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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C 회장, SK네트웍스 지분 잇따라 장내매수

SK네트웍스는 최신원 SKC 회장이 자사주 4만8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3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SK네트웍스 보통주식을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이 보유한 SK네트웍스 주식 수는 64만7778주에서 69만5778주로 늘었고, 지분율은 0.28%가 됐다.

업계에서는 최 회장의 잇따른 지분 매입이 SK네트웍스 경영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