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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 모집

롯데웰푸드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빼빼로데이를 알리기 위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활용을 강화한다. 롯데웰푸드는 한국의 빼빼로데이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리포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발탁된 리포터들은 한국에서 빼빼로데이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SNS콘텐츠로 제작해 전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다. 전체 11명인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에게는 왕복항공권, 3박 4일 숙소 지원, 환영 선물 및 빼빼로 제품 증정, 네트워크 파티 등이 제공된다. 한국에 있는 동안 글로벌 리포터들은 빼빼로데이와 관련된 공통 미션 및 팀 미션을 부여 받고 서울 주요 장소를 방문해 콘텐츠를 촬영 제작할 예정이다. 총 3개팀으로 나누어 활동하며 우수 리포터와 우수팀을 선발해 시상한다. 이번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는 특히 대형 유튜버 토퍼길드(Topper Guild)가 함께해 눈길을 끈다. 토퍼길드는 구독자 4240만명을 보유하고 DIY와 기발한 콘셉트의 콘텐츠 제작 등으로 유명한 미국의 크리에이터다. 토퍼길드는 대표 K-기념일인 빼빼로데이를 소재로 한 기발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이를 미국 현지에 알릴 예정이다. 토퍼길드와 함께 할 10명의 국내외 SNS를 운영하는 글로벌 리포터들도 24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은 빼빼로 인스타그램에서 프로필 링크를 클릭해 지원 양식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 동안 뉴스 형식의 모집 홍보 영상이 미국, 베트남, 인도, 카자흐스탄, 필리핀 등 빼빼로가 수출되는 주요 국가에서 온라인 광고로 방영된다. 한편 빼빼로는 2020년부터 글로벌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현재 미국, 동남아, 중동 등 약 5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연간 200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 빼빼로의 수출 매출은 약 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신장해 처음으로 국내 매출을 앞섰다. 2023년에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와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중심가에 옥외광고를 선보였고, 베트남 호찌민시에 옥외광고를 설치하는 등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롯데 인디아의 하리아나 공장에 약 330억원을 투자해 구축한 빼빼로의 첫 해외 생산 기지도 가동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올해 빼빼로 글로벌 앰배서더로 뉴진스를 재발탁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한국의 빼빼로데이를 아이디어 넘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세계인의 기념일로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9-11 09:28: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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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복지시설 하위직 임금체계 개선

인천광역시가 사회복지시설 하위직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하위직 종사자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 대비 1% 인상 ▲복지점수(포인트) 인상 ▲종사자 국외연수 지원 등이며, 20개 사업에 총 296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인건비 기준이 없는 국비지원 사회복지시설에 호봉제를 도입하고, 임금 수준이 낮은 시설에 임금 보전비를 단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 결과 2023년에는 국·시비 지원시설 모두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의 100% 수준을 달성하며 국·시비 지원시설 간 임금 격차를 해소했다. 그러나 여전히 임금 수준이 낮은 사회복지사, 생활지도원, 관리직, 기능직 등 전체 종사자의 약 49.6%에 해당하는 하위직 실무 종사자 약 2,318명에 대한 처우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 대비 1% 인상 방안을 신규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인천형 단일임금 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 협의 추진단(TF) 구성 ▲사회복지 민·관 협치 워크숍 ▲사회복지사처우개선위원회 ▲하위직 종사자 임금체계 개선방안 연구 등을 통한 사회복지현장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공들인 결과 상대적으로 임금 수준이 낮은 하위직 실무 종사자의 임금체계 개선 사항에 의견을 모아 합의를 도출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3개년(2024년~2026년) 연차별 계획을 수립했으며, 2025년도에도 차질 없이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에는 종사자의 여가활동 및 자기개발을 위한 복지점수(포인트)를 인상하고, 국내 선진지 견학을 국외연수로 확대해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와 사기진작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인천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 수년간 꾸준히 소통하고 협치하기 위해 노력해 온 사회복지 모범도시라고 자부한다"라며,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시민들의 복지서비스 만족도와 직결되므로,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과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종사자 처우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9-11 09:27: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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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더 살기좋은 해남”해남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

