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현장르포] KB국민은행 파업…각 영업점 예상외 '한산'

8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영하 3도, 체감온도는 영하 5도에 달하는 추운 날씨에도 KB국민은행 파업 현장은 구호와 투쟁가로 가득했다. KB국민은행 노조는 8일 오전 9시부터 19년 만의 총파업에 들어갔다. 임금피크제 진입시기와 직급별 호봉 상한제(페이밴드) 등으로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어서다. 파업이 벌어지는 체육관 앞은 물론, 인근에서 먹을거리를 파는 매점과 편의점 또한 몰리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파업을 시작한 지 2시간이 지났지만 시설과 이어지는 종합운동장역 8번 출구에는 끊임없이 사람들이 드나들고 있었다. 이날 파업은 노조 추산 약 만 명 가량이 참여했다. 각 지점 은행원들은 편안한 차림새로 집회에 참여했다.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집회의 성격상 대부분 비장한 표정들이 얼굴에 어렸다. 참가자들이 입가에 쓴 검은색 '투쟁' 마스크와 이마에 두른 붉은 '총파업'띠가 집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집회에는 경기도 등 서울 외 지역 지점에 근무하는 은행원들도 다수 참여했다. 파업에 참가하기 위해 오전부터 고속버스로 올라왔다는 김 모씨(31·여)는 "이 구역 좌석은 모두 경기도 등 수도권 지점에 근무하시는 분들"이라며 "집회에 가기 위해 큰 배낭으로 짐을 싸왔다"고 했다. 노조 측은 오늘 경고성 파업 이후 노사간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면 2월 중순까지 추가 파업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50분, KB국민은행 삼성역 지점은 사람이 한창 몰릴 시간대임에도 한산했다. 지점 안에는 창구 고객 1명만이 개인적인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삼성역 지점은 총파업을 대비해 모든 업무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한 거점점포 411곳 중 하나다. 이에 파업으로 거점 영업점이 혼란을 겪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사뭇 달랐다. KB국민은행 삼성역 지점 관계자는 "사전 홍보 등으로 국민은행의 총파업을 미리 아신 고객 분들이 많다"며 "업무가 밀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셔서 그런지 평소 고객 수보다 50% 가량 줄었다"고 말했다. 거점점포가 아닌 KB국민은행 삼성동 지점 또한 창구 고객은 4~5명에 불과했다. 통장을 개설하기 위해 지점에 들른 김 모씨(40·여)는 "파업 때문에 정신 없을 것 같았는데 막상 와보니 대기 인원수가 1명밖에 없어 앞 사람이 끝난 다음 바로 업무를 볼 수 있을 듯 하다"고 말했다.

2019-01-08 14:47:21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제너시스BBQ, 동행위원회 제 2기 출범

제너시스BBQ, 동행위원회 제 2기 출범 제너시스BBQ가 지난 7일 치킨대학에서 패밀리(가맹점)와의 소통과 상생의 장인 동행위원회 2기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제너시스BBQ의 동행위원회는 정부의 가맹사업 분야 거래 공정화를 위한 정책에 발맞춰 2017년 7월 출범한 본사와 패밀리 간 운영협의체다.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주요 정책을 알리는 등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전국 패밀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본사 정책 결정에 반영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날 2기 출범식에는 제너시스BBQ 임직원과 2기 동행위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투표로 남승우 강북스타점 사장을 동측대표(가맹점사업자대표)로 선출했고, 행측대표(본사대표)는 백영호 BBQ대표이사(부사장)가 맡았다. 또한 이 자리에서 제너시스BBQ 본사의 주요 정책과 현장의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동행위원회 위원들은 각 지역에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패밀리들의 두 차례에 걸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돼 패밀리들의 대표성을 확보했다. 남승우 강북스타점 사장은 "전국 1600여개 패밀리들의 공식적인 대표로 선출돼 기쁘며 패밀리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본사와 패밀리가 진정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영호 위원장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지침 아래 공감과 소통의 장을 이어가고자 1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어 2기 동행위원회를 출범시켰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1997년부터 국내 최초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의견 조율의 장인 '패밀리간담회', '운영위원회', '마케팅위원회' 등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동행위원회는 가맹점 사업자들의 권익을 한층 더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7년 확대 개편한 것이며, 올해부터는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해 분쟁 발생 이전에 자율 조정을 활성화 하고 패밀리 의견을 수시로 수렴할 계획이다.

