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대형 조선3사 수주 실적 고공행진…올해 목표치 절반 이상 달성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안정적으로 LNG 선박 수주를 기록하며 올 한해 수주 목표 치 절반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후판 가격인상' 이라는 복병을 만나 수익 달성에 고전 하고 있다. 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을 포함한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3분기까지 129척, 이 중 LNG선은 16척을 수주하며 총 104억달러의 실적을 거뒀다. 수주목표인 132억달러의 79% 수준이다. 이는 지난 2013년 200척, 139억달러의 실적을 올린 이후 5년 만에 최대치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일 아시아지역 선사로부터 17만4000㎥급 LNG선 1척을 약 2001억원에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40척을수주했다. LNG선 10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14척, 특수선 3척이다. 현재 47억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치의 57%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35척을 수주했다. LNG선 12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5척, 초대형컨테이너선 7척, 특수선 1척이다. 46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다. 올해 목표치의 63%에 해당되는 수치다. 조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조선업계 빅 3가 LNG선 수주에 활발한 이유로는 경쟁사 대비 뛰어난 기술력이라는 분석이 많다. 현대중공업의 경우 직접 가열방식의 재기화시스템을 시작으로 글리콜방식의 간접 재기화시스템을 독자 개발하며 LNG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중이며 대우조선해양은 고압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FGSS) 기술을 앞세웠다. 삼성중공업은 스마트 시스템과 친환경 고효율 기술을 앞세워 LNG선 수주를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차세대 스마트십 시스템인 S.VESSEL 기술이 대표적이다. S.VESSEL은 해상에서 선내 솔루션을 통해 최적 운항 계획 수립, 연료 소모량 및 모션 안전성 감시, 자동화된 보고기능 등을 통해 선박의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운항을 지원한다. 그러나 조선업계의 수주 실적 호조가 반드시 수익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후판가격이 가파르게 인상하며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선가에 비해 후판 가격의 인상 폭이 더 크다는 점은 조선업계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후판은 두께 6㎜ 이상의 두꺼운 철판을 말하는데 선박용 철강재로 주로 사용된다. 조선사의 선박 제조원가에서 후판 비중은 15~20%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현재 철강업계에서는 후판 가격을 계속 올리겠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은 지난 8월 국내 하반기 후판가격을 톤 당 5만~7만원 인상하기로 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선가에서 후판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라며 "공장 자동화를 실시하는 등 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후판가격과 함께 선가가 오르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2018-10-04 15:07:28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취임 100일' 윤대희 신보 이사장 "중소기업 '게임체인저'되겠다"

"앞으로 신용보증기금은 대기업 중심의 기업 생태계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활발히 할 수 있는 게임체인저(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는 중요한 역할)가 되겠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취임 100일 기념 '2018년 신용보증기금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려운 여건을 겪고 있는 현장의 중소기업인을 위해 신보가 어떻게 도움이 될까 고민하고 있다"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 이사장은 "신보 입장에서는 연대보증 폐지 등 어려운 여건을 맞이했지만 어차피 가야 할 길"이라며 "신보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 성실하고 투명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정부 지원도 적극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보는 올 연말까지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 기조에 맞춰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내년 1월부터 세부 실행방안을 확정한다. 미래와 혁신, 그리고 시장과 공익을 주요 가치로 두고 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고 용창출·유지 기업에 4조원을 공급하는 등 성장잠재력 확충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중점정책 부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보는 '미래발전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내부직원과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신보 미래발전위원회'와 외부전문가로만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했다. 특히 이날 윤 이사장은 신보가 직접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이면서 설립한 지 10년 이내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의미한다. 윤 이사장은 "신보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고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보가 도입한 스타트업 네스트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 ▲엑셀러레이팅(창업 노하우 전수) ▲금융지원 ▲성장지원 등 4단계 융복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8월 말 현재 134개 기업에 총 469억원의 보증을 지원했으며 그중 34개 기업이 131억원의 민간투자유치에를 성공했다. 신보는 스타트업 네스트를 유망스타트업의 필수코스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2017년 100개, 2018년 160개 등 총 260개의 기업을 선발해 육성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규모를 대폭 확대해 200개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보는 창업(스타트업)을 넘어 도약(스케일업)이 될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확충할 계획이다. 전담 지원조직인 '스타트업지점'도 현재 8개에서 서울 마포와 울산에 한 곳씩 신설해 10개로 확대한다. 미래 신시장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퍼스트펭귄기업'과 4차 산업혁명의 혁신적인 기술을 갖춘 '4.0 스타트업 기업'이 창업 3년 경과 후 본격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스케일업 지원프로그램을 도입해 기업당 최대 50억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새롭게 도입하는 스케일업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 연구개발과 초기 사업화 단계에 집중돼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비즈니스모델이 안착된 혁신창업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해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기업특성별로 다양한 맞춤형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운용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전담지원조직인 '스타트업지점'도 마포와 울산 지점을 신설, 8개에서 10개로 확대한다. 한편 신보는 올해 보증 총량을 지난해보다 2조5000억원 늘린 45조5000억원으로 운용키로 했다. 새로운 보증은 지역산업 구조조정과 경기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수준인 11조2500억원도 공급할 계획이다.

