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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노조의 파업...19년 전 만큼 절실한 것일까?

"우리나라 은행 한 곳이 문 닫으면 큰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고객이 더 똑똑합니다. 다른 은행으로 가면 그만입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파업하는 은행과 직원이 경험할 겁니다. 실제로 S은행 사태가 일어났을 때 다른 은행 여·수신 창구가 북적일 정도였어요."(A은행 전 은행장) KB국민은행의 파업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갑다. 옛 주택은행과의 합병을 반대한 2000년 이후 19년만의 파업이다. 이번 국민은행 파업이 19년 전 만큼 절실한 것일까. 19년 만의 KB국민은행 총파업이 진행된 8일. 각 지점은 큰 혼란이 없었다. 문제는 앞으로다. 노조는 8일 하루 경고성 파업에 이어 이달 말께 2차 총파업을 이미 예고했다.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1분기 내내 파업을 반복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노조의 요구 중 당초 가장 크게 부각됐던 성과급 300%가 합의점을 찾았지만 총파업은 그대로 진행됐다. 사측이 앞으로 개선방안을 논의해 보자는 임금피크제 진입시기 조정과 페이밴드(직급별 호봉 상한제) 등에 대해서도 노조가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을 고집하면서다. 박홍배 국민은행 노조위원장은 이날 총파업 선포식이 열린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야제 전에 이뤄진 집중교섭에서 사측이 성과급 관련 수정 제안을 했고 저희도 수용해 후순위로 밀려났다"며 "핵심 쟁점 1, 2순위는 신입 행원의 기본급 상한제한과 'L0' 여성직원 근무경력 인정"이라고 말했다. 노조 측은 "가장 큰 문제는 돈이 아니라 사측이 차별과 산별교섭을 이행하지 않은 점"이라고 지적했지만 결국 페이밴드나 무기계약직의 근무경력 인정, 임금피크제 연장 모두 노조원들이 받아가는 돈과 관련한 문제다. 성과급 처럼 1회성이 아닌 연봉 자체가 크게 변동될 수 있는 사안이다. 페이밴드는 일정 기간 안에 승진을 하지 못하면 기본급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KB국민은행의 경우 2014년 11월 이후 입행한 직원부터 적용하고 있다. 허인 국민은행장은 "페이밴드가 직원의 급여를 줄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주셨으면 한다"며 "페이밴드 확대를 제안했던 이유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소홀한 업무태도로 동료 직원의 근로의욕까지 꺾고 있는 일부 극소수의 분들을 염두에 둔 최소한의 조치"라고 설득했다. 사측이 당초 확대 방침을 접고 현행 유지·추후 논의하자고 했지만 노조측은 전면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임금피크제 역시 노사 간의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는 상황이다. 노조는 금융노조의 산별협상에 따라 임금피크제 진입 시기를 만 56세로 1년 늦추자고 제안한 상태다. 허 행장은 "부점장과 팀원·팀장급 직원의 임금피크 진입 시기 불일치로 일어나는 조직 내의 갈등은 우려할 수준"이라며 "임금피크 제도의 합리적인 개선은 고령화 시대와 곧 다가올 정년연장에 대비하는 등 KB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금융당국은 이날 KB국민은행 파업에 대비해 위기상황대응반을 운영하고, 고객 불편 상황 등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했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파업으로 인해 고객들의 금융거래에 불편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은행의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은행의 신뢰와 평판이 훼손될 것"이라며 "여타의 일반기업과 달리 은행은 경제활동을 매개하는 국민경제의 핵심 인프라라는 측면에서 개인의 금융거래와 기업의 영업활동에 미치는 파급효과까지 고려한다면 은행의 파업은 국가적 손실도 큰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또 김 부위원장은 "특히 국민은행은 고객수나 자산규모 면에서 국내 최대 은행이므로 그만큼 영향도 크다는 점에서 더욱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19-01-08 15:58:46 안상미 기자
GS홈쇼핑, 베트남 정조준…현지 스타트업 첫 직접투자

GS홈쇼핑, 베트남 정조준…현지 스타트업 첫 직접투자 베트남 e커머스 스타트업 '르플레어'에 300만달러 투자 GS홈쇼핑이 베트남 스타트업에 처음으로 직접 투자를 단행했다. 현지에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등 베트남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베트남 e커머스 스타트업에 300만달러 투자 GS홈쇼핑은 베트남 e커머스 스타트업인 '르플레어(Leflair)'에 300만달러(약 34억원)를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르플레어'는 베트남 중산층을 대상으로 해외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오프라인 유통 인프라가 부족한 베트남에서 시간제 딜, 정품 보장을 내세우며 독보적인 컨셉으로 자리매김했다. 