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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조직개편으로 행정서비스 질 높일 것"

광명시는 조직개편안이 지난 21일 광명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민선 8기 핵심 공약과 주요 정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광명·시흥 신도시 조성 및 그에 따른 광역 교통망 확충, 생활 인프라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향후 광명시가 일과 주거가 양립하는 자족도시 기반을 갖추기 위해 사업부서 인력을 보강하는 등 관련 조직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편 내용을 살펴보면, 시는 우선 한시기구인 '신도시개발사업단'을 정식기구로 변경하고, 도시주택국 소속인 '스마트도시과, 도시재생과'를 신도시개발국으로 이관하여 신도시 조성 추진 동력을 강화했다. 광명시가 구상하는 철도망을 정부의 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하고, 역사신설 등 역세권 경제활성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철도정책과'를 신설해 정부의 철도 투자 확대 정책 기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주거안정을 높이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택정책 수립과 공동주택 관련 지원사업을 주택과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하고자 주택과를 분과하여 건축과를 신설했다. 도서관 업무를 기능별 및 권역별로 재편재하기 위해 도서관정책과를 신설하여 기능별 업무를 담당하게 하고,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철산도서관, 소하도서관은 대표도서관인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으로 통합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광명시 조직은 기존 1실 5국 1단 257개 팀에서 1실 6국 252개 팀 체제로 바뀐다. 정원은 1천276명으로 개편 전과 동일하다. 시는 광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과 정원 규정 등 자치법규 개정 절차를 거쳐 7월 중순 조직개편 사항을 반영한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대규모 개발에 따른 행정 기능의 효율화와 관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며 "조직개편을 바탕으로 선제적·전략적으로 유연하게 조직을 운영해 시민 누구나 양질의 일자리와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2024-06-24 14:30: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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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년 벤처·창업 사회가치경영 선도기업 선정

부산시는 2024년 부산 벤처·창업 사회가치경영(ESG) 선도기업 21개사를 선정하고, 24일 오전 11시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 오디세이 홀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서 수여식은 지자체가 지역 벤처·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가치경영 실천 우수기업을 인증하고 인증 기업의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인 '부산 벤처·창업 사회가치경영 선도기업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부산시 소재 사회가치경영 관련 분야 7년 이내 창업 기업은 신청할 수 있다. 사회가치경영 기술, 사업성 평가, 성장성 등을 평가해 사업화 자금, 대출, 투자 등 경영 지원협의체의 분과별 지원 정책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민·관·학 24개 기관이 함께하는 사회가치경영 지원협의체를 구성, 인증 기업의 사회가치경영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수여식은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사회가치경영 지원협의체(부산테크노파크, 한국무역협회 부산지부, KB국민은행, 신용보증기금, 시리즈 벤처스(AC), 엔브이씨파트너스(VC)의 도움으로 지원, 대출, 투자 등 협의체 분과별 자문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사회가치경영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21개사에 인증서를 전달한다. 3부에서는 참여 기관 간 교류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사회가치경영 선도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레디로버스트머신 ▲클린엠테크 ▲엘렉트 ▲라이브엑스 ▲소무나 ▲딥브레인 ▲노드인더스트리 ▲만만한녀석들 ▲어기야팩토리 ▲보라공사 ▲이유 사회적협동조합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 ▲지에이치이노텍 ▲송강네트웍스 ▲협동조합 작은시선 ▲망고클라우드 ▲리드밋 ▲인더라스 ▲AH머티리얼즈 ▲위더스콘텐츠 ▲다와 21개사다. 사회가치경영 역량 평가 및 사회가치경영 지원협의체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평가 등 인증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사업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10개 기업은 부산시에서 사업화 자금 1000만원~2000만원의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레벨업 부분을 신설, 역량 강화 지원을 고도화해 지속가능경영 투자 환경에서의 기업 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테라클 ▲팜코브 ▲넷스파 ▲브이드림 ▲케이워터크레프트 5개사가 선정됐다. 지난해 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이들 기업의 경우 테라클 105억원, 케이워터크래프트 12억원, 팜코브 5억원 등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1차 연도 성과를 바탕으로 2차 연도 레벨업 지원을 통해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기업당 7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사회가치경영선도기업 인증을 통해 사회가치경영 규제 강화, 저탄소 경제로의 이행 등 새로운 경제 환경에 적응함으로써 이를 '기회 요인'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시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창업 중심도시 부산'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4 14:30: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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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롯데백화점과 함께 스타트업 판로 개척 지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롯데백화점이 함께 스타트업의 제품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롯데백화점 밋업 데이를 오는 7월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2014년 중소기업 제품 편집 매장인 '드림플라자'를 개소했으며 현재는 전국 4개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해당 매장을 운영하며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에 힘쓰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부산창경은 2016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스타트업·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입점 등 다양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롯데백화점 입점 컨설팅을 지원받은 부산 로컬 조향 스타트업 '다비'는 '광안밤바다' 등의 대표 제품을 기반으로 롯데백화점 4곳에서의 팝업 행사 개최와 드림플라자 3개소 입점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은비 대표는 "부산창경과 롯데백화점의 지원 사업을 통해 자사 제품의 유통 판로를 넓힐 기회를 얻었다"며 "작은 기업에게 롯데백화점 입점은 그 자체로 훌륭한 브랜딩이며 제품 판매를 통해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실질적 지원이자 기회"며 지원 수혜 소감을 밝혔다. 또 2023년 육가공·대체육·HMR제조 등 축산 관련 푸드 스타트업인 조선에프앤비도 입점 컨설팅을 통해 입점 지원 혜택을 받았다. 권기백 대표는 "롯데백화점 입점을 지원받아 여러 지역의 다양한 고객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며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제품 홍보에 확실한 소구점이 생겼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창경은 올해도 롯데백화점과 협업해 'B.Startup 롯데백화점 밋업 데이 2024'를 운영한다. 화장품,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식품 네 분야 전문 바이어가 롯데백화점에서 직접 운영하는 의식주 편집숍인 '시시호시(SISIHOSI') 등 다양한 입점 채널을 활용해 1:1 입점 컨설팅을 지원한다. 부산창경 김진석 PM은 "롯데백화점 바이어에게 1:1 입점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스타트업의 제품 판로 확대와 성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라고 밝혔다. B.Startup 롯데백화점 밋업 데이 2024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5일까지이며, 참가 신청 내용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24 14:29: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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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교육청 등 5개 기관과 교육발전특구 협약 체결

