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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경제부총리 만나 주요 사업 3건 국비 지원 요청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조기 준공 등 주요 사업 3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를 만나 "철도 등 SOC 사업에 대해 정부의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경기도 건의 사업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면담은 2025년도 정부 예산 편성을 앞두고 정부가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 집행 의지를 피력한 상황에서 경기도 주요 사업의 중요성과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서울시 7호선 도봉산역에서 장암역과 의정부경전철 탑석역을 경유해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연결하는 총 15.1km 구간의 단선 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경기북부지역의 수도권 출퇴근 시간을 최대 30분가량 단축하는 필수 교통 기반 시설이다. 이를 위해 김 지사는 2026년 상반기 조기 준공을 위한 국비 1천275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안산 한양대역에서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 역에 이르는 30여km 전 구간과 장래역에서 원시, 시흥시청, 광명역으로 이어지는 13여km 일부 구간을 포함, 총 44.7km 구간을 잇는 전철로를 건설하는 공사다. 2019년 9월 착공식을 열었으며, 김 지사는 2025년 준공을 위해 국비 5천297억 원 반영을 요청했다. 도는 신안산선 전철 건설이 완공되면 현재 수도권 서남부 도심 교통난 해소와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개시 45일 만에 'The 경기패스' 가입자 수 7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도민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 국비 1천199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김 지사는 건립이 지연된 안산 세월호 희생자 추모시설을 2026년 4월 세월호 참사 12주기에 맞춰 준공하기 위한 국비 180억 원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18조 5천638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 건의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연말까지 총력을 다해 대응할 계획이다.

2024-06-21 09:08: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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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 ·우울·불안 등 심리상담 지원

성남시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연말까지 사업비 4억8000만원(국비 70% 포함)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이다. 대상자는 성남시 지정기관(현재 모집 중)에서 정신건강전문요원, 임상심리전문가 등과 총 8회에 걸쳐 1대 1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1회당 심리상담 비용은 7만~8만원이며, 시는 대상자에게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4만9000원~8만원의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 지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자부담이다. 자립 준비 청년, 보호 연장 아동, 법정 한부모가족은 기준 중위소득과 상관없이 본인부담금을 면제한다. 심리상담 희망자는 사업 시행일(7.1) 이후에 정신의료기관이 발급한 심리상담 소견서 등 증빙자료를 갖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정·중원·분당보건소가 신청 서류, 기준 중위소득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제공 기관 자격요건은 33㎡ 이상의 공간이 있고, 기관장과 인력 각각 1명 이상인 곳이다. 참여 희망 기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회서비스 제공자 등록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소재지 보건소에 내면 된다.

2024-06-21 09:07: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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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간 도심 복합개발 위해 시군 사전협의 추진