베트남에서는 중고가 해외 브랜드 시장이 초기 성장단계에 진입하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GS홈쇼핑은 '르플레어'에 한국 브랜드 소싱 등 당사 역량을 적극 지원하며, 향후 GS홈쇼핑의 베트남 합작사인 VGS샵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도 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근본적으로 베트남 e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스타트업 육성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가동 또한 GS홈쇼핑은 올 3월부터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인 '500스타트업(500 startups)'과 함께 베트남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더 사올라 엑셀러레이터(The Saola Accelerator)'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키로 했다. '더 사올라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베트남 현지에서 총 3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주로 커머스, 마케팅 테크놀로지, AI,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에 기반한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한 차례당 10개사를 발굴해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2~3개월 간 해당 사업을 '레벨 업' 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미션을 해결하고 전문가들의 밀착 컨설팅을 받게 된다. GS홈쇼핑은 참가 스타트업 추천부터 커미티, 프로그램 전반 과정에 참여할 뿐 아니라 향후 뛰어난 스타트업에 개별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다. ◆1400만달러 규모 '500스타트업 베트남 펀드' 클로징 GS홈쇼핑은 일찌감치 베트남 스타트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하고, 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에 지난해 11월에는 500스타트업과 1400만달러(약 158억원) 규모의 '500스타트업 베트남 펀드'에 투자를 결정했다. 이 펀드는 현재까지 AI 핀테크 스타트업인 'Trusting social',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Hiip' 등에 투자했다. 향후 전자상거래,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100여개 포트폴리오를 갖출 계획이다. 양사는 스타트업에 단순히 자금을 투자하는 게 아닌 글로벌 및 현지 스타트업간 네트워킹 강화, 멘토링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더 사올라 엑셀러레이터'는 이 펀드 자금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이라는 데서 더욱 의미가 크다. GS홈쇼핑 미래사업본부 박영훈 전무는 "베트남은 선진 기술을 테스트하고 보다 선도적인 입장에서 동남아 전체의 판도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중요하고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GS홈쇼핑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1-08 15:52: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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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예상못한 '어닝쇼크'…목표가 줄줄이 하향조정

삼성전자가 발표한 4분기 잠정 실적은 증권사도 예상치 못한 '어닝쇼크(실적부진)'였다. 올해 들어 외국인의 적극적인 순매수세로 상승세를 보이던 주가도 고꾸라졌다. 8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650원(1.68%) 하락한 3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장 전 삼성전자는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고, 전망치보다도 낮은 실적에 장 시작과 동시에 주가는 크게 하락한 채로 출발했다. 장중 한대 2%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이날 삼성전자가 발표가 4분기 영업이익 잠정치는 10조8000억원으로 국내 주요 증권사의 전망치 평균(13조4000억원)보다 10% 이상 낮은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증권사 중 가장 낮은 전망치를 제시했던 유안타증권도 "글로벌 주요 업체들의 일시적 서버 D램(Server DRAM) 구매 중단과 더불어 중국 및 신흥국의 정보기술(IT) 제품 수요도 기존 예상보다 부진하다"면서도 4분기 영업이익이 11조 9000억원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었다. 또 지난달 27일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3조3000억원에서 12조5000억원으로 하향조정했는데 이 보다도 낮은 실적이 나온 것이다. 