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열대과일 코코넛의 겨울철 '무한변신'

코코넛의 열매를 감싸고 있는 섬유층은 카펫이나, 차량 시트 등을 만드는데 쓰이며, 단단한 껍데기는 생활용품의 재료로 쓰일 만큼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열대과일 코코넛은 이미 동남아 요리에서는 주 재료로 쓰인다. 매우 유용한 과일이지만 한국인들에게 아직은 낯선 코코넛이 올 겨울 음료와 디저트로 다양하게 변신했다. 코코넛은 즙이 많아 보통 음료로 만들어 지는데, 코코넛 즙에는 칼륨이 풍부해 겨울철 움츠러든 몸에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근육 경련 방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겨울철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망고&코코넛은 최근 인기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망고식스의 대표 메뉴로 망고주스 위에 코코넛밀크를 얹은 음료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최근 겨울 한정메뉴 랍스테이크를 출시하면서 본격 겨울 시즌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이번 겨울 한정메뉴에는 그동안 따로 출시하지 않았던 음료 메뉴 '코코넛 그로브'를 시즌 음료로 선보였다. 이 상품은 '코코넛 과수원'이라는 뜻으로 럼과 바나나 리큐르에 열대과일을 대표하는 코코넛·파인애플 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칵테일 음료이다. 아웃백의 겨울 한정메뉴 랍스테이크 세트메뉴에 제공되는 에이드에 1100원을 추가하면 '코코넛 그로브'로 교환할 수 있다. 코코넛 그로브 단품은 7150원이다. 미국의 코코넛워터 브랜드 '비타코코 코코넛워터'는 설탕 등 인공첨가물을 담지 않고 신선한 그린코코넛에서 얻은 코코넛워터를 그대로 담았다. 코코넛워터는 5대 영양소와 전해질 등 풍부하게 함유해 칼륨 함량이 높아 운동 후 피로해소와 근육의 이완, 정상 혈압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 마노핀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화이트 코코넛, 눈꽃 카카오, 캔디케인 벨벳, 루돌프 벨벳 등의 제품을 새로 출시했다. '화이트 코코넛'과 '눈꽃 카카오'는 100% 코코넛파우더를 넣어 반죽한 컵케이크 위에 크림치즈를 얹어 달콤하고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IMG::20131225000029.jpg::C::320::마노핀 코코넛}!]

2013-12-25 11:07:09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코트라·노무라·이코노미스트가 본 2014년 한국경제는

