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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브랜드 SNS 앰배서더 '기아 큐레이터' 2기 모집…미래 모빌리티 가치 알린다

기아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SNS 앰배서더(홍보대사) '기아 큐레이터'를 모집한다. 기아는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젊은 세대와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아 큐레이터 2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 큐레이터는 기아의 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브랜드와 고객 사이 접점을 확대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기아 큐레이터 2기는 만 26세에서 35세 사이 운전면허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또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기아 공식 인스타그램·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21일부터 7월 8일까지로, 심사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기아 큐레이터들은 7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큐레이터들은 기아의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을 직접 경험하고 색다른 EV 라이프를 담은 영상 및 콘텐츠를 자신의 SNS 채널에 소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아는 큐레이터들에게 EV3, EV6, EV9 시승 기회를 제공해 전용 전기차만이 가진 혁신 기술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활동비와 앰배서더 웰컴 키트, 브랜드 한정판 굿즈도 지원한다. 또 기아 브랜드 차량 체험 뿐만 아니라 기아 EV 캠핑데이를 비롯해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초청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큐레이터는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로 전기차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전기차 등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애정과 창의적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가진 많은 분들의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2024-06-21 13:41: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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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치위생학과, 병원사무관리사 4학년 전원 합격

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가 2024년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에 4학년 재학생 전원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치과교육개발원과 오스템인플란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에 응시한 신라대 치위생학과 34명의 4학년 학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은 치과 건강보험 관련 지식과 보험 청구 프로그램 활용 능력뿐만 아니라 병원 사무 및 노무를 포함한 행정 업무 능력을 갖추기 위한 치위생 분야 전문 자격을 취득하는 시험이다. 치과위생사를 꿈꾸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에게 중요한 자격증이다. 신라대 치위생학과는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치과 건강보험 청구 프로그램을 활용한 임상 적응 능력 향상 실무 교육을 진행해 취업 역량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신라대 치위생학과 김유린 학과장은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증은 치과 임상에서 즉시 활용 가능하며 환자의 효율적인 진료를 위해 포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자격증"이라며 "매년 교육과정을 통해 얻게 된 소중한 결실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문성 확보와 취업 역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치위생학과는 지난 8일 시니어헬스케어지도자 자격시험에서도 응시자 전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실무 맞춤형 교육에 따른 활발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24-06-21 13:29: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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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하남인형극장 성료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제3회 하남인형극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하남인형극장에서는 도서관에 사는 생쥐를 통해 전해 듣는 재미있는 책 이야기를 그린 멀티미디어 인형 뮤지컬'도서관 생쥐'와 주인공 민수가 스스로 지혜와 용기를 얻어 두려움을 이겨내는 테이블 인형극 '괴물신드롬' 두 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인형극장은 나흘간 진행되었으며, 하남시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기관과 주말 가족단위 관객들 1800여명을 만났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인형극장은'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하남'을 위해 우수한 콘텐츠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매해 선보이고 있다. 특별히 지난 4월에는 24개월 이전의 영아들을 위한 아기 공연을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받은 바 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3회를 맞는 인형극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어린이들의 문화소양과 미래세대의 잠재고객 발굴에도 좋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앞으로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8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명작오페라 <피노키오의 모험>, 11월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 쇼> 등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4-06-21 13:28: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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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주민자치회 ‘마을리빙랩 미니소방서’가 큰 불 막았다