해남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첫 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해남군의 지속가능발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로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수립 및 이행을 추진하게 된다. 2022년 1월 제정된「지속가능발전 기본법」과 2022년 12월에 제정된 「해남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에 근거해 구성되었으며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변경 ▲추진계획의 이행상황 점검 ▲군의 지속가능발전 관련 정책 제언 등 군정 전반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원회는 당연직인 명현관 군수를 포함해 군의원, 대학교수, 기업체 대표, 시민단체 활동가 등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2045(안)'에 대한 설명과 심의·의결이 진행되었다. 또한 해남군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발전목표(H-SDGs) 달성을 위한 정책 방향과 주요 지표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군은 올해 초 기본전략 수립 과정에서 전문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여, 지속가능발전의 취지에 맞춰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도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 왔다 TF팀의 정기적인 회의와 더불어 군민과 공무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지속가능발전의 이해도와 군민들의 요구를 파악하였고, 군민 100여명이 함께 참여한 주민참여단 공론 과정을 3회 진행하여 비전, 목표, 정책과제, 지표 등을 논의하고 지속가능발전위원회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에 수립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은 2025년부터 2045년까지 20년간 해남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청사진으로, "사람과 자연이 어울려 미래가 더 살기 좋은 해남"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 전략은 경제, 사회, 환경, 협치 분야에서 총 17개의 해남군 지속가능발전목표(H-SDGs), 62개 세부목표 및 지속가능발전지표, 그리고 152개의 정책과제로 구성되어 해남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해남군은 연말까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이행하기 위한 5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2년마다 지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해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해남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기본전략 수립은 해남군의 특성을 반영하고, 군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2024-09-11 09:27:2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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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식 관련 '최다'…금감원, 상반기 심사·감리 지적사례 발표

#. 광학필터를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사 A사는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 지정 위험에 직면했다. 이에 회사는 해외 자회사, 특정 거래처 등과 자금순환 거래를 통해 장기 미회수 매출채권이 정상적으로 회수된 것처럼 구성했다. 이에 A사는 보유 자금을 활용해 해외 자회사에 출자한 뒤 '해외 자회사→특정 거래처→상장사'에 이르는 외관을 구성하고, 거래처로부터 채권에 대해 설정한 대손충당금 100%를 상장사에 환입했다. 이 과정에서 자회사가 완전자본상태로 출자지분 전액을 손상 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A사는 자금순환 거래를 은폐하기 위한 별도의 손상차손을 인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올해 상반기 회계심사·감리 지적사례를 발표했다. 금감원은 기업과 감사인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대표적인 감리지적 사례들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사례 13건 포함 총 168건이 공개된 상태다. 이 중에서도 투자주식(종속·관계기업) 관련해 가장 많은 지적 사례(4건)가 발생했다. 이 밖에도 ▲매출 등의 허위 계상 2건 ▲재고·유형자산 2건 ▲횡령 은폐를 위한 매출채권 등 기타 자산 허위 계상 2건 등이 발생했다. 앞서 예시로 언급한 A사의 사례는 '종속기업투자주식 손상차손 미인식'한 경우다. 금감원 측은 "회사의 출자 배경 및 자회사의 손상사유 해소 여부 등에 대해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 입수할 수 있도록 감사절차를 설계하고 수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매출·매출원가를 허위계상한 사례도 있었다. 코넥스 상장기업 B사는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하던 중에 정부의 방역 완화 방침 등으로 코로나 특수상품 판매가 급감했다. 이를 수습하려고 거래처와 공모해 해당 제품이 대량으로 해외에 수출되는 것으로 위장하고 다른 용도의 새로운 원재료를 매입한 것처럼 꾸민 것으로 조사됐다 금감원 측은 "이 사례를 통해 감사인 감사 과정에서 특정 원재료 매입에 한해 대금을 100% 선지급하는 등 비경상적 결제조건이 발견된 경우 배경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 등 유관기관을 통해 심사·감리 주요 지적사례를 배포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심사·감리 주요 지적 사례를 공개해 데이터베이스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1 09:26: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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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32회 성남시 문화상' 4개 부문 수상자 선정

