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은 2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주 성동시장에서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을 응원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과 도의원, 학부모회 관계자들도 함께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여 직원들은 지역 농·특산품과 명절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힘을 보탰다. 온라인 소비 확대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황영애 교육장은 "설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장보기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이어가 지역 경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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