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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지원사업 확대

광양시는 사회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들을 전세 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했던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2024년 3월부터는 전 연령층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전세 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들에게 전세 보증 가입을 유도해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했으나, 저소득층의 전세 사기 피해도 넓게 분포되어 사업 대상을 전 연령층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로 ▲청년은 연 소득 5천만 원 ▲청년 외는 6천만 원 ▲신혼부부 7.5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에게 지원한다. 단,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과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증료 지원 신청인은 보증 가입 후 보증기관에 보증료를 납부하고,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은 심사를 거쳐 ▲청년 임차인은 기 납부한 보증료 (최대 30만 원) ▲청년 외 임차인은 기 납부한 보증료의 90% (최대 30만 원) ▲신혼부부 임차인은 기 납부한 보증료 (최대 30만 원)으로 구분해 신청인 본인 계좌로 차등 지급한다. 지원 관련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고, 문의 사항이 있으면 광양시 건축과 또는 국토교통부 민원 전화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24 14:22:55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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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 한강 모랫길 총 4.9㎞에 CCTV와 스피커 설치

미사 한강 모랫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즐기며 안전하게 맨발 걷기를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미사 한강 모랫길에 CCTV 총 8대와 재난안전방송 및 음악을 송출하는 스피커 등을 설치하는 공사를 이달 중 착수하고 7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CCTV 공사를 통해 미사 한강 모랫길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평상시에는 음악을, 재난 상황 발생시에는 재난 안전방송을 송출하는 스피커를 설치해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낭만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방침이다. 미사 한강 모랫길은 푸르른 한강을 조망하며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명품 맨발 걷기길을 조성하기 지난해 7월 총 4.9㎞ 길이로 조성됐다.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 시설과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신발장을 갖춘 것은 물론, 미사 한강 모랫길과 인접한 나무고아원 인근에 임시주차공간 약 60면을 조성하고 기존 견인차량 보관소 이용되던 신장동 234-6번지 일원에 임시주차장 약 70면을 마련해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4월에는 미사 한강 모랫길과 연계된 미사동 4-1번지 일원에 몽돌지압길(20m), 황토볼길(15m) 등 다양한 걷기를 즐길 수 있는 총 240m 길이의 미사 한강 황톳길을 추가로 조성하며 국내 대표 맨발 걷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께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미사 한강 모랫길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CCTV와 스피커를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시민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미사 한강 모랫길을 전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6-24 14:22: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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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제 35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진행

키움증권은 대학(원)생을 위해 모의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회는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같은달 21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6주간 진행했던 이전 대회와 달리 5주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다.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는 올바른 투자문화 확립의 취지로 2007년부터 매년 대학생 여름, 겨울 방학 기간 진행된다. 대회 참가 시 국내주식, 해외주식 리그에 동시 참여 되며, 최대 400만원 장학금과 키움증권 인턴십, 해외탐방의 혜택을 제공한다. 수상자 외에 참가만 해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모의투자대회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 '소수점 미국 주식'을 랜덤 증정하며, 1회 이상 모의투자 거래만 해도 전원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최다 추천인 1위~5위에게는 최대 현금 30만원 및 6위~300위에게는 배달의 민족 모바일상품권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생애 최초 비대면 계좌 개설 시 국내 주식 최대 5주를 증정하는 '주식 5주 최대 드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주식 경험이 없는 고객을 위해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벤트 신청 시 33달러를 지급하는 '33달러 받고 미국주식 시작하자'이벤트도 시행한다. 참가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영웅문4'(HTS), '영웅문S#'(MTS) 등을 통해 가능하다.

2024-06-24 14:22:2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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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망 강화 속도

