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세제 혜택 종료 D-9, “건설사도 계약자도 정신없네”

지난 4.1대책에서 마련한 취득세 비과세, 양도세 한시적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이 이달 말로 종료됨에 따라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건설사와 계약자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잔금까지 완납해야 하는 취득세와는 달리, 양도세는 연내 계약까지만 마치면 돼 막판 열기가 뜨겁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문을 연 '엠스테이트'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3일간 2만 명이 방문했다. 부쩍 내려간 기온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린 데는 오는 26일과 27일로 계약 일정을 잡은 게 주효했다. 오피스텔도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올해까지 계약하면 양도세가 입주 후 5년간 감면되기 때문이다. 토요일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 한 모 씨는 "입지나 분양가, 향후 예상 수익률 등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조건만 된다면 세제 혜택까지 받는 게 좋지 않겠냐"며 "올해까지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는 마지막 오피스텔 분양이라는 광고를 보고 일부러 시간을 내 분당에서부터 찾아 왔다"고 말했다. 건설사도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일요일 계약마저 불사하고 있다. 29일 일요일을 포함해 마지막날인 31일까지 계약을 실시하는 사업장만 ▲위례 사랑으로 부영 ▲죽곡 대실역 한신 휴플러스 ▲대구 테크노폴리스 호반베르디움 ▲광주 송정e-다움 ▲창원 에코 센트럴빌 등 전국적으로 5곳에 이른다. 일반적으로 은행이 업무를 하지 않는 일요일에는 부동산 계약이 금기시 돼 왔다. 계약자 입장에서는 송금 관련 사고가 나더라도 대처를 할 수가 없고, 건설사도 참여율이 낮고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지난 9~11일 모집공고를 낸 이들 단지의 경우 일요일을 포함하지 않으면 연내 계약을 마무리 지을 수가 없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입주자모집공고부터 당첨자 계약에 이르기까지 최소 20일가량이 소요된다. 이에 따라 9~11일 모집공고를 낸 사업장이 휴일을 제외하고 계약을 진행할 경우 이달 30일부터 시작해 내년 1월2일로 넘어가게 된다. 결국, 31일까지 3일간의 계약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는 시작일을 일요일인 29일로 앞당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오랜 기간 분양 업무를 해왔지만 일요일에 계약 접수를 받기는 처음"이라며 "계약 시작일 29일과 30일은 비록 하루에 불과하지만 이로 인해 계약률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일요일 계약이 다소 부담스럽더라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팀장은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 세제 혜택 일몰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생긴 신풍속도다"며 "수요자 입장에서는 건설사의 마케팅이나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소신대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3-12-23 15:22:46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정몽구 회장 “기본으로 돌아가 기초역량 다져라”

현대차와 기아차가 23일 정몽구 회장 주재로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하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지역별 실적 및 주요 현안 등을 공유하고 내년도 생산, 판매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몽구 회장은 올 한해 어려운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도 연초에 세운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는 것에 대해 법인장들을 치하하고, 연말까지 생산, 판매 전략을 차질 없이 진행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당부했다. 현대·기아차는 11월까지 전년 대비 6% 증가한 690만대를 판매했고, 이 같은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목표인 741만대를 뛰어넘어 750만대 이상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몽구 회장은 "내년은 세계 자동차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에서 벗어나 성장 국면에 접어드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변화의 시기에 적기 대응하는 자동차 업체만이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다"며 "생산, 판매 전 부문이 기본으로 돌아가 기초역량을 탄탄하게 다져라"라고 주문했다. 특히 정몽구 회장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각 시장별 수요 변화는 물론 환율 추이 등 글로벌 경영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정몽구 회장은 "내년은 현대·기아차의 프리미엄 차종이 선진시장에 출시되고 핵심 전략 신차들이 글로벌 시장에 공개되는 중요한 해"라며 "신차들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3-12-23 15:12:30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기업들, 연말 맞아 '착한' 기부 행사에 주목

기업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올해는 단순한 기부성 이벤트를 넘어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뉴욕 얼반 캐주얼 브랜드 NYbH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글로벌 캠페인 '원 포 러브'를 진행한다. NYbH 옷 한 벌을 구입할 때마다 소아마비, 홍역, 파상풍 예방 백신 중 하나가 유니세프를 통해 지원된다. 워커힐면세점은 '착한 소비, 착한 기부' 캠페인을 위해 입점된 화장품·패션 브랜드 제품 중 총 1004개 착한 상품을 선정했다. 면세점 내 캠페인 엠블럼이 기재된 '착한 상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 국내 빈곤아동 성장·발달을 위해 활동한다. 모바일 게임 애니팡으로 유명한 선데이토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의 하트 저금통 기적 만들기' 기부 이벤트를 31일까지 벌인다. 애니팡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면서 확보한 토파즈(가상화폐)를 하트 저금통에 모으는 방식으로, 1개부터 50개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NYbH 브랜드 마케팅 팀장은 "최근 기업들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과 소비자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착한 소비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3-12-23 15:02:41 박지원 기자
알뜰주유소, 내년부터 셀프주유소로 전환