이에 대해 김선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의 경우 부문별 세부 실적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예상 대비 반도체 부문과 모바일(IM) 부문에서 기대치 하회 요인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반도체 사업부의 경우 메모리 고객사들의 주문 감소가 급격히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산업 내 공급 증가 속도는 재고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배당수익률과 자사주 소각이라는 방어주적 가치 증대에도 불구하고 성장주적 가치가 퇴색되고 있다"며 "반도체의 수급 악화와 스마트폰 사업의 구조적 난관으로 인해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은 하반기까지도 완만한 하락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 후 12개월 목표주가를 잇달아 낮추고, 주가 하단까지 제시했다. 추가 하락도 가능하다는 의미다. 우선 KB증권은 삼성전자가 1분기를 저점으로 3만5000원 수준에서 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봤다. KB증권은 지난 달 20일 12개월 목표주가는 4만8000원으로 기존 전망치보다 7.6% 하향 조정한데 이어 이날 실적발표 후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또 다시 낮췄다. 이어 하이투자증권(4만8000원→4만6000원), NH투자증권(5만4000원→5만원)도 목표주가를 내렸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달 27일 최저 주가수준을 3만5400원으로 제시하고, 목표가를 4만7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낮췄다. 또 삼성증권은 목표가를 6만3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15.8% 내렸고, 미래에셋대우는 기존 전망치보다 19.4% 낮은 5만800원을 목표가로 제시했다. 다만 증권사들은 여전히 삼성전자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있고, 1분기 이후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김정민 하나금투 연구원은 "4분기 실적 쇼크는 특별보너스 비용이 전년 동기보다 늘어났고, 스마트폰 출하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면서 "폭풍속에서 흔들리는 돌다리 중 절반을 건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배당수익률이 보통주 및 종류주 기준으로 각각 3.6%, 4.4% 이므로 주가의 하방을 지켜줄 것으로 판단한다"며 "실적 하락에 따라 목표주가는 햐향 조정하나 삼성전자를 반도체 대형주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19년 메모리 업종 실적의 '상저하고' 패턴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실적 추정치 대비해서도 주가수익비율(PER) 7배 미만에서 거래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저가 매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2019-01-08 15:50:5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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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 구글과 '한 판 승부' 예고…'사람' 중심 경영 약속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구글과 '한 판 승부'를 예고했다. '사람'을 무기로 들면서, 좋은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 대표는 7일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어떻게 경쟁할 것이냐는 질문에 "구글·페이스북과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한 대표는 경쟁 방안으로 '사람'을 들었다. 네이버 DNA가 사람을 믿고 가는 것 같다며, 사람에 얼마나 지원을 할 수 있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한 대표는 지난 20년간 네이버가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성공해왔다며, 지역마다 가장 맞는 방식을 찾아내는 등으로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공언했다. 한 대표는 "(네이버) DNA를 믿고 갈 수 밖에 없다. 구글 이길 수 있겠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그게 현실이다"며 "네이버의 새로운 접근방식, 하기 어려운 결정들로 매년 해왔다는 것을 믿고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네이버 인력들이 빠져나가지 않게하는 대책으로는 하고 싶은 사람을 잘 찾아내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봤다. 도전적인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 보상 제도를 정비하고 보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밖에 한 대표는 위치 및 이동 통합 솔루션인 xdm 플랫폼을 강점이라고 소개하는 등 로봇 기술 경쟁력에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 대표는 "지금의 투자가 나중에 큰 성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 것"이라며 "당장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나중에 리턴되어 돌아온다고 믿는다"고 마무리했다.