산청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 24일 산청군은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사, 산청우체국과 업무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사와는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에 대해 협약했다.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전력 사용량과 통신 데이터 분석으로 가구의 안부를 확인한다. 사용량 급감 등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복지 담당자에게 즉시 알림이 전송된다. 이 서비스는 이용 대상자의 사생활 간섭을 최소화하면서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우체국과의 업무 협약에서는 '복지 등기 우편 서비스'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복지 등기 우편 서비스는 산청군이 위기 징후 가구를 선정해 복지 안내 우편물을 발송하면 우체국 집배원이 직접 배달한다. 특히 배달 과정에서 주거환경 등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산청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산청군은 우체국에서 전달받은 정보를 토대로 상담과 방문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가속화에 따른 고독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사회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달 27일 '산청 행복지킴이단'을 출범한 바 있다. 산청 행복지킴이단은 산청경찰서, 산청교육지원청, 산청소방서, 산청우체국,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사, 산청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산청군 사회복지사협회, 산청군 새마을회, 산청군 자원봉사협의회 등 9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촘촘한 민관 협력 구축과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2024-06-24 14:22: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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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새만금 개발사업 활성화위해 팔 걷어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등과 업무협약 체결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에 민간 힘 보태…지역 프로젝트 투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전북 새만금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기중앙회는 24일 오전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BS산업과 함께 '새만금 개발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김만겸 BS산업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전북도에서 준비하고 있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통한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및 중소기업계 참여(중기중앙회)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원(전북도 및 군산시) ▲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 추진 제반사항 이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획 수립 및 실천(BS산업) 등이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지속 가능한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민간의 역량과 자본을 활용해 추진하는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이다. 정부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이 각각 1000억원씩 출자해 3000억원 규모 '모펀드'를 조성하고 지자체·민간이 함께 '자펀드' 결성과 프로젝트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통해 다양한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에 투자한다. 김기문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새만금 개발사업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선정에 대한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중소기업들이 좋은 조건으로 참여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새만금 개발 지역에 많은 중소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며, 특히 외국인력 등 근로인력 관련 확보 등 여건조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관영 지사는 "협약을 통해 신시야미 개발사업의 큰 모멘텀이 마련된 만큼 함께 힘을 모아 성공적인 개발을 이뤄내자"며 "특히 올해 10월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기중앙회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4 14:21: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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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네이처 리뷰 바이오엔지니어링에 연구성과 게재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손세진 생명과학과 교수가 이끄는 면역바이오의약 연구실이 최근 '네이처 리뷰 바이오엔지니어링'(Nature reviews bioengineering)에 연구성과를 게재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처 리뷰 바이오엔지니어링은 세계 최고 학술지로 불리는 네이처의 자매지다. 생물학적 지식을 실제로 활용하는 엔지니어링 설루션에 중점을 두고 바이오엔지니어링의 전 분야를 다루는 고품질 리뷰 학술지다. 손세진 생명과학과 교수와 면역 바이오의약 연구실 소속 김기동(제1저자), 백주원(공동저자), 문정현(공동저자)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은 '선천성 및 후천성 면역 반응 조절을 위한 엔지니어링된 다당류'(Engineered polysaccharides for controlling innate and adaptive immune responses)' 제목의 리뷰 논문을 만들었다. 리뷰 논문은 네이처 리뷰 바이오엔지니어링에 2024년 6월호로 게재됐다. 이번 논문은 2022년 12월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Nature biomedical engineering, IF=28.1, 7권 1호)'에 게재된 손세진 교수의 '병원체 모방 고분자 나노입자에 의한 T-헬퍼-17 세포 매개 항종양 면역 유도' 논문에 기반해 다당류를 면역활성제로 응용하기 위한 중요한 기본 원리를 담았다. 면역 반응을 조절하기 위해 다당류를 엔지니어링하는 전략에 대해 다루면서 백신, 면역 활성제, 면역 조절, 약물 전달 응용 분야에서의 잠재성을 분석했다. 이에 따른 면역 활성화와 조절 기능도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번 리뷰 논문이 다양한 자가면역과 질병에 대한 면역요법, 백신 개발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제약산업과 바이오메디컬 분야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세진 인하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이번 리뷰 논문은 다당류를 통한 면역 시스템의 조절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기초를 제공한다"며"앞으로도 다당류 엔지니어링 기술을 응용한 백신 및 면역요법을 개발하는 데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자지원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민군협력진흥원 민군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24 14:21: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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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 접수

하남시는 24일부터 1인당 연 150만원을 지원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예술인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문화예술가치 확산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남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에 제외됐던 신진예술활동증명자도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도 예술활동준비금 수령자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2회에 걸쳐 지급되는데 1차 지급은 7~8월중 대상 자격 검토완료 후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2차 지급은 10월 중으로 이뤄지게 된다. 신진예술활동 증명자는 10월 중 일시지급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사업 지원 기준일인 올해 6월 24일 현재 하남시에 주소를 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소득 인정액이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월 267만4,134원) 이하에 해당하는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최종 대상자는 재산 및 소득조사, 예술활동준비금 중복수령 여부 등을 거쳐 결정되며, 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관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사회보장제도로 지원받는 대상자의 경우, 예술인 기회소득을 추가로 받게 되면 수급자격 또는 급여의 변동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사전에 해당 행정복지센터 등의 담당자와 반드시 상의 후 신청해야 한다.