"내년도 경제는 과연 살아날 것인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2014년 경제를 예측하는 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속 성장형에서 저성장 성숙사회로 '노무라종합연구소 2014 한국경제 대예측'(노무라종합연구소·청림출판)은 일본의 대표 민간경제연구소 노무라종합연구소가 한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주요 수출 부문인 전기·전자, 자동차, IT, 부동산, 금융, 유통 등 6개 산업 부문에 대한 내놓은 구체적이고 세밀한 전망을 담고 있다. 우선 한국 경제를 이끌어온 주력 산업인 전기·전자 산업 부문에서 스마트폰은 컨버전스를 통해 혁신이 이루어졌던 것과 달리 새로운 플랫폼으로의 분화가 중요한 화두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 자동차 산업은 신흥시장 중심의 시장 재편, 현실적 이슈로 대두된 친환경차, 자동차 전장화(전기·전자 장치 시스템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 등의 세 가지 변화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IT 산업 부문의 경쟁은 기술적 진화보다 더 중요하게 인간 친화적인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될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은 주택 가격이 현재의 수준을 유지하며 보합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금융 산업의 다변화, 대체 거래소 시대가 가져올 변화, 증권업계의 불황 지속 여부 등도 한국 산업이 떠안고 있는 주요 이슈로 떠오를 예정이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2014년은 한마디로 한국이 지속 성장형에서 저성장 성숙사회로 진입하는 변곡점이 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한국이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앞으로 수년 간 재정 균형보다 경기를 우선시하는 확장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도·남아공·터키 등 신흥국에 주목해야 한국경제가 살아나려면 인도,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폴란드,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러시아, 필리핀 등 신흥국에 주목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KOTRA 마켓 트렌드 2014'(KOTRA·청림출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관에 파견된 주재원들의 생생 현장 보고서다. 현지 정부기관, 전문가, 기업인들과 접촉하며 파악해 낸 각국의 트렌드가 소개돼 있다. 예를 들어 12억 명의 인구대국 인도는 연평균 6~9%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면서 최근 소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가 '가족'에서 '젊음'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나 커피 체인점도 큰 인기다. 세계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최근 소득 향상과 서양 문화 유입에 따라 여성들의 소비 활동이 크게 늘고 있다. 히잡으로 얼굴을 꽁꽁 가려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능은 막을 수 없는 노릇인지라 특히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멕시코는 2000년 이후 10년 동안 인구의 17퍼센트가 중산층으로 새로 편입되면서 소비가 기존의 생필품 위주에서, 가전 주방용품 등 내구성 소비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유럽경제 회복, 중국 침체 미국을 비롯한 영국, 유럽 등 서구 경제가 성장세를 되찾는 반면 한국·중국 신흥경제 도약국들은 예전 같지 않은 정체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2014 세계경제 대전망'(영국 이코노미스트·한국경제신문사)은 미국이 에너지 호황과 은행의 청산에 힘입어 중국과 성장률 격차를 더 벌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횡단하는 자유무역 거래 확대는 큰 성과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다. 시장 가치가 가장 높은 10대 글로벌 기업의 대부분과 50대 기업의 3분의 2를 미국 기업들이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내년에 민주주의가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인 인도와 동남아시아 최대 국가인 인도네시아,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 등 개도국들과 미국(중간선거), 유럽연합(EU)의 28개 회원국 유권자들이 모두 투표권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 인구의 40%가 치르는 정치적 지각변동을 앞둔 시점에서 유권자들은 극좌·극우 성향에 표를 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한국경제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고령화가 가장 빠르며 가장 출산율이 저조한 나라"라며 "베이비부머 세대의 때 이른 감원과 젊은 층의 인력 감소는 국가 경쟁력 저하를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3-12-25 10:20:23 이국명 기자