2019-01-08 15:49: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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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택시 서비스 '마카롱' 공식 출범 닻 올려

KST모빌리티가 혁신형 택시 서비스 브랜드 '마카롱택시'의 전문 드라이버인 '마카롱쇼퍼'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KSTM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택시를 기반으로 한 한국형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배차 효율을 높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마친 전문 드라이버로 운행품질을 개선하며, 호출 예약 앱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각종 부가서비스까지 더하면 기존 택시로도 향상된 품질의 이동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KSTM은 먼저 직영으로 운영할 법인택시 회사를 올해 1월 초 인수했다. 이 회사가 보유한 50여 대의 택시는 마카롱이 추구하는 혁신형 택시 서비스의 '모델하우스'로 운영된다. 마카롱 브랜드가 직영하는 택시 대수는 올해 말까지 1000대 가량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KSTM은 드라이버와 차량관리는 물론 차고지, 마케팅까지 '마카롱' 방식으로 운영하는 택시사업 모델을 여러 법인택시와 개인택시에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이식해간다는 구상이다. 오는 1월 10일에는 서울 택시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마카롱 브랜드 사업설명회'도 연다. 이행열 KSTM 대표는 "새로운 서비스형 모빌리티의 시대에도 택시는 한국의 소중한 이동서비스 수단일 것"이라며 "마카롱의 택시사업 모델은 모든 택시사업자에게 열려 있다. 혁신형 택시 서비스가 한국 택시업계 전반의 서비스 품질까지 업그레이드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카롱은 전기, 수소택시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첨단 안전사양이 적용된 전기, 수소차량을 운영하면서 연료비 절감과 함께 사고율을 낮추면 택시 기사들에 큰 부담을 안겨온 사납금 없이도 안정된 수익모델을 갖출 수 있다는 계산이다.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배차 플랫폼과 차별화된 택시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을 이어주는 호출 앱도 2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혁신형 택시 서비스 마카롱택시의 또 다른 중심축은 이들이 '마카롱쇼퍼'라고 부르는 전문 드라이버다. 마카롱택시는 승차거부와 난폭운전, 불친절한 서비스 응대 등 이용자 불만의 대부분이 택시산업의 구조적 문제에서 출발한다고 보고 하루 15만원에 가까운 사납금을 없앤다. 대신 월급제 급여 체계로 택시 기사의 안정된 수입환경을 구축하고, 고객의 서비스 평가를 통한 인센티브 지급 제도를 활용해 더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 환경을 조성한다. KSTM은 완전 월급제와 인센티브 지급으로 마카롱쇼퍼에게 3000만원 중반의 연봉을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밖에도 KSTM은 고급택시, 모범택시를 다년간 운영했던 노하우를 살려 전문화된 드라이버 교육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마카롱쇼퍼 모집은 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이뤄진다. 서류심사와 인성평가, 면접까지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오는 21일 KST 아카데미에 입소해 25일까지 5일에 걸쳐 마카롱쇼퍼 정규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1기 마카롱쇼퍼 배출과 함께 마카롱택시도 1월 말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혁신형 택시 서비스 마카롱은 공식 앱이 출시되는 2월 중순 이후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2019-01-08 15:46:12 정연우 기자
국제유가 불안정에 정유·석화업계 '불안'…신사업 대거 투자

국제유가가 지난해 4분기부터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정제마진이 악화하고 글로벌 경기 둔화세로 수요마저 불투명해지고 있다. 8일 IB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가에서 국내 정유 4사의 지난해 4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80% 이상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유가 급락에 따른 시차효과, 재고평가손실 때문이다. 이에 정유 4사의 아슬아슬한 4분기 실적도 예고된다. 유가가 떨어지면 제품 가격도 떨어져 석유제품을 판매했을 때 거두는 정제마진이 떨어지고 이는 곧 실적으로 이어진다. 정유사는 정유를 국내로 들여와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기까지 30~45일 걸린다. 이 기간 동안 유가가 오르면 제품의 가격도 올라 시차효과가 발생하고 정제마진이 높아진다. 가격이 비쌀 때 원유를 구입해 정제하는 과정에서 가격 하락이 발생하면 정유사들은 원하는 가격보다 싼 가격에 제품을 판매,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한다. 지난달 정유사들의 수익을 좌우하는 정제마진은 손익분기점(4~5달러)에 한참 못 미치는 2.6달러까지 떨어졌다. 석유화학업계에서는 유가가 하락하는 동시에 나프타 가격이 떨어지면서 스프레드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지난 11월까지의 고가 납사 부담, 비수기 물량 감소 등은 실적 악화의 우려를 낳고 있다. 불안정한 유가가 계속되자 업계에서는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 창출에도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정유업계는 화학산업의 핵심인 에틸렌을 생산하는 나프타분해설비(NCC) 사업에 적극적이다.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 정유사들이 NCC 증설을 시작, 5년 뒤 국내 에틸렌 생산능력은 1329만톤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화학업계에서는 새로운 설비투자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LG화학은 나프타분해시설(NCC)과 폴리올레핀(PO) 설비 증설을 계획했고 롯데케미칼은 내년 초부터 미국 에탄분해시설(ECC)과 에틸렌글리콜(EG)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전기차 배터리 사업도 커지고 있다. LG화학은 오는 2020년까지 4각 생산거점에서 110GWh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10조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SK이노베이션도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거점 건설을 본격 추진한다.

