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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제철 '꼬막' 활용한 메뉴 잇따라 선봬

외식업계, 제철 '꼬막' 활용한 메뉴 잇따라 선봬 외식업계가 겨울을 맞아 꼬막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참기름과 꼬막무침의 조화로운 풍미에 전국 각지에서 꼬막비빔밥이 대표적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꼬막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각종 양념과 함께 버무려먹으면 입맛까지 되살려주는 건강 식재료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제철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어지면서 업계에서는 꼬막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 겨울 입맛 사냥에 나섰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은 꼬막을 주재료로 한 '겨울 특집' 상차림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인 '남도 꼬막찜'은 신선한 꼬막을 그대로 쪄내 재료 본연의 담백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꼬막의 살만 발라 특제 간상 소스에 숙성시킨 '꼬막장'은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다. 간장 양념으로 볶아낸 '꼬막 볶음밥'과 매콤한 맛을 더한 '매콤 꼬막 볶음면'까지 꼬막을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쿨푸드는 '어간장 꼬막비빔밥'을 판매 중이다. 어간장 꼬막비빔밥은 전라도 여수에서 캐낸 가을 꼬막을 제주산 어간장 기반의 특제 양념장으로 버무려 조리한 메뉴다. 장인이 만든 특제 어간장에 쪽파와 청양고추가 더해져 칼칼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도시락'은 겨울을 맞아 '여수 꼬막 불고기 도시락'을 출시했다. 남도 바다의 겨울 진미라고 불리는 여수 꼬막을 듬뿍 담고 여기에 남도의 조리법으로 구워낸 본도시락의 베스트 메뉴 '광양식 바싹 불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반반 메뉴다. 본도시락 여수 꼬막 불고기 도시락은 매장은 물론 배달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편의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식재료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 힘입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수 꼬막 불고기 도시락은 출시 한 달 만에 9만 개가 팔려나가며 기존 판매량 1위였던 '광양식 바싹 불고기 도시락'을 제치고 베스트 메뉴로 등극했다. 영업 시간 기준으로 10초에 한 개씩 팔려나간 수치다. 순남시래기도 브랜드 특성을 살린 '시래기 꼬막 정식'을 출시하며 겨울 입맛 사냥에 나섰다. 시래기 꼬막 정식은 제철을 맞아 감칠맛 가득한 꼬막에 참기름과 마늘, 고추를 넣고 비벼낸 꼬막무침과 담백한 시래기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메뉴로 여기에 쌀쌀한 날씨에 속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시래기국이 함께 제공된다. 연안식당은 대표 메뉴로 자리 잡은 '꼬막 비빔밥'의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벌교 꼬막 중에서도 식감과 향이 뛰어난 새꼬막에 특제 숙성 간장을 버무려 독특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풍미로 큰 인기를 끌며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기도 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안식당은 지난해 보성군청과 벌교꼬막과 MOU를 체결하면서 벌교꼬막 판매 인증점으로 인정을 받았다. 벌교는 갯벌이 부드럽고 깊이도 있어 미네랄이 풍부해 이 곳에서 채취된 꼬막은 맛과 질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바돔은 이바돔감자탕이 꼬막비빔밥 배달을 선언했다.

2019-01-29 15:00: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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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채권 결제대금 5122조원, 전년 대비 소폭 상승

지난해 채권 결제대금 규모가 소폭 증가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9일 2018년 채권 결제대금이 5122조 6000억원으로 전년(5110조3000억원)보다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채권 결제대금 총액의 92.3%를 차지하는 장외 채권기관 결제대금은 전년보다 0.5% 감소한 4728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채권 결제에는 증권회사와 은행 등 거래소 회원 간의 채권과 대금 결제인 장내 채권시장 결제와 장외시장에서의 채권·CD·CP·전자단기사채 매매에 따른 기관 간의 증권·대금의 결제를 뜻하는 장외 채권기관 결제가 있다. 2018년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이 394조원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했지만 채권시장 대다수를 차지하는 장외 채권기관 결제대금이 전년 대비 0.5% 줄었다. 지난해 국채 전문유통시장, 장내 당일채권시장 및 장내 레포(Repo)시장의 결제대금이 모두 늘어나 장내 채권시장 결제 대금은 증가했다. 국채 전문유통시장이 297조 1000억원으로 1.8%, 장내 당일 채권시장이 12조 8000억원으로 6.7%, 장내Repo시장이 84조 1000억원으로 51.8% 증가했다. 반면, 장외 채권기관결제 대금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전자단기사채의 결제대금이 다소 증가하였으나, 채권 및 CD·CP 결제대금 감소에 따라 장외 채권기관 결제대금은 줄었다. 전자단기사채가 1042조 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으나, 채권은 2502조 4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 CD·CP가 1183조 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전자단기사채는 1024조 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 전자단기사채는 만기 1년 이내의 전자적 방식으로 등록·발행된 회사채이다. 분기별 채권 결제대금은 2분기에 증가하고 3분기에 감소하였으나, 4분기에는 다시 증가세였다. 지난해 채권 결제대금은 4분기 연중 최대 금액인 1300조 800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1268조 5000억원, 2분기 1289조 5000억원이 뒤를 이었고, 1분기에 1263조 8000억원으로 연중 최소 금액을 기록했다.

