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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아름다움 유지하는 '뷰티 파우치'

새하얀 눈이 눈부시게 펼쳐진 스키장은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자칫 방심하면 부상을 당할 수 있고, 쌩쌩 부는 찬바람과 눈밭에 반사된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망가뜨린다. 스키장으로 출발하기 전 파우치에 꼭 챙겨가야 할 아이템을 소개한다. 여름철 보다 자외선이 4배 이상 강해 '하얀 사막'이라고 불리는 스키장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야 한다. 또한 칼바람과 건조한 공기는 피부를 메마르게 하는 주범이다. 슬로프에 오르기 전 무엇보다 '피부 보습'에 신경써야 한다. 아토팜의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판테놀 로션'과 '판테놀 크림'은 건강한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특허 보습 성분과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에 '보습 보호막'을 형성한다. 추운 날씨에는 근육이 수축돼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부상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풀고, 운동 후에는 가벼운 마사지나 관리 제품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전문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의 'M-아토팜 맥스 엑서사이즈 코칭 스프레이'와 '코칭 겔'은 부상 당한 근육 및 관절 부위에 대고 마사지하듯 바르거나 뿌리면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활강 후 뜨거운 온천에 몸을 담그는 쾌감이야 말로 표현할 수 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증 등이 생길 수 있다. 미지근한 물로 천천히 피부의 긴장을 풀어 준 뒤 보습용 보디 크림으로 마무리하는 게 좋다. 더마비의 '데일리 모이스처 보디 로션'과 '보디 크림'은 쉐어버터 등 보습 성분에 특허 받은 네오팜 MLE 포뮬러가 거칠어진 보디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파라벤·에탄올 등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2013-12-25 11:07:34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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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털고 광내고"…겨울철 구두 관리 노하우

멋쟁이 남성들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고급 클래식 슈즈는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한 만큼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손질을 해줘야 한다. 특히 겨울철 눈과 비에 손상된 구두는 더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밑창이 가죽으로 된 구두는 슈트리를 끼워 구겨진 가죽을 펴고, 밑창 전용 오일과 크림을 발라 가죽에 영양을 공급한다. 그 다음 촘촘한 말털 브러쉬로 먼지를 털어내고 크림 리무버를 사용해 표면에 묻은 오염을 제거한다. 약솔이나 칫솔을 사용하면 틈새까지 꼼꼼하게 정리할 수 있다. 그리고 브러쉬로 크림을 고르게 펴 바르고 천으로 남은 크림을 닦아낸다. 끝으로 물과 왁스를 원을 그리듯 펴 발라 광을 낸다. 스웨이드 구두에 심한 얼룩이 묻었을 땐 스웨이드 전용 샴푸로 씻어야 한다. 약품과 물을 1대 1 비율로 섞어 약솔에 묻혀 구두에 고르게 바르고, 거품을 내 얼룩이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문지른다. 젖은 수건으로 거품을 닦아내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없애고 나서 슈트리에 끼워 그늘에서 말린다. 마지막으로 스웨이드 브러쉬로 빗질을 해주면 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일반 소가죽 구두는 먼지를 털어낸 뒤 크림으로 닦고 광을 내야하고, 스웨이드 구두는 솔질만 잘해도 기본적인 손질이 된다"고 설명했다.

2013-12-25 11:07:21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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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 코코넛의 겨울철 '무한변신'