2019-01-08 15:36:4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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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위기를 경영하라] 인구 절벽의 역습

"선진국이 인구절벽에 도달하면서 결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를 기록했다. 그 다음은 한국이다." 인구절벽(Demographic Cliff)이 몰아 닥치고 있다.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다. 세계적인 경제 예측 전문가 해리덴트는 제16회 세계지식포럼에서 "한국은 심각한 인구절벽에 직면, 경제불황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대비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경고했다.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이라며 인구팽창과 인구 폭발을 걱정하던 시대를 지나 '한 명만 낳아도 출산장려금을 주겠다'는 시대가 됐다. 저출산이 가속화되자 총인구가 감소하는 인구절벽도 자연스레 예상보다 앞당겨지고 있다. 8일 통계청의 '2017 인구주택총조사-등록센서스방식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14.2%로 전년에 비해 34만명 늘었고, 생산연령인구는 11만6000명 감소했다. 2000년 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중 7% 이상)로 들어선 지 불과 17년만에 고령사회에 진입한 셈이다. 반면 경제활동인구 진입 연령대(만15세)는 급속히 줄고 있다. 만 15세 인구는 지난 2017년 처음 40만명대로 떨어진 후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출생률 저하도 심각하다.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는 역대 최저인 33만명 안팎에 그쳤다. 베이비붐 세대가 대부분 은퇴하고, 경제활동에 참가하는 인원과 신생아가 감소하는 인구구조가 상당기간 고착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인구절벽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문제점 그렇다면 인구절벽은 우리나라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까. 올해 만 60세 정년을 앞둔 1959년생은 84만9000명으로, 앞으로 16년간 거의 매년 80~90만명이 은퇴연령에 진입한다. 은퇴를 하게 되면 현역시절에 비해 소비를 줄이기 마련이다. 소비가 줄면 내수경기가 어려워져 경기활력이 떨어진다. 내수불황에 빠지는 것이다. 자산시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면서 노후생활비 마련을 위해 자산을 처분해야 하는데, 이를 받아줄 후배세대가 취약하다. 팔려는 사람은 많은데 사려는 사람은 적어지면서 자산가격은 떨어진다. 결국 소비와 자산시장이 장기침체에 빠져들어 고용, 금융, 제정 등 경제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해외사례로 본 인구절벽에 대응하는 법 해결책은 있다. 주요 선진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출생(1946년이후)해 현재 50~70세의 연령수준이다. 선진국 대부분이 우리나라보다 10~30년 앞서 인구절벽의 문제를 고민해 온 셈이다. 고령화 대책은 국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고령화 맞춤형 일자리, 이민정책구축, 여성의 노동시장진입 등의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우선 이들 국가는 소득수준이 낮은 노인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노인빈곤층이 증가할수록 소비가 줄어, 내수경기가 어려워질 수 있어서다. 영국은 2000년 '뉴딜플러스50' 정책으로 고령층구직자 지원을 확대했다. 6개월 동안 실직상태인 구직자에게 약 1500파운드의 직업훈련비용을 지급하고, 이들을 고용한 자영업자에게는 1년간 고용관련 세금을 면제해 주는 방식이다. 줄어드는 노동력을 해소하기 위한 다문화정책 '이민시스템'도 마련했다. 고령자 비중이 높아질 수록 강도 높은 체력이 요구되고 위험을 감수할 3D업종의 인력난은 심각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민자를 많이 받아들인 호주, 캐나다, 미국, 독일, 스페인은 고령화가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다. 가까운 나라 일본도 지난 2016년부터 이민 정책변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이민자를 받아드리고 있다.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구는 지난해 249만7000명으로 전년보다 17만4000명 증가했다. 여성의 노동시장 진입도 확대했다. 스웨덴은 소득 대체율이 80%에 이르는 육아휴직급여와 국공립어린이집 보급료를 지원해 여성 고용률과 출산율을 동시에 높였다. 최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다른 국가에 비해 낮은 수준이던 일본과 이탈리아도 여성의 노동시장 진입을 늘리고 있다. 신윤정 사회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유럽에서도 양성평등과 사회복지가 잘 돼 있는 국가가 출산율이 높았다"면서 "물론 우리나라도 보육환경, 아동수당도 도입됐지만 인구절벽문제를 극복하려면 사회전체적인 방향에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정착하는 방안이 우선적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2019-01-08 15:22: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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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엄선"…특급호텔, 설 선물 세트 판매 실시