2018-10-04 15:05:51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빚내는 청춘...휴대폰-노트북 전당포에 맡긴다

어스름한 저녁. 습한 공기가 엄습하는 지하실을 내려가면 보이는 쇠창살. 똑똑하고 두드리면 드르륵하며 열리는 창문너머로 매섭게 훑어보는 눈빛. 영화 '아저씨' 속 전당포의 모습이다. 모두 가보진 않았지만 누구나 알 수 있는 전당포의 분위기. 그런 전당포가 최근 변하고 있다. ◆전당포의 변신 지난 3일 저녁. 예약을 하고 찾은 서울 마포구의 한 전당포는 하얀 벽지에 LED조명까지 더해 눈이 부셨다. 한쪽 벽면에는 유리선반이 설치되어 있고 선반마다 명품백, 지갑, 시계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때마침 클래식 음악까지 흐르자 백화점에 온 듯한 착각마저 들었다. "요즘 대학생들이 노트북이나 카메라 많이 가지고 오시죠." 2015년식 노트북도 대출이 가능하냐는 물음에 직원이 답했다. 대출은 얼마나 되냐고 묻자 중고시세를 검색하던 직원은 "대출은 중고 시세에서 40~80%를 해준다"며 "현재 노트북 중고가격이 30만원이어서 완전매매는 25만원, 불완전 매매(상환이 미뤄진 경우 경매물품으로 파는 것) 22만원, 담보로 하고 빌리기만 하는 경우는 15만원을 대출해 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한참 노트북의 성능을 확인한 직원은 계약서를 가져왔다. 대출금리는 법정 최고 금리인 연 24%. 10만원을 대출했을 경우 월 2%, 2000원의 이자가 붙는 셈이다. 계약서 작성이 끝나자 직원은 카메라로 노트북을 찍은 후 계약서 1부를 복사해 주면서 "작성이 끝났으니 20분쯤 뒤에 계약서에 적혀있는 계좌번호로 돈을 입금해 주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한달 뒤 돈을 갚을 때는 하루 전날 전화해 이자와 대출금액을 확인하고 계좌로 이체해주면 된다"며 "상환 일을 미룰 경우 그 다음달부터 1부(원금의 10%)와 이자를 함께 내야 한다"고 했다. ◆청년층 겨냥한 전당포 인기 최근 취업 및 아르바이트 자리가 부족해지면서 정보기술(IT) 기기를 맡기고 소액을 대출할 수 있는 전당포를 찾는 청년층이 늘고 있다. 주로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 카메라 등을 맡기고 10만~50만원씩 소액대출을 받는 것. 전당포 관계자는 "옛 전당포는 사라지는 추세지만 IT기기를 전문적으로 받아 대출해 주는 IT전당포는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에는 PC로도 감정이 가능해지면서 20~40대 손님이 증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처럼 전당포에 청년층의 발길이 잦은 이유는 까다로운 절차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고 기록조차 남지 않는다는 점이 손꼽힌다. 직장이 없거나 소득이 불분명할 경우 까다로운 절차를 밟아야 하는 금융기관과 달리 저당 물품만 있다면 빠르게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금융거래 정보나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이 손쉽게 대출을 이용할 경우 피해가 더 클 수있다는 것. 지난해 여행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전당포에 카메라를 맡긴 대학생 김모(23)씨는 " 추석과 만기일이 겹쳐 늦게 전당포를 찾았는데 경매에 넘어가 빌린 돈에 20만원을 더 내고 카메라를 찾았다"며 "휴일을 감안해 주거나 미리 연락을 줄줄 알았다"고 푸념했다. 특히 대부업 등록확인 없이 전당포에서 물품을 맡기고 대출했다간 자칫 빌린 돈보다 이자가 더 많아지거나, 한 순간 전당포가 사라져 물품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전당포를 이용하기 전 유의사항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이용하라고 조언한다. 대부금융협회 이재선 사무국장은 "대다수의 전당포가 대부업 등록을 하고 운영하고 있다"면서도 "대출 전에 꼭 대부업체로 등록된 업체인 지 확인하고 법정이자율(연 24%)을 지키는 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터넷 홈페이지가 없는 전당포는 확인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며 "대출받기 전 직원을 통해 대부업체 등록증을 확인하고 계약서를 꼭 보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8-10-04 15:00:5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반도체 1등' 최태원의 도전에 文 대통령 '새 역사' 격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직접 공장 준공식에 참석, 산업의 새 역사를 써 달라고 북돋았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를 양산하는 새 반도체 공장 M15를 완공하고 4일 충북 청주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SK하이닉스는 이 공장에 향후 20조원 가량을 쏟아부어 반도체 생산을 위한 메카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SK하이닉스 M15 공장은 축구장 8개 크기인 6만㎡ 규모에 달한다. 1만8000평에 길이 339m·폭 172m·높이 71m 상당이며, 복층으로 구성된 클린룸에서 낸드플래시를 중점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클린룸 크기만 축구장 5배 규모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에 탄생한 SK하이닉스는 어려움을 기회로 반전시킨 불굴의 기업으로, D램 생산 세계 2위, 낸드플래시 생산 세계 5위의세계 3대 반도체 기업으로 우뚝 섰다"며 "1000만권의 책을 담아낼 수 있는 낸드플래시는 빅데이터의 핵심 두뇌로, 청주공장 준공으로 낸드플래시 경쟁력에서도 앞서나갈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감한 투자와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최고의 반도체 회사를 일구어 낸 SK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은 한국경제의 엔진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612억 불을 수출해 역대 초고 수준 실적을 달성했다"며 "그러나 중국·미국 등 경쟁국들의 추격이 만만치 않아 세계 최고 반도체 강국을 유지하려면 힘과 지혜를 모아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반도체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빅데이터·자율주행차 같은 미래 신산업과 신제품의 핵심부품으로, 선제 투자·기술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SK하이닉스의 지속적인 투자계획을 응원하며 정부도 기업 투자가 적기에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지역의 역량과 SK하이닉스의 기술이 만나 대한민국 산업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주공장은 올해 말까지 1000명을 비롯해 2020년까지 2100명의 직원을 직접 고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협력업체 신규고용 인원도 3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태원 회장은 "한때 해외 매각 대상으로 거론되던 적자 기업이 최첨단 생산시설을 갖춘 세계 반도체 리더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국가와 지역사회에 큰 빚을 져왔다고 생각한다"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한국 반도체 경쟁력을 더욱 굳건히 유지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최 회장은 추석 직전 열린 평양정상회담 당시 문 대통령의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북한을 함께 다녀왔다. 문 대통령이 이날 공장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하면서 최 회장과는 약 보름만에 다시 만난 것이다. 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취임한 후 대기업 생산공장을 찾아 대기업 총수를 만난 것은 중국 충칭 현대자동차 공장(지난해 12월), 충북 진천 한화큐셀 공장(올해 2월), 인도 노이다 삼성전자 공장(올해 7월)에 이어 네번째다.

