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공실 걱정 없는 先임대 後분양 상가 '인기'

미리 임차인을 확보한 뒤 분양에 나서는 '선임대 후분양' 상가가 인기다. 상가 투자를 하고 싶어도 상권 분석에 서투르고 공실 걱정에 섣불리 결정을 못 내리는 수요자들을 위해 사업시행자가 나서 세입자를 유치, 수익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투자자는 이미 입점해 영업 중인 상가를 보면서 활성화 정도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임대료에 맞춰 분양가가 정해지는 만큼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특히 법인사업자나 프랜차이즈를 임차인으로 유치하는 경우가 많아 월세 미납 등의 위험이 적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문을 연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이노시티' 상가가 선임대 후분양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주상복합 아파트의 상업시설로 현대엠코가 시행과 시공을 맡았다. 홈플러스, 패션쇼핑몰 엔터식스 등이 입점해 있으며, 인터식스가 임대로 들어와 있는 매장을 분양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엔터식스 내 영업 중인 유명 패션브랜드들과는 10년간 임대차 계약을 맺은 상태"라며 "투자 결심에 앞서 장사는 얼마나 잘 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분양 즉시 임대수익도 올릴 수 있어 관심 갖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시공한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의 상업시설 '메세나폴리스몰'도 선임대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다. 현재 상가 입점률이 95% 수준으로, 대부분 대형 패션업체나 프랜차이즈 매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임대차계약 기간은 5년이다. 임대료를 고려해 투자자가 은행 이율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분양가를 산정한 게 특징이다.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공급한 센트럴파크1 단지 상가인 '센원몰' 역시 BMW, 볼보, ANF 휘트니트센터 등의 키 테넌트 유치 후 투자자를 찾고 있다. 현재 입점률이 90%를 넘은 상태다. 또 인근 '센투몰'도 선임대 후 분양에 나섰다. 스타벅스, 카페네스카페, 앤티앤스프레즐 등이 영업 중에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공급자 입장에서는 상권이 활성화 돼야 쉽게 분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키 테넌트를 유치하거나 대대적인 오픈 마케팅을 지원해주곤 한다"며 "선임대 후반양 상가의 경우 초보자라도 쉽게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다른 상가에 비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해도 무턱대고 투자를 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특히 6개월 전후로 단기간 임대차계약을 맺은 뒤 투자자에게는 임차인을 확보했다고 속여 계약을 유도하고는 종적을 감추는 사례가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팀장은 "선임대 후 입점해 있는 업주와의 계약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은 기본이고, 현재 영업 중인 업체가 계약기간이 끝나고 철수했을 때의 대책도 생각해둬야 한다"며 "특히 사업시행사의 건전성을 반드시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3-12-24 16:13:23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CJ레이싱 소속 황진우, 슈퍼레이스 MVP 등극

황진우 선수(CJ레이싱)가 슈퍼레이스 종합시상식에서 MVP와 슈퍼6000 챔피언을 휩쓸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국내 프로 모터스포츠 선수들이 참가하는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종합시상식이 23일 저녁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국내모터스포츠 주요관계자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13시즌 최고의 성적을 거둔 스타들을 비롯해 올해 모터스포츠의 발전에 공헌을 한 주요 인사들의 시상 및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올해 모터스포츠를 총결산하는 MVP의 주인공은 CJ레이싱의 황진우 선수에게 돌아갔다. 황진우 선수는 1983년생으로 중2때부터 레이싱을 시작해서 포뮬러, 스톡카 등을 두루 경험한 레이서다. 2013시즌 황진우 선수는 중국과 일본 경기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고 총 7번의 경기 중 4번 우승을 차지하며 서킷의 황태자로서 명성을 날렸다. 그리고 올 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빛낸 6명의 부분별 베스트 시상식도 진행됐다. 뛰어난 전략으로 팀을 이끈 베스트 감독상에는 EXR팀106의 류시원 감독이 받았으며, 베스트 미케닉에는 쉐보레레이싱 강영식 미케닉과 CJ레이싱의 이승철 미케닉이 받았다. 그리고 베스트 오피셜에는 고희진 코스위원장, 베스트 레이싱모델은 한송이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올해의 라이징 드라이버로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전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슈퍼6000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격전을 벌인 인제스피디움의 김동은 선수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베스트 디자인상의 수상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모터스포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스피드와 멋. 따라서 멋진 머신뿐만 아니라 팀 복까지 뛰어난 디자인을 보여준 EXR팀106과 아트라스BX팀이 선정됐다.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맞춰 수상후보들의 선정에 있어서도 팬들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슈퍼레이스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총 2207명이 참여한 가운데 MVP를 비롯한 베스트감독, 베스트 레이싱모델 등을 선정했다. 일반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택하는 것은 신선했다는 반응이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슈퍼레이스 모터 나이트'라는 콘셉트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팝재즈 그룹 윈터플레이이가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으며, 푸짐한 선물과 이벤트가 참석자들을 기쁘게 했다. 그리고 모터스포츠 팀들도 레이싱복 대신 드레스 코드인 레드&실버에 맞춰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는 이날 시상식에서 2014년은 한국모터스포츠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3가지 약속을 내세웠다. 그는 "팬들이 즐기는 모터스포츠를 통해 앞으로 경기당 1만 명 이상의 관중이 찾아오도록 만들 것이며, 오피셜과 미디어 등과 더욱 많은 소통을 할 것이다. 또한 슈퍼레이스가 아시아 넘버원 모터스포츠 챔피언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2013-12-24 15:52:10 임의택 기자
대항항공, '2014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대한항공은 24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들인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을 다음달 5일부터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대표이사 부사장을 겸직토록 했다. 또 한진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서용원 대한항공 대표이사 수석부사장이 선임됐으며 조양호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는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한진칼과 한진은 그동안 두 회사 대표이사를 겸직하던 석태수 사장이 한진해운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었다. 조원태 부사장은 대한항공에서 경영전략본부장과 화물사업본부장을 함께 맡고 있다. 이번에 지주회사 대표까지 겸직하게 돼 어깨가 무거워졌다. 이번에 승진한 대한항공 임원은 조현민 전무를 포함해 모두 25명이다. 조현민 전무는 올 초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한 지 1여 년 만에 다시 승진했다. 대한항공 측은 "이번 인사는 본부별 소통을 강화하고 시너지 창출을 통한 성과 극대화를 꾀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내실을 기하고 서비스 경쟁력과 글로벌 역량을 높여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대한항공 측은 조모란 상무를 일본 지역 항공서비스 전문 계열사 한진인터내셔널재팬의 대표로 임명하는 등 여성 임원을 지속적으로 발탁했다고 강조했다.