지난 6월 18일 오후 9시께 북수원시장 내 한 음식점 건물 뒤쪽에서 불길이 일었다. 화재를 발견한 파정종합장식 김용중 대표가 곧바로 근처에 있던 소화기로 불길을 잡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차 2대가 출동해 완전히 진압한 후 철수했다. 자칫하면 큰 불로 번질뻔했는데, 김용중 대표의 빠른 대처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했다. 건물 외벽 일부가 그을고,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김 대표가 사용한 소화기는 '우리동네 미니소방서'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설치한 것이었다. 마을리빙랩(생활실험실)은 그 지역을 잘 아는 주민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고 공공과 함께 사업을 발굴하는 등 사업 과정 전반에 주민이 참여하는 시스템이다. 수원시는 지난해부터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마을리빙랩을 운영하며 각 동의 특색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6~11월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주택밀집지역이나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곳에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공용 소화기를 설치하는 '우리동네 미니소방서' 사업을 추진했다. 미니소방서 추진단을 구성해 화재취약지구, 주택밀집지역 등을 조사했고, 설문조사와 소방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설치대상지 15곳을 선정했다. 미니소방서 디자인·제품을 선정하고, 안전 지도를 제작하고, 주민 대상으로 화재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고민해 추진한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큰 사고를 예방했다"며 "수원시는 지속해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지원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올해 수원도시재단과 함께 44개 동에서 주민자치회 주관 마을리빙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7월에 우수 추진동 10개를 선정해 추가 사업비를 교부할 예정이다.

2024-06-21 13:28: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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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美 필리 조선소 인수… 상선·특수선 新성장동력 확보

한화그룹이 국내기업 최초로 미국 조선업에 진출한다. 한화그룹은 6월 20일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 조선소 지분(100%)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인수에는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이 참여하며, 인수금액은 1억 달러(한화 약 1380억원)다. 이번 인수로 한화그룹은 미국 상선 및 방산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필리 조선소는 노르웨이 석유·가스·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아커의 미국 소재 자회사로 미국 존스법에 의거해 미국 본토 연안에서 운항하는 상선을 전문적으로 건조하는 업체다. 필리 조선소는 1997년 미 해군 필라델피아 국영 조선소 부지에 설립된 이후 미국에서 건조된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컨테이너선 등 대형 상선의 약 50%를 공급해오고 있다. 미 교통부 해사청의 대형 다목적 훈련함 건조 등 상선뿐만 아니라 해양풍력설치선, 관공선 등 다양한 분야의 선박 건조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또 해군 수송함의 수리·개조 사업도 핵심 사업 영역 중 하나다. 이에 한화시스템은 자율운항이 가능한 민간 상선 개발에 있어 공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선 및 함정 시스템 관련 스마트십 솔루션인 ECS(통합제어장치)?IAS(선박 자동제어 시스템) 등 최고 수준의 해양시스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선 라인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화오션은 해외 생산거점 확보를 통해 매출 다각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필리 조선소가 보유한 미국 내 최대 규모 도크는 향후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의 미국 함정시장 진입 시 함정 건조 및 MRO 수행을 위한 효과적 사업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 어성철 대표는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이 필리 조선소 인수를 통해 글로벌 선박 및 방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중동·동남아·유럽을 넘어 미국 시장까지 수출 영토를 확장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6-21 13:28: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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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민선 8기 2주년 여론조사 실시, `일 잘한다(72.9%)'

- 1년 전 조사보다 긍정평가 11.1% 상승 - 고양시 거주, '만족한다' 86.8% 응답 - 중점사업, 교통망 확대·경제자유구역·미세먼지 및 감염병 대응 - 이동환 시장 "시민행복, 글로벌 명품도시 완성에 최선" 고양시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에 의뢰해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고양시민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면면접(72.3%) 및 통신 3사 고객정보를 이용한 모바일웹(27.7%)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고양시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72.9%로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 26.4%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나, 대다수의 시민이 현재 시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5월에 실시한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가 11.1%p(61.8% → 72.9%) 상승한 것으로 민선 8기 2주년에 즈음하여 시정이 더욱 안정되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분야별 만족도에서는 모든 분야에 대해 만족층이 불만족층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 거주 만족도에 대해서는 '만족스럽다'는 응답이 86.8%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은 11.5%에 그쳤다. 향후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는 '도시개발'이라는 응답이 25.8%로 가장 높았으며, ▲복지(18.8%) ▲교통(18.0%) ▲문화체육관광(12.1%) ▲산업(8.4%) ▲안전(7.9%) ▲환경(4.5%) ▲교육(3.9%) 순으로 조사됐다. 고양시가 중점을 두어야 할 사업에 대해서는 '버스‧지하철 등 교통망 확대'라는 응답이 2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경제자유구역 추진(21.8%) ▲미세먼지 및 감염병 대응 강화(13.4%) ▲재건축, 리모델링 지원(12.3%) ▲한류콘텐츠 및 공연 중심도시 추진(12.0%) ▲보육‧양육 비용 지원(9.4%) ▲취창업 지원(5.9%)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시민 행복만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셨기에 지금의 고양특례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지금 결과의 만족하지 않고, '시민 행복 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완성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6-21 12:52: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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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공포의 무단횡단'..."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주의 필요"