"고품격 엄선"…특급호텔, 설 선물 세트 판매 실시 설 연휴를 한 달여 앞두고 호텔업계가 설 선물 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국내 명품 특산물, 와인 등 고품격 상품부터 10만 원대 이하의 가성비 높은 선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들이 준비됐다. 특급호텔들이 설 선물 세트를 위해 주목한 것은 바로 각 지역의 특산물이다. 엄선된 지역 특산물로 품격있는 선물을 구성했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지난 2012년부터 '로컬푸드 프로젝트' 이어오고 있다. 특히, 단일 구성보다 혼합 구성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두 개 이상의 지역 특산물이 섞인 혼합 선물 세트를 주로 선보인다. 특선 한우와 독도새우 세트, 완도산 친환경 활 전복과 갈비찜 등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평창올림픽 1주년을 기념해 평창군과 맞손을 잡았다. 대관령 청정지역 최고급 한우 스테이크 세트와 평창산 머루로 빚은 전통 머루주와 전통 복분자세트, 평창 무공해 황태 세트, 평창 해발 고지에서 자란 산삼으로 담근 산삼주 세트를 추가 구성해 선보인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제주 특산품으로 설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 먼저,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제주 제철 과일, 수산물, 제주 흑돼지를 비롯해 제철 농산물과 전통차, 전통주 등 다양한 구성을 선보인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최상급 제주 한우, 흑돼지, 옥돔 은갈치 등을 설 선물 세트에 담았다. 호텔 레스토랑 셰프들의 정성과 노하우를 담아 완성한 선물세트도 주목 할만 하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보양식 선물 세트를 출시,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한다. 중식당 금룡에서는 해삼, 전복, 자연송이 그리고 생선 부레를 뜻하는 사보(四寶)를 주재료로 12시간 이상 정성껏 고아 쪄내는 사보탕을 내놓는다. 또, 올해는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에서 프리미엄 갈비탕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호텔 셰프가 직접 엄선한 최상의 마블링을 자랑하는 '한우세트', 커피 고유의 풍미를 자랑하는 '트리니다드(Trinidad)' 커피세트, 미국 미식가 협회 3년 연속 최고의 홍차로 인정받은 '레볼루션(Revolution)' 우드 티 세트',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3가지 타입의 '와인 세트', 프리미엄 뷔페 '푸드익스체인지' 식사권 등을 준비해 고객의 선택 폭을 늘렸다. 글래드 호텔에서는 글래드 여의도 그리츠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인기 메뉴인 양갈비를 담은 '그리츠 시그니처 양갈비'와 함께, 글래드 배스로브 2종, 타올 세트 3종, 글래드 by 뷰디아니 어메니티 세트 등이 포함된 '글래드 아이템' 선물 세트, 숙박권, 오라컨트리클럽 이용권 등을 설 선물 세트로 선보인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육류, 해산물, 와인, 중국차, 티세트 등 햄퍼 전문가가 엄선한 다양한 선물을 선보인다. 또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2층에 위치한 파크카페에서는 갈비, 등심, 와인, 프리미엄 티 세트, 초콜릿 및 호텔 상품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엄선해 햄퍼 또는 박스에 선물 세트를 준비한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차별화된 콘셉트의 선물을 내놨다. 호텔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고급 원단으로 제작된 조선호텔 타월세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호텔 셰프와 소믈리에가 엄선한 구성이자, 호텔 음식 맛의 비법 재료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2019-01-08 15:17: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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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한파에..." 식음료업계, 면역력 향상 제품 선봬