2013-12-24 13:55:24 정영일 기자
"콜레스테롤 높은 여성, 안구건조증 위험 커"

콜레스테롤이 높은 여성이 안구건조증 발생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안과 나경선 교수팀은 2010년부터 2011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실시한 19세 이상의 한국성인 5627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 2408명 중 5.06%인 116명, 여성 3219명 중 14.80%인 415명이 안구건조증으로 진단됐다고 24일 밝혔다. 여성이 남성보다 3배 정도 더 많이 안구건조증으로 시달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혈중 총콜레스테롤이 200mg/dL 이상인 여성은 안구건조증이 증가할 위험이 일반인보다 1.77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 체질량지수 등의 인구학적 요인과 흡연, 음주, 운동, 거주지 등의 생활환경요인 및 당뇨, 고혈압, 폐경, 류마티스질환 등의 내과적 요인을 모두 보정한 이후에 나온 결과다. 연구팀은 이런 분석결과가 아시아인의 안구건조증 원인 중 70~80%를 차지하는 마이봄샘 질환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봄샘이란 눈꺼풀에 존재하는 일종의 피지샘으로 안구표면에 기름성분을 분비해 과도한 눈물 증발을 막는 역할을 한다. 혈중 총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마이봄샘을 막아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게 하고 이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생기는 것이다. 안구건조증은 가장 흔한 안과 질환 중 하나로 눈물의 부족이나 과도한 증발에 의해 안구표면에 손상을 준다. 안구가 메마르면 눈이 충혈되고 화끈거리거나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기도 하며, 심하면 뭔가 할퀴는 듯한 느낌도 든다. 나경선 교수는 "가벼운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려면 충분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할 때 중간에 휴식을 취하고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거리거나 잠깐이라도 눈을 지그시 감아 눈물을 적셔주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3-12-24 13:51:23 박지원 기자
서민 임차인 보호 강화 … 개정 임대차보호법 내년 시행

내년부터 주택 및 상가에 세 들어 사는 서민 임차인의 보호가 강화된다. 법무부는 이 같은 방향으로 개정된 '주택·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시행령'이 24일 국모회의를 통과,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변제를 받을 수 있는 임차인의 범위가 확대된다. 주택의 경우 서울에서는 지금까지 보증금 7500만원 이하 세입자에 대해 2500만원까지 우선 변제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9500만원 이하 세입자까지 보호되고, 우선 변제 보증금도 3200만원으로 상향된다. 수도권과 광역시 등은 각각 65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55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보호 대상 임차인의 범위가 확대된다. 우선변제 보증금도 수도권은 2200만원에서 2700만원, 광역시 등은 19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오른다. 또 집주인이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상한 비율은 현행 14%에서 10%로 낮아지고, 임대차 계약 체결 전 선순위 임대차 여부, 종전 보증금 등 확정일자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근거규정도 마련됐다. 상가건물 임차인들의 권리도 크게 강화돼 우선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적용대상 보증금액이 ▲서울 3억→4억원 ▲수도권 2억5000만→3억원 ▲광역시 등 1억8000만→2억4000만원으로 상향조정된다. 최우선으로 변제하는 영세업자 범위도 전국적으로 확대해 서울지역은 보증금 5000만원에서 6500만원까지 확대되고, 우선 변제받는 보증금도 지금의 1500만원보다 700만원 늘어난 2200만원이 된다. 이외에도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의 비율이 현행 15%에서 11.25%까지 상한이 낮아진다.

2013-12-24 13:47:08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