내년 2월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경기도가 31개 시군에 관련 조례 제정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협의에 나섰다.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은 토지주가 조합 설립 없이 신탁업자 또는 부동산투자회사(리츠) 등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노후 원도심 역세권 등에서 도심복합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법이 시행되면 민간사업자 주도로 신속히 문화·상업 등 복합시설과 주택을 지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도지사는 도시의 성장 거점을 조성하거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목적으로 역세권 등의 지역을 '도심 복합개발 혁신지구'로 지정할 수 있다. 시장·군수는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승인 권한을 갖는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시행자로 참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토지주는 신탁업자, 부동산투자회사(리츠) 등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혁신지역으로 지정되면 각각의 개발형식에 따라 시·도 조례로 정한 범위 내에서 용도지역 변경 및 용적률 완화 등 도시·건축규제 특례를 적용받는다. 도와 시군은 완화된 규제에 따른 개발이익이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도는 법 시행을 앞두고 조례 제정 과정에서 지구지정 및 시행계획 승인권한을 모두 갖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가 경기도 조례를 참고해 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국토교통부가 시행령 등 하위법령 제정으로 구체적 인센티브를 정리하면 사업 후보지를 발굴하는 등 도심 복합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역세권 등을 개발해 청년주택, 일자리, 주거복지시설 등 복합기능을 도입하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노후화된 원도심의 기능을 높일 계획이다. 도내 사업 대상지는 역사 주변 등 약 250곳이다. 유광종 경기도 도시정비팀장은 "법 시행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노후된 원도심 도심복합개발의 새로운 모델을 제공하고 도시 재생을 더욱 촉진해 경기도민에게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21 09:06: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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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암인문학자료실(memor人eongam)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6월 말부터 견학과 전시, 체험이 결합된 '영암인문학자료실(memor人eongam)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암인문학자료실에 가다(暇多)'를 주제로 영암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중학교 단위의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역사적 상상력을 자극받을 수 있는 5개 꼭지로 구성됐있다. 먼저, '영암인문학자료실 둘러보기'는 지역 인문학 보물 창고를 열람하는 장이다. 지난해 문을 연 자료실에는 영암의 역사 인물, 설화·전설, 미술·음악 등 자료가 빼곡하다. 아이들이 이 자료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 영암도서관 2층 복도에서는 '그림책 전시'가 열린다.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까지 우리나라 그림책과 환상동화 계보'를 주제로 한 전시다. 1926년 일본 발간 나카무라 료헤이의 <조선 동화집>을 포함해 마해송, 윤석중, 강소천 작가의 초판본 그램책 표지를 인쇄한 나무 미니 패널 책도 볼 수 있다. 시청각실에서는 '영암 이야기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가 어린이들을 맞는다. 지난해부터 영암 영·유아 교육기관을 돌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야기할머니가 지역 전설·설화 등 옛이야기를 맛깔나게 들려준다. '슬라이드 만화 영상 감상'에서는 <고려 건국 공신 별 박사, 최지몽>을 시청할 수 있다. 만화책을 커트별로 나눠 목소리를 입힌 이 영상에는 영암군 직원들이 참여했다. 왕인박사와 도선국사 이외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이 많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최지몽 연기에 도전했다는 후문이다. '도안 컬러링, 원목 퍼즐, 엽서 쓰기'에서는 옛이야기 그림책 도안 컬러링, 원목 퍼즐 맞추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견학 등 체험이 끝난 후 느낀 점을 엽서에 그림과 짧은 글로 남겨볼 수도 있다. 영암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노여운 작가의 그림과 영암 옛 지도 등이 담긴 총 12종의 엽서가 마련돼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책으로 소통하도록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겠다. 북큐레이션을 넘어 다양하고 새로운 독서문화 콘텐츠 시도로 책과 사람, 문화가 넘쳐나는 인문도시 영암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4-06-21 09:04: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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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서핑의 계절’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추천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국내 서핑 애호가들의 발길이 몰리는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이 올여름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이곳을 '서핑의 성지'로 소개하며, 고흥에서 서핑을 즐길 것을 추천했다.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이름처럼 아름다운 일출과 함께 서퍼들에게 최적의 파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초보자부터 프로 서퍼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의 파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많은 서핑 애호가와 해수욕객들로 북적인다. 그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고흥우주발사전망대의 360도 턴테이블 커피숍에서 고흥 커피와 함께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깨끗하고 힘찬 여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타임을 원한다면 발사전망대에서 용바위에 이르는 4km 구간에 걸쳐 비경을 자랑하는 미르마루길을 걸으며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미르마루길은 걷기 좋은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부드러운 파도 소리와 함께 명상과 사색에 잠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군 관계자는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단순한 해변의 즐거움을 넘어서, 우주와 별, 자연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올여름, 고흥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최고의 서핑 경험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라"고 전했다.

