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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 브랜드 평판 조사서 1위로 올라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 브랜드 평판 조사서 1위로 올라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KINDOH)'가 기저귀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킨도 기저귀는 100% 유럽 완제품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소비자 신뢰도를 꾸준히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킨도가 기저귀 부분 1위를 차지한 이번 브랜드평판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진행하였으며, 최근 30일간 국내 기저귀 브랜드 21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이로써 킨도는 수입 기저귀 최초로 론칭 3년만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기저귀 1위로 등극하게 됐다. 킨도 기저귀는 유럽의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의 1등급과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인 더마테스트로부터 가장 까다로운 등급인 '엑셀런트 5스타'를 획득해 국내외 안전성을 두루 입증받은 안전한 기저귀의 대명사가 됐다. 이번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저귀 브랜드 순위를 지정했다. 기저귀 브랜드평판 순위는 킨도, 페넬로페, 군, 팸퍼스, 나비잠, 보솜이, 마미포코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킨도 기저귀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60만4233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타사 기저귀 브랜드보다 10만여 많은 수치로 킨도 기저귀가 타사 기저귀 브랜드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한편, 킨도는 아기들의 안전을 생각한 텐셀 100% 원단의 친환경 물티슈를 올해 출시하는 등 아기들을 위한 안전한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2018-10-08 15:35:5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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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한글날 기념 '한돈체' 무료 배포

한돈자조금, 한글날 기념 '한돈체' 무료 배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9일 한돈데이(10월 1일) 및 한글날을 기념해 산돌커뮤니케이션과 공동 제작한 무료 폰트 '한돈체'를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한돈체'는 믿을 수 있는 우리돼지 한돈의 친근하고 인간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손글씨 형태를 적용하고, 획을 둥글게 처리해 제작됐다. 한돈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은 해당 폰트는 한글 서체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무료 배포된다. 폰트는 600g(Bold), 300g(Light)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각각 한글 2350자 및 추가 129자, 영문 94자, 약물 986자 등 총 3559자로 구성되어 여러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개인 및 기업 사용자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오픈 라이선스로 그간 무료 한글 폰트에 목말라있던 이용자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다. 해당 폰트는 9일부터 한돈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한돈자조금의 승인 없이 수정, 변형, 임대, 재판매하는 상업적인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며,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 시에는 반드시 한돈자조금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한돈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 한글 서체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한돈체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이번 폰트 개발이 한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소비촉진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0-08 15:30: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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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한글날 기념 머그·텀블러 출시

스타벅스, 한글날 기념 머그·텀블러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글날을 기념해 머그와 텀블러, 스타벅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한글날 MD는 한글 창제의 원리가 담긴 훈민정음 해례본 중 '용자례' 부분을 발췌해 한글의 우수함과 함께, 한국의 전통회화 예술 기법 중 하나인 '낙화'를 활용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낙화'란 불에 달구어진 인두로 종이나 섬유, 나무, 가죽 등의 표면을 지져 그림이나 문양 등을 표현하는 한국의 전통 예술로, 낙화 분야에서 유일하게 무형문화재로 지정 받은 국내 단 한 명의 낙화장인 김영조 장인이 지난 3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보존 공헌 활동을 위해 출시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낙화 텀블러'에 이어, 다시 한번 한글날 MD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매해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을 활용한 다채로운 디자인의 한글날 MD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머그 림 부분을 둥글고 넓게 디자인해 실용성을 높인 '2018한글날 머그 355㎖'와 훈민정음 해례본을 작은 액세서리로 만들어 전통미를 더한 '2018 한글날 텀블러 355㎖', 한글과 낙화의 멋스러움이 돋보이는 선불식 충전카드인 '2018 한글날 카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홍석규 스타벅스 카테고리MD팀장은 "자랑스러운 우리의 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물인 훈민정음 해례본을 발췌한 한글날 상품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스타벅스의 한글날 MD를 통해 우리 한글의 미와 우수성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10-08 15:30: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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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미니' 출시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미니' 출시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미니(lil mini)'를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릴 미니(lil mini)'는 초소형의 사이즈와 54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지난해 11월 처음 출시된 '릴(lil)'은 누적 90만대가 판매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후속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 '릴 미니'는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회를 사용할 수 있다. 4단계의 표시등을 통해 배터리 잔량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스틱포켓을 적용해 기기에 남는 잔여물 제거도 한결 손쉬워졌다. 기존 '릴 플러스(lil Plus+)'의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했다. 고유의 맛을 균일하게 유지해주는 듀얼히팅 기술, 가열 청소기능, 히든 LED 등의 특징은 '릴 미니'에도 적용돼 있다. 제품은 '화이트', '민트' 2종으로 파스텔톤의 트렌디한 색상을 구현했다. 더욱 정교해진 라운드 디자인을 통해서 세련미를 더했고, 그립감은 향상됐다. '릴 미니'는 5만대에 한정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오는 17일부터는 전국 편의점에서 동시 판매된다. 이에 앞서 지난 3일부터는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에서 1일 100대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릴 미니'의 권장 소비자가는 10만원으로 출시기념 할인쿠폰(3만원) 적용 시에는 10만대에 한정해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쿠폰 소진시에도 특별 할인쿠폰(2만원)을 통해서 8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할인쿠폰 발급 및 제품에 대한 세부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릴 미니'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작고 가벼운 초소형 제품으로 소비자의 휴대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08 15:30: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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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한글날 맞아 빙그레 따옴체 무료 배포