제32회 성남시 문화상 수상자로 학술 부문 성기용(남·57), 예술 부문 임인선(여·61), 교육 부문 이영균(남·65), 체육 부문 윤지유(여·24) 씨가 각각 선정됐다. 성남시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어 4개 부문의 문화상 수상자를 이같이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술 부문 성기용 씨는 성남문화원 부설 성남학연구소 연구위원이자 동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부교수다. 성남시의 건축문화와 경관 향상을 위해 '성남시 교육시설의 범죄예방 환경 현황에 관한 연구(2021)', '성남시 벽화디자인 및 환경개선 사업의 방향 설정에 관한 연구(2023)' 등의 논문을 썼다. 성남지역 범죄예방환경설계와 건축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학술 연구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술 부문 임인선 씨는 사단법인 필로스하모니 이사장이다. 발달장애인 15명으로 구성된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을 창단해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장애인 무용 코칭 지도자 양성 과정 운영과 함께 관내 복지관, 특수학교 등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교육 부문 이영균 씨는 가천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교수이자 해당 대학 인권센터장이다. 인권 문제, 성희롱 문제 해결에 힘쓰는 한편 가천대에서 정책조정실장, 사회정책대학원장, 사회과학대학장, 법대 대학장 등을 거치면서 고등교육의 발전에 공헌했다는 평을 받는다. 체육 부문 윤지유 씨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 선수다. 제16회 도쿄 패럴림픽 단체전 2위, 단식 3위,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단식 1위, 복식 3위, 혼합복식 3위 등 각종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과 성남시의 위상을 높였다. 최근 개최된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선 탁구 여자 복식 은메달을 따냈다. 이들 문화상 선정자는 오는 10월 8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제51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성남시장 명의의 상패를 받는다.

2024-09-11 09:24: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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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아이폰 사용자로 '분위기 반전?'

카드업계가 아이폰 사용자 확보에 적극적이다. 애플페이 추가 진입부터 자사 앱에 근거리 무선 통신(NFC) 기능을 탑재하면서다. 지난해 현대카드는 애플페이를 필두로 신규 고객 확보에 성공한 바 있다. 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가 애플페이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착수했다. 지난달 KB국민카드는 애플페이 구축을 위한 탠덤 경력자 모집 공고를 냈다. 내년 상반기 중 애플페이에 KB국민카드도 등록이 가능해질 것이란 관측이다. 우리카드는 자사앱인 '우리 원(WON)페이'를 개편하면서 'NFC 터치 결제'를 도입했다. 업계 최초로 자사앱에 NFC결제 기능을 담았다. 앱에서 신용카드를 등록하고 '터치앤고 NFC 결제'를 누르면 진동이 울리면서 결제창이 나온다. 애플페이와 비교하면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기존 회원의 사용자 경험(UX) 개선에는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처럼 카드업계가 아이폰 사용자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배경에는 미래세대 확보 때문이다. 지난 7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스마트폰 관련 조사 2012-2024'에 따르면 응답자의 23%가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20대의 아이폰 사용률은 64%로 전 연령 가운데 가장 높다. 이어 30대의 45%가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고객 확보에도 효과적이란 분석이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애플페이가 국내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해 3월 현대카드의 개인 신용카드 회원 수는 1157만7000명이었다. 3개월새 22만5000명 증가했다. 이어 다음달인 4월과 5월에는 신규회원을 각각 16만6000명, 14만5000명씩 모집했다.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서비스에 최초 진입한 만큼 선점우위 효과를 누렸을 것이란 의견이다. 업계에선 추가 수요가 남았다는 판단이다. 1인당 개설 가능한 신용카드 수에 제한이 없는 만큼 혜택 강화 및 신규 행사 등을 통해 회원을 모집할 수 있다는 것. 실제로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신용카드 수는 1억2417만장이다. 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 4.4장을 사용하고 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MZ세대를 시작으로 아이폰 사용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장기적으로는 모든 카드사가 애플페이 서비스에 진입할 것"이라며 "단 인프라 확보와 수수료 등 고려할 사항 많은 만큼 각 사별 정책에 따라서 구체적인 시기를 예상하긴 어렵다"고 했다. 아이폰 사용자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할지도 주목된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카드업계의 경우 조달 비용에 따라 순이익 편차가 커지는 만큼 영업과 마케팅 등이 순이익 증가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카드사의 경우 사용자 경험 제고가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9-11 09:24:0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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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미래 전략 산업 추진에 역량 모아야 할 때”

