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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연구원, 요즈마에 비해 초라한 모태펀드 '변화 절실'

[b]회수율 낮고, IPO·M&A도 상대적 저조[/b] [b]안정적 보수위해 신생벤처 투자 '회피'[/b] [b]낮은 수익률, 정부자금 의존 '고착화'[/b]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인 한국벤처투자가 관리하고 있는 모태펀드가 이스라엘의 혁신을 이끌어 온 요즈마펀드와 비교해 성적이 초라해 획기적인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05년 창설된 이후 지난해 6월까지 6조2000억원을 투자해 양적으론 크게 성장했지만 총 회수율은 23.6%에 그치고 있는데다 이 가운데 기업공개(IPO) 비중은 15.5%, 인수합병(M&A)은 5.4%에 각각 그치면서다. 게다가 모태펀드로부터 투자한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를 찾기 힘든 것도 모태펀드에 후한 점수를 줄 수 없는 대목이다. 반면 요즈마펀드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평균 48%의 높은 투자회수율을 보인 가운데 특히 출범 당시 투자한 217개 기업 중 56%인 122곳이 IPO나 M&A를 통해 투자자금을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요즈마펀드가 투자한 바이오센스(BioSense)는 존슨 앤 존슨이 5억 달러에 인수했고, 이-심(E-SIM)은 나스닥에 상장되고 AOL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기업도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중소기업연구원은 6일 펴낸 '이스라엘 창업생태계의 전환과 정책 시사점' 보고서에서 우리의 모태펀드는 출자금을 민간 벤처 벤처캐피탈에 위탁하는 간접투자 방식으로 운용하지만 벤처캐피탈 관리기구로서의 역할에 치중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때문에 '혁신'보다는 '순응'적인 벤처생태계를 만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 모태펀드로부터 출자를 받아 자펀드를 운용하는 벤처캐피탈들이 연간 2%의 운용보수에 치중하는 경향도 두드러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연구원 박재성 연구위원은 "펀드의 존속기간이 평균 7년이므로 투자원본의 14%(2%×7년)가 벤처캐피탈에 비용으로 지출되기 때문에 100억~300억원 규모의 펀드 운용을 맡으면 투자 성과가 없어도 연간 2억~6억원의 운용보수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또 박 연구위원은 "벤처캐피탈들은 민간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신생 벤처기업 등 고위험, 고수익의 투자처를 발굴하는 것이 아니라 운용보수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정부 자금 확보를 위해 업력 3년 초과 중후기 벤처기업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벤처생태계가 '좋은 투자-높은 수익률-민간 자금 유치-더 좋은 투자'가 아닌 '안정적 정책자금 취득-낮은 수익률-안정적 정부자금 의존'이란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이 탄탄한 벤처생태계를 만들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는 것도 귀감으로 삼아야한다는 조언이다. ▲이스라엘 정부의 과감한 신산업 수용 ▲혁신청 주도의 기술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운영 ▲대학·기업·스타트업 연계 클러스터 ▲군복무를 통한 인적자본 축적 및 민간 사업 발굴 기회 모색 ▲항공우주산업·핵기술 개발 등 군 주도의 기술 개발 민간 사업 연계 ▲후츠파와 같은 모험적 문화의 장려 등이 대표적이다. 같은 연구원의 나수미 부연구위원은 "연구 경제(Research Economy)와 상업 경제(Commercial Economy) 간 순환성을 향상시킬 때 혁신 생태계가 탄생하며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의 역할은 혁신의 시장화 능력을 육성하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선 혁신 생태계가 '혁신 쓰나미'를 일으킬 수 있도록 모험 지향의 혁신 문화를 만드는 동시에 고용의 유연성·안정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9-01-06 12:00:53 김승호 기자
삼성전자 4분기 실적, ‘어닝쇼크’ Again 2017(?)