빙그레, 한글날 맞아 빙그레 따옴체 무료 배포 빙그레가 새로운 한글 글꼴인 빙그레 따옴체를 무료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빙그레 따옴체는 빙그레의 대표 제품인 냉장 주스 '따옴'의 제품 로고 디자인을 소재로 빙그레가 개발 비용을 부담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한국글꼴개발연구원이 자문을, 윤디자인그룹이 디자인 개발을 맡았다. 빙그레 따옴은 '자연에서 갓 따옴'이라는 콘셉트로 설탕, 인공색소 등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과즙과 과육, 천연향 만을 사용한 빙그레의 대표적인 주스 제품이다. 빙그레체 따옴체는 이러한 천연 과일주스 '따옴'의 신선함과 깨끗함을 글꼴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빙그레 따옴체는 10월 8일부터 인터넷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문을 맡은 세종대왕기념사업회는 "빙그레 따옴체는 훈민정음 창제 원리에 충실하면서도 따옴의 산뜻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가미한 글꼴"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사용해 한글 글꼴 보급과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9일 한글날이 창립기념일인 빙그레는 국내 상장 기업 중 거의 유일하게 순 한글 기업명을 사용한다. 빙그레는 한글이 다른 글자에 비해 글꼴 숫자가 부족하다는 것에 착안해 한글 글꼴 개발, 보급에 나섰다. 재작년에는 바나나맛우유를 소재로 빙그레체를, 작년에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소재로 빙그레체Ⅱ를 개발 및 무료 배포한 바 있다. 빙그레체Ⅰ,Ⅱ는 합산 누적 다운로드 약 35만건을 기록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글 관련 후원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0-08 15:22: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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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창립자의 날' 맞아 본사 직원들 레스토랑 근무 나서

맥도날드, '창립자의 날' 맞아 본사 직원들 레스토랑 근무 나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5일 글로벌 '창립자의 날(Founder's Day)'을 기념해 본사 임직원 전원이 사무실이 아닌 레스토랑 근무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창립자의 날'은 고객과 레스토랑에 집중하는 것을 비즈니스 핵심요소로 강조한 창립자 '레이 크록(Ray Kroc)'의 뜻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맥도날드만의 글로벌 이벤트다. 전 세계 맥도날드 본사 임직원들이 '창립자의 날'인 10월 5일에 맞춰 레스토랑 업무를 경험하고 고객을 직접 응대하며 현장 중심, 고객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한국맥도날드 역시 창립자의 날을 맞아 조주연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모두 레스토랑으로 나가 고객을 맞이하고 현장 업무에 힘을 보탰다. 특히 조주연 사장은 올해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칭찬을 받아 고객 중심 우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강남 삼성DT점을 방문, 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현장에 있던 크루, 매니저들과 함께 고객 응대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식사를 하는 라비(Lobby) 청소를 담당하는 등 레스토랑 업무에 직접 나섰다. 맥도날드는 고객 중심 및 현장 중심 문화 확립을 위해 창립자의 날 외에도 본사의 모든 임직원들이 매년 일정 기간 이상 레스토랑 근무에 나서도록 하고 있다. 조주연 사장은 "맥도날드는 본사와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들이 항상 고객 중심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기업 문화의 확립이야 말로 맥도날드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께 '기분 좋은 순간(Feel Good Moments)'을 전달할 수 있는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립자의 날'의 가치를 새겨 고객 중심의 제품과 서비스, 최상의 레스토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8 15:21: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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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개관 1주년 200년 된 녹나무에 옷을 입히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가 8일 200년된 녹나무에 뜨개 옷을 입히는 얀 바밍 아트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다. 2005년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된 얀바밍(yarn bombing)은 동상, 기둥 등 공공 시설물에 털실로 뜬 덮개를 남모르게 씌우는 행위의 게릴라 니팅으로 현재는 스트리트 아트로 발전한 그래피티의 일종이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단지내 식재된 200 년 된 녹나무에 이승은, 서정희, 김순자, 김승희 작가의 한땀한땀 정성이 가득한 수작업의 뜨개질을 통해 바쁜 일상을 벗어나 제주 캠퍼트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자연이 주는 치유와 위로가 담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특히 제주도가 자생지인 녹나무는 제주도민의 특성과 기질과 신앙을 상징한다. 각박한 땅이나 바위 틈에서도 잘 자라는 강인한 이 나무는 악조건을 극복하면서 굳굳하게 살아가고 있는 제주도민의 근면, 소박, 인내심을 상징하며 역사의 얼이 깃든 신앙의 나무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남경탁 마케팅 팀장은 "제주도의 상징수이자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의 심볼인 녹나무에 색색의 뜨개 옷을 입히는 아트 프로젝트는 국내외 다양한 고객들에게 따뜻한 서비스로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고자 하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의 경영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얀 바밍 아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올해 말부터 회화, 패브릭, 일러스트, 음악, 설치미술, 사진 등 국내외 예술분야의 신진작가(Emerging Artist)를 발굴하여 공존과 다양성을 주제로 아티스트 레지던스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단순히 숙박에 대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의 자연, 문화, 예술, 인문학, 역사를 융복합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호텔앤리조트이다.