2024-06-21 09:03: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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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낙동강 칠서지점에 첫 발령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을 관계 기관에 전파하면서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조류 유입 방지시설 가동, 활성탄 교체 주기 단축, 수돗물 분석 강화 등 취·정수장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낙동강청은 올해 초부터 하천변 야적퇴비 수거 및 적정 보관을 마무리한 상황이며 상반기 개인하수처리시설 및 가축분뇨처리시설 등을 점검했다. 올해 6월 3주 차 높은 기온 등으로 첫 발령됐지만, 최근 10년간 녹조 발생 추이를 보면 시기적으로 올해 조류경보 발령은 가장 늦은 첫 발령이다. 최근 10년 같은 기간, 같은 지점으로 비교했을 때 유해남조류 세포 수는 가장 낮은 수치였다 이는 본격적인 장마 전 야적퇴비 등 오염원을 관리하고, 댐·보·하굿둑을 과학적으로 연계 운영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8월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이나,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녹조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낙동강청은 낙동강 주변 순찰 및 조류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하·폐수처리장, 오수처리시설 점검 등 수질오염원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조류 발생에 본격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최종원 낙동강청장은 "예년보다 다소 늦게 조류 경보가 발령되긴 했지만, 올해 조류 상황을 예단하기는 힘들다"며 "평년 대비 높은 기온으로 유해 남조류 대량 증식 가능성이 있으므로 관계 기관과 함께 오염원 관리와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09:02: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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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녹슨 철로 ‘그린수소’ 생산… 태양광 전환 효율 3.2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팀이 녹슨 철을 이용해 고효율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태양광을 이용해 물을 분해하는 방식으로 수소 생산 효율을 기존보다 3.2배 높였다. 일상에서 더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할 전망이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현 교수팀은 전기적 특성이 우수한 산화철을 사용한 광전극을 이용해 친환경 수소 생산 시스템을 개발했다. 수소 생산은 주로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어 환경에 부담을 준다. 그러나 산화철 광전극을 통해 친환경 수소 생산이 가능해지면, 상업화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화철은 그동안 전기적 성능이 부족해 수소 생산 효율이 낮았다. 물을 분해하는 면적이 좁고, 전자 이동 거리가 길어 상업화가 어려웠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연구팀은 산화철의 구조적 특성에 주목했다. 게르마늄(Ge), 티타늄(Ti), 주석(Sn)을 함께 섞어 산화철의 전기적 특성을 개선하고, 열을 이용해 다공성 구조를 만들어 반응 면적을 넓히고 전자 이동 거리를 줄였다. 이를 통해 산화철의 단점을 극복하고 물 분해 효율을 높였다. 이 과정을 통해 평균 직경 10nm 이하의 다공성 산화철 전극을 제작했다. 태양광을 이용한 수소 전환 효율을 3.2배 높였으며 100시간 동안 효율 저하 없이 지속 사용이 가능하다. 장기간 안정적인 수소 생산을 가능하게 해 상업화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게 했다. 장지현 교수는 "수소 생산 효율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상업화를 위한 중요한 기술적 진전을 이뤄냈다"며 "그린수소 생산의 상업화를 앞당기고, 다양한 반도체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ACS Energy Letters'에 6월 3일 자로 공개됐다. 연구에는 박주형 박사후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중견 연구과제와 ERC 미세플라스틱 대응 화공/바이오 융합 공정 연구센터 과제 지원으로 이뤄졌다.

2024-06-21 09:02: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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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옥분 위원장, 제2회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박옥분 위원장(더민주, 수원2)은 19일 도의회 에서 「2024년도 제2회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를 주재하고, 주민조례청구 각하 결정, 2024년 2분기 자치법규 사후입법평가 등을 심의·의결했다. 입법정책위원회는 '경기도 자치법규 사후입법영향평가'를 통해 조례의 적합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고자, 제정 또는 전부개정되어 시행 후 2년이 경과한 조례 및 입법영향분석 실시 후 4년이 지난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목적, 조례의 실효성 등을 분기별로 분석ㆍ평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평가대상 조례는 총 37건으로, 「경기도교육청 성폭력 피해학생 보호 지원 조례」 등 조례운영의 효율성을 위하여 통합개정이 필요한 조례 및 공영방송 사업자 공모 탈락으로 조례의 유효성을 확보할 수 없게 된 「경기도 공영방송 설치 및 운영 조례」의 폐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2022년 11월부터 구성되어 활동해온 경기도의회 11대 전반기 입법정책위원회의 임기는 6월 30일까지며, 오늘 회의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한다. 경기도의회는 오는 7월 이후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옥분 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전반기 입법정책위원회에서 301개의 조례를 대상으로 사후입법영향평가를 실시하여 정비가 필요한 26개의 조례를 발굴한 성과가 있었다. 자치입법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조례의 실효성에 대한 사후검증 시스템을 강화하고 평가 결과가 조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에서 자치입법 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위원회를 마무리했다.