신우철 완도군수가 지난 6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직자 250명을 대상으로 '완도 미래 핵심 전략 산업'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군 미래 비전과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 등 핵심 사업의 추진 현황·계획 등을 공유하여 업무 추진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 대응 등에 대해 먼저 언급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위기 극복 방법으로 지역 전략 산업인 ▲해양치유산업 ▲해양바이오산업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광주~완도 고속도로 등 대규모 SOC 사업 ▲지속 가능한 농수축산업 육성 ▲대규모 축제·국제 행사 유치 등을 꼽았다. 특히 신 군수는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과 전복·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산업을 통해 일자리와 소득 창출, 인구 유입 등을 이끌어 내고 지역 산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래 전략 산업이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접근성이 개선되어야 하므로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조기 착공,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와 완도 경우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등 교통망 구축에 추진력을 높여야 한다고 피력했다. 더불어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조성, 수산물 해외 시장 수출 확대, 경쟁력 있는 농축산업 육성 등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끝으로 신 군수는 "특강은 전 공직자가 협력하여 더 큰 군정 성과를 내기 위한 각오를 다지고자 마련했다"면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미래를 내다보며 보다 더 살기 좋은 완도를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2024-09-11 09:22:5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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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치유의 날은 7월 6일입니다!”

완도군은 지난 9월 5일 '완도 해양치유의 날' 기념일 지정을 위한 공모전의 우수 제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공모전은 완도군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과 국내 최초로 개관한 완도해양치유센터를 대외적으로 알려 해양치유 확산 및 완도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기념일을 지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160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그중 대중성, 창의성, 의미 전달성, 활용성, 온라인 투표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1명(50만 원), 장려 1명(30만 원), 총 3명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최우수 제안은 '치유'와 발음이 비슷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7월 6일'이 선정됐고, 우수는 국내 최초 해양치유센터가 개관한 날로 센터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11월 24일'이 선정됐다. 장려는 '4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월드 힐링 데이'와 같은 날이어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해양치유의 날'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군은 앞으로 '완도군 해양치유의 날'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여 기념행사 등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해양치유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활용하여 해양치유 대중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24-09-11 09:19: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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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힐링도 필요해요”해남군 주요관광지 정상운영

해남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군은 다소 긴 연휴를 맞게 된 이번 추석 명절 기간 관광지를 찾는 인원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 직영의 관광지들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우선 땅끝관광지의 땅끝전망대 및 모노레일, 땅끝조각공원,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되며 땅끝오토캠핑장은 추석 전일과 당일인 16~17일에만 휴장한다. 바다로 41m가 뻗어나간 땅끝스카이워크와 세계의 땅끝공원 등 새롭게 조성된 땅끝의 관광명소도 두루 둘러볼 수 있다. 우수영관광지도 연휴기간 정상 운영되며, 우수영 명량대첩해전사기념관 앞 광장에서 투호던지기,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명량대첩의 승전지, 울돌목 바다를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는 15~17일 운행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2시간 연장해 진도대교와 울돌목 스카이워크, 우수영관광지가 어우러진 화려한 야간 경관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해남읍권의 고산윤선도유적지와 두륜미로파크, 양한묵 기념관, 두륜산 케이블카와 민간 정원인 산이정원과 포레스트 수목원 등도 정상 운영된다. 특히 해남공룡박물관은 연휴기간 쉬는 날 없이 정상운영하는 것은 물론 16~18일에는 무료 개방한다. 매일 오후에는 박물관 내 거대공룡실에서 버스킹 공연과 버블쇼, 풍선쇼, 마술쇼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이 열리며, 박물관 잔디광장 등에서는 전통놀이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쉬는 날 없이 주요 관광지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추석 연휴 빈틈없는 종합대책의 추진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해남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09:16:3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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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진도군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부 똑똑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전엠씨에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 내용은 지난 7월부터 전수 재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된 고독사 위험군 1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검침원이 매월 2회 정기방문과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는 내용이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부 똑똑 서비스」는 대상 가구의 원격 검침기와 사물인터넷 엘이디(LED) 전등에 칩을 설치해 전기 사용량 데이터와 전등 꺼짐/켜짐 신호에 따른 데이터를 활용한다. 전기검침원은 이상 신호 감지 시 긴급출동하여 경찰·소방 등과 함께 대응하고 해당 읍면 사무소에 결과를 통보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이 고독사 위험군의 관리체계 구축 계기를 마련하고 고독사 사전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최근 고독사가 중·장년층에서 급증하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고독사 위험군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우리 군과 한전엠씨에스가 상호 협력하여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우리 군에서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고독사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에서는 고독사 예방 사업으로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와 민관이 1:1 매칭」, 「고독사 유품 정리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11 09:16:1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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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해상양식장 친환경 전환 사업' 추진

