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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 내달 13일 코스닥 상장

"'이너뷰티'란 섭취를 통해 내면과 외면의 건강뿐 아니라 아름다움, 젊음을 되찾아주는 차세대 뷰티 산업의 대명사입니다. 저희 뉴트리는 이너뷰티 선도 기업으로써 생명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아시아 이너뷰티 리딩 컴퍼니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가 내달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27일 뉴트리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28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1만4500원~1만7000원)를 확정하고 내달 3, 4일 청약을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상장은 12월 13일로 예정돼 있다. 2001년 설립된 뉴트리는 식약처 인증을 받은 핵심소재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들에 소재공급을 진행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2015년부터는 핵심소재 기반 자체 브랜드를 론칭, B2B(기업과 기업 사이의 거래)에서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뉴트리의 대표 제품은 특허 받은 소재인 콜라겐, 핑거루트추출물을 제품화한 ▲에버콜라겐과 ▲판도라다이어트다. 에버콜라겐의 경우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소재를 기반으로 피부 보습, 자외선 케어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판도라다이어트는 '장영실 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국내 유일 3중 기능 식약처 인정을 받은 핑거루트추출물을 소재로 체지방 감소, 보습, 자외선 케어 기능을 갖췄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라인업인 '천수애', '뉴피니션' 등 각각의 제품들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2015년 214억원이었던 매출이 2017년 매출 604억원을 기록하는 등 3년새 3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은 695억원으로 지난해 온기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뉴트리는 자체 브랜드를 기반으로 지난 6월 새로운 유통채널인 '에버스프링'을 시작으로 유통 포트폴리오도 확대해가고 있다. 김도언 뉴트리 대표는 "홈쇼핑의 성공적인 런칭과 함께 텔레마케팅, 온·오프라인몰 등 채널 다각화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며 매출성장을 견인했다"며 "향후에는 기존의 온라인 채널 및 텔레마케팅 채널의 본격화와 신규채널인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더욱 가파른 실적향상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글로벌 이너뷰티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달 말 뉴트리의 대표 상품인 에버콜라겐이 중국 보건식품 허가신청을 받았다. 김도언 대표이사는 "이너뷰티 시장의 3대 성공요인으로 소재, 브랜드, 유통 경쟁력 세가지로 꼽고 있는데, 뉴트리는 특허 받은 차별화 핵심소재, 강력한 대형 자체브랜드, 유통경로 다각화를 통한 고객 확대 추진 등 이너뷰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들을 이미 다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내적, 외적으로 10년 이상의 젊음을 되찾을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선행적으로 출시해 국내 넘버원 이너뷰티 크리에이터를 넘어 중국뿐 아니라 태국, 베트남, 인도,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시장으로 매출을 다변화하며 아시아 이너뷰티 리딩 컴퍼니로 성장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뉴트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피부, 다이어트, 혈관, 근육건강 등 4가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내달 13일 상장예정인 뉴트리의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2018-11-27 16:59:45 손엄지 기자
SK증권, 3.5년 만기 ELS 등 2종 공모

SK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제2521회 ELS'는 코스피200(KOSPI200) 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HSCEI) 지수 및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5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세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6.60%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6.60% 수익을 지급하며,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2522회 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8개월 만기 상품으로 기초자산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보다 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원금의 2.7% 수익과 기초자산지수 상승률의 30% 수익을 합산하여 지급(최고 7.2%)하고, 최초기준지수보다 15% 초과 상승하거나 기준지수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에도 원금의 102.7%를 지급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2018-11-27 16:59:2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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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인산가에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 전달

IBK투자증권은 27일 경상남도 함양군에 위치한 인산가를 방문해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산가는 지난 1987년 죽염 제조를 최초로 산업화한 죽염 및 죽염응용식품 전문 제조·유통업체로 창사 이후 30여년 동안 최고 품질의 죽염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해왔다. 서해안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재료로 독자적인 간수제거 기술 및 가열 작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죽염을 생산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015년 코넥스시장에 신규 상장한 후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해 2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9월에는 국내 죽염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우수 기업에 대한 투자부터 경영컨설팅, 상장주관, 추가도약을 위한 자금조달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더불어 성장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IBK베스트챔피언'은 IBK투자증권 고객 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도입한 자체 인증제도다. IBK투자증권은 IBK베스트챔피언 선정 기업에게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금융 서비스와 인재발굴 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IBK투자증권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코넥스 상장, 신기술투자조합 설립 등 중기특화업무를 선도하고 있으며, 시너지추진본부를 통해 중소기업 위상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내외 시너지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2018-11-27 16:58:5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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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침체 韓 경제, 대기업→中企로 중심축 이동해야하는 이유는?

