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청송군 보건의료원, ‘후마네트 인지·운동교실’ 전개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진보면에서 건강지킴이가 주도하는 '후마네트 인지·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16명이 13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대상 통합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건강지킴이들은 역량강화 교육과 자격 과정을 이수한 뒤 현장에 투입됐다. 운영 방식은 경로당 순회다. 진보면 13개 경로당을 방문해 인지 자극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수업을 이어간다. 후마네트 인지운동은 네트를 활용한 스텝 이동과 손동작, 인지 과제를 결합한 복합 프로그램이다. 신체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사고력과 집중력을 자극하는 구조다. 참여 어르신들은 게임 요소가 가미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순발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 수업 현장에서는 웃음과 소통이 이어지며 참여도도 높다는 평가다. 청송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3년 차에 접어들며 건강지킴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경로당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지역 특성에 맞춘 예방 중심 건강관리 모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주민 주도의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단위 건강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2-14 07:52:43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보건소, 65세 이상 이용시설 중심 방역물품 배부·현장 교육 실시

영덕군보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호흡기 감염병 확산 차단에 나선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노인·장애인 거주시설 등 39곳을 찾아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노인요양시설 5곳과 재가노인복지시설 16곳, 재가장기요양기관 15곳, 장애인 거주시설 3곳이다. 해당 시설은 이용자 다수가 65세 이상 고령층이며 집단생활을 하고 있어 감염병 발생 시 확산 위험이 크다. 보건소는 KF94 마스크와 손소독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전달했다.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주기적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과 시설 관리 요령에 대한 맞춤형 교육도 병행했다. 설 연휴 기간 가족 면회와 외부 활동이 늘어날 가능성도 고려했다.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에게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안내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오동규 보건소장은 "설 연휴 전후는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시설 책임자는 안전 관리와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이용자와 방문자는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라고 말했다. 영덕군보건소는 연휴 기간에도 감염병 발생 동향을 예의주시한다는 방침이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6-02-14 07:52:1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전국 최초 '스마트디자인 특구' 조성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일원 약 1㎢ 규모에 총사업비 33억 7천만 원(국비 70%, 시비 30%)을 투입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디자인 특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디자인 특구 조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된 국비 공모사업으로, 스마트 기술과 공공디자인을 융합해 원도심 주민에게 최적화된 도시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인 구월동 일원은 석천초등학교와 구월중학교, 인천시청, 애뜰광장 등 주요 공공시설과 병원, 상가, 업무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다양한 시민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사업은 ▲스마트 응급구역 ▲스마트 안전통학로 ▲스마트 공원 ▲스마트 보행안전거리 등 4개 분야로 추진된다. 노인과 학생, 보행약자의 통행이 많은 길병원 사거리와 구월중 삼거리에는 스마트 응급구역과 안전통학로를 조성해 바닥형 보행신호등 530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70개,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70개 등을 설치하고 보행자 안전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시청 앞 애뜰광장에는 스마트 공원을 조성해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 운동기구 8개와 스마트 벤치 10개, 자전거 거치대 2개, 보안등 20개 등을 설치해 휴식과 여가 기능을 확충한다. 또한 가천대길병원 암센터 사거리와 중앙도서관 삼거리, 더행복요양병원, 미래로 일원에는 스마트 보행안전거리를 조성해 스마트 그늘막 7개와 스마트 미디어폴 6개를 설치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벤치에는 겨울철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온열 기능과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을 적용하고, 보안등에는 평상시 밝기의 60%로 운영하다가 인체 움직임이 감지되면 100%로 밝아지는 지능형 조명 시스템을 도입한다. 인천시는 2025년 9월 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12월 관급자재 및 공사 계약을 마쳤으며, 2026년 1월 공사에 착수해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사업은 스마트 기술과 공공디자인을 융합해 부서 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단계 높은 공공서비스 모델을 구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4 07:51:59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 376억 투입해 농촌공간 혁신…정주환경 개선 본격화