2024-06-24 14:20: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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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승철 군수, 국제 슬로시티 이탈리아 총회 참석

하승철 하동군수가 슬로시티하동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동군은 지난 22일 하승철 군수와 관광진흥과장 외 직원들이 함께 '2024 국제 슬로시티 이탈리아 총회'와 국외 슬로시티 현장 실물 교육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 슬로시티연맹 인증을 받은 14개 시군이 참석했으며, 하동군은 주요 관광지와 핫플레이스 44개소를 소개하며 하동을 알리는 시간을 진행했다. 총회는 국가별 네트워크 동향과 현황 및 이슈 발표, 신규 슬로시티 회원 도시 인증 공표, 국제연맹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보고 및 의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승철 하동군수는 한국슬로시티협의회 회장으로서 이번 총회에 참석해 슬로시티의 철학과 이념을 전파하고자 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슬로시티 가치를 실천하는 이탈리아의 도시들이 지역 고유의 전통과 현대문명의 조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지향하는 바가 현재 우리 군이 추구하는 슬로시티 이념과 일맥상통하는 소중한 가치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 슬로시티연맹은 전 세계 33개국 297개 도시가 가입돼 있으며, 한국에서는 총 17개 시군이 가입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4-06-24 14:20: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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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서부선 예산 확보·자영업자 출산급여 대상 확대 등 요구

서울시민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서부선 예산 확보, 자영업자 출산급여 대상 확대, 성냥갑 아파트 퇴출 등을 요청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정과 관련된 비전을 제시하는 창구 '시장에게 바란다'에 서부선 사업 착공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달라는 민원이 최근 제기됐다. 민원인 A씨는 "서부선 착공에 서울시의 의지가 있는 건지 궁금하다"며 "50억원이 큰돈은 맞지만, 서울시가 그 정도가 부족해 착공이 안 되는 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서부선 경전철 사업은 은평구 새절역(6호선)~여의도~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 총연장 16.15km 구간에 정거장 16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노선 계획 변경 등으로 목표 개통 시점이 2017년에서 2028년으로 미뤄졌으나, 사업 지연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문제로 여전히 첫 삽을 뜨지 못하고 있다. 시 도시교통실은 지난 4월 30일 열린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서울시와 민투사업자 측에서 요구하는 금액이 50억~60억원 정도 차이가 난다고 밝힌 바 있다. 시는 지난 2023년 제4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이하 민투심) 심의 결과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인 두산건설 컨소시엄과 기획재정부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시 교통정책과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추진되는 본 사업의 특성상 민투심 의견에 대해 협상 당사자 간 합의를 거쳐 상정해야 함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협의를 완료해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자영업자 출산급여 대상을 확대해달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인 부인을 둔 서울시민 B씨는 "만삭인 와이프는 조그만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다"면서 "정말 최선을 다해 일했고, 출산과 임신을 겪으며 어쩔 수 없이 직원을 고용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서울시에 자영업자 출산급여라는 좋은 정책이 있는 것 같아 기쁜 마음에 찾아보니 1인 자영업자에 한정돼 있었다"면서 "직원을 고용 중인 자영업자들이 지원 대상에서 빠진 이유를 모르겠다. 여유가 있어서 직원을 고용한 것이 아닌 정말 어쩔 수 없이 가게 문을 닫을 수 없기에 무리해 고용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며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시는 내년부터 임산부 출산급여 지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1인 자영업자나 프리랜서 임산부에게 출산급여 9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올 4월 22일 이후 출산 가구부터 지원한다. 또 시는 임산부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가정에 80만원의 출산휴가 지원금을 제공키로 했다. 시 양성평등담당관은 "1인 자영업자뿐 아니라 고용원이 있는 소상공인의 경우에도 출산이나 육아시 휴가 또는 휴직의 개념을 적용받지 못해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따라서 시는 내년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정부에 공유, 제도 개선 건의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성냥갑 아파트를 퇴출해달라는 요구도 있었다. 청원자는 "서울의 도시 경관 향상을 위한 여러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의 절대다수는 기존 성냥갑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디자인 없는 판상형 아파트 금지 ▲시멘트 외벽과 페인트 마감이 아닌 다양한 마감재 활용 권고 ▲대단지 내 동일 디자인 설계 금지 ▲입면 다양화 필수 등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를 어기면 용적률 제한 등의 규제를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 시 건축기획과는 "우리 시는 성냥갑 아파트 퇴출 및 경관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창의·혁신디자인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하고 매력 넘치는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TF를 운영하는 등 세계적인 경관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2024-06-24 14:19: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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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한화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와 지속가능성 정보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금융사로 도약'이라는 ESG경영 목표 아래 친환경 금융 확대를 통한 기후 위기 대응 동참(E),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경영 고도화(S), 투명한 지배구조를 통한 기업 신뢰도 제고(G)를 3대 전략 방향으로 선정하고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 대응 ▲고객 정보 및 데이터 보안 강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지속 가능한 금융 등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 결과 상위에 위치한 ESG 성과를 자세히 다뤘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ESG 이슈가 기업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경영활동이 환경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고려한 평가 방식을 뜻한다. 특히 올해 보고서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정보 공개를 강화해, 주요 사업장의 온실가스 직접배출(Scope1), 간접배출(Scope2) 및 기타 간접배출(Scope3)에 해당하는 금융배출량을 공개하고 검증을 완료했다.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ESG정보 공시 의무화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공개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차별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의 내일을 위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적 아래 다양한 ESG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6-24 14:15:1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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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5곳 추가 선정