"독감·한파에..." 식음료업계, 면역력 향상 제품 선봬 계절을 가지리 않는 미세먼지와 한파로 인한 독감환자가 늘어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겨울철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로, 운동을 충분히 하기 어렵다면 식이섬유나 비타민 등이 풍부한 채소, 과일 등을 섭취해 면역력을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평소에 먹는 채소나 과일로는 식이섬유나 비타민의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하기가 어렵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줄 온장음료 '따뜻한 허니레몬 & 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때 이른 추위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 온장음료가 커피, 두유, 유자음료 등으로 종류가 한정적인 점에 주목해 레몬과 배 과즙으로 색다르게 차별화했다. 따뜻한 허니레몬 & 배는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에 감기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배가 함유된 과즙음료로,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복음자리는 '블렌딩 유자차'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유자 베이스에 향긋한 허브를 배합한 제품으로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민트&유자', '히비스커스&유자' 2가지 맛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 민트, 히비스커스 차의 떫은맛이나 신맛을 유자의 달콤하고 싱그러운 향이 중화시켜 차를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집이나 사무실에 두고 수시로 즐기기 좋은 병 제품과 언제 어디서나 포션에 물만 부어 바로 즐길 수 있는 한 컵 제품으로 출시됐다. 비타민하우스는 '파이토 효모 비타민D 2000IU'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건조효모에서 유래한 비타민D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과 같은 화학적 공정을 거친 부형제는 완전 배제한 자연주의 비타민이다.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식품안전인증제도 FSSC 22000을 획득한 GMP(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시설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제조해 남녀노소부터 임산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편 비타민D의 대표적인 역할은 칼슘의 수치를 조절하고 체내흡수를 돕는 것이다. 따라서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칼슘부족으로 이어져 성인에게는 골연화증이 나타날 수 있다. 겨울철 면역력을 위한 식이섬유 제품들도 있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는 대표적인 식이섬유 음료다. 깔끔하고 산뜻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며, 100㎖, 210㎖, 350㎖, 1.5L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 된 제품이다. 350㎖ 기준으로 식이섬유가 8g 함유돼 평소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속에서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04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인증을 제품 겉면에 표기해 신뢰성과 안정성도 확보했다. 한국야쿠르트 '룩애플시크릿'은 풋사과를 250배 농축한 풋사과추출폴리페놀을 함유한 건기식이다. 정제 형태인 풋사과추출폴리페놀 600㎎과 식이섬유 3500㎎을 액상 형태로 한 병에 담았다. 식이섬유를 종전 3000㎎에서 3500㎎으로 늘리며 효과적인 다이어트의 필수 조건인 배변효과까지 높였다. 사과맛으로 청량감을 더해 맛있게 섭취하기에도 좋다. 코카콜라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는 녹차, 우롱차, 홍차와 식이섬유가 함유된 제품이다.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총 세 가지의 차를 조화롭게 섞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맛의 차 음료다. 이 제품에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식사 후 깔끔한 마무리에 도움을 준다. 업계 관계자는 "겨울철 면역력 향상을 위해 비타민이나 식이섬유를 충분이 섭취해야 한다"며 "채소나 과일로 충분한 섭취가 어렵기 때문에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포함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1-08 15:17:2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