청송군은 올해 농촌과 도시 전반의 공간 구조를 재편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376억 원을 투입해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군은 네 가지 핵심 전략을 세웠다. 농촌공간 정비와 마을 조성, 계획적 도시건설,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발전, 공공디자인 구현과 공공건축물 확충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공간 관리에 나선다. 농촌 분야에서는 '농촌협약 사업'을 본격화한다. 올해 기본계획 승인을 거쳐 2029년까지 청송읍을 제외한 7개 면에 다목적 시설 건립과 리모델링, 주민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하속1리와 신점1리, 거대리, 천천1리, 화장리에서 진행 중이다. 마을회관 정비와 슬레이트 지붕 철거, 담장 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덕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도 순항 중이다. 지난해 10월 공모에 선정된 시량지구 정비사업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각종 농촌개발사업과 연계해 정주서비스를 개선하고 생활 기반을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도시 인프라 정비도 병행한다. 현서면과 안덕면 소재지 2.2km 구간의 전선 지중화 사업은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산불로 주거지를 잃은 군민을 위한 군관리계획과 지구단위계획 수립도 진행하고 있다. 도시재생 사업도 속도를 낸다.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이어가며 청송읍 부곡리 일대에는 특별재생사업을 추진한다. 피해 주민의 삶터 복구에 행정 역량을 투입한다. 청년 주거 안정 대책도 포함됐다. 청송읍 월막리에는 44세대 규모의 청년빌리지를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진보면에는 110세대 규모 공공임대주택을 추진하며 국비 153억 원을 확보했다.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회복이 목표다.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현비암 일대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산책로를 조성한다. 읍·면 소재지의 노후 간판을 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한다. 청송군 관계자는 "안정적인 정주환경과 충분한 인프라가 인구 유입의 전제 조건"이라며 "난개발을 막고 자연과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청송군은 단계별 사업을 통해 공간 구조를 체계적으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농촌과 도시가 균형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6-02-14 07:51:1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인천환경공단, 설 연휴 폐기물자원화시설 특별관리 실시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폐기물 처리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폐기물자원화시설 특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연휴 기간에도 모든 폐기물자원화시설을 정상 운영하고, 돌발 고장과 비상 상황에 대비해 사전 점검과 예방 정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연휴 기간 폐기물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특별관리는 연휴 전·중·후 3단계로 진행된다. 공단은 2월부터 약 2주간 주요 설비에 대한 사전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예비기기 상태 확인과 근무조 편성, 자체 교육,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시설별 순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이상 발생 시 즉각 매뉴얼에 따라 대응해 시설을 정상 가동할 계획이다. 연휴 이후에는 운전 상태를 다시 점검하고 필요한 정비를 실시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간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도 자원화시설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과 폐기물 처리 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4 07:51:07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창원대, ‘AI 인재 양성 협력 플랫폼 구축’ 간담회 개최

국립창원대학교는 COSS 송원홀에서 AI 인재 양성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업 초청 간담회를 열고 경남·창원 지역 AI 공급 기업 및 AX 수요 기업 40여개사와 지역 산업의 AI 전환 방안을 모색했다고 1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AI중심대학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창원국가산업단지 중심의 제조업 AX 전략과 산학 협력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참석 기업들은 AI 공급 기업과 AX 수요 기업 간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산학 협력 체계 구축을 기대했다. 국립창원대는 산업 수요 기반 AI 전문 인재 양성, 기업 맞춤형 AI 교육 과정 운영, 재직자 대상 AI·AX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산학 공동 연구 및 창업 연계 기술 사업화 지원 등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제조업 중심 지역 산업 구조에 특화된 실무형 AI 인재 양성 체계를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정부의 5극 3특 지역 균형 발전 정책에 맞춰 국립창원대와 산업통상부가 지난 6일 맺은 M.AX(Manufacturing AX) 업무 협약(MOU) 내용도 소개됐다. 창원국가산단을 거점으로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산학관 협력 기반 마련이 목적이다. 협약에는 M.AX 테스트베드 등 실증 인프라 구축·운영, 전문 인력 양성 및 재직자 직무 전환 지원, 입주 기업 대상 M.AX 지원 종합 체계 구축, 산업단지 데이터 활용 체계 마련, M.AX 창업 생태계 조성, 규제 특례 및 제도 개선 연구 등 6대 핵심 과제가 담겼다. 기업 간담회에서는 현장 애로 사항과 인력 수요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기업들은 제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AI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AI인력 양성과 더불어 AX 산학 프로젝트 확대, 중앙 부처-지자체-지역대학-지역 기업 간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은 "IITP AI중심대학사업 추진과 산업부 M.AX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창원국가산단의 AI 전환을 선도할 실행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교육-실증-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경남형 AI 인재 양성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대학과 산업계, 지자체, 중앙 정부가 협력해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제조업 중심 지역 산업의 AX혁신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14 07:50:5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양산부산대병원, 부울경 직업병안심센터 주관 기관 선정