[b]중기중앙회-최운열 의원 '새 정부 공정경제~' 토론회 공동 개최[/b] [b]대기업 영위 제조업, 2013년부터 계속 내리막길[/b] [b]위평량 "공정경제 없인 소득주도성장 등 왜곡" 우려[/b] 제조·비제조업을 막론하고 대기업의 성장동력이 2013년 이후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공정경제'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 경제로 신속하게 이동해야한다는 주장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특히 대기업 중에서도 일반 재벌과 30대 재벌의 경우 2002년 대비 2017년 현재 계열사가 2배 가량 증가하는 등 경제력 집중이 심각해 이를 완화하는 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 재벌을 포함한 대기업들이 이 과정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일감을 몰아주고, 사익을 편취하는 등 불공정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선 제도를 더욱 강화해 엄단해야한다는 주장이다. 위평량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최운열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새 정부의 공정경제,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마련한 토론회 주제발표에서 "경제민주화로도 불리는 공정경제는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을 성공시키는 핵심적 기반이자 기초 토대"라면서 "공정경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은 왜곡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위 연구위원은 그동안 제조업을 통해 수출을 주도하며 한국 경제의 성장을 이끌었던 대기업이 점점 한계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1년부터 'L자'를 보이고 있는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대표적이다. 2001~2016년 사이 연평균 3.89%를 기록했던 실질 GDP 성장률은 2008~2016년엔 3.11%까지 떨어졌다. 또 2012~2016년 단순평균 성장률은 2.85%까지 하락했다. 또 GDP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수출과 수입 등 대외거래는 1조 달러를 넘어섰던 2014년 이후 2년째 추락하며 9000억 달러대에 머물렀다. 위 연구위원은 "완전개방경제 상황에선 수출과 수입이 점점 늘어나야하는데 특정 시점 이후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경제가 역동성이 떨어지고 저성장 기조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대기업의 매출액 하락이 눈에 띈다. 2010년을 100으로 기준했을 때 대기업 매출액 증가율은 제조업의 경우 2013년 -2.35%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뒤 -2.46%(2014년), -9.95%(2015년), -5.67%(2016년)로 하락추세다. 다만 대기업 비제조업은 2015년 당시 -14.82%로 크게 추락했지만 2014년(4.24%)과 2016년(3.17%)엔 증가했다. 30대 재벌의 자산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2010=100) 역시 2012년 104.5%를 정점으로 2017년 100.31%로 떨어지는 등 최근 4년간 하락추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벌그룹의 국가총자산 비중은 2008년 5.09%에서 2012년 7.15%, 2016년 7.31%로 점점 늘어났다. 같은 기간 총수가 있는 30대 재벌의 국가총자산 비중 역시 4.41%→5.16%→5.52%로 증가했다. 계열사는 일반 재벌이 2002년 당시 평균 19.7개에서 2017년 42개, 30대 재벌은 20.2개에서 41.9개로 2배 가량 늘었다. 재벌을 포함한 대기업들의 활력과 경제 기여도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지만 오히려 경제력은 몰리고, 계열사 확장을 통한 문어발식 경영도 더욱 활발한 모습이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산업연구원 이항구 선임연구위원은 "수출중심, 재벌 대기업주도, 제조업 중심 경제구조의 한계에 대해선 공감한다"면서 "국내 기업들의 현실을 감안할 때 ▲개별 서비스업보다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산업 육성 ▲기업간 제휴를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 ▲중소·중견기업의 서비스업 진출을 위한 대기업의 배려와 협력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이항구 선임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의 역할과 역량 강화, 협업이 활성화되지 않을 경우엔 현재 우려하고 있는 제조업 위기가 현실화되고 장기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토론을 공동 주최한 중기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여전히 우리 경제의 대기업 의존도가 매우 높고,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단가 후려치기나 기술탈취, 대기업의 일감몰아주기 같은 불공정거래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는 결국 우리 경제의 체질을 약화시킨다"면서 "대기업들은 가격경쟁력에만 집중하지 말고, 공정한 보상을 통해 협력중소기업들의 혁신여력을 높이고, 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도 함께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11-27 16:21: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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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일렉트로룩스 컴팩트 블렌더 "작지만 강한 힘", 물병째로 갈아서 들고나갈 수도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블렌더(믹서기)를 활용해 생과일주스나 요거트 등을 집에서 갈아 마시는 홈카페족이 늘고 있다. 