2019-01-29 14:55:56 배한님 기자
한화그룹, 명절 전 협력사에 900억 대금 조기지급

한화그룹은 주요 제조·화학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물품·용역 대금 약 90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계열사별로 ▲한화 방산·기계 부문 207억원 ▲한화건설 93억원 ▲한화시스템 76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7억원 ▲한화케미칼 60억원 ▲한화디펜스 50억원 등 약 900억원의 대금을 평소보다 최소 10∼15일 앞당겨 현금 지급할 계획이다. 또 설 명절을 맞이해 한화그룹 15개 계열사 29개 사업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5일에는 한화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마포구 성산동의 마포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 지역 내 이웃들에게 선물할 설 명절 선물세트를 포장하고 직접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오는 30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테크윈·한화디펜스·한화파워시스템·한화정밀기계와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다음 달 1일 장시권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보훈회관에서 지역 국가유공자들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과 생활용품을 나누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역 농수산물의 명품화 지원과 육성을 위해 갤러리아 센터시티 및 타임월드 백화점에서 '아름드리 매장'을 운영해 명절 세트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2019-01-29 14:54:21 김유진 기자
외국계가 흡수하는 국내 정유업계…원유 조달가 영향 있을까

국내 정유업계에 외국 자본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때문에 향후 상황에 따라 원유 공급가 협상에서 우리측이 불리한 입장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지주가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 지분 19.9%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업체인 아람코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아람코는 세계 원유생산량의 15%를 공급하는 세계 최대 석유회사로 현대오일뱅크의 업계 최고 고도화율(40.6%)과 업계 1위 수익성 등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아람코가 현대오일뱅크 지분을 인수하면서 국내 4대 정유업체 중 SK이노베이션만 제외하고 모두 외국계 대주주를 갖게 됐다. 아람코는 S-OIL의 지분을 63.41%나 보유한 최대 주주다. 이번에 현대오일뱅크 지분까지 인수하게되면서 국내 정유업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당장 현대오일뱅크의 중동산 원유 수입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S-OIL은 원유전량을 사우디로부터 들여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원유 시장 상황에 따라 아람코가 S-OIL과 현대오일뱅크에 대주주라는 지위를 이용해 불리한 원유공급가를 적용할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향후 원유 상황이 불안할 때 원유 공급가와 공급량 현상에서 불리한 입장에 처할 수 있고 국내 에너지 공급 안정성도 떨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현대오일뱅크와 S-OIL의 대주주가 된 아람코가 두 회사의 이사회 정보를 공유할 경우 '이해 상충'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현대오일뱅크는 아람코가 2대 주주인데다 경영권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어서 당장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정유 4사 중에 대주주가 외국계가 아닌 곳이 SK이노베이션이 유일하다"며 "당장 국내 업계나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해외 자본의 이해에 따라 원유 수입선 다변화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람코사는 현대오일뱅크의 시가총액을 10조원으로 산정해 주당가치 3만6000원 수준에 인수할 계획이다. 지난해 3·4분기 말 기준 현대중공업의 부채는 16조2843억원이며 자본금은 13조6853억원으로 부채비율은 119.0%에 달한다. 이번 오일뱅크 지분 매각으로 자기자본이 상승하면 현재 100%를 웃도는 부채비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9-01-29 14:54:1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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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의 2019년 방향성은