양산부산대병원은 2026년부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과 함께 부산·울산·경남 권역 직업병안심센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주관 기관으로서 운영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부산·울산·경남 권역은 그동안 기관별 역할을 나눠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 운영 체계가 재편되면서 경남직업병안심센터를 지속 운영해 온 양산부산대병원이 권역 주관 기관을 맡게 됐다. 컨소시엄은 권역 내 직업성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 신속한 조사·대응 체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 지역 의료 기관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넓혀 직업병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주관 기관으로서 양산부산대병원은 센터 운영 계획 수립과 관리, 관계 기관 협력, 사례 대응 체계 운영 등을 수행한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과 함께 권역 내 직업성 질환 모니터링과 대응도 이어간다. 김영기 센터장은 "주관 기관으로서 부산·울산·경남 권역 전체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직업병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에 책임감을 느끼고 임하겠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 직업병 대응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22년부터 경남직업병안심센터를 운영하며 직업성 질환 감시 체계 구축, 현장 대응, 지역 협력 네트워크 형성 등 권역 내 직업병 예방과 대응 기반을 지속 강화해오고 있다.

2026-02-14 07:50:4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수원특례시-수원교육지원청, 미래 인재 양성체계 구축 협약 체결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와 수원교육지원청이 지역 교육자원 활용한 지역 밀착형 미래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은다.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은 13일 수원시청에서 '청개구리 스펙(SPPEC)-경기공유학교 지역교육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 종료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경기공유학교' 유형으로 재정립하기 위한 협약이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교 안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협력 모델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을 활성화하고,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지역교육협력 네트워크 기반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간 교육 자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 안팎의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적으로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개구리 스펙은 학교 안팎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수원시의 독자적인 교육 브랜드이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로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을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교육 플랫폼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교육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결해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원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수원시만의 차별화된 교육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4 07:50:2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UNESCAP 동북아사무소와 국제협력 확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인천시청에서 간볼드 바산자브(Ganbold Baasanjav)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장이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은 UNESCAP 동북아사무소가 추진 중인 제10차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포럼 개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인천시와의 지속가능발전 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볼드 바산자브 소장은 포럼의 추진 계획과 주요 의제를 소개하며, 동북아 지역 협력 확대를 위해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정책 협력 ▲지속가능한 도시 정책 공유 ▲국제회의 공동 개최 ▲동북아 지역 다자 협력사업 확대 등 다양한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이를 계기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시는 UNESCAP 동북아사무소를 비롯해 인천에 소재한 15개 국제기구와의 연계 및 국제회의 참여를 통해 시의 우수 정책을 국제사회에 공유하며,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국제기구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국제기구 진출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인천시는 UNESCAP 동북아사무소와 국제행사 공동 개최 등 지속가능발전 분야에서 꾸준히 협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확대해 기후·환경·도시 정책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 플랫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UNESCAP 동북아사무소는 2010년 인천 송도에 설립된 유엔 산하기구로,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 6개국 간 협력 증진과 지속가능발전 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동북아환경협력프로그램(NEASPEC) 사무국 역할도 함께 맡고 있다.