영월산업진흥원등…센터 미지정 지역 및 업종등 종합 고려 중소벤처기업부가 집적지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혁신 성장 거점 역할을 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5곳을 새로 선정했다. 24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에 ▲영월산업진흥원(강원 영월) ▲환동해산업연구원(경북 영주) ▲조선대학교산학협력단(광주 동구) ▲대덕경제재단(대전 대덕구)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부산 금정구)을 선정했다. 중기부는 기존 센터 미지정 지역 및 업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영월산업진흥원와 환동해산업연구원은 강원과 경북 지역 첫 특화지원센터로서, 지역내 특산품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판로 개척 등을 통해 6차산업 형태의 식품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규 5곳을 포함해 전국 42개소에서 운영하는 특화지원센터는 국비 3억2000만원 내외(신규 1억8500만원 내외)와 지자체 등의 출자금을 지원받아 집적지 내 소공인 대상 정부 지원정책 안내와 상담, 경영·기술 교육 및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기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중기부는 올해를 소공인이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소공인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려고 한다"며 "소공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 기반의 지원을 제공하는 특화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소공인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지역별·업종별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24 14:08: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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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 역대최다 인파

제3회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이 지난 22~23일까지 2일간 악천후 속에서도 역대 최다 인원인 9천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 개최됐다. 화양면사무소 앞 나진물량장에서 '섬섬여수옥수수, 맛과 낭만의 문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하되는 여수의 대표 농특산물인 '섬섬여수옥수수'를 소재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유튜브 현장 생중계를 통해 '섬섬여수옥수수'를 전국의 소비자에게 알렸으며, 현장 판매는 물론 용주 할머니장터와 연계한 판로를 확대, 7천여 망(1망/20개)의 생옥수수를 완판하며 '섬섬여수옥수수'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최근 반려인구 증가에 따라 옥수수 색인 노란색, 초록색 옷을 입은 반려동물을 동반한 반려인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반려동물 간식 판매부스를 설치하는 색다른 행사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옥수수 디자인 공예품, 옥수수 모종심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옥수수대를 재활용한 행사장 구성으로 새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팝콘, 찐옥수수 무료시식과 옥수수를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여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2024-06-24 14:07:20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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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한상의, 온라인 쇼핑 검색 더 쉽게 상품정보 표준화 나서