남해군은 지난 21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관내 5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오은숙 남해교육장, 노영식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안병규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장, 하성일 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장, 김익수 남해제일고등학교장이 참석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초중등,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선순환 정주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관들은 이날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 강화 ▲완성형 돌봄 늘봄 시스템 구축 ▲지역 맞춤 공교육 혁신 모델 창조 ▲디지털·AI, 관광·수산업 지역 인재 양성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장충남 군수는 "지자체와 지역 사회 간 긴밀한 연계 강화로 남해만의 특색있는 교육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며 "돌봄에서 정주까지 책임지는 지방 시대 혁신적인 교육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2차 공모 사업 준비를 마치고 오는 6월 말 교육부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2024-06-24 14:29: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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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태종대유원지 수국 관람 활성화 추진

부산시설공단은 태종대유원지 수국꽃 명소화를 위해 '수국 관람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태종사 수국꽃 문화축제' 미개최를 대신해 수국꽃 관람 열기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공단은 수국꽃 관람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합동 현장 조사로 수국 생 육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최근 화명 대천천누리길을 비롯해 울산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등 수국명소 벤치마킹을 통해 수국 관리 자문을 받았다. 아울러 공단은 관람객을 위한 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과 이동식 화장실 설치 등 고객 서비스 시설도 확충할 예정이다. 이는 2025년 수국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에는 무대 공연과 태종대 숲길 걷기, 해안생태지질탐방, 수국꽃 인생샷 컨테스트 개최 등 문화 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수국꽃 관람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국꽃 명소화 추진을 통해 2025년 수국축제 개최에 만전을 가하겠다"며 "아울러 올해도 수국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니 시민 여러분들께서 태종대에 방문해 아름다운 수국 군락지에서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4 14:27: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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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생애 첫 LPGA 메이저 우승…한국 선수 시즌 첫 승