2019-01-08 14:39:1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오리온 '아이셔', 지난해 역대 최고 성장률 기록

오리온 '아이셔', 지난해 역대 최고 성장률 기록 오리온은 지난해 '아이셔' 브랜드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0% 성장하며 역대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72억원이며 판매 개수로는 1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맛본 셈이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5월과 7월에 각각 출시한 '아이셔 껌', '아이셔 하드캔디' 등 신제품이 잇달아 인기를 끌며 브랜드 전체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아이셔 껌은 '복불복'의 재미 요소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은 것이 주효했다고. 사과, 청포도, 레몬 3가지 맛 중에 모양은 같지만 신맛이 2배 더 강한 '슈퍼 레몬맛'이 숨겨져 있어 여럿이 함께 즐기는 게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에도 오리온은 젤리 시장이 확대되는 것에 착안해 '아이셔 젤리 레몬맛', '아이셔 젤리 블루에이드맛'을 새롭게 선보인다. 쫄깃한 식감에 사우어 파우더(Sour Powder)와 사우어 잼(Sour Jam)을 더해 아이셔 만의 짜릿한 신맛을 연속 2번 느낄 수 있다. 제품 모양 역시 앙증맞은 고양이 캐릭터를 구현해 1020세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1988년 '츄잉캔디'로 첫 선을 보인 아이셔는 맛에 재미를 더한 과자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지난해 아이셔 출시 30주년을 맞아 기존 츄잉캔디 리뉴얼 및 딸기맛을 새롭게 선보이고 껌, 하드캔디 등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출시 초기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브랜드가 라인업 확대를 통해 대중화에 성공한 사례"라며 "젤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 만큼 신제품 '아이셔 젤리'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08 14:33:0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버니니, '버니니 캔' 출시