신세계百 인천점, 방한소품·핸드백 '박싱위크' 전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1층 중앙홀에서 '방한소품, 핸드백 박싱 위크(Boxing Week) 를 연다. 박싱위크는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음식과 과자를 상자에 담아 신세 진 사람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준 데서 유럽 문화에서 유래한 말로 유럽에서는 이때부터 연말 세일이 본격화 된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이번 행사는 올 겨울 추위가 늦게 찾아오면서 장갑·머플러 등 방한소품 매출이 저조해 업체마다 재고 처리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서울을 기준으로 12월 평균기온이 예년에 비해 3~4도 높은 것은 물론 12월 초 열흘간은 평균 8도 가량 온도가 높았던 탓에 장갑, 머플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감소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부진한 매출 활성화와 업체 물량 소진을 돕기 위해 할인율을 대폭 높인 대형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는 것이다. 행사에선 메트로시티·루이까또즈·닥스·빈폴·레노마 등 30여개 핸드백 이외에 방한소품 브랜드가 참여하며 2013년 상품은 20~40%, 이월상품은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올해 마지막 물량을 한데 모은 만큼 연중 최대인 3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세일은 물론 일별한정상품전과 균일가전, 진열상품특가전 등 가벼워진 지갑사정을 고려해 파격적인 할인행사도 함께 펼친다. '일별 100개 한정 특가' 행사를 통해 빈치스벤치 핸드백 5만원, 앤클라인 지갑 2만원, 소노비 핸드백 5만원과 앤클라인·밀라숀·엘르머플러 1만원 등 일별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장갑·캐시미어·밍크 머플러 등 겨울 방한 소품도 50~70% 파격적인 할인가로 준비했다. 웅가로 캐시미어 100% 머플러를 200개 한정 5만원, 크리스찬 라크르와 울 100% 머플러를 100개 한정 3만원, 프랑코 페라로 밍크 머플러 100개 한정 11만원, 도플러 장갑 100개 한정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진열상품 균일가 전도 마련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시티 핸드백을 균일가 23만9000원, 러브캣 지갑을 9만원, 핸드백을 19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엘르 20인치 캐리어는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행사 참여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까지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우혜진 패션소품 바이어는 "올 겨울 추위가 늦게 찾아옴에 따라 방한소품 관련 매출이 부진해 올해 마지막 재고 소진을 위해 할인율을 대폭 높인 대형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중 가장 저렴한 값에 다양한 방한소품과 핸드백을 구매할 수 있는 적기 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12-25 09:24:54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이맹희씨 측 화해 제안…이건희 회장 측 "화해 어렵다"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남긴 차명재산을 두고 상속 소송 중인 장남 이맹희씨와 삼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여전히 상반된 입장을 나타냈다. 24일 서울고법 민사14부(윤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소송을 제기한 이맹희씨 측 대리인은 "조정 절차를 거친 후 변론기일을 정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건희 회장 측 대리인은 "이병철 선대 회장의 진짜 유지가 무엇인지 가리는 것이 재판의 목적인데 소송 경위를 보면 조정은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맞섰다. 양측 대리인은 재판 직후에도 상반된 입장을 내비쳤다. 이맹희씨 측 대리인은 "이맹희씨의 최근 건강 악화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형사소송을 고려, 이번 상속소송을 화해로 풀기 원한다"고 밝힌 반면, 이건희 회장 측 대리인은 "화해로 인해 선대 회장의 유지를 확인하는 취지가 훼손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이 재판은 돈의 문제가 아닌 정통성과 원칙에 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재판에는 이건희 회장 측이 신청한 한모 삼성생명 고문이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했다. 한 고문은 "삼성생명을 비롯해 그룹 관재팀과 긴밀한 관계가 있던 계열사 경리팀은 이 회장의 차명주식 존재를 알고 있었다"며 이씨 측도 이를 알고 있었고, 따라서 법이 정한 제척기간 10년을 넘기고 나서 뒤늦게 상속권을 주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이씨 측 대리인은 "이학수 삼성물산 고문 등 그룹 임원진은 그동안 극비리에 차명 주식이 관리됐다고 말해왔다"며 "당시 경리팀 말단 직원이 차명주식의 존재와 규모를 알고 있었다는 한 고문의 증언은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재판부는 다음달 7일 한 차례 더 변론기일을 열고 같은달 14일 심리를 마칠 예정이다.

2013-12-24 20:21:56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침울한 크리스마스 맞는 '홈플러스'…노조 '파업 돌입'

홈플러스 노동조합의 쟁의행위 돌입으로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됐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조합원 88%가 투표에 참여해 찬성률 97%로 쟁의 개시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 노조는 26일부터 28일까지 확대 간부 파업을 우선 실시하고 30일부터 31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노조 측은 이와 별도로 전 조합원에게 지침을 통해 투쟁 리본과 등 벽보를 부착하고 근무할 것을 요구하고, 단체교섭이 타결될 때까지 '홈플러스에서 장보지 않기'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노조는 지난 4월부터 단체교섭을 통해 사측에 노조활동 보장, 0.5시간제 폐지 및 8시간 계약제 실시, 부서별 시급차별 폐지, 하계휴가 신설 등을 요구해 왔었다. 하지만 지난 17일 중앙노동위원회 2차 조정회의가 최종 결렬되면서 이번에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벌이게 됐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관계자는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근로수익이 감소하는 것을 막기위해 0.5시간제를 도입했지만 이를 수정하려면 근로 당사자의 의견수렴과 제도변경에 따른 시간이 필요하다"며 "노조와 교섭은 계속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2013-12-24 19:18:40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