온라인 쇼핑시 원하는 상품을 찾고 비교하는 게 더 쉬워질 전망이다. 네이버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24일 '온라인 유통 분야 상품정보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상품정보를 GS1 국제표준을 적용해 체계화된 형태로 관리하고, 제조·브랜드사와 온라인 유통사 간 상품정보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온라인 유통 표준상품정보 플랫폼이 구축되면 제조·브랜드사는 표준 바코드 기반의 상품정보를 한 번만 등록하면 된다. 소비자 또한 표준 바코드 기반으로 상품정보가 표준화되면 여러 판매자의 판매조건과 구매 옵션을 쉽고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다. 축적된 상품정보는 맞춤형 상품 추천, 신상품 동향, 소비패턴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하는데 기반이 되는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상의는 제조·브랜드사가 상품정보를 등록,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수집된 상품정보를 네이버 등 온라인 쇼핑업계에 제공한다. 네이버는 상품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상품분류 기준과 상품정보 항목 등을 제공하고, 대한상의가 구축한 플랫폼에 상품정보 등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온라인쇼핑 입점 판매자들에게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사용을 권고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6-24 13:56:2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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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ESG경영' 수준 가늠한다...환경부, 투자자 안내서 발간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이행 여부 및 역량 진단을 통해 투자자의 의사 결정을 돕는 '투자금융 ESG 안내서'가 발간됐다. 투자금융이란 기업이 직접적으로 자본을 조달하기 위한 금융업무를 통칭한다. 투자 대상 기업에 대한 가치평가가 핵심이다. 환경부는 24일 ESG는 기업별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시작됐으나, 최근 국제적으로 공시 및 '공급망 실사지침' 등의 제도가 도입되며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맞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급망 실사지침이란 기업의 공급망 내 인권·환경 분야 실사를 의무화한 것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게 된다. 이에 "투자금융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기업의 ESG 역량을 진단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ESG와 관련한 투자 규모는 최근 경기 침체와 정치적 논란 등으로 감소세를 보인 바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유효한 전략으로 받아들여진다는 게 환경부 측 설명이다. 환경부는 "투자금융에 있어 기업의 ESG 역량 판단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별도 기준이 없어 무엇이 ESG 활동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며 "안내서는 대부분의 투자기관이 투자결정에 활용하는 실사(법률실사 및 재무실사 등)를 바탕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ESG 법률실사 ▲ESG 재무실사 ▲ESG 우발사건 실사 등 세 부문으로 구분해 기업의 ESG 역량을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ESG 법률실사에서는 기업이 준수하지 않을 경우 즉각적인 제재조치(조업 정지, 허가 취소, 과징금 등)가 이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관련 법률을 선별 및 목록화해 구체적인 점검 항목으로 제시했다. ESG 재무실사는 국내외 관련 규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행비용을 점검 항목으로 제시했다. ESG 우발사건 실사는 기업 경영 중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기후위기(리스크)와 평판 위험도(리스크)를 진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외에, 부문별 자가진단 점검표(체크리스트)와 주요 기관투자자의 투자전략 및 원칙, 실제 투자사례 등을 함께 수록해 안내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안내서는 이날부터 환경부 누리집(me.go.kr)에서 전문을 내려받을 수 있다.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정당한 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서 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녹색투자 등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생각하는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6-24 13:55:5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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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통합 계정 관리 솔루션 ‘알파키’ 공개

LG유플러스가 '퀀텀코리아 2024′에 참여해 클라우드용 통합 계정 관리 솔루션 '알파키(Alphake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알파키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개별적으로 등록된 임직원의 계정 정보를 한 곳으로 모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접근 권한 부여 ▲퇴사 직원의 접근 제한 ▲2차 인증 등 계정 관련 설정을 한 번에 할 수 있으며 보안 관련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임직원의 경우 하나의 아이디로 모든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알파키는 양자내성암호(Post Quantum Crypotography, 이하 PQC)를 적용해 외부 공격에 대한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PQC는 슈퍼컴퓨터보다 월등히 빠른 연산속도의 양자컴퓨터로도 해킹하기 어려운 암호 알고리즘이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2차인증에 PQC가 함께 적용됐기 때문에 계정 및 내부 정보를 더욱 강력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 위주로 연동되는 기존 솔루션들과 달리 국내 서비스도 함께 연동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외국뿐만 아니라 국내 IT 환경도 고려해 제작됐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조치 가능하다. 박성율 LG유플러스 기업사업그룹장(전무)은 "그동안은 장비와 단말 위주로 적용했던 PQC를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적용해 보다 더 많은 영역에서 LG유플러스의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알파키를 퀀텀코리아 2024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퀀텀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양자과학기술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6-24 13:49:48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