버니니, '버니니 캔' 출시 버니니가 소용량 '버니니 캔'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버니니 캔'은 기존 병으로만 출시되는 '버니니 클래식'을 슬림한 250㎖ 캔에 담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은 용량으로 혼술, 홈술족에게 제격이며 휴대 또한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버니니 캔 출시와 함께 패키지 리뉴얼도 이뤄졌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패키지 컬러로 기존 '버니니 클래식' 제품의 상징적이던 초록색 병에서 탈피해 밝은 크림 컬러를 캔 전체에 적용했다. 또한 캔 전면부에 금색 점들로 버니니의 풍부한 탄산 기포를 표현해 특유의 스파클링과 청량함을 나타냈다. 로고 또한 기존 핸드 드로잉으로 그려진 펄럭이는 모양의 깃발을 선과 면을 사용해 도식화함으로 깔끔함을 높였다. 제품명의 경우 곡선이 돋보였던 글씨체를 좀 더 각지게 다듬고 금색 테두리로 음영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다. 버니니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주 52시간 근무제가 정착됨에 따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주류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였다"며 "버니니 캔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많은 여성 소비층에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1-08 14:30:4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한은 "금융위기 이후 유럽과 장기금리 동조화 높아져"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장기금리가 미국보다 유럽 선진국과 동조화 현상이 더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18년 12월호 조사통계월보 논고'에 게재된 '국내외 장기금리의 동조화 원인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장기금리는 선진국과의 동조화 현상이 심화됐고 특히, 미국보다 유럽 선진국과 상관관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기 이후 한국과 선진국 장기금리 사이의 상관계수는 상승했지만 한국과 재정위기 국가 및 신흥국 간 상관계수는 하락했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한국 장기금리는 선진국 수준으로 높아졌다. 보고서는 장기금리 동조화 원인으로 ▲주요국 양적완화 정책 ▲글로벌 저성장·저물가 ▲한국의 양호한 대외건전성 등을 꼽았다.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의 대규모 장기국채 매입 등으로 기간 프리미엄이 동시에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주요국 장기금리 동조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 프리미엄은 단기채권 대신 장기채권을 보유하는 데 따른 추가적 보상을 의미한다. 이는 장기채권 가격 변동에 따른 손실(가격 리스크), 장기채권 부도에 따른 손실(부도 리스크), 만기도래 이전 거래비용(유동성 리스크) 등에 의해 결정된다. 기간 프리미엄 변동요인을 대내외 단기금리 기대 및 기간 프리미엄 충격으로 분해한 결과 독일(70%), 영국(60%) 등에서 기간 프리미엄에 대한 해외요인 설명력이 높은 수준을 보였다. 우리나라 기간 프리미엄의 해외요인 설명력은 2010년 30%에서 2018년 70%로 확대됐다. 미국 기간 프리미엄의 경우 우리나라와 여타 선진국과 달리 대내요인 설명력이 국내 단기금리 기대 요인을 중심으로 확대됐다. 2013년 이후 연준 통화정책 정상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단기금리 기대가 미국의 기간 프리미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진 것이다.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저성장·저물가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국내외 정책금리가 낮은 수준을 유지한 점도 장기금리 동조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기 이후 국내 물가상승률이 주요 선진국과 같이 장기간 물가목표를 하회하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우리나라와 주요국 인플레이션의 상관계수가 높아졌다. 특히 기대 인플레이션은 미국(0.64)보다 유로지역(0.74)과 상관계수가 높게 나왔다. 유럽국가와의 경제성장률 상관관계도 높아졌다.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경제성장률의 독일(0.38 → 0.70), 스위스(0.32 → 0.65), 스웨덴(0.34 → 0.61) 등 유럽선진국과의 상관계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선진국 수준의 양호한 대외건전성도 국내 장기금리가 주요 선진국과 동행하게 된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높은 재정건전성과 양호한 대외지급능력 등으로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이 선진국 수준으로 상향 조정됐다는 설명이다. 2014년 이후 대외금융자산이 대외금융부채를 초과하는 대외 순채권국으로 전환됐으며 대외채무비율(명목GDP 대비)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단기외채비율(대외채무 대비)도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었다. 보고서는 "향후 유럽중앙은행(ECB) 등 여타 주요 중앙은행이 본격적인 통화정책 정상화에 나설 경우 우리나라 장기금리가 선진국 장기금리와 동반 상승할 수 있다"며 "선진국 장기금리 흐름에 주목하라"고 말했다.

2019-01-08 14:05:43 김희주 기자
국토부, 9일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기업설명회 개최

민간 주도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얼라이언스가 결성된다. 국토교통부가 오는 9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부산 에코델타시티, 세종 5-1 생활권 등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에 참여할 기업 설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될 '스마트시티 얼라이언스'는 ▲이종기업 간 기술협력 ▲비즈니스 모델 개발 ▲법·제도·규제 개선 ▲국내외 스마트 시티 보급확산 등 분야별 과제를 논의할 핵심 협의체이자 대정부 소통창구다. 얼라이언스 가입·운영 관련 최종 의사결정기구로 운영위원회를 두고, 전문가 자문그룹과 사무국 등 지원조직도 갖출 예정이다. 기술협력과 융복합, 사업 모형 발굴, 제도개선사항 발굴 등을 담당할 국가시범도시 소위원회도 출범한다. 국토부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얼라이언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또 이달 말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내달 중순 창립총회와 발족식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정희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얼라이언스는 민간 주도의 지속가능한 혁신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기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세계 선도적인 스마트시티 조성에 기여하고 싶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1-08 13:47:03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대우건설 푸르지오, 올해 2만5707가구 공급 예정