2026-02-14 07:50:15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인천 중구, 항공정비 인력 양성사업 추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부터 '항공정비(MRO) 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의 하나로, 인천국제공항 소재지라는 지역 특성과 청년 인구 비중이 높은 중구의 여건을 반영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중구는 대한항공 엔진 정비 클러스터 조성, 이스라엘 IAI 화물기 개조 사업, 미국 ATLAS 항공 중정비센터 유치 등 글로벌 항공정비 관련 기업과 시설이 영종국제도시에 집중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사업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1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항공정비 인력 양성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교육 과정은 오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총 80시간 동안 진행되며, 항공기 전기·전자 시스템, 정비 절차, 복합재료 수리 등 항공정비 분야 핵심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전략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수료생 대상 사후관리도 병행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수행기관인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 인하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 등과 협력하며 항공우주산업 인력 양성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참여 대상은 15~39세 구직 청년으로, 희망자는 3월 11일까지 신청서 등 필수 서류를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누리집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산업에 특화된 직무 능력과 취업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상생형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항공정비사는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위해 점검·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전문 직종으로, 항공우주산업 성장과 함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6-02-14 07:49:54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설 연휴 5일간 종합상황실 운영…재난·의료·물가 집중 관리

영덕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지난 1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연휴 기간 분야별 대응 방안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대책은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 연휴 5일 동안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상황근무반 10개 팀을 운영하고 125명을 배치한다. 중점 관리 분야는 6개다. 재난·안전 관리와 주민불편 민원 처리, 환경 정비, 물가 관리, 응급의료 지원, 공직기강 확립을 중심으로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안전 점검도 사전에 마쳤다. 다중이용시설과 공사 현장, 가스 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산불 취약 지역에는 순찰 인력을 집중 배치해 감시를 강화한다. 의료 공백 방지도 병행한다. 보건소 중심의 응급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영덕아산병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현장 밀착 서비스 '출동! 덕이대장'도 운영해 생활 불편을 즉시 해소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포함됐다. 25억 원 규모의 설맞이 영덕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연휴 전 물가 특별점검을 실시해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한다.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도 병행한다. 관계기관과 사회단체와 협력해 위문 활동을 전개하며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설 명절 기간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도록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며 "현장 중심 대응으로 단 하나의 불편도 놓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영덕군은 연휴 기간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안전과 민생을 동시에 챙기는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14 07:49:26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설 연휴 앞두고 한파 취약계층 시설 점검 실시

부산시는 13일 오전 10시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거리 노숙인과 이동노동자 등 한파에 취약한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경덕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와 부산진구,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및 이동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점검은 설 연휴(2월 14~18일) 기간 한파 대비 취약계층 대책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응급잠자리 제공 등 쉼터 운영이 원활한지 살펴봤다. 부산진구 가야동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는 지하철 서면역 등에서 현장 구호 활동을 벌이며 응급 잠자리와 방한용품을 제공하는 등 노숙인 구호에 나섰다. 시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 3곳을 쉼터로 운영했다. 이어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앞 버스정류소의 스마트 버스쉘터를 찾아 난방시설과 공기정화장치, 편의시설 작동 상태를 확인했고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내 43곳에서 스마트 버스쉘터를 운영하며 한파와 폭염에 대비한 냉·난방 시스템을 가동했다. 마지막으로 한파쉼터로 운영된 서면 이동노동자 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고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시는 이동노동자의 혹한기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거점센터 3곳과 간이쉼터 4곳을 운영했다. 이동노동자쉼터에서는 난방이 가능한 실내 휴식 공간과 핫팩 등 방한용품을 제공했으며 저체온증 등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한파 행동요령을 비치했다. 시는 올겨울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11월 14일 행정부시장 주재 관계 기관 사전 대책 점검 회의를 통해 취약계층 피해 예방과 시설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한파특보 비상대응단계 강화, 한파쉼터·응급대피소 운영 확대, 한파저감시설 확충, 온오프라인 시민행동요령 홍보 등 강화된 대책을 시행했다. 박형준 시장은 "유난히 추운 날씨가 길어지는 가운데 설 연휴를 맞아 거리 노숙인이나 이동노동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저감시설 운영에 공백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막바지 한파에 인명 피해가 없도록 마지막까지 한파 대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4 07:47:1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정보대, 중앙亞 4개 대학과 우수 인재 유치 협약 체결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현지 대학 4곳과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맺은 대학은 임펄스 메디컬 인스티튜트, 나망간 기술 국립대학교, 중앙아시아대학교, 오시국립대학교 등이다. 김홍길 국제교류처장과 여민우 글로벌역량지원센터장 등 유학생 유치 및 지원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한 이번 방문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교육 여건을 점검하고 우수 인재 유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정보대 국제교류처와 부산형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글로벌역량지원센터의 해외 우수 인재 유치 전략의 하나다. 경남정보대는 현지 10여개 대학 및 유학 관련 기관을 찾아 교육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유학생 유치부터 입학 이후 학업·생활 관리까지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유학생 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단순 홍보 중심 활동에서 벗어나 전공 연계형 유학생 유치, 앞으로 교육 협약 체결, RISE 사업과 연계한 정주형 해외 우수 인재 양성 모델 확립 등 실질적인 협의가 진행됐다. 김홍길 국제교류처장은 "중앙아시아는 한국 유학 수요와 교육 협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국제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글로벌 인재 유치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4 07:46:4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국립부경대, 세계 최초 ‘범용 액적 제어 알고리즘’ 개발