무단횡단에 대한 안일한 생각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 특히 야간이나 새벽시간대에는 운전자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방어운전이 어렵고 과속 위험도 있어 자칫하면 보행자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건강보험공단은 특별한 주의를 요구한다. 건강보험공단은 우연히 발생한 보험사고에 대해 치료비를 지급하지만 책임 있는 가해자가 있는 사고 등에 대해서는 그 가해자에게 치료비를 청구(구상) 하고 있다. 21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가해자 A씨는 지난 2019년 9월 오후 9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사거리 교차로 앞 편도 3차 도로에서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며 약 58km/h의 속도로 주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횡단보도를 벗어난 지점에서 차량 좌측에서 우측으로 무단횡단하던 피해자 B씨와 그 일행을 차량 조수석 앞 범퍼 부분으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피해자 B씨는 두개골 및 안면골절로 인한 저혈량쇼크의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진료 중 사망했다. 이 사건에서 법원은 차량을 운전함에 있어 전방좌우를 철저히 살피고 전방의 교통상황을 잘보고 안전하게 운전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할 주의의무를 위반한 가해자의 과실을 인정했다. 다만 법원은 이 사고가 피해자의 무단횡단으로 발생한 사고라는 점, 사고 당시 비가 내려 가해 운전자의 시야가 제한된 점 등을 고려해 가해자에게 공단부담금 중 50%에 해당하는 금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무단횡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는 반드시 규정 속도를 준수하고 도로 어디서 보행자가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운전 중 좌우를 살피고 안전하게 운전하는 등 주의의무를 다해야 한다"며 "보행자는 길을 건널 땐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하고, 횡단보도의 신호가 바뀌기 직전에는 무리하게 건너지 말고 다음신호를 기다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한 순간의 무단횡단 사고는 운전자와 피해자 모두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므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생활화해 무단횡단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4-06-21 11:49:0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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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제21대 신임 총장에 문시연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 선임

숙명여자대학교 제21대 총장에 문시연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숙명학원(이사장 박인국)은 20일 법인 이사회를 열고 문 교수를 제21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문 교수는 오는 9월부터 4년간 숙명여대 총장직을 수행한다. 앞서 숙명여대는 지난 13~14일 열린 제21대 총장 선거 2차 투표에서 문 교수를 1순위,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를 2순위로 각각 선출했다. 이번 선거는 2020년 제20대 총장 선거에 이어 숙명여대 역사상 두 번째로 교원, 직원, 학생, 동문 등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직선제로 치러졌다. 문 신임 총장은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누벨소르본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숙명여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로 부임한 뒤 중앙도서관 관장, 숙명여대 한국문화교류원 원장 등 교내 보직을 역임했다.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세계한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문화교류원장 재직 중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제1회 한불 문화정책포럼, 제1회 한·아프리카 문화예술포럼을 주관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세계한류학회 회장으로서 전 세계 한류학자 1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한류학회를 서울과 파리에서 주최하며 한류 K-컬처의 학문적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문 신임 총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명문대학, 글로벌 대학으로서 숙명여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어느 구성원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화합하여 학교 행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21 11:19: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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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정신적 빈곤에서 벗어나야