출범 2년 만에 1000개를 돌파한 알뜰주유소가 내년부터 대거 셀프주유소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정부는 알뜰주유소의 가격경쟁력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알뜰주유소의 셀프주유소 전환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선 개별 주유소의 전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석유공사가 셀프주유기를 대량 구매해 주유소에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일반 정유사 브랜드를 단 주유소들이 대거 셀프로 전환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셀프주유소는 2011년 325개(전체 2.7%)에 불과했으나 이후 가격경쟁이 극심해지면서 지난달 현재 1422개(전체 11%)로 2년 만에 4배 이상 급증했다. 현재 셀프주유소는 일반 주유소 대비 ℓ당 평균 40원가량 저렴하게 기름을 공급하고 있어 가격경쟁력 면에서 알뜰과 대등하거나 오히려 앞선다는 평가다. 주유소업계 관계자는 "장기화하는 업계 불황 속에 출혈 경쟁이 지속하면서 알뜰 주유소가 애초 기대했던 '저가 프리미엄'을 충분히 누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알뜰주유소의 출범 당시 목표로 내건 '기름값 100원 인하' 달성에 실패해 실효성 논란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셀프주유소 전환을 위해 추가로 지원하는 게 타당하냐는 비판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와 함께 기존 1000개 알뜰주유소의 내실을 기하고자 판매가격 등을 기준으로 새로운 평가체계를 마련해 내년 상반기 중 시행할 계획이다. 우수 알뜰주유소에는 시설 개선 보조금 등의 인센티브를 줘 경쟁력 향상을 돕고 불량 알뜰은 퇴출시키는 이른바 '선택과 집중' 방식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알뜰주유소 확산 일변도의 정책을 폈다면 앞으로는 기존 알뜰의 경쟁력·자립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는 쪽으로 정책적 전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3-12-23 14:45:16 임의택 기자
한파에 대비한 차량 관리법은?

겨울철 운전 중에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위험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 한파에 대비해 미리 점검해야 할 부분을 알아본다. ◆타이어 관리 소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타이어는 연간 1만5000~2만km 주행할 경우 2~3년 마다 교환해야 마모로 인한 사고를 막을 수 있다. 100원짜리 동전을 트레드 홈에 넣어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면 타이어 수명이 다 됐다고 보면 된다. 또 차량의 적정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은 안전운전과 더불어 연비향상에 도움이 된다. 비상시를 대비해 스페어타이어에 대한 공기압 및 마모 정도 등을 미리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다. ◆제동 시 이상소음이 발생한다면 브레이크 패드 점검해봐야 브레이크를 작동시켰을 때 평소와 다른 소음이 감지될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정비소를 찾아 브레이크 시스템의 상태를 점검한다. 주 제동 브레이크 패드는 약 4만km를 기준으로 교체주기가 형성되며 1만km마다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브레이크액 점검해야 브레이크 시스템의 수명 늘릴 수 있어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된 만큼 브레이크액이 그 공간을 채우게 되기 때문에 브레이크액의 수치가 정상범위가 아닐 경우에는 브레이크액의 교환과 함께 반드시 브레이크 패드를 동시에 점검해야 한다. 브레이크액은 엔진 룸에 위치하고 반투명의 탱크에 담겨 육안으로 식별하기가 편하다. 탱크에 표시된 최대선과 최소선 사이에 오일이 있으면 정상이다. 오일이 부족하거나 오일의 색깔이 지나치게 어두우면 즉시 교환 또는 보충해 줘야 한다. ◆ 와이퍼, 전조등 사용 잦아 배터리 점검도 필수 매서운 한파가 지속되는 겨울철에는 여행 전에 미리 배터리를 점검해야 한다. 배터리 상태는 충전지 시계(인디케이터)의 확인으로 가늠할 수도 있다. 충전지 시계는 배터리를 구성하는 6개의 셀 중 한곳에 비중에 따라 변환하는 색상지 시계를 설치, 정상 상태에서는 녹색을, 방전 시에는 흑색을, 사용이 불가한 경우는 투명한 색으로 표시된다. 만약 충전지 시계상의 색상이 녹색임에도 불구하고 시동이 어렵다면 가까운 정비전문점을 찾아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추운 날씨는 배터리의 수명을 조기 종료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가급적 차량을 지하주차장과 같은 비교적 덜 추운 곳에 주차하거나 배터리 외부에 방한용 커버를 씌우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승용차 배터리는 약 3년에 한번 교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와이퍼의 경우, 한파로 인한 와이퍼의 결빙 및 차량 유리의 성에로 운전 중 시야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니 출발 전 와이퍼의 작동 상태 및 차량 유리에 대한 성에제거가 필요하다. ◆ 전구류 점검도 놓치지 마세요 운전 중 앞차의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아 뒤늦게 급제동을 한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브레이크등이 고장나면 뒤따르는 차량이 안전거리를 확보했다 하더라도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자칫 앞차를 추돌할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가까운 카센터를 찾아 방향지시등, 전조등, 브레이크등 작동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2013-12-23 14:32:33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