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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ELS 및 DLS 8종 공모!

KB증권은 7일까지 3개 기초자산(Nikkei225, HSCEI, S&P500)으로 최고 연 6.7%(세전)의 수익을 제공하는 KB able ELS 653호(3년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과 파생결합증권(DLS) 2종 등 8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KB able ELS 648호(2인덱스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낙인(No Knock-In Barrier)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4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50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51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낙인(No Knock-In Barrier)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52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53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7%(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197호(하이브리드 리자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2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7.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198호(하이브리드 리자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2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2018-09-04 09:48:3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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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취약계층 가처분 소득 증가 위해 발벗고 나서

KEB하나은행은 4일 새희망홀씨대출 취급기준의 대폭 완화를 통해 취약계층의 실질 가처분소득 증가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그 동안 낮은 가처분 소득으로 경제활동에서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효과적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온 바, 이번 조치를 통해 서민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19일부터 기초생활수급권자, 한부모가정, 또는 장애우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 새희망홀씨 대출의 상환 기간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2%의 별도 금리감면 항목을 신설해 보다 적극적으로 손님의 대출 원리금 상환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 중 성실 상환 차주에 대해서는 매년 0.3%씩 최대 1.8%까지 추가로 금리감면 폭을 확대해 주기로 했다. 새희망홀씨대출 3천만원(대출 최고한도, 최초 금리 연 8%)을 받은 손님은 이번 지원 방안을 통해 원리금 상환 부담이 매월 61만원에서 33만원으로 대폭 감소해, 연간 약 330만원의 실질 가처분소득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KEB하나은행은 새희망홀씨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의 주거 비용 절감을 위한 상품과 사회적기업 및 사회복지산업 종사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자금대출도 연이어 출시하기로 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금융지원은 은행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 중 하나다"고 강조하며,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2018-09-04 09:48:2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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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5일 '녹색·사회채권 세미나' 개최

삼정KPMG는 오는 5일 주요 금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친사회적 미래사업을 위한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을 논의하는 '녹색·사회채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녹색채권은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친환경사업에만 사용할 수 있는 특수목적채권으로, 글로벌 녹색채권 시장은 2008년 3억 달러 규모에서 2017년 1300억 달러로 약 430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파리기후협정과 에너지 전환 정책 이행을 위해 국내시장에서도 100조원 이상의 친환경 투자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기관 투자자들의 사회 책임 투자 확대와 함께 사회채권 발행은 유용한 자금 조달 수단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6건의 녹색채권과 4건의 사회채권이 해외시장에서 외화로 발행되었으며, KDB산업은행이 지난 5월에 최초로 원화 녹색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녹색채권과 사회채권의 국내외 최신 동향과 함께 채권 발행의 절차와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을 활용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 KDB산업은행, SK증권, BNP파리바 등 국내 최초 원화 녹색채권 발행에 참여한 주요 기관들이 연사와 패널로 나서 녹색채권과 사회채권의 개념부터 실제 발행 사례까지 살펴볼 계획이다. 삼정KPMG 김형찬 상무(기후변화·지속가능전략본부 리더)는 "최근 선진국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등 신흥국의 기업들도 녹색채권을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미래사업을 위한 투자자금 조달과 지속가능한 사업기회 모색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수단 활용방안에 대해 우리 기업들도 적극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18-09-04 09:48:0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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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안정성을 강화한 DLB 등 총 5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7일까지 안정성을 강화한 DLB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달러와 원화의 매매기준율과 한국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연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B 74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4개월마다 9차례 평가하여 쿠폰을 지급한다. 수익지급평가일의 중간기준가격 또는 최종기준가격이 행사가격(100%)보다 높거나 같으면 쿠폰을 주고, 수익지급평가일의 중간기준가격이 행사가격(100%)보다 낮으면 쿠폰을 이연, 최종기준가격이 행사가격(100%)보다 낮으면 원금을 상환받는 DLB이다. 또한 원유(WT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52%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86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원유(WT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6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86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16%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862회'를 모집한다.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86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은 각 50억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2018-09-04 09:47:5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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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회사채 매력적...공급확대 선회로 흥행몰이 예상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는 한화건설, 롯데건설이 자금조달에 나서면서 건설사 회사채에 관심이 쏠린다. 2013년 전후 대규모 부실 발표로 대형 건설사 기피 현상이 누그러진데다 정부의 부동산 공급확대 정책 등의 영향으러 민간 건설사에 대한 투자 수요가 본격적으로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9월 중 2년 만기 회사채를 5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의 신용등급은 BBB+(안정적)이다. 시장에서는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실제 한화건설은 지난 6월 회사채 모집액의 4배가 넘는 투자 수요가 몰렸고, 지난 4월에는 4.9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덕분에 당초 계획보다 발행금액을 200억원 더 늘려 500억원 어치 채권을 찍었다. 이달 중순 롯데건설은 2년 만기, 3년 만기로 발행해 각각 300억원, 7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지난 5월 공모채 시장에 등장한 롯데건설은 기관투자자의 관심에 힘입어 950억원을 조달했다. 당시 롯데건설은 회사채 500억원 어치를 발행할 계획이었지만 수요예측에서 3400억원 가량의 요청이 들어오자 증액을 결정했다. 기관투자자의 수요를 확인한 롯데건설은 3개월만에 다시 공모채 시장에 등장했다. 회사는 목표 모집 금액을 지난 발행 규모의 2배에 달하는 1000억원으로 잡았다. 확보한 자금은 회사채 상환 등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올해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2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대비해야 한다. 포스코건설(A0등급)은 오는 18일 2년물 회사채 600억원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건설사 회사채에 주목한다. 실적에 자신감이 붙었고, 정부의 공급 확대 정책에 대한 기대가 커서다. 올해 공모 채권을 찍은 7개 건설사의 평균 수요예측 경쟁률은 3.28 대 1로 2012년 수요예측 제도 도입 이후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 이들 7개 건설사의 지난 상반기 합산 영업이익은 총 1조87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했다. 대형 건설사들은 최근 3년여간 주택경기 호조와 해외사업 선전에 힘입어 영업이익 규모를 늘리고 있다. 증권사의 한 연구원은 "크레딧 관점에서 국내 주택부문에 강점이 있는 민간 건설사는 공급 확대 정책에 따라 신규 수주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면서 "원가율이 높은 해외 프로젝트 익스포져(위험노출)가 많은 건설사 보다 국내 주택 시행능력이 뛰어난 건설사 일수록 향후 수주 확대에 따른 신용도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금리도 매력적이다. 신용등급 A- 이하 건설사들이 발행한 채권은 비교적 높은 금리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태영건설이 지난 3월 찍은 3년물 금리는 연 4.684%, 한화건설이 6월 발행한 1년6개월물 금리는 연 4.121%에 달했다.