블렌더는 주스, 스무디 등의 음료를 만드는 데에 쓰일 뿐 아니라 죽, 조미료 등 요리에도 활용된다. 일렉트로룩스의 익스플로어7 컴팩트 블렌더를 사용해봤다. 소프트 샌드 색상으로 은은한 디자인을 갖춘 소형의 블렌더임에도 힘은 강력했다. 컴팩트 블렌더는 900와트(W)의 힘을 갖추고 있다. 컴팩트 블렌더는 본체, 테이크 아웃 보틀, 유리 재질의 다목적 다지기로 구성돼 있다. 본체 크기는 137×166×375㎜이고 무게는 3.1㎏으로 다소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 전키 코드를 연결하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5개 버튼에 하얀 LED 불빛이 들어온다. 컴팩트 블렌더에는 맞춤형 레시피 기능인 '얼음 분쇄', '스무디' 버튼, 속도 조절과 펄스 기능인 '1', '2', '펄스' 버튼이 갖춰져 있다. 컴팩트 블렌더는 미니 블렌더에선 유일하게 스마트 펄스 기능을 갖춰 원하는 식감에 맞춰 입자의 크기 조절을 할 수 있다. 굵은 입자의 블렌딩을 원할 경우 펄스 버튼과 함께 1을 누르면 되고 죽 같은 고운 입자의 블렌딩을 원할 경우 펄스와 2를 누르면 된다. 당근과 사과를 잘라서 용기에 넣고 속도 1 버튼을 눌렀다. 6중 칼날이 당근과 사과를 굵직하게 갈아줬다. 당근과 사과의 알갱이가 씹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속도 2 버튼으로 갈아주면 알갱이가 거의 씹히지 않아 부드럽게 넘길 수 있었다. BPA-Free의 트라이탄 용기를 사용해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뜨거운 재료의 조리도 가능하다. 얼음만 넣고 얼음 분쇄를 누르니 얼음이 곱게 갈렸다. 냉동 바나나 같은 단단한 재료도 쉽게 갈린다. 600ml 용량의 테이크아웃 보틀에 칼날을 장착해 음료를 만든 후 뚜껑만 닫아서 바로 외출할 수도 있다. 블렌더에서 갈고 보틀에 옮기는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 없었다. 본체 하단에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고무 발판이 붙어 있어 한 자리에 고정시킬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 컴팩트 블렌더의 가격은 소프트샌드 색상 19만9000원, 세라믹화이트 색상 16만9000원으로 롯데하이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2018-11-27 16: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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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 中企 10곳 중 7곳, 정부 공정경제 내세워도 거래관계 변화 '無'

대기업 등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공정경제'를 내세우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서도 거래관계에 변화가 없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경제를 위해 현 정부가 가장 잘한 법·제도는 '납품단가 현실화 대책 강화',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야할 정책으로는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성과보상 체계 마련'을 각각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대기업 협력 중소제조업체 300곳을 대상으로 '공정경제 정책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 27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8%가 현 정부 출범 이후 원사업자(대기업 등)와 거래관계에 '변화없다'고 답했다. '개선됐다'(매우 개선 1.7%+다소 개선 24%)는 25.7%였고, '악화됐다'(매우 악화 1.7%+다소 악화 4.6%)는 6.3%였다. 거래관계가 좋아진 경우로는 '현금결제 확대, 결제기간 단축 등 결제조건 개선'이나 '교육 및 기술 지원 등 협력사 경쟁력 제고 노력' 등을 주로 꼽았다. 하지만 ▲부당 납품 단가 인하 ▲노무비, 원자재 가격 등의 납품단가 미반영 ▲부당한 특약 요구 ▲결제기간 장기화 등 결제조건이 악화됐다는 곳도 적지 않았다. 현 정부 출범 후 공정거래와 상생협력에 대한 인식 확산 여부를 묻는 질문에도 '보통이다'는 답변이 47%로 가장 많았다. 정부가 공정경제, 공정거래 등을 강조하고 있지만 현장에선 변화가 없거나 보통이라는 평가가 주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응답은 39%(매우그렇다 7.3%+다소 그렇다 31.7%)였고, '아니다'는 14%(전혀 아니다 4.7%+다소 아니다 9.3%)였다. 정부 출범 후 가장 잘했다고 평가하는 법·제도는 '납품단가 현실화 대책 강화(납품단가 조정협의권 개선 등)'(36%), '불공정거래신고센터 확대운영'(34.0%), '기술탈취 근절 강화'(24.7%) 순으로 많았다. 반면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성과보상 체계 마련(납품단가 현실화, 협력이익배분제 도입 등)'(46.0%), '불공정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징벌적 손배제 강화, 과징금 상향 등)'(32.7%), '중소기업 혁신성장 위한 기술개발 활성화 기반 마련(기술탈취 근절제도 개선·강화)'(29.0%)은 여전히 미흡해 정부가 더욱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소기업들은 대·중소기업간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생태계가 확산되기 위해선 '정부의 일관되고 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법 집행'(28%),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22.7%)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8-11-27 1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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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추위에 겨울 내의 판매량 증가…소재 다양화로 선택 폭↑