최근 2년여 동안 이어진 삼성전자의 장밋빛 실적이 잿빛으로 바뀌었다. 삼성전자가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면 한국경제 전체에 충격파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4·4분기 전망치 평균값은 13조5394억원까지 조정됐다. 이 수치는 2017년 4·4분기 실제 영업이익(15조1500억원)보다 10.6% 감소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13조 원을 밑도는 '어닝 쇼크'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도 조심스레 나온다.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한 곳은 키움증권(14조3000억원)이며 가장 낮게 제시한 곳은 하이투자증권(12조2000억원)이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사상 최고 성적이 기대되지만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슈퍼 호황에 금이 가면서 길게는 올해 상반기까지 삼성전자에 영향을 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4조 원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지난 2017년 1분기(9조9000억 원) 이후 7분기 만이다. 골드만삭스는 반도체 수출의 증가세 둔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고 평가했다. 지난 11월 반도체 수출 증가율은 11.6%로 2016년 10월 이후 최저치다. 1월(53.3%)의 5분의 1 수준이다. 원인은 단가 하락으로 분석된다. D램 현물가격(DDR4 4GB)과 NAND 현물가격(MLC 64GB)은 올 1월 각각 4.9달러, 4.03달러에서 지난달 3.35달러(-36.1%), 2.9달러(-28.0%)로 크게 떨어졌다. 반도체는 한국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2017년 17.1%에서 지난해 11월까지 21.1%로 더 높아졌다. 반도체 수출 둔화가 장기화할 경우 전체 수출뿐 아니라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는 구조다. 다만 늦어도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시장의 재고 조정이 마무리될 것이란 전망 속에 삼성전자 실적이 상반기 바닥을 친 뒤 다시 상승 기류를 탈 것이란 낙관론도 나온다. 황고운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인텔이 신규 CPU를 출시하면서 서버 수요가 회복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2분기 전후로 추가적인 주주 환원 정책 가능성이 있어 올 2분기께 업황 개선의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도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실적 둔화는 구조적인 장기 하락세라기보다 단기적인 재고 조정일 가능성이 아직 높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사업 부문의 어려움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T모바일(IM) 부문은 2016년 2분기 4조32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한 이래 계속 하향세다. '갤럭시 노트7' 발화 사건을 무사히 잘 넘겼지만,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점점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뺏기고 있는 추세다. 그나마 디스플레이(DP)와 소비자가전(CE) 부문이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제품군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대체로 선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2019-01-06 11:51:46 김문호 기자
농식품부, 노지작물 '스마트팜' 모델 개발 사업 추진

정부가 시설원예·축산 중심으로 추진되던 스마트팜을 노지작물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노지작물 및 과원 스마트영농 모델개발사업'에 참여할 농업기술원 및 농업기술센터를 이달 25일까지 공모한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가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지작물 재배 농업인들에게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자동 관수* 자동병해충 방제등이 가능한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기술원 및 농업기술센터에서는 ICT장비 모델과 농가를 구성해 농식품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관심있는 농업인·농업법인도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는 제출된 사업계획에 대해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2월말까지 사업대상을 선정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모델은 성과분석 등을 거쳐 현장에서 확산이 가능하도록 보급할 계획"이라며 "노지는 시설재배에 비해 품질의 균일화가 어렵지만 스마트팜을 통해 개선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 홈페이지(www.smartfarmkorea.net)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스마트팜 콜센터(1522-2911)로 연락하면 된다.

2019-01-06 11:44:18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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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 '플레이토피아'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제주, '플레이토피아'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제주는 지난해 12월 20일 오픈한 국내 호텔 최대 규모의 놀이공간 '플레이토피아'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토피아' 오픈 기념 패키지를 오는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가족형 객실 디럭스 레이크 패밀리룸 1박, 키즈 프리패스권, 챔피언R 입장권, 성인 2인 조식, 해온 스위밍 쿠션 등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키즈 프리패스권에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보호자(성인 2인)와 함께 뷔페 이용시 아이는 별도의 요금 없이 식사할 수 있는 프리패스권 3매와 키즈 트래블 3종 키트, 조르단 칫솔, 키즈 치약, LCD 미니 칠판까지 받을 수 있다. '키즈 프리패스권'은 만 4세부터 만 12세(초등학교 6학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연박시에는 달콤한 딸기 파르페, 마들렌으로 구성된 '더 라운지' 디저트 세트와 해온 풀 사이드에서 물놀이 후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빠네 스프도 추가로 제공한다. 오는 18일까지 예약하는 선착순 300팀에게는 롯데호텔제주 공식홈페이지 예약 시 받을 수 있는 할인을 포함, 최대 1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한편, 롯데호텔제주 본관 6층에 위치한 '플레이토피아'는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클럽 '챔피언R'부터 패밀리 락볼링장 '가인', 'VR&아케이드 체험존'까지 하루 종일 놀아도 부족함 없는 놀이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2019-01-06 11:37: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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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아시아 축구대회 기념 인간문어 챌린지 이벤트 실시