코코넛의 열매를 감싸고 있는 섬유층은 카펫이나, 차량 시트 등을 만드는데 쓰이며, 단단한 껍데기는 생활용품의 재료로 쓰일 만큼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열대과일 코코넛은 이미 동남아 요리에서는 주 재료로 쓰인다. 매우 유용한 과일이지만 한국인들에게 아직은 낯선 코코넛이 올 겨울 음료와 디저트로 다양하게 변신했다. 코코넛은 즙이 많아 보통 음료로 만들어 지는데, 코코넛 즙에는 칼륨이 풍부해 겨울철 움츠러든 몸에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근육 경련 방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겨울철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망고&코코넛은 최근 인기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망고식스의 대표 메뉴로 망고주스 위에 코코넛밀크를 얹은 음료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최근 겨울 한정메뉴 랍스테이크를 출시하면서 본격 겨울 시즌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이번 겨울 한정메뉴에는 그동안 따로 출시하지 않았던 음료 메뉴 '코코넛 그로브'를 시즌 음료로 선보였다. 이 상품은 '코코넛 과수원'이라는 뜻으로 럼과 바나나 리큐르에 열대과일을 대표하는 코코넛·파인애플 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칵테일 음료이다. 아웃백의 겨울 한정메뉴 랍스테이크 세트메뉴에 제공되는 에이드에 1100원을 추가하면 '코코넛 그로브'로 교환할 수 있다. 코코넛 그로브 단품은 7150원이다. 미국의 코코넛워터 브랜드 '비타코코 코코넛워터'는 설탕 등 인공첨가물을 담지 않고 신선한 그린코코넛에서 얻은 코코넛워터를 그대로 담았다. 코코넛워터는 5대 영양소와 전해질 등 풍부하게 함유해 칼륨 함량이 높아 운동 후 피로해소와 근육의 이완, 정상 혈압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 마노핀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화이트 코코넛, 눈꽃 카카오, 캔디케인 벨벳, 루돌프 벨벳 등의 제품을 새로 출시했다. '화이트 코코넛'과 '눈꽃 카카오'는 100% 코코넛파우더를 넣어 반죽한 컵케이크 위에 크림치즈를 얹어 달콤하고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IMG::20131225000029.jpg::C::320::마노핀 코코넛}!]

2013-12-25 11:07:0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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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노무라·이코노미스트가 본 2014년 한국경제는

