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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 첫 현장경영…고객 소통 강화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이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서울·경기 지역 우수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열고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 이번 조찬 세미나는 진 행장의 첫 번째 고객 소통 행사다. 진 행장은 취임식에서 "진정한 1등 은행이 되기 위해서 첫 번째로 기억해야 하는 가치는 바로 고객"이며 "은행의 전략과 추진 사업은 물론 상품과 서비스 전반을 고객의 관점에서 다시 돌아보고 신한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임직원들에게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진 행장을 비롯한 경영진 40여명은 세미나에 참석해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슈퍼리치 등 다양한 고객들과 만나 그동안 보내준 성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창옥 아카데미' 김창옥 대표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 강연도 진행됐다. 진 행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의 관점에서 산업 현장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경영에 가장 먼저 반영하겠다"며 "기업별로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고 그룹 차원의 '혁신금융 추진위원회'를 통해 기업과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진 행장은 서울·경기 지역 고객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장 경영에 나선다. 진 행장은 오는 16일 대전·충청 지역, 18일 호남 지역, 23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29일 대구·경북 지역 등 4월 한 달 동안 전국 주요 지역의 영업 현장을 방문해 고객들과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2019-04-02 17:13:5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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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국내외 시장서 잇단 결함 논란으로 난항

현대·기아차가 국내외에서 잇단 결함 논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발생한 세타2 엔진 결함 문제로 대규모 리콜을 진행한데 이어 국내에서는 검찰이 현대차의 세타2 엔진결함 은폐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악재가 지속되면서 현대차그룹의 3월 글로벌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1.5% 줄었다. 현대차는 중국 중남미 등 해외 판매에서, 기아차는 내수 판매에서 감소했다. 미국에서 안전 관련 대규모 조사를 예고해 현대·기아차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현대·기아차가 생산한 차량의 안전 문제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에 나섰다. NHTSA가 충돌에 의하지 않은 화재와 관련해 현대·기아차 차량 약 300만대를 대상으로 한 안전결함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면서 이는 비영리 소비자단체 자동차안전센터(CAS)의 청원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기아차는 2015년 이후 엔진 화재 위험과 관련해 230만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했으며 이번 조사는 엔진 화재 위험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기아차는 이 기간 미국에서 세타2 엔진을 장착한 쏘나타, 싼타페, 옵티마, 쏘렌토, 스포티지 등에 대해 리콜 조치한 바 있다. NHTSA는 소비자들의 문제 제기 등에 기초해 조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현대차는 미국에서 엔진 결함 문제가 발견된 준중형차 벨로스터 2만여대를 리콜한 바 있다. 현대차는 2012년 4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울산공장에서 생산된 엔진의 제어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한국에서도 이 시기에 생산된 엔진을 탑재한 벨로스터 차량에 대해 리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콜은 5월부터 해당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기아차의 북미 지역 판매 차량에는 이번에 문제가 발생한 울산공장 엔진이 탑재되지 않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국내 상황도 녹록지 않다. 현대·기아차가 엔진·에어백 등 차량 제작결함을 은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2015년 세타2 엔진 결함으로 미국에서 차량을 리콜할 당시 동일한 엔진이 장착된 국내 차량의 경우 문제가 없다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여기에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도 출시 지연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를 출시한 지 3일 만에 '감성품질' 문제로 출고 지연을 선언하자, 사전 예약을 한 고객들 사이에서 불안을 호소하고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외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출고 지연은 성능, 안전 등의 문제가 아니라 일부 차종에서 엔진 진동과 소음이 올라오는 것과 관련된 것"이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차 품질부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04-02 16:32: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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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부문 1위 선정

-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 달성하며 인증식 개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일 오후 2시 광주은행 본점에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로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실시하여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 광주은행은 이미지와 선호도, 이용가능성 등 로열티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3월 21일 발표한 '2019년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에 1위 선정 인증식을 개최하여 KMAC 한상록 상무로부터 인증패를 전달 받고, 조사결과를 공유했다. KMAC 한상록 상무는 "K-BPI 1위 선정은 광주은행의 모든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지역 내 안정적인 영업력과 활발한 수도권 진출, 디지털 뱅킹에서의 지속적인 혁신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본다. 광주은행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송종욱 은행장은 "오늘의 결과는 광주은행을 사랑하는 고객님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중심경영, 지역밀착경영으로 고객과 광주·전남 지역에 최상의 가치를 서비스하는 은행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04-02 16:28:4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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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희망교실’ 참여 20만 명 돌파