CU, 아시아 축구대회 기념 인간문어 챌린지 이벤트 실시 편의점 CU가 아시아 축구대회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CU는 한국의 예선 경기가 치뤄지는 3일(7일-필리핀, 12일-키르기스스탄, 16일-중국) 동안 경기의 승부를 예측하는 '인간문어 챌린지' 이벤트를 연다. 경기 당일 09시부터 CU의 멤버십 어플인 '포켓CU'를 통해 예선 3경기의 승무패 결과를 예측 응모하면 된다. 매 경기 응모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문어맛 스낵인 '자갈치' 교환권을 증정하고 각 경기의 승무패를 정확히 맞춘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10명씩 추첨해 헬로네이처에서 판매하는 실제 '문어'를 증정한다. '인간문어 챌린지' 이벤트는 지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당시 8경기의 결과를 잇달아 맞혀 화제가 된 점쟁이 문어 '파울'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대회기간 동안 주요 상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CU추천 #응원식량'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팀 경기마다 특정 테마로 주요 상품 4가지를 선정, '포켓CU'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평균 3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상대팀 나라의 유명 상품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필리핀전엔 건망고, 키르기스스탄전은 숯불후랑크꼬치, 중국전엔 마라탕면의 쿠폰을 제공하고 16강 진출 이후에도 해당 나라별 상품을 선정해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 스포츠 경기 관람 시 인기 안주로 꼽히는 치킨 행사도 준비했다. 예선 기간 동안 후라이드 치킨(한마리), 치킨가라아게꼬치 구매 고객에게 각각 펩시콜라 1.5L, 250ml를 증정하고 본선 때부터는 해당 상품을 BC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한다. BGF리테일 연정욱 마케팅팀장은 "우리나라가 5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만큼 응원 열기를 더욱 높이기 위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대회 전 기간에 걸쳐 CU(씨유)에서 즐기는 풍성한 혜택을 통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06 11:33: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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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단일 매장 매출 세계 1위' 위상 지켜