현대백화점그룹의 2019년 방향성은 현대백화점그룹이 2010년 'PASSION VISION 2020'을 발표한지 9년이 지난 지금, 현재 현대백화점그룹의 유통채널 방향에 대해 짚어봤다. 2019년 현대백화점그룹은 백화점 뿐 아니라 아울렛,면세점 등 다양한 유통망 확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현대백화점은 2014년 가산동 도심형아울렛 출점을 시작으로, 동대문, 김포, 송도, 등 도심형 및 프리미엄아울렛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오픈한 점포는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이다. 2017년 5월에 1만 4800평 규모로 오픈해 운영중이다. 그리고 2020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점점과 남양주점을, 2021년 현대시티아울렛 동탄점과 현대백화점 여의도 파크원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임차점포로 투자 리스크 줄이고 채널망은 넓히고 출점 방식은 과거 자가점포 방식에서 임차점포로 전환하면서 시장 및 상권에 맞는 유연한 전략을 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현재 운영중인 점포 중 임차점포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 동대문시티아울렛과 가든파이브점이다"라며 "출점 예정돼 있는 곳 중 여의도점이 임차방식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임차점포 전략을 취하는 이유는 ▲백화점 산업이 급격하게 둔화되는 흐름세이고, ▲산업 성장 제한에 따라 투자대비 효율성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으며, ▲소비자들의 쇼핑형태가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유통 채널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또 ▲발빠른 상권 진입을 위해서는 임차점포를 통한 출점이 훨씬 더 적합하기 때문이다. 즉,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방식을 모색하는 동시에 철저히 투자에 대한 효익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가점포가 아닌 임차점포 방식으로 출점하면, 대규모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유통 채널망 확보를 할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는 현명한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현대백백화점의 경우 현재까지 추가적으로 출점이 예정된 계획은 없지만, 대규모 몰링(Malling/대형 복합쇼핑몰에서 외식이나 쇼핑, 영화감상 등의 여가활동 등을 동시에 해결하는 것) 구조 혹은 상업용 건물이 개발되는 사이트에 입점 형태로 들어설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여가시간 및 소득의 증가, 한 곳에서 쇼핑과 여가선용을 하려는 욕구의 증가로 몰링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사업부와 더불어 면세점 시장 진출을 통해 신규 유통망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현대백화점 무역점 일부를 면세점으로 전환했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면세점 시장에 진출했다. 백화점 사업과 더불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는 평가다. ◆백화점 내부에서는 리빙 사업에 집중 백화점 내부적으로는 리빙 사업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7월 무역센터점 4층에 '럭셔리 리빙관'을 선보이면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를 확대했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카시나(Cassina)', 프랑스 '리네로제', 네덜란드 프리미엄 디자인 브랜드 '모오이' 등이다.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인 '패트리샤 우르키오라', '로낭&부홀렛 형제', '마르셀 반더스'가 디자인한 가구들을 각각 선보이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소파 가격 기준으로 4000만~5000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럭셔리 리빙관' 오픈 이후 무역센터점 가구 매출은 매월 50%씩 신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보다 앞선 지난해 1월, 현대백화점은 천호점에 영업면적 800평 규모의 리빙관(10층)과 3월에 홈퍼니싱 전문관(9층, 800평)을 리뉴얼 오픈했다. 천호점의 리빙 홈퍼니싱 전문관 매출 역시 2018년 1월 이후 월 평균 30% 이상 신장하는 추세다. 현대백화점이 리빙 카테고리를 강화한 이유는 최근 집값 상승과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리빙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리빙 시장은 2008년 7조원 규모에서 2017년 12조원으로 크게 늘었다. 오는 2023년에는 리빙 시장이 18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리빙관은 가구, 가전, 인테리어 용품 등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사용하는 상품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가족 단위 고객의 방문이 잦으며,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오프라인 점포가 강세를 띄고 있다. 또 아동, 남성패션 스포츠 등 가족 구성원들의 의류상품을 구매하는 등 연계구매(특정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다른 상품군도 구매하는 것) 효과도 큰 것으로 드러났다. 리빙상품군의 연계 구매율은 55% 수준으로 전체 상품군 중 식품(75%수준)에 이어 2번째로 높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리빙 및 홈퍼니싱 관련 고객 니즈는 점점 커지고 있다"며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객 트렌드에 발맞춘 차별화된 매장을 구성해 리빙상품군을 백화점 핵심 MD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9 14:46: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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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가성비·실용성 갖춘 '신송 선물세트' 출시