국립부경대학교는 임도진 교수 연구팀이 접촉 전하 전기영동(CCEP) 기반 디지털 미세유체 시스템을 위한 세계 최초 범용 액적 제어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L-SPAA'는 CCEP 기반 미세유체 시스템에서 액적을 제어하는 최초의 일반화된 알고리즘이다. 이번 성과는 기기 및 계측 분야 JCR 상위 2% 이내 학술지인 'Sensors & Actuators: B. Chemical' (IF 8.0)에 'A local sy㎜etric pattern-based actuate on algorithm (L-SPAA) for contact charge electrophoresis-based digital microfluidic systems'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CCEP 기술은 전극과 액적의 접촉으로 바이오 물질을 이동시키는 효율적 방식이지만, 액적의 이동 경로마다 전극 제어 규칙을 개별 설정해야 하는 복잡성 때문에 상용화가 어려웠다. 연구팀은 모든 전극의 극성을 교차 배치하고 액적 주변의 국소적 대칭 패턴만을 조작하는 표준 프레임워크를 확립했다. 단일 제어 규칙만으로 액적의 이동 방향이나 경로와 무관하게 자유로운 제어가 가능하며 기존 기술 대비 전극 제어 복잡성을 70% 이상 줄이고 메모리 자원을 96% 이상 절감했다. 또 여러 액적을 동시에 다룰 때 발생하는 전기적 간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순위 기반 제어 전략을 새롭게 적용했다. 인접한 액적들 사이에 제어 순서를 부여해 충돌 없이 순차 이동시키는 이 기술은 복잡한 다중 액적 시나리오에서도 안정적 제어를 입증했다. 연구팀은 이 전략으로 다수의 세포 스페로이드를 순차 융합하고 배양액을 교체하는 실험에 성공해, 암 연구나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오가노이드 및 어셈블로이드 배양 자동화의 가능성을 열었다. 제1 저자인 배서준 박사후연구원은 "L-SPAA는 그동안 명확한 기준이 없었던 CCEP 액적 제어 기술의 표준을 제시한 것"이라며 "복잡한 고사양 장비 없이도 소형 마이크로 컨트롤러만으로 정밀한 제어가 가능해져, 앞으로 CCEP 시스템의 자동화와 소형화를 앞당기는 원천 기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 지원사업(RS-2021-NR058600)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6-02-14 07:46:3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거창군, ‘한의약 갱년기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거창군 보건소는 중·장년층의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6년 한의약 갱년기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 사회에서 증가하는 갱년기 건강 문제에 대해 부작용이 적고 전인적인 관리가 가능한 한의약 기반의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3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A반과 B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두 반은 운영 시간만 다르다. 계절별 한방양생 강의, 기공 체조, 순환장애 예방 경혈지압법, 발 마사지 등 실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전통 건강법 위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증상 완화를 돕는다. 모집 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40대에서 60대 지역 주민 40명이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갱년기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비약물적이고 안전한 한의약 건강법을 통해 주민들이 갱년기를 활기차고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정책과 보건민원담당으로 하면 된다.

2026-02-14 07:46:2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