대우건설이 올해 주택상품 브랜드 '푸르지오'의 공급 물량을 확정했다. 서울, 인천 등 실수요가 풍부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아파트 2만2470가구, 주상복합 2019가구, 오피스텔 1218실 등 총 2만5707가구를 전국에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2만63가구, 지방에 5644가구를 선보인다. 조합물량이 받쳐주는 도시정비사업 물량이 지난해 3909가구에서 올해 6432가구로 대폭 증가했다. 검단신도시와 운정신도시에서 자체 사업으로 2250가구, 수원과 다산신도시에서 각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도시공사와 민관 공동사업을 통해 2143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에선 둔촌주공 재건축, 사당3구역 재건축, 홍제동 제1주택 재건축 등 3701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는 운정신도시, 검단신도시, 인천 한들구역 등 서울 접근성이 좋은 신도시 택지지구에서 분양에 나선다. 수원 고등주거환경개선지구의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등 도심 내 생활여건이 우수한 입지에도 들어선다. 지방에선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 대전 중촌동 사업과 같이 지역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곳에서 공급이 이어진다.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 중에 브랜드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 결과를 공개하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면밀한 시장분석과 적정 분양가 산정, 맞춤형 상품 공급을 통해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해도 이런 공급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수요층이 두터운 도시정비사업과 서울 접근성이 높은 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지구 단지를 공급하며 실수요자 공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19-01-08 13:37:29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CES 2019] 삼성SDI 배터리로 달리는 할리데이비슨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회사인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이 처음으로 출시하는 전기 모터사이클에 삼성SDI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8일(현지시간) 할리데이비슨은 CES 2019에서 자사의 첫 전기 모터사이클인 '라이브와이어(LiveWire)'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회사 할리데이비슨은 올해 삼성SDI와 손을 잡았다. 할리데이비슨의 첫 전기 모터사이클은 2014년 '프로젝트 라이브와이어'로 시작, 삼성SDI와의 4년여 협업 끝에 '라이브와이어 모터사이클'로 탄생됐다. 할리데이비슨은 2014년에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라이더들로부터 주행거리를 늘려달라는 VOC를 받아 본격적인 전기 모터사이클 개발에 착수했다. 할리데이비슨과 삼성SDI는 끊임없는 기술 협업으로 1회 충전 주행거리가 60마일(약 97㎞)정도였던 첫 모델과 비교해 약 2배에 가까운 110마일(약 180㎞)까지 향상했다. 라이브와이어는 주행거리, 제로백(100㎞/h 도달시간)이 3.5초이며 라이더들간 또는 모터사이클과 라이더 사이의 정보 전달은 물론 위치 추적까지 Connectivity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 김정욱 삼성SDI 부사장은 "전기차에서 전기오토바이까지 배터리 공급선을 다변화한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차별화된 배터리 기술과 제품으로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1-08 12:45:37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한화시스템, 방산 R&D 동계 인턴 프로그램 운영

한화시스템은 국민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와 손잡고 대학생들에게 방위산업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계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이리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월 1일까지 4주간 용인, 판교 연구소에서 국민대, 한양대의 전자/기계 공학, 경영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군 통신, 시스템/SW 개발, 인사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방산 R&D 업무 경험의 기회를 갖게 되며 학점 인정 및 소정의 실습비를 지급받는다. 한화시스템은 네트워크 중심의 미래전장에 대응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고 있는 최신 국방 ICT 기술 트렌드를 참가자들이 직접 체감하도록 현장실습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향후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방위산업에 대해 보다 우호적인 인식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8월 국민대와 미래 항공기 및 무인기 사업 분야에서,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와 국방·해양산업 핵심기술 분야에서 각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을 바탕으로 국민대 국방무인R&D 연구원, 한양대 미래해양연구센터와 국방 4차 산업혁명 분야 다양한 연구 과제를 진행 중이다. 이용욱 한화시스템 연구개발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산학협력과 연계한 방산 분야 인재 양성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국방 ICT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학계와의 협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1-08 12:37:2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