신송식품, 가성비·실용성 갖춘 '신송 선물세트' 출시 신송식품이 가성비와 실용성을 갖춘 '신송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양한 연령층에 맞도록 구성된 신송 설 선물세트의 총 14가지 선물세트 중 1인가구의 증가 및 가정간편식(HMR) 트렌드에 맞춰 '즉석국'과 '컵밥' 제품 등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간편식 세트 구성제품으로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새로운 아이템이다. '즉석 된장국 1호'는 신송식품만의 저염 발효기술로 짠맛을 줄인 신송 된장을 사용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즉석 된장국 세트로, 급속 동결건조공법을 통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맛과 향은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제품구성으로는 구수한 우거지 된장국, 시원한 시금치 된장국, 칼칼한 홍게 된장국, 깔끔한 배추된장국, 바지락이 들어있는 향긋한 쑥 된장국, 소고기가 들어있는 칼칼한 아욱 된장국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신송식품의 '뜸들인 새반컵밥'은 뜨거운 물만 부어 30초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으로 야외활동을 즐겨 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국산 얼갈이 배추 특유의 감칠맛이 살아있는 우거지 된장국밥, 강원도 속초산 홍게가 들어간 칼칼한 홍게 된장국밥, 발효된 간장소스의 감칠맛과 톡톡 씹히는 계란 후레이크가 들어간 간장계란 비빔밥&된장국 등으로 구성된 새반컵밥 제품은 뜨거운 물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송식품의 마케팅 담당자는 "신송식품의 실속 있고, 트렌디한 다양한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을 기대한다"며 "올 한해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탁을 위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19-01-29 14:34: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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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필요성 크지 않아"

한국은행은 우리나라가 당장 디지털화폐를 발행할 필요성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은은 29일 발간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책자를 통해 최근 분산원장기술의 발전과 암호자산의 확산 등을 계기로 전자적 형태로 발행되는 중앙은행 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DC)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CBDC는 전자적 방식으로 구현됨에 따라 현금과 달리 관련 거래의 익명성을 제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책목적에 따라 이자 지급, 보유한도 설정, 이용시간의 조절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책자에 따르면 스웨덴은 일부 민간 전자지급수단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면서 나타나는 지급서비스 시장의 독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BDC 발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결제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지 못한 우루과이, 튀니지 등에서도 국민들의 금융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CBDC 발행을 고려 중이다. 한은은 CBDC 발행이 중앙은행 업무 뿐만 아니라 금융시장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CBDC 발행 검토 시 이들 영향과 관련 법적 쟁점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CBDC 발행 시 신용리스크가 감축되고 현금보다 거래 투명성이 높아지며 통화정책의 여력이 확충되는 등의 장점이 있을 수 있으나 은행의 자금중개기능이 약화되고 금융시장의 신용배분 기능이 축소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중앙은행으로의 정보 집중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및 마이너스금리 부과 시 재산권 침해 문제 등 법적 이슈가 제기될 수 있어 제도설계 단계에서 이러한 점들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은은 우리나라가 가까운 장래에 CBDC를 발행할 필요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CBDC 발행 논의에 보다 적극적인 일부 국가들의 발행 동기가 우리나라에는 적용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수의 업체가 소액지급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서비스 독점에 따른 부작용 발생 가능성(스웨덴)이 작고, 금융포용의 정도(우루과이, 튀니지 등)도 이미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중앙은행이 소액지급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거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와 제도변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한은 관계자는 "다만 기술발전에 따른 현금이용 비중의 지속적인 하락 및 CBDC 발행비용 감소 등 지급결제 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CBDC 관련 연구를 지속 할 필요가 있다"며 "CBDC 발행이 거시경제, 금융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과 CBDC 발행에 따른 사회적 비용, 편익 등에 관한 심도있는 후속 연구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01-29 14:33:1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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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코리아, 노후 트럭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 진행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노후 트럭을 조기 폐차하는 고객에게 지원금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시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의 노후경유차 교체 지원 정책에 발맞춰 추가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부의 미세먼지 해결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나아가 내수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동급의 유로3 차량을 말소등록(폐차 또는 수출)하고 '올 뉴 스카니아' 신규 차량으로 대차하는 고객이다. 정부 지원금에 더해 취등록세에 상당하는 700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금은 최대 3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정부지원금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유로3 차량 말소등록을 증명하고 '올 뉴 스카니아' 신차를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번 스카니아 캠페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내수 소비 진작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노후차를 운행하고 있는 고객들이 정부 지원금과 더불어 더 많은 할인 혜택으로 스카니아 신형 트럭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1-29 14:32:5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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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설연휴 비상운영계획 현장점검

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이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콜센터)와 NH통합IT센터를 연이어 방문해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거래량이 집중되는 설 연휴 전·후를 대비해 시스템 사전점검과 인프라 증설, 상담사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NH통합IT센터는 금융거래현황을 집중 모니터링하며,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고객행복센터는 비대면 채널 고객을 위해 휴일 심야시간에도 원활한 상담 및 지원이 가능하도록 직원과 상담사들이 비상근무를 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지난 28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해 고객 최접점에서 땀 흘리는 상담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체크해 감정노동자인 상담사 케어(Care)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을 지시했다. 29일에는 경기도 의왕에 있는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연휴기간 동안에도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선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해 가겠다"고 밝혔다.

2019-01-29 14:26:0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