양희영(35)이 데뷔 17년 만에 생애 첫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첫 우승과 동시에 파리올림픽 티켓까지 거머줬다.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양희영은 첫날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출발했고 둘째 날 공동 1위에 나섰다. 그리고 셋째날 2타 차 단독 선두에 오르면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의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양희영은 2008년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에 성공했다. 1989년생인 양희영은 2012년과 2015년 US여자오픈 준우승이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선수의 메이저대회 우승은 2022년 전인지 이후 양희영이 통산 36번째다. 올 시즌 개막 후 부진을 거듭하던 양희영은 이번 대회에서 완전히 다른 선수처럼 맹활약했다. 대회 기간 단 한 번도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내지 않았는데, 이는 양희영과 앨리 유잉(미국) 둘밖에 없다. 2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양희영은 1번 홀(파4)을 시작으로 5번 홀(파3), 8번 홀(파4) 버디로 경쟁자들을 일찌감치 따돌렸다. 10번 홀(파4)에서 1타를 잃었지만 11번 홀(파5)과 13번 홀(파3) 버디로 쐐기를 박았다. 양희영은 16번 홀(파4)에서 파 퍼트를 놓치고, 17번 홀(파3)에서 2타를 잃었지만 3타를 앞선 채 나선 18번 홀(파5)을 파 퍼트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해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우승한 양희영은 LPGA 투어 통산 6승을 쌓았다. 또 우승 상금 156만 달러(약 21억7000만원)를 챙기면서 상금랭킹도 92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내달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도 유력해졌다.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 출전권은 한국 시각으로 25일 발표되는 주간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확정한다. 15위 이내에 들면 국가 당 4명까지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현재 25위인 양희영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15위 이내 진입이 유력하다. 지금 15위 내 한국 선수는 7위 고진영, 12위 김효주 두 명뿐이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섰던 양희영은 8년 만에 두 번째 올림픽 무대에 도전한다. '제2의 박세리'로 기대를 모은 양희영은 2013년 한국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다소 늦게 첫 우승을 신고한 그녀는 지난해 11월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우승상금 200만달러 잭팟과 미국 본토 첫 우승의 겹경사를 누렸다. 당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결코 포기하지 않고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양희영은 7개월 만에 또다시 오뚝이처럼 일어서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자신의 말을 증명해 보였다.

2024-06-24 14:27: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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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워터 페스티벌 7월 6일 개장

부산경남 지역 최고의 물놀이장 '경마공원 워터파크'가 돌아온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무더위와 주머니 사정 걱정을 한 번에 날려줄 '블루밍 워터 페스티벌'이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주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광장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워터 페스티벌은 '가성비 워터파크'로 입소문을 타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 지난해에는 태풍에도 약 2만 5000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며 지역 대표 피서지로 자리 잡았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워터 페스티벌은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여름 대표 축제로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음악과 함께 즐기는 물총 싸움, 참여형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 여기에 30m 길이의 초대형 에어슬라이드와 높이 3m의 캐릭터 에어슬라이드 6종은 워터파크 못지않은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워터 페스티벌은 비싼 입장료에 따라 워터파크를 망설이는 방문객에게 최고의 선택지다. 온종일 놀아도 1인당 만원을 넘지 않기 때문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워터 페스티벌 이용료는 오전권(오전 10시~오후 1시 50분), 오후권(오후 2시~5시 50분)으로 각 5000원이다. 물놀이에 빠질 수 없는 간식 등 먹거리 비용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워터 페스티벌은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며 간식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도 먹거리 푸드트럭과 파크 내 편의점, 고객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개인 텐트, 타월, 튜브, 구명조끼, 물총 등도 가져갈 수 있어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워터 페스티벌을 더 신나게 즐기고 싶다면 정오에 열리는 물총 싸움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방문객과 이벤트 진행팀 간의 단체 물총 싸움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상시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게임도 진행된다. 워터풀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도 눈길을 끈다. 케이팝, 마술, 관악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누구나 참여할 이벤트도 여름축제의 재미를 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는 워터 페스티벌 외에도 각종 유원시설과 어린이 승마 체험, 경마공원 투어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어린이 승마 체험'은 도심 어린이들에게 말을 가까이서 접할 이색적 경험을 선사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만 경험할 경마공원 투어 프로그램 '렛츠런 투어'는 경주마들이 사는 곳과 동물병원, 말수영장 등 말들의 내밀한 세계를 방문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이른 무더위로 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계획하는 '얼리 휴가족'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3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현장 매표소에서 워터 페스티벌 종일권을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워터 페스티벌 행사 기간 자유롭게 이용할 자유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78% 할인된 4만원에 판매한다.