공동체가 건강하게 발전하려면 구성원들이 ‘도덕적 용기’를 갖춰야 서로 믿고 의지하며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사회적 수용능력(social absorptive capacity)이 확충되어 성장잠재력이 배양된다. 도덕적 용기가 없는 인사들이 큰일을 맡아 주무르면 확증편향심리, 비리인지장애 증후군에 매몰되어 엉뚱한 일을 저지르고도 잘못을 느끼기는커녕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혀 으스댄다.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해약을 저지르고도 딴청을 부린다. 그런 비도덕적 사고에 얽매이면 소영웅심리에 얽매여 공동체 이익을 외면하면서 자화자찬으로 엉뚱한 소리를 지껄이기 쉽다. 그 부작용으로 조직과 사회는 신뢰 기반이 무너져 소시민들은 어쩔 수 없이 정신적 굶주림에 시달려야 한다. 도덕적 용기가 무시되고 하찮게 여겨지면 사회를 지탱하는 원리 원칙이 엿가락처럼 늘어졌다 줄어들다 한다. 사람들이 지도층 인사들을 믿고 따르기보다는 손가락질하는 마구잡이 병든 사회가 된다. 그리하다 보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그럭저럭 그렇고 그렇게 살아도 된다는 자괴감에 빠져 서로 헐뜯는 사회로 전락할 수 있다. 남이야 어떵게 되던 사사건건 자기 이익만을 찾느라 몰두하면 힘이 분열될 수밖에 없다. 변화가 빨라지는 국제환경에서 언제 밀려들지 모를 경제적, 사회적, 대외 파도를 무리 없이 헤쳐 나가려면, 도덕적 용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도덕적 무장이 되지 않은 고위 공직자(civil servant)들이 본분을 망각한 채 어정쩡한 능력을 과시하려다 보면 교각살우 사태를 초래하여 사회에 커다란 해악을 끼치기 마련이다. 그런 인사가 큰일을 맡게 된다면 나라는 순식간에 오염될 수밖에 없다. 생색을 내려다가 더욱 깊고 붉은 상처를 만들고도 자화자찬이나 일삼으려 드니 시민들은 피로증후군으로 허덕여야 한다. 언젠가 인사청문회는 무안 주기’ 도덕성 검증보다는 능력을 검증하는 청문회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은 웬일인지 ‘선택적 도덕성’을 추구하겠다는 뜻으로 더 불안하게 들렸다. 물론, 몸과 마음을 닦지 않아 악취가 진동하더라도 코드에 맞기만 하면 끌어안는다는 뜻은 아니었겠지만. 도대체 도덕적 용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인사들이 시시때때로 외치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은 “이 바보 들아 군말 말고 그냥 따라오라.”는 소리로 들린다. 도덕적 용기를 배양하여 기본에 충실할 때 비로소 오늘날 같은 위험과 불확실성 시대에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도 자연스럽게 배양된다. 도덕적 용기는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는 결과가 초래될지 모르더라도 인간으로서 도리를 지키려는 의지와 행동으로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필요조건이다. 도덕적 용기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묘수나 변칙이 아니라 순리를 존중하는 사회에서 도덕적 용기가 알게 모르게 자라난다. 세계 경제 다변화 속도는 빨라지는데 우리 의식 세계는 이분화 울타리에 갇혀 정신적 굶주림이 심해지고 있다. 한국인 행복지수가 소득수준에 비해 매우 낮은 까닭이다. 어렵더라도 바르게 사는 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떳떳하지 못하게 부귀를 누리는 사는 삶을 수치스럽게 여길 때 도덕적 용기가 배양된다. 그런 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되어야 선량한 소시민들은 정신적 굶주림에서 벗어나는 출구를 찾아갈 수 있다.