진도군은 해상양식장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해양환경을 보호하고자 2022년부터 지자체, 국립공원, 어민, 기업이 참여해 다자협력 체계구축을 통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해상양식장 친환경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지속적인 양식장 환경개선과 어민 인식증진을 통해 2023년 9월에 진도 관내 전복양식장 3개소가 국제인증(ASC)을 취득하도록 지원했으며, 올해는 전복양식장 10개소에 대한 국제인증을 목표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협력해 해상양식장 친환경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은 전복양식장 국제인증(ASC)에 이어 진도군의 대표 해조류인 톳 양식장까지 국제인증(ASC-MSC)을 확대 추진하고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양식환경 조성과 2025년에 해조류 양식장에 대한 국제인증을 목표로 어민 교육과 양식장 환경개선 등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해상양식장 환경개선, 어민교육 등을 통한 국제인증을 확대하고 인증 수산물에 대한 판로 지원을 계속 추진해 진도군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09:15: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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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전남 국립의대 평가기준(안) 마련을 위한 의견수렴 진행

목포시는 전라남도가 진행중인'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과 관련해 국립의대 선정 평가기준(안) 마련을 위한 도민 의견수렴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용역 주관사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지평이 진행하는 이번 공청회는 오는 19일과 20일 화순·순천·목포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공청회는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방식 마련을 위해 진행된 1~2차 의견수렴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10월 말 최종 정부추천 대학 결정을 위한 평가․심의의 핵심이 될 국립의대 선정 평가기준(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이다. 먼저, 화순군에서 열릴 중부권 공청회는 오는 19일(목) 오후 2시부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개최되고 동부권인 순천시에서는 다음날인 20일(금) 오전 10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이순신강당에서 열린다. 마지막으로 서부권인 목포시는 같은 날인 20일(금) 오후 2시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청회는 전남 의대 설립에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1~2차와 동일한 사전등록방식으로 전화, 전자우편,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미리 못한 경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한해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목포시 관계자는 "오는 12일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의 설립방식이 최종 발표되면 본격적으로 정부 추천대학 결정을 위한 평가기준 및 배점 마련 절차가 진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시는 그동안 보건복지부 등 정부 공식 의료지표 분석을 통해 전남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기반으로 목포대 의대유치의 당위성을 널리 알려 왔다"면서, "이번 공청회를 통해 목포시민을 비롯한 서부권 도민들이 적극 참여해, 반드시 의료취약지에 국립의대가 설립될 수 있도록 정부 공식 의료지표에 기반한 많은 의견을 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정부 공식 의료지표를 분석해 ▲국립대학병원은 의료취약지역에 설립 ▲전남 서부권 의료수요가 더 제한적 ▲전남 서부권 의료기관(자원) 접근 더 곤란 ▲전남 서부권 환자 응급이송 곤란·의료이용 제한 ▲전남 서부권 산업재해, 근골격계 질환 위험성이 더 크다는 내용으로 전남 의과대학 유치 당위성을 홍보해 왔다.