본격 추위에 겨울 내의 판매량 증가…소재 다양화로 선택 폭↑ 이달 들어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동내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동내의의 소재와 브랜드가 다양화되면서 다시금 겨울철 필수품으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27일 남영비비안에 따르면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던 지난 주말(23~25일) 비비안의 내의 판매량은 전주(16~18일) 대비 약 62% 증가했다. 비비안을 비롯한 속옷 업체들의 동내의 판매량은 기온 차가 극심했던 지난달을 기점으로 증가하기 시작해 이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BYC의 지난 달 남성용 '보디히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96%, 여성용은 83% 늘었다. 이달(1~25일)에는 남녀 제품을 합친 기준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12% 증가했다. 온라인 판매율도 늘었다.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이달에만 51% 증가했다. 지난 달 초부터 매출이 서서히 늘기 시작해 이달 들어 급증한 모양새다. 이는 올 겨울 추위가 예년보다 극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동내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동내의의 소재나 브랜드가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진 것도 매출에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SPA 브랜드 유니클로의 '히트텍' 등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정통 속옷 업체들도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디자인의 내의를 선보이고 있다. 남영비비안은 천연 소재를 조합해 따뜻하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비비안 모달 캐시미어 남녀내복'을 출시했다. 고급 보온 소재의 대명사인 캐시미어와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모다라 섬유를 섞어 두 섬유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또 '비비안 텐센울 남녀내복'은 착용감이 좋은 친환경 섬유 텐셀과 전통적인 보온 소재인 울을 혼합한 제품이다. 기능성 원단을 활용한 내복도 선보이고 있다. 섬유조직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하는 기능성 원단이 적용된 남녀 내의 제품은 두께가 얇은 편이지만 보온성이 탁월하고 착용감이 가벼워 활동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흡습발열 기능이 있는 원단에 두터운 기모 안감을 더한 내의도 출시했다. 기모 안감의 따뜻함은 물론 피부에서 미세하게 방출되는 수분을 흡수해 열을 내는 기능이 더해져 겨울철 외부활동이 많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BYC가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 '보디히트'는 광발열 기능의 솔라 터치(SOLAR TOUCH) 원사를 적용, 대기중의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전환해 보온성을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마이크로 아크릴 섬유가 피부와 섬유 사이에 공기 단열층을 형성해 추운 날씨에도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좋은사람들의 이너웨어 브랜드 퍼스트올로가 선보이는 '2018 국민내복'은 우수한 보온력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매 시즌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제품이다. 퍼스트올로는 이번 시즌부터 아동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입을 수 있도록 스타일을 다양화했다. 가벼운 텐셀과 따뜻한 기모, 강력한 보온력을 제공하는 장모 등 3가지 소재의 제품을 출시해 착용 목적과 취향 별로 선택지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좋은사람들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초극세사 소재를 사용한 '초극세사 슬림핏 동내의'를 선보이고 있다. 두께에 비해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초극세사는 얇은 겉옷에도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또 초경량이지만 신축성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미경 과장은 "올 시즌에는 강력한 보온력은 기본, 착용감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몸에 딱 밀착되는 터치감과 무봉제 스타일 등 활용성과 편안함을 갖춘 다양한 동내의를 선보이고 있다"며 "보온 소재도 가벼운 텐셀부터 보온력을 극대화한 장기모 등 소비자 선택지를 넓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8-11-27 15:49: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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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크리스마스"…호텔가, 다채로운 레스토랑 프로모션 선봬