2024-06-21 09:01: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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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22대 국회와 ‘GTX 플러스’ 상생협력 약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주최 22대 국회 첫 토론회에서 'GTX 플러스'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을 약속하며, GTX 플러스의 1석 3조 효과로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키우자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토론회'에서 "GTX는 경기도가 2009년도 처음 제안을 했다. 당초 제안에 비해 지금 엄청난 규모의 예산과 사업의 확장, 그리고 여러 가지 꿈들이 이루어지는 현실을 우리가 목도하고 있다"면서 "경기도가 오늘 G플러스 제안을 함으로써 다시 한번 15년 전과 마찬가지로 변화의 공을 쏘아 올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G노선은 포천에서 서울 강남, 논현까지 30분 만에 진입할 것이고, KTX 광명역까지는 43분이면 포천에서 갈 수 있다"며 "H노선은 파주~위례를 40분대로 연결하고, C노선 연장을 하게 되면 오이도에서 삼성역까지 47분으로 시간이 반가량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GTX 플러스는 1석 3조의 효과로 ▲도민들께 약속드린 출퇴근 시간 하루에 1시간 여유 ▲경기북부 서남부권까지, 특히 북부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더욱 드높이는 기회 ▲서울의 중력을 분산시켜서 수도권의 고른 발전,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 국토균형발전에 도움, 크게는 대한민국에 국가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키우는 결정적인 계기 등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여야, 지역, 이념, 당의 색깔 상관없이 함께 모인 오늘의 이 협약식이야말로 민생협치의 상징"이라며 "22대 국회에서의 첫 번째 맞손인 만큼 이제까지 했던 계획들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GTX(광역급행철도) 플러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해당 노선 통과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이 상호 협력해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GTX 플러스는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GTX 노선을 신설, 수혜지역을 넓히겠다는 김동연 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G·H 노선 신설과 C노선 오이도 연장을 통해 GTX 수혜지역을 경기북부와 서남부권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안)이다. 이날 노선별 협약에 참여한 사람은 ▲G노선(숭의~소흘) 조정식·윤호중·김병주·임오경·김남희·김용태·박지혜·이재강 의원과 의정부·광명·구리·포천시장 ▲H노선 박정·추미애·윤후덕·이수진·한준호·김성회·김용만 의원과 파주․하남시장 ▲C노선 오이도 연장 조정식·김현·박해철·양문석 의원과 안산·시흥시장 등 국회의원과 시장·군수가 참여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정진혁 대한교통학회 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경철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실장이 'GTX를 통한 공간 플러스 구상'을 주제로 발표한 뒤 각계 전문가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학영 국회부의장은 "내년은 2026년부터 향후 10년간 적용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확정되는 해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수도권 지자체가 함께 최선의 효율을 모색하기 위해 GTX 각 노선 조정 계획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상생협약을 계기로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기반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은 "기존에는 도시를 만들 때 교통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도시가 만들어지고 나서 후에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그러다 보니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며 "그 해결 방안으로 GTX 노선을 구상하고 지금 실행하는 과정에 있다. 여러분들의 같은 뜻을 담아서 GTX G노선, H노선을 신설하고 C노선을 연장하는 데 저도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힘겨운 출퇴근에 지친 경기도민에게 GTX가 주는 기대감은 매우 크다.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도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선을 찾는 일은 국회는 물론 중앙·지방정부의 마땅한 책무"라며 "지난 5월 말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에 GTX 플러스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국회의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플러스 노선이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도록 해야겠다"고 힘을 실었다.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은 서면 축사에서 "GTX 플러스는 그동안 교통 취약지역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던 지역의 수도권 접근성을 향상하는 획기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면서 "제22대 국회의장으로서 교통 문제도 중요한 민생과제인 만큼 GTX 플러스 토론 내용을 잘 듣고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역시 서면 축사를 통해 GTX 플러스의 신속한 추진을 통한 수도권 상생발전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24-06-21 09:00: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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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6.25 참전 용사 지원

부산신용보증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를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지난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부산신보 성동화 이사장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부산신보지부장 황재헌, 부산지방보훈청 전종호 청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만들어준 6.25 참전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고 보답하는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지난해 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해 기부를 진행한 뒤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하는 두 번째 기부다. 부산지방보훈청은 6.25 참전 유공자 중 취지에 적합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재단은 대상자를 위한 지원금을 사랑의 열매에 지정 기탁했다. 전달된 지정 기탁금은 생계가 어려운 고령의 6.25 참전유공자 4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부산신보 노·사가 함께 ESG 경영의 하나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을 합쳐 지원했다는 점에서 더 뜻깊다. 성동화 이사장은 "6.25 참전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헌신으로 우리가 현재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1 09:00: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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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종합 대책 보고회' 개최

