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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창출 효과도 수치화한다…LH, 사회성과 계량화·결과산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부문 최초로 공기업의 경영활동을 통해 발생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사회성과)를 계량화해 측정하고 그 결과를 산출했다고 3일 밝혔다. LH는 주거복지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를 계량화하고자 외부기관과 협업, 사회성과 측정기준 및 지표를 마련했다. 이번 측정결과는 'INPUT(인풋) 사회성과'와 'OUTCOME(아웃컴) 사회성과' 2가지를 측정한 후 결과간의 상호 연관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인풋 사회성과는 LH 주요사업에 투입된 비용 중 사회성과 창출에 투입된 비용을 의미한다. 아웃컴 사회성과는 기업 활동을 통해 파생되는 사회적 편익을 기반으로 한다. 2018년 기준 LH는 총 사업비 15조2000억원 중 임대주택 건설·매입,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및 임대주택 시설개선 등 8조2000억원의 재원을 사회성과 창출을 위해 투입(인풋 사회성과)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주거비 절감, 중소기업 성장효과 및 임대주택 주거안전강화 등의 분야에서 5조3000억원의 아웃컴 사회성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사회성과 간의 연관관계를 살펴보면 주거복지사업 투자가 클수록, 사업수행과정에서 중소기업 우선구매 및 환경·안전부문 투자비중이 높을수록 이에 따른 사회성과 산출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측정기준 등을 보완하여 향후 기업활동에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측정기준 및 성과지표의 객관성을 보완하여 전략적 의사결정도구로서 활용도를 높이고, 공공부문의 대표적인 사회성과 측정모델로 고도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4-03 09:31:5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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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중소상인 대상 혜택 서비스 제공…건강검진 최대 85% 할인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자영업자나 중소상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제휴 혜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세무 관리, 구인 매칭, 소액 대출에 이어 통신, 렌털, 건강 검진, 가전제품 등으로 점차 혜택 범위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 배달의민족은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온라인 공간 '사장님사이트' 내에 '제휴 혜택' 페이지를 개설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마련된 제휴 혜택은 자영업자로서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배달의민족이 여러 업체와 제휴를 통해 지원하는 것이다. 제휴 혜택 분야는 통신, 렌털, 가전제품 및 건강 검진 등으로 다양하다. 가게 운영에 들어가는 고정 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개인 사업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비용을 줄여 자영업자 중소상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눈에 띄는 제휴 서비스는 건강 검진 할인 혜택이다. 종합건강검진 정보 사이트 '검진가자'와의 제휴를 통해 건강 검진을 최대 85%(약 60만 원 상당)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업주 본인은 물론 가족도 이용할 수 있으며 검진받을 수 있는 병원도 전국에 걸쳐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음식점 운영에 필수적인 인터넷, 통신, 렌털 비용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배달의민족 광고주가 아니더라도 배달의민족 사장님사이트에 가입해 인터넷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가입 시 3개월 동안 LG전자 전용몰에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주방가전 렌털비 할인은 SK매직과의 제휴를 통해 제공한다. 업주는 정수기, 식기세척기, 가스레인지, 오븐 등의 주방가전을 15% 할인된 가격에 렌털할 수 있다. 이 밖에 배달의민족 사장님 대상 전용몰을 통해 인터넷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생활가전도 구매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은 이 같은 제휴 혜택 범위를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9-04-03 09:11:4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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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웰스, 1인가구 맞춤형 '웰스 공기청정기' 출시

교원웰스는 작은 크기와 달리 강력한 공기 청정 성능, 디자인까지 갖춘 초소형 '웰스 공기청정기'(사진)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웰스 공기청정기는 초소형의 슬림한 외관에 청정면적 24.7㎡(7.4평형) 제품으로 침실이나 공부방, 1인 가구를 위한 세컨드(2nd) 공기청정기다. 패브릭 질감의 감성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가전으로 손색이 없으며 기본 스탠드 형으로 바닥에 놓고 사용하거나 벽걸이 형으로도 전환해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초소형 웰스 공기청정기는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인증을 받은 시중 동급 제품 대비 부피를 약 42% 줄여 크기가 작지만 강력한 공기 청정 성능을 자랑한다. 교원웰스만의 '청정 신기술'을 적용해 집진 및 공기 청정 능력이 뛰어나다. '웰스 청정 신기술'은 오염된 공기 흡입 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많은 양을 한번에 빨아들이며 필터를 통과한 깨끗한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내보낸다. 짧은 시간 사용해도 집안 내 먼지와 오염물질을 빠르게 없애 공기 청정 효율이 좋다. 계절에 따라서도 맞춤형 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계절 특성에 맞춰 미세먼지가 많은 봄에는 초미세먼지 필터를, 곰팡이와 습기로 악취가 자주 발생하는 여름철에는 여름 탈취강화 필터, 봄보다 더 극심한 꽃가루가 많은 가을에는 알레르기 필터가 있으며, 추위로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는 겨울 탈취강화 필터'로 교체해 계절 맞춤형 관리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도서관 소음기준보다 낮은 30dB(데시벨) 이하의 '저소음 공부모드'가 탑재돼 공부방이나 서재 등 조용한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거실뿐 아니라 침실, 공부방 등 각 방에도 공기 청정 효과를 높이고자 작은 평수의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성능은 높이고 크기는 줄인 초소형 사이즈의 '웰스 공기청정기'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신제품은 성능, 크기는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까지 만족시키는 인테리어 공기청정기"라고 말했다. 월 렌탈료는 2만3900원이며, 3개월마다 웰스매니저의 방문 관리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제휴카드 혜택 적용 시 월 렌탈료 1만9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2019-04-03 08:58: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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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외환보유액 5.8억달러 증가…운용수익 증가 영향