2018-10-04 14:58: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G V40 씽큐, 5개 카메라 장착…"고객 불만 해소에 모든 역량 집중"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펜타(5개) 카메라를 장착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40 ThinQ(씽큐)'를 4일 공개했다. V40 씽큐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5개의 카메라다. 카메라의 기본 성능을 높이고 다양한 화각으로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황정환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장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G V40 씽큐 개발팀은 최근 6개월간 수많은 온라인 댓글을 분석하고 사용자를 직접 만나 LG 스마트폰에 대한 목소리를 철저하게 분석했다"며 "이를 제품에 반영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후면에 표준, 초광각, 망원 등 3개의 렌즈를 탑재했다. 사용자가 움직일 필요 없이 다양한 화각과 줌을 이용해 인물과 배경에 맞는 사진들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다. 촬영 전 서로 다른 3개의 카메라로 비추는 장면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트리플 프리뷰', 셔터 한 번이면 서로 다른 렌즈로 촬영한 연속 사진과 이 사진들을 영상으로 저장하는 '트리플 샷' 등 3개의 카메라를 조합한 쉽고 재미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왜곡을 줄인 107도 화각의 초광각 렌즈는 1600만 화소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인물뿐 아니라 넓은 풍경도 깨끗하게 담는 것도 가능하다. 망원 렌즈는 멀리서도 원하는 피사체를 화질 손실 없이 담아내 색다른 느낌의 사진을 연출한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표준 렌즈와 500만 화소 광각 렌즈 2개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서로 다른 렌즈가 인물과 배경을 구분해내기 때문에 배경은 흐리게 하고 인물만 강조하는 아웃포커스 기능이 한결 깔끔해졌다. 카메라의 화질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우선 후면 카메라 이미지 센서의 픽셀은 전작인 LG V30 씽큐의 1㎛(마이크로미터) 1.4㎛로 약 40% 커졌다. 센서 픽셀은 이미지 센서를 이루는 최소 단위로, 렌즈를 통과한 빛을 센서 픽셀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크기가 클수록 더 밝게 촬영할 수 있다. 센서 픽셀이 받아들인 빛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는 이미지 센서의 크기 또한 0.38인치로, 전작 대비 18% 이상 키웠다. 조리개 값은 스마트폰 중 가장 낮은 수준인 F1.5를 구현해 보다 많은 빛을 받아들여 어두운 곳에서 깨끗한 사진을 찍도록 한다. 카메라 외에도 V40 씽큐는 6.4인치 올레드 풀비전을 적용했다. 하단 베젤(테두리)을 5.7㎜로 줄이고 전면 상하좌우 베젤의 두께를 같게 했다. 또한 QHD+(3120×1440) 해상도로 약 450만개의 화소가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새로운 화질 엔진을 적용해 컬러의 생동감을 강조했다. 하이파이 쿼드 DAC 기반의 고해상도 오디오는 영국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과의 협업으로 품격을 높였다. 하이파이 쿼드 DAC은 음왜곡율을 수십만 분의 일 수준으로 줄여 원음에 가까운 깨끗한 소리를 구현한다. 여기에 메리디안의 음질 튜닝으로 최적의 밸런스를 갖췄다. 기존 스마트폰 대비 저음이 두 배 이상 풍부한 붐박스 스피커 기능도 향상됐다. 제품 상단 수신부 역할을 하는 리시버를 스피커처럼 활용해 저음과 고음의 밸런스를 한층 높였다. LG전자는 4일부터 각 통신사 매장 수천 곳에 V40 씽큐의 진열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거점에 체험존을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색상은 뉴플래티넘 그레이, 모로칸 블루, 카민 레드 등 3종으로 출시된다. 출시 날짜와 가격은 미정이다. 다만 100만원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하는 시각이 많다. 작년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LG V30(64GB)의 출고가가 94만9300원이었는데 이번 V40 씽큐는 카메라 렌즈가 2개나 더 추가됐다는 이유에서다.

