2024년 사하구 미혼 남녀 만남의 날 '두근두근 사하 브릿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두근두근 사하브릿지'는 부산이 시 가운데 처음으로 인구소멸 위험 단계에 진입하며 저출생과 초고령화에 따른 인구 절벽과 지방소멸 위기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사하구가 선제적으로 결혼·출산 및 인구 유입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미혼 남녀가 설레는 마음으로 만남을 갖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사하구가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인 '두근두근 사하브릿지'는 사하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사하구는 연령, 거주 기간, 근무 기간, 정착 의지 등 체계적인 선정 기준에 따라 서류 심사와 개별 인터뷰 등을 거쳐 남녀 각각 14명씩 총 2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11월 9~10일 이틀간 을숙도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해 랜덤 커플 매칭, 로테이션 대화, 사하구 명소에서 즐기는 커플 데이트 등을 통해 소중한 추억과 인연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6일) 기준 주민등록지 또는 근무지가 1년 이상 사하구인 만 23세 이상 43세 이하 미혼 남녀다.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홍보물 QR을 통해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 증명서 등의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24-09-09 14:17: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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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패취약분야 개선 고위직 서약식'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고위직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캠코 경영진과 부점장 등 고위직이 캠코 全임직원을 대표해 기관 차원의 부패취약분야 개선과 내부통제 체계 확립을 위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식에는 권남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전원과 부점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코 고위직들은 정직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통한 청렴한 기업풍토 조성과 부패취약분야 발굴·개선, 이해충돌방지법 준수 등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캠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서약했다. 아울러 캠코가 2024년도 부패취약분야로 자체 도출한 미공개 정보 활용 금융투자상품 매매 방지, 불공정 계약 방지 등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 의지도 다짐했다. 이어 서약식에 이어 진행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부패방지 및 내부통제' 교육을 통해 갑질 근절 등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와 내부통제의 중요성, 경영진의 역할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 내부통제 체계 확립을 위해 고위직들이 솔선수범해 실천 의지를 보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위직이 앞장서고 조직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정책을 지속 추진해 국민들께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9-09 14:13:57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