2024-09-11 09:13: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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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해상W쇼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목포해상W쇼가 한가위 대목을 맞아 한층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목포시(시장 박홍률)는 목포해상W쇼 마지막 정기공연이 오는 14일 저녁 8시부터 평화광장 해상무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추석 귀성객과 관광객을 겨냥한 이번 공연은 역동적인 무대공연과 더불어 더욱 화려해진 연출로 목포만의 멋과 흥을 한층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해상W쇼에는 인기 방송인 겸 가수인 하하와 한국을 대표하는 레게 뮤지션 스컬로 구성된 '레게 강 같은 평화'가 참여해 신나는 레게음악과 퍼포먼스로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케이팝에 맞춰 춤추는 음악분수와 화려한 불꽃이 어우러진 뮤직 불꽃쇼가 10여 분간 진행되며 목포 가을밤의 낭만을 관람객과 함께 나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올해 마지막 공연이 개최되기까지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목포해상W쇼와 함께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는 2025년 목포해상W쇼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해 선보일 계획이다.

2024-09-11 09:11:4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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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추석 운전자금 '1조1000억원' 공급

JB금융그룹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신규자금과 만기 연장 자금 각각 5500억원씩 총 1조1000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전북은행은 내달 8일까지 신규 2500억원, 만기연장 2500억원 등 총 5000억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규 운전자금 및 대출 만기연장 기일 도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 형태로 지원한다. 대출 금리는 거래 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낮춰 제공한다. 아울러 광주은행도 이번 달 말까지 신규 3000억원, 만기연장 3000억원 등 총 6000억원 규모의 '추석 명절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추석을 앞두고 자금 수요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한도는 업체당 최대 30억원 이내다. 신규자금에 한해 산출금리 대비 최고 1.0%포인트(p)를 우대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었다. 이번 특별자금은 경기침체와 금리상승 등 지역경제 현안을 고려한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JB금융은 추석을 앞두고 운영되는 특별운전자금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9-11 09:10:5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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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군 이웃과 함께 나누는 추석 명절 위문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위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 위문은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저소득 이웃 4,0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0개소, 경로당 411개소에 202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위문품은 ▲저소득 이웃 4,000세대에 과일, 한과, 햄 세트, 건어물, 생활용품 세트 ▲경로당 411개소에 지역 특산품 배 15kg 1박스 ▲사회복지시설에는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쌀, 샴푸, 물티슈, 과일, 과자세트 등으로 구성되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신안군수와 읍면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다. 또한, 최일선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군민을 살피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402명에게 명절 지원금 1인당 10만 원씩 지역상품권도 지원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시설 입소자들을 가족처럼 돌봐주며 깊은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추석을 맞아 군민 모두가 이웃과 함께 나누는 마음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9-11 09:10:00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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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성남 바이오헬스기업 위한 국제컨벤션 개최

성남산업진흥원은 우수 기술과 신제품을 개발하고도 해외 거래처를 찾지 못해 힘겨운 성남 바이오 헬스 기업을 위한 글로벌 행사를 개최한다. 20여 개 국가 50여 명의 해외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비롯한 국제세미나, 네트워킹 행사가 열리는 2024 성남 바이오 헬스 국제 컨벤션(SBIC 2024)가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 행사의 주인공인 성남 소재 관련 분야 중소기업은 오는 9월 20일까지 신청(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하여 선정되어야 한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전시 부스, 바이어 매칭, 통역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천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바이오 헬스 글로벌 기술협력"과 "북미지역 해외 마케팅"에는 의료기기, 제약, 바이오 관련 유망기업들이 다수 참여하기 때문에 성남 소재 중소기업들이 최신 동향 및 정보를 취득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성남시가 바이오 헬스분야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는데 작년도에는 57개 사가 참여하여 390만 불 계약체결 성과가 있었다. 2023년 개최되어 본 컨벤션에 참가한 ▲(주)엠마헬스케어 손량희 대표는 "컨벤션 사업을 통해 많은 바이어와의 매칭으로 기업 운영에 마중물 역할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은 1,700여 개 병원과 바이오 헬스 분야 680여 개 기업에 9,300여 명이 종사하고 있어 지속적인 지원 시책 추진이 필요하며, 이번 행사는 우수한 기술력과 산·학·관 협력체계 등을 널리 아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11 09:09: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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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는 적지만"…보험업계, 어린이보험 공들인다