2024-06-24 14:27: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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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 선정

진도군이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공모에서 '진도의 맛있는 협력, K먹거리의 건강한 삼합'이라는 주제로 최종 선정됐다.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업·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자체와 지역맞춤 사업을 계획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해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진도군을 포함한 전국 9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시군당 3년간 국비 50억원이 지원된다. 진도군이 제안한 건강한 '삼합'은 ▲진도군의 건강한 농수산 유통물류 기반시설 구축 ▲농어가의 건강한 먹거리 생산 ▲민간기업의 건강한 소비연결을 뜻한다. 그동안 진도군은 유통·물류시설이 부족해 외부 물류 업체 위탁 운영으로 농어가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진도군은 민간기업과 전남도, 박지원 국회의원실 등 관련 기관의 협력을 통해 6개월간의 철저한 준비를 거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진도 출신인 박지원 국회의원의 각별한 관심과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을 확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비 5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22억원을 확보하며 진도군의 우수한 농수특산물 유통물류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농수특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디지털 물류체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기업인 '스마트알뜰장터'와 '미스터아빠'가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소분센터와 MFC(마이크로풀필먼트시스템)를 고도화해 다양한 판매처와 소비자에게 진도먹거리가 공급‧판매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과 함께 진도서망항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진도군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등을 연계해 물류 산업 기반의 지역경제, 문화, 관광 등을 통한 생활인구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농가 소득 안정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산업 체계 구축을 위해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진도만의 맛있는 협력으로 살 맛 나고 일할 맛 나는 상생의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올해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350억원, 전남형 만원주택 건립사업 200억원 등 30건에, 공모사업비 964억원을 확보하며 지난해 역대 최대 70건, 1,358억원의 공모사업비와 함께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4-06-24 14:26:3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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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이번주 ‘기로’…시교육청 “가결 시 대법원 제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재의를 요구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이르면 이번 주 서울시의회에 상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의회가 오는 25일과 28일 각각 본회의를 열고 상정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상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은 지난 4월 26일 '제323회 서울시의회'에서 재석 의원 60명 중 60명의 찬성으로 가결됐으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5월 재의를 요구하면서 효력을 유지하고 있다. 학생인권조례는 학생 인권이 학교 교육 과정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해 존엄과 가치, 자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제정됐다. 그러나 지난해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이후 교권 침해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폐지나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서울시의회가 종교단체와 학부모단체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의 조례 청구를 받아 김현기 의장이 폐지조례안을 발의했다. 김현기 의장이 이달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자신이 발의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다시 추진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시의회가 폐지 조례안을 상정할 경우,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시의회 다수당은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주도한 국민의힘이기 때문이다. 정원 112명 중 75명이 국민의힘, 36명이 민주당이다.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확정된다. 조 교육감은 시의회에서 조례폐지안을 또 가결할 경우 대법원에 제소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폐지조례안은 학생 인권이 침해당했을 때 이를 구제할 수 있는 수단을 박탈함으로써 학생인권에 대한 보호를 현저히 감소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다만 28일까지 조례 폐지안이 상정되지 않으면 안건 처리는 다음 회기인 9월로 미뤄지게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24 14:25: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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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 개최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025학년도 호서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을 24일 아산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202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및 면접평가에 참여할 입학사정관을 위촉하고, 평가의 공정성, 평가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윤리의식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호서대는 202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를 전담하는 전임사정관 11명과 학과 교수로 구성된 위촉사정관 88명을 임명했다. 강일구 총장은 격려사에서 "공정과 윤리적 책임감은 우리사회의 매우 중요한 가치이며, 입학사정관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입시평가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험생 스스로가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면 다소 성적이 부족하더라도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학생으로 볼 수 있다"며 "호서대를 역동적으로 이끌어 갈 인재를 선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임명된 입학사정관은 학교생활기록부 평가, 면접평가 및 고교교육과정 교육 등을 이수하고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02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호서대는 2025학년도부터 자유전공학부제를 도입하고, 디자인계열학과(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실내디자인, 디지털프로덕트디자인)를 통합해 '디자인 스쿨'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24 14:24: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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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노면빗물분사시스템 본격 가동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수원시가 노면빗물분사기와 빗물공급기 등 친환경 시설을 도심 열섬 현상 완화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수원시는 시내 주요 도로 거점 4곳에 노면빗물분사시스템을 가동하고, 7개 빗물공급기에서 다양한 용도의 빗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 5월 노면빗물분사시스템과 빗물공급기 전체를 점검한 뒤 이달 초부터 폭염을 대비해 본격적으로 시설들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노면빗물분사시스템은 모아둔 빗물을 도로에 뿌려주는 시스템이다. 기온이 30도 이상이거나 폭염 특보가 발령된 경우 가동돼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고, 미세먼지 특보 발령시에도 빗물을 분사해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설치된 장소는 ▲광교중앙로 수원컨벤션센터 앞 ▲경수대로 수원종합운동장 앞 ▲월드컵로 수원월드컵 경기장 앞 ▲웰빙타운로 광교중학교 앞 등 4개 구간이다. 빗물공급기는 7대를 운영 중인데, 총 공급 가능량은 4만4천㎥에 달한다. ▲수원월드컵경기장▲수원종합운동장 ▲광교중학교 ▲다산공원(2개) ▲이의궁도장 ▲광교더리브 등에 위치해 있다. 사전에 빗물 이용에 대해 전화로 문의하고 승인을 받아 세척 및 노면 살수 용수 또는 조경 용수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 수질하천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면빗물분사시스템·빗물공급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열섬 현상을 완화하겠다"며 "각 건설사업장에서 도로세척 및 조경용수로 가까운 빗물공급기의 빗물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2024-06-24 14:24: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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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여름 휴가철 대비 기관단체 함께 ‘물가안정 운동’ 펼쳐

