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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수험생에 데이터 쏜다"

KT는 올해 수능을 치르는 학생을 위한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KT



KT가 예비 대학생을 위해 데이터 할인 행사를 연다.

KT는 11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은 2019년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에 특별한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월 요금이 6만9000원인 Y24 ON 비디오 요금제를 6개월간 8750원 할인해준다. 선택약정할인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까지 합하면 요금이 매월 2만5750원까지 떨어진다.

Y24 ON 요금제는 데이터를 속도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음악 스트리밍과 영상 콘텐츠 50% 할인도 있다.

KT는 대학 입학 등으로 분가하는 수험생에도 결합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프리미엄 싱글결합'을 통해서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1회선만 결합해도 25% 결합할인 혜택을 주는 내용이다.

Y베이직 요금제를 이용하는 수험생에는 'Y수능 데이터 추가' 프로모션을 신청하는 경우 데이터 3GB을 선물한다. 유료 구매시 4만2900원을 내야 하는 서비스다.

대상자는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중 1999~2001년 출생자다. 별도 증빙서류 없이 KT 매장과 고객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현진 KT 유무선사업본부장은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입학 등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에 통신비를 절감하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 중심의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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