"내년도 경제는 과연 살아날 것인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2014년 경제를 예측하는 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속 성장형에서 저성장 성숙사회로 '노무라종합연구소 2014 한국경제 대예측'(노무라종합연구소·청림출판)은 일본의 대표 민간경제연구소 노무라종합연구소가 한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주요 수출 부문인 전기·전자, 자동차, IT, 부동산, 금융, 유통 등 6개 산업 부문에 대한 내놓은 구체적이고 세밀한 전망을 담고 있다. 우선 한국 경제를 이끌어온 주력 산업인 전기·전자 산업 부문에서 스마트폰은 컨버전스를 통해 혁신이 이루어졌던 것과 달리 새로운 플랫폼으로의 분화가 중요한 화두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 자동차 산업은 신흥시장 중심의 시장 재편, 현실적 이슈로 대두된 친환경차, 자동차 전장화(전기·전자 장치 시스템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 등의 세 가지 변화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IT 산업 부문의 경쟁은 기술적 진화보다 더 중요하게 인간 친화적인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될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은 주택 가격이 현재의 수준을 유지하며 보합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금융 산업의 다변화, 대체 거래소 시대가 가져올 변화, 증권업계의 불황 지속 여부 등도 한국 산업이 떠안고 있는 주요 이슈로 떠오를 예정이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2014년은 한마디로 한국이 지속 성장형에서 저성장 성숙사회로 진입하는 변곡점이 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한국이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앞으로 수년 간 재정 균형보다 경기를 우선시하는 확장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도·남아공·터키 등 신흥국에 주목해야 한국경제가 살아나려면 인도,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폴란드,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러시아, 필리핀 등 신흥국에 주목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KOTRA 마켓 트렌드 2014'(KOTRA·청림출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관에 파견된 주재원들의 생생 현장 보고서다. 현지 정부기관, 전문가, 기업인들과 접촉하며 파악해 낸 각국의 트렌드가 소개돼 있다. 예를 들어 12억 명의 인구대국 인도는 연평균 6~9%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면서 최근 소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가 '가족'에서 '젊음'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나 커피 체인점도 큰 인기다. 세계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최근 소득 향상과 서양 문화 유입에 따라 여성들의 소비 활동이 크게 늘고 있다. 히잡으로 얼굴을 꽁꽁 가려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능은 막을 수 없는 노릇인지라 특히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멕시코는 2000년 이후 10년 동안 인구의 17퍼센트가 중산층으로 새로 편입되면서 소비가 기존의 생필품 위주에서, 가전 주방용품 등 내구성 소비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유럽경제 회복, 중국 침체 미국을 비롯한 영국, 유럽 등 서구 경제가 성장세를 되찾는 반면 한국·중국 신흥경제 도약국들은 예전 같지 않은 정체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2014 세계경제 대전망'(영국 이코노미스트·한국경제신문사)은 미국이 에너지 호황과 은행의 청산에 힘입어 중국과 성장률 격차를 더 벌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횡단하는 자유무역 거래 확대는 큰 성과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다. 시장 가치가 가장 높은 10대 글로벌 기업의 대부분과 50대 기업의 3분의 2를 미국 기업들이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내년에 민주주의가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인 인도와 동남아시아 최대 국가인 인도네시아,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 등 개도국들과 미국(중간선거), 유럽연합(EU)의 28개 회원국 유권자들이 모두 투표권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 인구의 40%가 치르는 정치적 지각변동을 앞둔 시점에서 유권자들은 극좌·극우 성향에 표를 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한국경제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고령화가 가장 빠르며 가장 출산율이 저조한 나라"라며 "베이비부머 세대의 때 이른 감원과 젊은 층의 인력 감소는 국가 경쟁력 저하를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3-12-25 10:20:23 이국명 기자
신세계百 인천점, 방한소품·핸드백 '박싱위크' 전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1층 중앙홀에서 '방한소품, 핸드백 박싱 위크(Boxing Week) 를 연다. 박싱위크는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음식과 과자를 상자에 담아 신세 진 사람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준 데서 유럽 문화에서 유래한 말로 유럽에서는 이때부터 연말 세일이 본격화 된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이번 행사는 올 겨울 추위가 늦게 찾아오면서 장갑·머플러 등 방한소품 매출이 저조해 업체마다 재고 처리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서울을 기준으로 12월 평균기온이 예년에 비해 3~4도 높은 것은 물론 12월 초 열흘간은 평균 8도 가량 온도가 높았던 탓에 장갑, 머플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감소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부진한 매출 활성화와 업체 물량 소진을 돕기 위해 할인율을 대폭 높인 대형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는 것이다. 행사에선 메트로시티·루이까또즈·닥스·빈폴·레노마 등 30여개 핸드백 이외에 방한소품 브랜드가 참여하며 2013년 상품은 20~40%, 이월상품은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올해 마지막 물량을 한데 모은 만큼 연중 최대인 3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세일은 물론 일별한정상품전과 균일가전, 진열상품특가전 등 가벼워진 지갑사정을 고려해 파격적인 할인행사도 함께 펼친다. '일별 100개 한정 특가' 행사를 통해 빈치스벤치 핸드백 5만원, 앤클라인 지갑 2만원, 소노비 핸드백 5만원과 앤클라인·밀라숀·엘르머플러 1만원 등 일별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장갑·캐시미어·밍크 머플러 등 겨울 방한 소품도 50~70% 파격적인 할인가로 준비했다. 웅가로 캐시미어 100% 머플러를 200개 한정 5만원, 크리스찬 라크르와 울 100% 머플러를 100개 한정 3만원, 프랑코 페라로 밍크 머플러 100개 한정 11만원, 도플러 장갑 100개 한정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진열상품 균일가 전도 마련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시티 핸드백을 균일가 23만9000원, 러브캣 지갑을 9만원, 핸드백을 19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엘르 20인치 캐리어는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행사 참여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까지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우혜진 패션소품 바이어는 "올 겨울 추위가 늦게 찾아옴에 따라 방한소품 관련 매출이 부진해 올해 마지막 재고 소진을 위해 할인율을 대폭 높인 대형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중 가장 저렴한 값에 다양한 방한소품과 핸드백을 구매할 수 있는 적기 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12-25 09:24:54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