진도군이 최근 여름 휴가철 대비 기관단체와 함께 '물가안정 운동'을 펼쳤다. 이번에 실시한 물가안정 운동은 불공정 상행위·바가지요금 근절,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가격표시제 준수 등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를 포함한 5개 부서 직원들, 진도경찰서, 관계기관과 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진도읍 실업고등학교에서부터 조금시장까지 가두행렬하며 물가안정 홍보를 실시했다. 더운 날씨였지만 물가안정 운동 참여자들은 ▲살맛 나는 전통시장 활짝 웃는 지역경제 ▲물가안정은 현명한 소비로부터 ▲전통시장 이용!! 골목상권 활성화!! ▲착한가격 착한업소 살맛나는 지역경제 ▲바가지 요금 근절!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 모두가 함께할 때 이뤄집니다 등 현수막과 손간판을 들며 조금시장 일대를 돌았다. 김희수 군수는 무더운 날씨와 고물가로 지친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여름 휴가철 시장을 찾는 손님들을 착한가격과 친절한 미소로 맞아주길 당부했다. 또한 시장을 찾는 주민들을 만나 고충민원 등의 상담을 통해 찾아가는 민원행정을 추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요즘 같은 고물가의 힘든 시기에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지역에서의 현명한 소비가 물가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여름 휴가철 동안에도 부당거래 행위를 지도·점검하고 지속적인 물가안정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시장에서 노약자와 어르신의 무거운 짐을 운반해 주는 조금시장 배송 도우미 사업 추진, 물가조사 요원을 통한 물가조사 결과를 월 3회 진도군 누리집에 게재하고 올해 전통시장 화재공제 보험료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2025년도 진도읍 조금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공모 신청 등 전통시장 시설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06-24 14:24:1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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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2동 맛고을 음식문화거리 추가 지정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권선2동 맛고을거리'가 음식문화거리로 추가 지정됐다. 권선구 권중로56번길 32 일원에 위치한 권선2동 맛고을거리는 인근 주거지역의 대표적인 먹자골목이다. 80개소가 넘는 음식점이 모여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과 인접해 신선한 재료 공급이 가능한 음식문화거리의 특성이 있다. 권선2동 맛고을 음식문화거리가 추가되며 수원시 음식문화거리는 총 11곳으로 늘었다. ▲장안문거북시장길 ▲파장천맛고을 ▲반딧불이 연무시장 낭만거리 ▲금곡동 어울림상가 음식문화거리 ▲화성행궁 맛촌거리 ▲천천먹거리촌 ▲수원통닭거리 ▲호매실벚꽃음식문화거리 ▲행리단길 음식문화거리 ▲장다리로 음식문화거리 ▲권선2동 맛고을 음식문화거리 등이다. 수원시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건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음식점 밀집 거리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지난 2020년 최초 지정을 시작해 매년 음식문화거리를 추가 지정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음식문화거리 지정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건전한 외식문화와 함께 특색있는 음식문화거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4 14:23:4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