2018-10-04 14:51:57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김가네, 복합물류센터 확장 오픈

김가네, 복합물류센터 확장 오픈 김가네가 종합외식기업으로써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김가네는 기존 서울 물류센터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복합물류센터를 완공, 테스트 시험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복합물류센터는 김가네의 유통선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사업전략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무엇보다 최신 물류자동화 설비를 구비해 가맹점이 보다 원활한 식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새로 문을 연 복합물류센터의 생산동은 고압 볶음솥, 진공 냉각기 등 신규 생산설비를 구축했다. 김가네는 이번 설비 구비를 위해 다양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150년 전통을 보유한 일본의 식품생산기기 제조업체인 시나가와로부터 들여왔다. 증기를 이용한 고압 볶음솥은 기존 방식 대비 작업시간을 50% 이상 줄이게 됐으며, 김밥용 식재료뿐만 아니라, 탕, 볶음류 등 다양한 메뉴의 조리가 가능해졌다. 진공 냉각기는 온도 90도의 뜨거운 제품을 15분 내에 10도까지 냉각시켜, 제품 조리, 냉각, 포장까지 1시간 내 제품을 완성할 수 있다. 향후 외식기업으로써의 생산제품 다양화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물류동의 경우, 물류 작업의 자동화를 강화할 수 있는 DPS/DAS시스템 등을 마련했다. 물류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여 전 가맹점 직배송 운영을 더욱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하게 됐다. 김가네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초창기부터 물류센터 구축에 힘써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낸 바 있다. 이번 복합물류센터를 통해 품질 좋고 가격 경쟁력 높은 우수한 원자재 구입부터 품질검수를 통한 식자재 관리, 균일한 맛 제조와 위생적인 포장, 가맹점 편의성 등 전체 시스템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김용만 김가네 회장은 "가맹점 지원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이한 김가네가 종합외식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항상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10-04 14:44:3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샘표, 2018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실시