- 2013년부터 운영, 올해는 '희망교실 길라잡이' 출간 '투명성' 강화 및 '내실화' 불리한 여건에 있거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담임교사가 인생의 멘토가 되어 부모님의 역할을 해주는 교실문화개선 프로젝트 '광주희망교실' 참여 학생이 20만 명을 돌파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새로 발간한 '희망교실 길라잡이'를 통해 운영상 투명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일 오후3시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9 광주희망교실 운영 설명회'에 따르면 2013년 1607교실로 시작한 희망교실은 2018년까지 총 3만 2729교실이 운영됐으며 교사 3만 2802명과 학생 20만 2671명이 참여했다. 이날 '따뜻하고 즐거운 우리교실'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진행한 광주계림초등학교 이승희 교사는 "특별한 아이 세 명과 일 년 동안 희망교실을 운영하면서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지원 활동으로 아이들이 달라져 가는 모습들을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 교사는 "광주희망교실 사업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교육청에서 이렇게 지원해 주어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생 사이를 돈독하게 해주고, 문화적으로 지체된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체험을 하게 해주어 감사하고, 감동하며, 미소 지을 수 있게 해주어서 교사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이 계속돼 사제 간 정과 따뜻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광주희망교실은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돕는 현장 교사의 희망기부 활동으로 크게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현장중심 교육복지 성공 사례로 인정받아 서울, 대전, 세종, 부산교육청 등에서 도입해 운영하는 등 전국 교육복지 우수 모델이 되고 있다. 시교육청 오승현 부교육감은 설명회에서 "처음 교실에서 시작한 광주희망교실은 이제 학교를 넘어 우리 사회에서 소통과 통합으로 가는 주춧돌이 되고 있다"며 "여기에 적극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생의 멘토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 시교육청은 직접 제작한 '광주희망교실 길라잡이'를 각 학교에 배부했다. 그동안 현장 컨설팅을 통한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제작된 희망교실 길라잡이에는 운영 방향, 예산 집행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돼 있으며 희망기부가게 안내와 현장 교사들의 운영 사례 등이 실려 있어 희망교실 내실화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대촌중앙초등학교 임은영 교사는 "희망교실 길라잡이는 희망교실을 처음 운영하는 선생님들뿐만 그동안 운영해 온 선생님들께도 꼭 필요한 책이다"며 "실천사례집인 '희망교실 이야기'와 함께 현장의 교사들에게 희망교실을 운영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설명회에선 또한 작년과 달라진 점을 중심으로 학생 개개인의 맞춤 지원과 운영 투명성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등을 안내됐다. 희망스쿨데이 일정과 희망기부가게 활용 방법도 제시됐다. 특히 교사 사례발표는 교실을 변화시킨 감성스토리부터 운영상 소소한 팁까지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시교육청 이강수 초등교육과장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모두를 위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광주희망교실이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희망스쿨데이와 희망기부가게 확대, 지역자원 연계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2019 광주희망교실 운영 설명회'에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업무담당자 등 6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309개 학교에서 총 6165개 희망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실은 지난 3월28일 학교에 공문으로 안내됐다. 전국 최초로 시도돼 올해 7년째 운영되고 있는 광주시교육청 광주희망교실 사업은 교사와 학생의 감성적 만남을 시작으로 교실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다.

2019-04-02 16:28:3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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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특산물 꾸러미 팡팡 쏘는 특별 이벤트 실시!

완도군, 특산물 꾸러미 팡팡 쏘는 특별 이벤트 실시! 관광지 13곳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오는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한 달 간 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봄 축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6일 개최하는 청산도슬로걷기축제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에 맞춰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완도관광 스탬프투어' 어플을 휴대폰에 설치 한 후, 완도 관광지로 등록된 46개소 중 13개소 이상을 둘러보고 상품을 신청하면 100명을 대상으로 완도 특산품 꾸러미(3만원 상당)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란 인증 지역을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전자 도장이 찍힐 수 있도록 만들어진 관광 어플로 완도군 관광지뿐만 아니라 숙박업소, 음식점, 특산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탬프 찍기를 통해 여행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봄 축제 특별 이벤트 이외에도 군은 6월부터 12월말까지 스탬프 획득 수에 따라 특산품을 선물하는 상시 이벤트도 실시한다. 완도군청 정광민 관광정책과장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 청산도슬로걷기축제와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를 주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여 관광지를 두루두루 둘러보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 구민인 완도군민은 참여대상에 제외된다. 완도관광 모바일 어플 설치 및 특별 이벤트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청 홈페이지나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061-550-5431) [!{IMG::20190402000194.jpg::C::540::}!]

2019-04-02 16:28:29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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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면 승격 30주년 기념 '생일면민 한마당 잔치' 열려

생일면 승격 30주년 기념 '생일면민 한마당 잔치' 열려 독특한 섬 문화 엿보기, 특색 있는 프로그램 기획 호평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일, 생일면 승격 3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2019 생일면민 한마당 잔치'가 생일도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출향인,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9 생일면민 한마당 잔치'는 면민 화합 도모, 지역 인지도 확산, 관광객 유치 등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식전 행사로는 '생일도 발광대놀이'를 선보였는데, 발광대놀이는 1960년대까지 생일도 전역에서 행해지던 민속연희로 발에 가면을 씌우고 반등신 형상의 인형을 만들어 공연하는 것을 말한다. 발광대놀이는 마을의 풍요를 기원하고 주민 화합을 유도하기 위한 섬 놀이 문화로 명맥이 끊겨 그동안 볼 수 없었으나 2017년 생일도 발광대놀이보존위원회가 만들어져 재현되고 있다. 또한 생일도 주민들의 옛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한 '생일도 옛 추억'은 주민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됐고, 관광객들은 생일도의 옛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특색 있고 감성적인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완도군에서는 완도의 100년 대계를 위해 '해양치유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그에 발맞춰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해조류 등으로 만든 '치유백미 생일도 밥상 시식회'를 열어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상만 생일면장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오늘 하루만큼은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느껴보지 못 했던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생일도가 지니고 있는 매력들을 잘 가꾸어 누구나 다 '가고 싶은 섬'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생일도는 2016년 '가고 싶은 섬'과 '2018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기존 숙박시설 리모델링 및 신규 숙박 시설을 조성하는 등 관광 인프라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이름난 백운산과 생일 섬길의 너덜겅(돌숲), 용출 갯돌밭, 구실잣밤나무 숲 등 '멍 때리기 좋은 곳', 그리고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2019-04-02 16:28:24 이제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