2018-09-04 09:45:1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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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최신 교육 트렌드 공유 'HRD 리더스 포럼' 개최

휴넷은 오는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HRD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2019 HRD 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HRD 리더스 포럼'은 교육전문가를 비롯해 기업의 인사 및 교육담당자들이 교육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제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교육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다. 행사에선 윤종록 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상'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또한 휴넷 조영탁 대표, 휴넷 에듀테크연구소 홍정민 소장, 쉬플리코리아 김용기 대표가 'HRD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이 자리에선 휴넷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 학습관리 시스템인 '랩스(LABS)'가 최초 공개된다. '랩스'는 학습 빅데이터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 인공지능 학습 분석, 학습 지원용 챗봇 등이 적용됐다. 업계 최초로 성인 교육분야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도 다수 탑재된다. 이외에도 마이크로러닝, 플립러닝, 게임러닝 등 휴넷의 다양한 에듀테크 적용 사례와 한전, 에스오일, 린나이 등 주요 기업들의 사례발표도 예정돼 있다. 포럼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기업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9-04 09:41: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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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제철 과일주스 시리즈 선봬…1호는 영동 포도주스

휴롬이 국산 농가와 협업을 통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 과일주스를 차례로 선보인다. 휴롬은 포도 수확철을 맞아 포도 주산지로 유명한 충북 영동의 포도로 만든 포도주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휴롬 포도주스는 대표적인 포도 산지인 영동 포도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현지에서 갓 수확한 햇 포도를 산지 직송해 일체의 첨가물 없이 바로 착즙해 만든 신선한 주스다. 충북 영동은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포도가 자라는데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포도 맛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포도 주산지다. 휴롬은 영동의 김덕진 농부와 손잡고 시즌 한정 포도주스를 내놓는다. 휴롬은 앞으로 제철 시즌 한정주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장 신선하고 건강한 주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출시된 영동 포도주스는 휴롬 공식쇼핑몰인 휴롬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초고압 살균처리를 통해 맛과 영양은 그대로 보존하되 유통기한을 늘렸다. 220ml 용량에 가격은 4800원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채소, 과일은 제철에 맛과 영양이 가장 우수하기 때문에 국내 농가와 협업을 통해 신선한 재료로 만든 주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포도주스를 시작으로 국내 대표 채소 과일 산지에서 제철에 수확되는 원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주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9-04 09:36:0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