롯데면세점, '단일 매장 매출 세계 1위' 위상 지켜 명동본점·월드타워점, 각각 매출 4조·1조원 돌파 롯데면세점은 2018년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매출이 각각 4조 원, 1조 원을 돌파 했다고 6일 밝혔다. 38년간 롯데면세점의 고도성장 요람 역할을 해 온 명동본점이 작년 12월 14일 매출 4조 원을 넘으며 명실상부 '단일 매장 매출 세계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중국의 사드보복 여파로 잠시 주춤했던 명동본점 매출은 전년대비 약 35% 신장하며 2018년 일평균 110억 원을 넘어섰다. 1980년 오픈당시 22억 원 이었던 연매출은 꾸준히 증가했으며, 중국인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2011년 1조 원을 달성했다. 이후 2015년 2조 원, 2016년 3조 원을 돌파하며 급격한 신장을 했으며, 3조 원 달성 2년만인 2018년 매출 4조 원을 달성하게 됐다. 사드 보복 이후 침체된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신한 따이공(대리구매상)의 수요 증가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명동본점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지난 2016년 8월 본점 12층을 확장 오픈했으며, 작년 10월 명동본점 1층 '스타에비뉴 코너'를 리뉴얼 오픈 하면서 국내최대 중소중견 브랜드 편집매장인 '블루밍뷰티관'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브랜드 다각화 및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작년 4월에는 총 100억 원을 투자하여 상위 VIP고객을 위한 '스타라운지'를 오픈했다. 입생로랑, 샤넬, 스와로브스키 등 '스타라운지'에서 진행하는 유명 브랜드 VIP초청행사는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월드타워점 역시 지난 12월 23일 연매출 1조 원을 달성하며 '1조 원 클럽'에 가입했다. 시내면세점 특허를 재취득하여 오픈한 2017년 당해년도 5700억 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일년 만에 매출 1조 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약 80% 신장률을 보였다. 잠실 롯데월드 타워의 우수한 관광자원 및 차별화된 명품 브랜드를 내세워 최근 강남권 신규 면세점들의 오픈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큰 성과를 일궈냈다. 특히 사드보복으로 인해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월드타워점에 입점한 국내 중소중견브랜드 매출은 전년대비 300% 신장하여 중소중견 브랜드와의 상생에 크게 기여했다. 2018년 국내 전체 매출은 7조 5000억 원을 돌파하며 창립 이래 사상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017년 매출 6조 원을 달성한 이후 일 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며, 전년대비 25% 신장한 수치다. 판매 채널별 매출 중 주목할 만한 점은 온라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온라인 매출은 전년대비 50% 신장한 2조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2013년 8%였던 매출 구성비가 5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25%를 차지했다. 인터넷 및 모바일 면세점 플랫폼 개선 및 인터넷점 전용 상품 개발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적립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통한 20~30대 고객 유치가 매출증가로 이어졌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급격한 시장 변화 속에서도 롯데면세점만의 38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상최대 매출을 기록 할 수 있었다"며 "업계 선두주자로서 한국 면세시장의 글로벌화와 국내외 잠재적 고객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9-01-06 11:21:41 신원선 기자
이마트, '토르 드라이브' 와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 시범 운영 계약 체결

이마트, '토르 드라이브' 와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 시범 운영 계약 체결 파일럿 테스트 성격, 빠르면 올해 하반기 테스트 목표 이마트는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기업인 '토르 드라이브'와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를 위한 시범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본격적인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에 앞서 진행하는 일종의 파일럿 테스트다. 우선 테스트 점포를 선정해 빠르면 올해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시연점포 미정) 특히 이번 시범 운영 단계에서는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해'근거리 당일 배송 서비스'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고객이 구매한 물품을 직접 포장해 차에 싣고 집으로 가져갈 필요 없이 근거리에 한해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해 당일 배송해주는 방식이다. 유통과 첨단 미래기술과의 융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온 이마트는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 시범 운영을 통해미래 쇼핑환경을 앞당겨 구축,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한편,'토르 드라이브'는 국내 최초의 도심 자율주행차량 '스누버'를 개발한 서울대 출신 핵심 연구진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으로, 최근 미국 유통체인과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을 활용한 배송 시범 서비스에 성공한 바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배송 서비스 상용화가 관측되고 있다. 미국 식료품 체인인 크로거(Kroger)는 누로(nuro)와 손잡고 식료품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글로벌 유통업체인 월마트 역시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형태준 이마트 지원본부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해 유통과 첨단 IT 기술 접목에 앞장서온 만큼 고객들에게 미래 쇼핑환경을 앞당겨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19-01-06 11:12: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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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 1주년 판매량 35만 건 돌파!