샘표, 2018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실시 샘표가 새로운 방식으로 2018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예년과 같이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유지하지만, 지원자를 평가하고 인재를 가려내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지원자들이 기업의 철학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새롭게 시도한다. 샘표는 올해도 성별, 나이, 출신학교, 학점, 어학점수, 전공 등에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모집 분야는 경영관리, 마케팅, 홍보/CS, 포장개발, R&D, SCM/물류관리, 생산공정관리/설비, 영업, 품질관리 등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실무진면접, 임원면접, 요리면접, 젓가락면접) 등으로 진행되며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공채에서 주목할 점은 인·적성검사 전형이다. 샘표는 지원자들이 인·적성검사 참석 날짜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배려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본사에서 인·적성검사를 진행한다. 그 동안은 별도의 외부 공간을 빌려 인·적성검사를 실시했으나 이번 하반기 공채부터는 지원자들이 샘표의 기업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샘표 본사에서 인·적성검사를 진행한다. 인·적성검사 기간에는 서울 충무로 샘표 본사 1층 우리맛 공간에서 따뜻한 간식을 먹으며 선배 직원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직무Q&A존이 운영되며, 10층 헤리티지 스페이스에 샘표의 역사를 살펴보고 기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도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샘표만의 이색적인 면접 방식인 '요리면접'과 2016년에 도입된 '젓가락면접'이 진행된다. 면접에서는 직무에 대한 열정과 함께 '겸손한 사람, 사심 없는 사람, 일에 몰두하는 열정적인 사람'이라는 인재상에 부합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게 샘표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원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2019년 1월 입사 가능자)라면 가능하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2일 오후 15시까지 샘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샘표 인사팀장은 "지원자가 샘표라는 기업을 제대로 이해하고 향후 수행하게 될 직무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우리 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 한다는 샘표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나갈 인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2018-10-04 14:44:2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4년 연속 글로벌 브랜드 가치 30위권 진입…브랜드 가치 135억 달러

현대자동차가 4년 연속 글로벌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8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 브랜드 순위 36위, 자동차 부문 6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는 2017년 132억 달러보다 3% 상승한 135억 달러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2005년 이후 올해까지 14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그 동안 브랜드 순위는 48계단, 브랜드 가치는 100억 달러가 오르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해왔다. 특히 2015년부터는 4년 연속으로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올해 3월 2018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발표하고 비례, 구조, 스타일링, 기술의 조화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품질에 대한 노력을 바탕으로 J.D 파워 2018 미국 자동차 내구품질조사 일반브랜드 부분 2년 연속 3위를 달성했으며,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 전 부문(준중형, 중형, RV, AS) 8년 연속 1위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지속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 하반기에는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서울, 모스크바, 디지털(코엑스), 하남, 고양에 이어 6번째로 베이징에 선보이며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혁신을 주도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로젝트 아이오닉을 통한 선행 연구 및 외부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지속 전개하는 한편, 차량 전동화, 스마트카, 로봇 및 인공지능, 미래 에너지 등의 신사업에 투자를 지속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불어 닥치고 있는 거대한 변화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모빌리티 리더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04 14:42:4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불스원, '카 워시 페스타' 개최…무료 세차 기회 제공

불스원이 오는 10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불스원 프라자에서 셀프 세차 행사인 '카 워시 페스타'를 개최한다. '카 워시 페스타'는 불스원 러브마이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 된 셀프 세차 장려 행사로, 소비자들이 차량 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셀프 세차를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자동차 관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세차의 즐거움을 느끼고 차량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총 6시간 동안 불스원 프라자를 방문하는 모든 운전자들에게 무료 세차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1만원 상당의 세차카드는 물론, 메인 이벤트와 각종 미니게임, 푸드트럭 먹거리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에 쓰이는 전용 코인을 제공하여 셀프 세차장을 이용하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 불스원은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량 광택 저하 및 도장면 손상의 원인이 되는 '스월마크' 유무를 운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세차 후 도장면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도장면 보호 관리에 효과적인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상무)은 "취미생활로도 각광받는 셀프 세차의 즐거움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차 행사를 열게 됐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무료 세차도 즐기고, 또 차량 관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4 14:42:3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