"맛있는 크리스마스"…호텔가, 다채로운 레스토랑 프로모션 선봬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호텔업계가 다양한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호텔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뷔페 메뉴를 다양화하고, 다채로운 콘셉트의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호텔들은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와 가성비를 두루 갖춘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린다. ◆칠면조·소고기…풍성한 크리스마스 뷔페 호텔들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칠면조 구이, 소고기 꽃등심 등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메뉴들로 뷔페를 채우는 한편, 각종 이벤트를 함께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Festive Christmas Buffet)'를 진행한다. 칠면조 등 그릴 스테이션 메뉴와 오이스터 바, 석화찜, 랍스터 구이 등 씨푸드 요리가 준비돼 있으며,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뷔페 메뉴와 함께 레드, 화이트 등 10여 가지의 와인과 2가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는 12월 한 달간 점심, 저녁 모두 운영되는 '페스티브 시즌 뷔페'를 선보인다. 기존 뷔페 메뉴에 해산물, 육류 메뉴를 강화하고,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일 2부제로 운영해 주중 저녁에도 모임을 가지기 좋다.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저녁 뷔페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 뷔페'를 진행한다.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한식, 양식, 일식 등 기존 100여 가지 뷔페 메뉴와 함께 전복, 안심 스테이크 등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에서는 지중해식 저녁 뷔페 프로모션인 '이어 앤드 디너(Year End Dinner)'를 12월 한 달간 선보인다. 메인 메뉴 한 가지와 지중해식 요리로 이뤄진 세미 뷔페 코너로 구성됐으며, 크리스마스 기간인 12월 24~25일에는 등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꼬리로 구성된 메인 디쉬가 추가로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에서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뷔페'를 내달 21~24일까지 선보인다. 바닷가재 구이를 테이블로 직접 제공하는 패싱 서비스부터 그릴스테이션에서 즉석 카빙하는 스페셜 메뉴 4종(칠면조, 칠면조롤, 등심 토마호크, 로시니),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캘리포니아 와인 3종이 특별 제공된다. 특히, 브로드웨이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와 왕새우 구이를 비롯해 도미, 전복, 삼치 등 고급 재료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스시·사시미,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디저트 등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특별한 공간·메뉴로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호텔들은 보다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특별한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내달 24~25일 양일간 다이닝 프로모션 '크리스마스 져니(Christmas Journey)'를 선보인다. 한식부터 양식까지 레스토랑별로 다양한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 먼저,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에서는 24일 저녁에 강화도 갯벌 장어 구이, 남산 한우 갈비찜, 전복 솥밥, 개성 약밤 등이 포함된 상을 코스로 제공한다. 또 25일 점심에는 한우 육회 비빔 반상 또는 성게알 보리 비빔 반상 등을 메인으로 한 5품 구성의 오찬 코스를 선보인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모던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저녁에 안티파스토와 디저트로 구성된 세미 뷔페와 함께 소고기 채끝 등심이 포함된 메인 코스, 드라피에 샴페인 1잔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서울의 야경을 360도로 내려다 볼 수 있는 문 바(Moon Bar)는 페어링 메뉴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저녁, 이틀간 만나볼 수 있다. 연어 시저 샐러드, 프로슈토와 무화과 타르틴, 그릴에 구운 대파와 새우, 치즈와 올리브 등 다채로운 구성의 플래터와 와인(또는 위스키)을 판매한다. 글래드 호텔의 뷔페&카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는 올 한 해 가장 사랑 받았던 메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올 스타(All Star)' 프로모션을 내달 14~31일까지 선보인다. 싱싱한 통영 석화를 편백나무 찜기로 쪄내 바다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통영 석화찜과 해산물', '새우 감바스', 일식 스타일의 따뜻한 국물과 담백한 어묵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어묵 나베'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허브와 크랜베리를 곁들인 통닭구이', 여러 가지 베리를 곁들인 크리스마스 타르트, 딸기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단 하루 동안만 '크리스마스 이브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유럽에 온 듯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품격 있는 메뉴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굴, 바닷가재 스프, 훈제 오리와 오리 간이 어우러진 그린 빈스 샐러드, 킹 프라운 & 안심 스테이크, 농어구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 등 특급 호텔 셰프들의 손길을 거친 메뉴로 시각과 미각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8-11-27 15:48:5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