롯데홈쇼핑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 1주년 판매량 35만 건 돌파! 2030세대이용률 지속 증가…반려묘 상품 구매 비중 반려견 앞질러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7년 12월 오픈한 반려동물 콘텐츠 전문관 '코코야' (COCOYA)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 건을 돌파했다. 방문 고객 수는 324만 명에 달했으며, 오픈 초기와 비교해 월 주문금액은 5배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1년 동안(17년 12월~18년11월) '코코야'를 이용한 고객의 연령대, 성별, 구매 상품(주문건수 기준) 등을 조사한 결과, 30대(33%), 40대(31%), 20대(17%) 순으로 이용률이 높았고, 여성 고객 비중이 87%를 차지했다. 지난 3월 오픈 100일을 맞아 롯데홈쇼핑이 분석한 자료에서는 40대(38%), 30대(29%), 50대(20%) 순으로 이용률이 높았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20, 30대의 구매율이 높아지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젊은 세대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구매 상품은 사료, 간식 등 식품이 55%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모래, 패드 등 위생용품(20%), 매트, 하우스 등 리빙용품(15%)이 차지했다. 대표적인 반려동물인 반려견과 반려묘 상품 구매 비중은 4:6 비율로 나타나, 오픈 100일 당시 8:2비율이었던 것과 대조를 이루며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반려묘를 키우는 사람을 부르는 애칭)들이 급증하고 있는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코코야'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지원하고,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려동물 전문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오픈했다. 전체 판매 상품 중 80% 이상이 중소기업 제품이며, 오픈 초기 약 1만5000개였던 판매 상품은 약 4만2000개, 3배 가량 증가했다. 또한 반려동물 용품 판매부터 수의사 상담, 반려동물 문화강좌 정보 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수의사 상담 서비스를 최대 48시간에서 2시간 내 회신이 가능하도록 하고, 상품 구매 시, 고객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른 고객이 함께 본 상품', '다른 고객이 함께 구매한 상품', '관련 브랜드 인기상품', '상품과 연관된 기획전' 등 상품 추천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문화 개선을 위한 박람회, 문화강좌,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도 앞장 서고 있다. 최근에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인근에서 유기묘 3마리를 구조해 사내직원을 통한 입양을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홈쇼핑 김은혁 코코야TFT 팀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돕고, 관련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한 '코코야'가 1주년을 맞이했다" 며 "이용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물론, 연령대도 확장되고 있으며, 앞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다각도로 기획해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1-06 11:12: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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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아이스팩 100만개 재활용나서

현대홈쇼핑, 아이스팩 100만개 재활용나서 현대홈쇼핑이 환경보호의 일환인 아이스팩을 무료로 수거해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대폭 강화한다. 캠페인 참여 인원을 2배 늘리고, 지자체 등과 단체 수거를 활성화해 올해 총 100만개를 재활용하겠다는 목표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매달 첫째주 월요일에 진행되는 '북극곰은 아이스팩을 좋아해' 캠페인 참여 인원을 기존 2000명에서 4000명으로 2배 확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올해 첫 캠페인은 7일 오전 10시부터 현대H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작된다. 이 캠페인은 1인당 한 면의 길이가13cm 이상인 아이스팩(타사 제품 포함) 20개씩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수거 신청을 하면 택배업체가 직접 방문해 가져가며, 택배 비용은 현대홈쇼핑이 전액 부담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인 'H포인트' 5000 포인트를 증정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지난 5개월간 약 1만2000명의 고객이 참여해 총 18만5000개의 아이스팩이 재사용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냉장고에 쌓여있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는 동시에 쇼핑 포인트도 받을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참여도가 높아 캠페인 참여 인원을 늘리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현대H몰을 통해 진행되는 자체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자체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단체 수거 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며, 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 등 계열사와 함께 오프라인 공동 캠페인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스팩 수거량이 작년보다 대폭 증가하는 만큼, 이를 재사용하는 식품 협력사도 3곳에서 총 10곳으로 확대한다. 아이스팩을 필요로 하는 병원 등 단체와 기관에도 무료로 전달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캠페인 시행 이후 병원 등에서아이스팩을 재활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있어, 이들 단체에도 재활용 아이스팩을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대홈쇼핑은 친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리사이클 및 업사이클링 관련 상품을 유치하고, 다양한 친환경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에코샵 전문관(가칭)을 상반기 중으로 현대H몰 내 오픈할 예정이다. 박종선 현대홈쇼핑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이 10분만에 조기 종료되고, 예상하지 못했던 지역 및 단체에서 동참하고 싶다는 연락이 오는 등 자원 재활용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을확대하게 됐다"며 "고객과 협력사가 공감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마련해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06 11:12:1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