보험업계가 어린이보험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연령별 보장 범위를 확대해 발생할 파생효과를 기대해서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KB 5.10.10 금쪽같은 건강보험'을 최근 선보였다. 기존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의 핵심 특징인 건강고지 할인을 저연령까지 확대 적용했다. 금쪽같은 건강보험은 5~40세까지 가입 가능한 어른이(어른+어린이)보험이다. 가입 연령 확대에 따라 건강고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15세 미만의 건강한 고객도 건강상태에 따라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 2023년 출시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건강고지형 상품 라인업을 어른이 보험으로 확장해 이번 KB 5.10.10 금쪽같은 건강보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어린이 건강·상해 보험 라인업을 강화했다. 'M-케어 0세부터 건강보험(무)'을 출시해 전 연령대별 건강·상해 보험 라인업을 완성하고 손해보험 중심의 어린이 건강보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당 상품은 0~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손해보험 상품과 달리 피보험자의 위험 변동(직업, 취미 등) 시 보험사에 바로 알려야 하는 통지의무가 없다. 통지의무가 없으므로 가입 후에도 보험금 감액, 지급 거절 등의 불이익 없이 안심하고 보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 주요 질병에 대한 평생(종신)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보험과 친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평생의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보장을 설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지난달 6~15세 초·중학생 전용 보험상품을 선보였다. 초중학생보험은 지난 5월 출시한 영유아보험 이후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두번째로 선보이는 장기보험 상품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생애주기별로 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의 성장단계에서 필수적인 보장만 직접 골라 담을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으로 설계했다. 특히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디지털 보험에 친숙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영유아보험 및 어린이보험으로 장기보험 상품을 먼저 출시했다. 디지털 보험사로서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 앱 등을 통해 디지털에 익숙한 어린 연령대를 우선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태아부터 청년기까지 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기존 어린이종합보험과 차별성을 갖는다"며 "자연히 카카오톡, 카카오페이를 주로 사용하고 디지털 보험에 친숙한 사용층을 대상으로 상품을 먼저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저출생·고령화 등 적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보험사들이 어린이보험을 속속 선보이는 요인에 대해 업계는 파생효과를 꼽았다. 어린이보험 가입에 따라 파생되는 2차적인 보험 가입 수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전 보험보다 더 싸고 더 나은 보장들이 나옴에 따라 부족한 보장을 추가하는 업셀링이나 새롭게 다시 가입하는 리모델링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11 09:09:2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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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2주 신저가 6만...10만 전자가 어쩌다?

삼성전자 주가가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바닥을 탐색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전 거래일보다 1.93% 하락한 6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22% 내린 6만6000원을 터치,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3일부터 6거래일 동안 2조6924억원의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도했다.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와 인공지능(AI) 고점론, 글로벌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 악재 등으로 투심이 위축됐다. 삼성전자 주가가 4거래일째 6만원선에서 움직이고, 임직원들의 자사주 매입이 잇따르며 시장에서는 '바닥'의 신호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고 뉴시스가 전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은 지난 9일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6만9500원, 총 취득 금액은 3억4750만원이다.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 역시 지난 3일 자사주 1만주를 평균 7만3900원에 장내 매수, 총 7억3900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지난 6월부터 삼성전자 임원들이 사들인 자사주는 약 20억원 내외다. 증권사들은 줄줄이 목표주가를 낮춰 잡으면서도 "조정이 과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밸류에이션으로 볼 때 추가 낙폭의 여지가 크지 않다는 주장이다.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배에 근접하며, 과거 10년 평균 하단(1.2배)을 밑돌고 있다. 경기민감 업종인 삼성전자의 PBR은 반도체 사이클에 따라 지난 10년간 1~2배 수준에서 등락해왔다. 한국투자증권 채민숙 연구원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20% 낮춘 9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며 "주가는 이미 다운턴 수준인 1.1배까지 급격히 반영됐기 때문에 조정이 과하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메리츠증권 김선우 연구원은 "8월 이후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 매출 성장 둔화로 삼성전자 주가는 이미 19.5% 하락한 상황"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9만5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HBM 품질인증과 4분기부터 보일 탄력적 실적 회복이 주가 상승의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차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0만4000원으로 낮춘다"며 "단기적으로 박스권 주가 흐름을 예상하며, 중장기적인 수요 모멘텀을 겨냥한 저점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1 09:09:2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