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여주시가 24시간 상시 운영 중인 재난안전 비상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여주시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보고와 초기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총무안전국장을 상황실장으로 지정해 운영되며, 주간에는 시민안전과 전 직원이 2인 1조로 근무하고, 야간에는 재난 관련 부서 인력이 비상근무에 투입된다. 시민안전과는 연휴 기간 동안 상시 비상태세를 유지한다.
부서별 안전관리도 분야별로 강화된다.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축산과는 가축전염병 상황실을 가동해 감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과 예방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공원과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해 특별 순찰과 계도 활동을 실시하며, 자원순환과는 생활폐기물 휴일 특별 수거와 함께 상황반을 운영한다. 교통과는 특별교통대책반을 통해 귀성객 동향과 도로 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설 연휴 기간 사건·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행정 역량을 안전 관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여주시는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며 재난 대응 역량과 안전 관리 체계를 인정받은 바 있다.
여주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시민들에게도 "안전한 명절을 위해 각종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데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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