완도군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종합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장마철과 호우, 태풍, 폭염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예방책을 수립하고 부서별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종합 대책 공유 및 중점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에 13개 협업 실무반을 편성해 기상특보 시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13개 협업 부서는 재난 상황 관리, 긴급 생활 안정과 의료·방역 서비스 지원, 시설 피해 응급 복구, 교통 대책, 환경 정비, 자원봉사 등을 맡는다. 종합 대책으로 먼저 폭염 대비 T/F팀을 운영(5.20~9.30.)하여 폭염 특보 발령 시 재난 도우미가 취약계층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군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무더위 쉼터도 76개소를 운영한다. 올여름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도로 빗물받이 정비, 하수관로 준설, 상습 침구 수역 정비 등을 완료했다. 산사태 취약 시설과 급경사지, 재해 위험지역 및 풍수해 피해 우려 지역은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식 시설이 많은 지역 특성상 사전 대응이 중요하므로 유해성 적조 예찰 및 초동 방제에 힘쓰고, 고수온 대응 장비 지원, 양식 시설물 보수·보강과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현철 부군수는 "시기별 세부적인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안전한 완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6-21 09:00:0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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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임직원 대상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개최

영화의전당은 지난 18일 하늘연극장에서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단체 한빛예술단의 오케스트라 공연과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영화의전당을 포함해 영화진흥위원회, 부산디자인진흥원 등 센텀 지역 10개 공공기관에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와 장애의 차이에 대한 정보와 사례 전달을 목표로 한다. 영화의전당은 전문 공연장인 '하늘연극장'을 활용해 센텀지역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제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강의를 진행했다. 3년째 한빛예술단과 함께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영화의전당은 교육생들에게 머리로 이해하는 교육만이 아닌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공연을 기획했다. 한빛예술단은 시각장애인 전문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공연단으로 약 65명으로 구성돼 있다. 민간 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됐고 아트 페스티벌 쇼케이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22년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지원을 위한 문화체험형 교육기관을 모집했고, 영화의전당이 선정돼 무료로 교육 지원을 받았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지역 공공기관들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직장에서 서로 소통·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6-21 08:59: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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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 신청서 최종 제출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14일 교육부에 '반도체공동연구소' 추가 지정·운영 사업 유치 신청서를 최종 제출했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정부의 반도체 인력 양성 계획의 하나로, 국내 반도체 연구·교육의 중심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지역 거점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연계한 협력체계 운영의 교육부 사업이다. 지난해 권역별 4개 대학을 선정했고, 올해는 비수도권 국립대학 2곳을 추가 공모 중인데 대학 1개교당 2028년까지 국비 약 400억원 규모의 건립비와 장비 구축비를 지원하는 대형 사업이다. 경상국립대는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을 위해 2023년에 경남도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고, 동시에 관학 협력으로 경남 공동의 USG-Fab를 구축했다. 또 반도체공동연구소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연구 기관, 기업 등 지역 혁신 주체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경남도는 우주·항공·방산 산업과 더불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1월 경남도 산업국 미래산업과에 반도체 파트를 설치, 경상국립대와 긴밀히 협의하는 등 이번 반도체공동연구소 추가 지정·운영 사업에 사활을 걸고 준비해 왔다. 교육부는 6월 27일 1차 서면 평가를 진행하고, 7월 초에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상국립대는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컨소시엄에 참여대학, 부산·경남 유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반도체연구실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에 지원해 최종 선정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또 경상국립대는 관련 중·대형 사업 수주와 학내에 구축된 mini-Fab, USG-Fab 등을 기반으로 지·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경남도 반도체 기술과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경상국립대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유치하게 되면 경남도 주력 산업이자 전략 산업인 우주·항공·방산 체계의 핵심 전자부품 산업의 내재화와 생태계 조성에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06-21 08:58: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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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김남주 시인 추모 30주기 기념 아카이브전 개최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자유와 혁명의 시인, 김남주 시인의 유품을 공개하는 특별 아카이브전을 개최한다. 