2024-06-21 11:04: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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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혁신 지원 ‘솔루션 리빙랩’ 본격화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지난 18일 부산창경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스타트업-시민 참가단 매칭데이'를 시작으로, 부산 그린 스마트 시티 조성에 발맞춰 부산 지역 스타트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솔루션 리빙랩'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리빙랩 방법론을 적용해 스마트 시티 분야의 혁신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이번 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솔루션 리빙랩은 시민-전문가-스타트업 간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솔루션을 실증한다는 특징이 있다. 올해도 부산의 혁신 스타트업 ▲아이쿠카 ▲레이어코퍼레이션 ▲소무나 ▲디라이브가 참가, 아이템의 기능성에 대한 잠재 고객층의 솔직하고 다채로운 의견을 직접 듣고자 한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혁신 스타트업 4개사와 부산 시민 24명은 이번 매칭데이 행사에 참가, 기업이 보유한 솔루션 및 실증이 필요한 애로사항을 시민 참가단에게 설명하고 각 기업에 매칭된 시민 참가단은 기업에 실증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민 참가단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앞으로 시민 참가단은 6~7월 약 1개월 동안 매칭된 스타트업의 아이템을 체험한 뒤 아이템 기능성에 대한 실증 의견을 제시한다. 시민 참가단의 실증 의견을 바탕으로 각 기업은 8월 중 아이템 개선 계획을 수립, 그 적정성을 승인받으면 기업별 1000만원의 아이템 개선비를 지원받게 된다. 11~12월 중 아이템 고도화 결과물 등을 최종 점검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 참가단 24명은 부산의 혁신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템을 직접 체험할 기회와 소정의 활동비 및 수료증을 제공받는다. 한편, 선정 기업 4개사는 시민 참가단 및 전문가의 실증 의견 및 아이템 개선 비용을 지원받아 아이템을 고도화할 기회를 얻는다. 부산창경 김윤PM은 "참가 기업이 시민-전문가-기업 참여 융합형 리빙랩을 통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이번 프로그램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원동력으로 삼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11:00: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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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부산학생풍경그리기 축제 시상식 참석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20일 오후 3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 및 교문 갤러리에서 개최된 '2024년 제1회 부산학생풍경그리기 축제 시상 및 작품 전시 개막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작품들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제1회 부산학생풍경그리기 축제에는 부산시 초등학생 4학년 이상 학생,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1200여 명이 참여했다. 풍경 그리기 활동을 통해 자연 친화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높여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고,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내빈 소개, 격려사, 시상식, 교문 갤러리 이동 , 전시 관람순으로 진행됐다. 작품은 총 192점이 전시됐으며, 이 가운데 우수 작품은 9~12월 다른 기관과 연계해 순회 전시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올해 처음 개최된 부산학생풍경그리기 축제에는 초등학생 270명, 중학생 354명, 고등학생 177명 등 총 800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해 자연과 함께하며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드러내는 문화 예술 축제의 장이 됐다"며 "우리 학생들이 그린 아름다운 풍경화를 감상하시며 아이들과 소통하고 예술적 교감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1 10:46: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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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구덕 이전 첫 경기서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

부산아이파크가 구덕운동장으로 이전하는 첫 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부산은 오는 29일 성남과 맞붙을 '하나은행 K리그2 2024 20라운드' 경기부터 구덕운동장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구덕으로 이전하는 첫 경기인 만큼 부산은 풍성한 이벤트를 꾸렸다. 이날 경기는 남성 기능성 속옷 전문 브랜드 '라쉬반'과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로 진행된다. 부산아이파크와 함께하고 있는 라쉬반은 선수단에 속옷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부산의 홈경기 이벤트를 위한 경품을 후원하고, 부산은 라쉬반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등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브랜드데이에서 라쉬반의 통큰 후원은 계속된다. 프리미엄 속옷 100세트를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증정하며 여러 가지 게임이 준비된 이벤트 부스도 운영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쉬반의 백경수 대표도 시축에 참여해 부산을 응원한다. '내일은 미스트롯2', '골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소유미도 구덕운동장을 방문해 부산을 응원한다. 경기 전 팬 사인회로 장외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시축과 하프타임 축하 공연으로 장내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부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작전사령부와 함께 기념행사를 꾸린다. 장외에서는 해군·해병대 모병 홍보 부스를 운영해 방문하는 팬들에게 해군 기념품을 증정한다. 경기 전에는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의 공연이 진행되며 성악병이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애국가를 부른다. 시축은 김영수 해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이 참여한다. 또 부산은 올 시즌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에 선수단 훈련복과 동일한 소재의 보급형 유니폼인 레플리카를 이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성남전 포함 남은 홈경기 10경기에 맞춰 제작한 티켓북도 출시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은 오는 23일 김포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와 구덕으로의 '컴백홈'에 나선다는 각오다.

2024-06-21 10:46:0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