지난 3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외화자산 운용수익 등이 증가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19년 3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052억5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5억8000만달러 증가했다. 이는 이자수익, 배당수익 등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자산별로 보면 유가증권은 3775억달러로 전월 대비 16.1% 감소했다. 같은 기간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인 SDR도 33억6000만달러로 0.2% 줄었다. 반면 예치금은 172억7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20.6% 증가했다. 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권인 IMF포지션(23억2000만달러)은 1.5% 늘었고 금(47억9000만달러)은 전월과 같았다.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등 주요 6개국 통화를 대상으로 산정한 달러화지수(DXY)는 3월 말 기준 97.20으로 전월보다 1.1% 상승했다. 달러화지수 상승은 달러화의 상대적 강세를 의미한다. 같은 기간 달러화 대비 유로화(1.122)는 1.3%, 파운드화(1.3056)는 2.0%, 호주달러화(0.707)는 1.0% 절하됐다. 반면 엔화(110.6)는 0.3% 절상됐다. 지난 2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를 유지했다. 1위는 중국(3조902억달러), 2위는 일본(1조2818억달러), 3위는 스위스(7912억달러) 순이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4846억달러), 러시아(4826억달러), 대만(4639억달러), 홍콩(4344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2019-04-03 08:30: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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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 소규모화 추세…기존 도심과 평균 5km 이내

도시개발 사업의 규모가 작아지고, 기존 도심으로부터 5km 이내에 입지를 정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개발사업 현황조사(올해 2~3월)를 바탕으로 '2018년 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를 3일 발표했다. 정부는 비도시 지역을 도시로 조성하거나 쇠락한 도시에 도시기능을 키우기 위해 지난 2000년 7월 '도시개발법'을 제정하고 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지정된 전국 도시개발구역은 492개, 총면적은 159.08㎢로 여의도 면적(2.9㎢)의 약 55배 규모다. 이중 189개 사업(49.63㎢)이 완료됐고 303개(109.45㎢)는 시행 중이다. 작년에는 국가지정사업으로 추진한 화성남양뉴타운(2.5㎢) 등 19개 도시개발사업이 끝나 주거·상업·업무용지 등 7.49㎢ 규모의 도시용지 공급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신규 지정된 도시개발구역은 36개로 전년보다 1개 늘었고 지정 면적은 6.73㎢로 전년(5.4㎢)보다 1.33㎢ 증가했다. 연도별 지정 면적은 2013년 8.8㎢ 이후 지속적으로 줄다가 지난해 소폭 반등했으나, 전체적으로 소형화 추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개발압력이 높은 경기도가 152개 구역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62개), 경남(57개), 경북(44개)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신규 지정된 도시개발구역만 보면 수도권에서 경기도가 14개 구역(1.44㎢)으로 전국 신규 지정 건수(36개)의 38.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총 22개 구역(4.73㎢)이 지정돼 최근의 지정 감소 추세에서 벗어났다. 전체 492개 구역 중 60.8%(299개)가 관할 행정구역 내 기존 도심에서 5㎞ 이내 거리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10㎞는 23.4%(115개), 10∼20㎞는 14.0%(69개), 20㎞ 이상은 1.8%(9개)로 대부분 기존 도심에서 인접한 곳에 입지가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과 개발 입지 간 평균거리는 5.2㎞다. 189개 완료 사업의 경우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후 사업 완료까지 평균 약 6년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이하는 20.6%(39개), 4∼5년은 33.3%(63개), 6∼10년은 36.0%(68개), 11∼15년 9.5%(18개), 16년 이상은 0.5%(1개)다. 시행 주체별로 민간 시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57.9%(285개)로 공공사업(42.1%, 207개)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2019-04-03 07:56:2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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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헌영 신임 회장(강원대 총장)이 정부의 대학 등록금 동결로 인한 대학 재정 위기를 토로하고 재정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국내 대기업 중 13개 기업의 지난해 직원 1인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가 이른바 '조국(민정수석비서관)-조현옥(인사수석비서관) 경질'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산 답방'으로 활로를 모색하는 모양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일 국제통화기금(IMF) 권고에 따라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부는 추경예산을 준비해 4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석유·채소 가격 하락과 서비스요금 상승률 둔화 등의 영향으로 1년 전과 비교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 연속 0%대를 기록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1일 한미연합훈련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을 협의하고, 양국의 긴밀한 군사동맹을 재확인했다. ▲KT가 8만원대에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요금제를 선보이며 '5G 전쟁'에 대비할 강력한 무기를 내놓았다. ▲네이버가 모바일 웹 첫 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실검)를 없애고 검색창과 바로가기 버튼만 남겨둔 새로운 첫 화면을 선보인다. ▲한솔제지가 태림포장과 전주페이퍼 두 회사 인수를 두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 ▲정부 등으로부터 지원받은 창업기업의 생존율이 일반 기업에 비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금융그룹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해외사업에 적극적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국내 금융시장의 저성장·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수익창출을 위해선 해외 시장 진출이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상품기획 및 개발사례 분석'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금융투자상품 및 관련 서비스의 기획·개발, 마케팅 등 제반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단기 교육과정이다. ▲주요 건설사가 브랜드 고급화·주거상품 차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40여만 가구의 아파트 분양 대전이 펼쳐지는 데다, 수도권 알짜 재건축·재개발 수주전을 앞두고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 열풍이 불면서 유통업계는 친환경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마약투약 의혹이 불거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와 관련해 남양유업이 회사 경영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연초부터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며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19-04-03 07:00:00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