은박지에 새긴 사랑을 주제로 열리는 아카이브전은 6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땅끝순례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김남주 시인이 감옥에서 몰래 우유곽 안쪽에 칫솔을 갈아 쓴 시 작품과 옥중 편지, 수감 중 입었던 스웨터, 안경 등 실제 시인이 사용했던 유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인이 주로 시를 썼던 0.7평의 감옥을 재현한 감옥체험실, 육성시 청취 등 시인의 삶과 문학정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준비될 예정이다.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 출신의 김남주 시인은 80년대 사회변혁운동의 이념과 정신을 온 몸으로 밀고 나간 전사(戰士) 시인으로서 한 시대를 대표하면서도 동시에 고난에 찬 우리 역사로부터 민중적·민족적 전통을 올곧게 이어받은 시인으로 평가받는다. 옥중에서 얻은 지병으로 4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으며, 대표작으로 ·나의 칼 나의 피·조국은 하나다.자유·등이 있다. 이번 전시는 김남주 시인의 부인인 박광숙 여사가 지금까지 간직해 온 육필원고와 사진, 유품 등을 직접 전해 받아 꾸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지닌다, 전시 이후 절차를 거쳐 땅끝순례문학관에서 기탁을 받아 보존·소장할 예정이며, 일부 유품은 상설전시에 공개되어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온 삶을 바쳐 자유와 혁명을 외쳤던 김남주 시인의 자취를 느낄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인의 문학정신을 되새기고 우리의 삶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6-21 08:58:2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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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열혈강호 IP 기반 콘텐츠 MOU 체결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열혈강호가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는 열혈강호 IP 사업을 총괄하는 법인으로 연재 30년을 맞아 열혈강호를 무협 콘텐츠에서 메가 IP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열혈강호는 1994년 첫 연재를 시작해 단행본 8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국내 최장수 인기 무협 만화로 지난 3월부터는 기존 만화책 방식을 웹툰화한 '열혈강호 리마스터'를 네이버웹툰 매일플러스를 통해 연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산에 경쟁력 있는 콘텐츠 IP를 유치하고 지역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열혈강호 IP 기반의 새로운 2차 콘텐츠 제작과 지역 웹툰 스튜디오·작가 발굴 및 마케팅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첫 시작으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건물 외관 상단 전체를 열혈강호 캐릭터로 새롭게 래핑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다가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8회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에서는 열혈강호 30주년을 맞이한 기념 전시도 준비 중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국내와 글로벌에서 인기 있는 열혈강호 IP를 활용해 부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역 웹툰 작가 및 콘텐츠 창작자들의 성장 및 발전을 도와 지역 콘텐츠 산업의 육성과 진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열혈강호 전명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재현 작가의 고향이기도 한 부산에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역 콘텐츠 발전을 위한 협업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열혈강호 캐릭터 래핑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실력 있는 웹툰 스튜디오 및 작가 발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1 08:56: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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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6억 5000만원 수탁

부산 9개 기관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소·벤처기업 등 지속 가능 성장 지원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다시 힘을 모은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2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usan ESG Fund, 이하 BEF) 6억 5000만원을 9개 기관(한국남부발전,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에서 수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중소·벤처기업으로 지원을 확대하면서 20개사 매출 80억원 증가, 신규 고용 48명, 투자 유치 50억원, 역외기업의 사업장 부산 이전 5개 사 등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는 ▲소셜스타트업 지원 및 중소기업 육성 ▲공공기관 보유자원 연계사업, 산업 및 민간 기업 혁신 성장 분야에선 ESG 경영을 실천하는 지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사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사업화비용 2억 9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 지원사업으로 지역 소셜벤처의 해외 전시회 참여와 현지 바이어 및 투자자 발굴 등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아울러 지역 사회 현안 해결 솔루션을 위해 SK E&S, 언더독스 등 민간과 협업을 강화해 부산형 사회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부산창경 김용우 센터장은 "올해 시행사업도 민·관·공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공공기관의 모범적 협업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산창경은 지역 공공액셀러레이터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ESG 경영 실천 확산에 기여하는 창업 지원 전문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4-06-21 08:55:1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