2018-10-08 15:21:5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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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알에스, 협력사 동반성장 위한 신제품 개발

롯데지알에스, 협력사 동반성장 위한 신제품 개발 롯데지알에스가 주요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메뉴개발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식품업계 트렌드와 메뉴개발 아이디어,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 의견수렴 등을 안건으로 동반성장 메뉴 공동 개발을 위해 마련 됐으며 롯데지알에스 마케팅부문장을 비롯, 상품개발팀 전 직원 및 주요 협력사 전문가 패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워크샵은 기존의 '롯데지알에스 선제안 - 협력사 보완' 프로세스가 아닌 식품 외식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력사 패널들의 의견을 집중적으로 토론,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롯데지알에스는 지난 3월 가맹점 협의회와 동반 성장 상생 협약식을 체결하여 ▲원·부자재 일부 품목 공급가 인하 ▲가맹점 필수 구입 품목 비율 축소 ▲롯데리아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상생 협력을 위한 상생위원회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농가와 상생 MOU를 체결해 다양한 제주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해 왔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3월 가맹점 상생 협약에 이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메뉴개발을 통해 상생을 위한 제도적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향후 협력사 식품 외식업계 전문가들의 새로운 시각을 활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10-08 15:15: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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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세서미 스트리트'와 손잡고 이달의 도넛 출시

던킨도너츠, '세서미 스트리트'와 손잡고 이달의 도넛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인기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Sesame Street)'와 함께 10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도넛은 세서미 스트리트의 엘모, 빅버드, 쿠키몬스터 등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던킨도너츠만의 감각으로 재현했다. 먼저 '엘모의 오렌지홀릭'은 도넛 가득 오렌지 필링을 넣고, 오렌지 쿠키 토핑을 얹었다. 바바리안 필링이 들어간 '빅버드의 바나나 딜라이트'는 도넛 위에 뿌려진 바나나 쿠키 토핑과 함께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을 느끼게 한다. '세서미 스트리트 초코칩쿠키 레시피'에는 초코 도넛 위에 쿠키 토핑이 올라가 달콤한 맛을 더한다.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잘 어울리는 '빅버드 핫초코' 음료도 함께 선보였다. '빅버드가 추천하는 특별한 핫초코'라는 콘셉트에 맞게 핫초코의 달콤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진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10월에는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만화 '세서미 스트리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도넛과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던킨도너츠 매장에 방문해 도넛으로 재탄생한 세서미 스트리트 속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을 달콤하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8 15:15: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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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하이트진로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열린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이동차량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국내 최고 권위의 메이저 골프대회로 자리잡았으며, 이에 사회공헌과 연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로 11년째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 기부금을 모아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이동편의성 향상을 위해 4년째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6년 대회부터는 이색 기부 이벤트인 '패밀리 골프대항전'을 진행, 우승 가족 이름으로 500만원 상금을 이동차량 제작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김하늘, 이승현, 고진영, 리디아고가 아버지와 함께 출전했으며 리디아고 선수 부녀가 우승했다. 올해는 장애인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차를 포함해 총 7대의 이동차량을 지원하며, 휠체어 장착 차량 비중을 높였다. 지난 5월 진행된 공모에 지원한 250여개 기관 중 서류 심사와 해당 기관 실사를 통해 최종 7곳을 선발했다. 대회 마지막 날 기증식에서 이 중 1곳에 직접 차량을 전달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성 확대에 기여하고자 매년 이동차량을 지원하고 있는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참여 선수들과 함께라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KLPGA 대회에서 단일 스폰서, 단일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가장 오래된 메이저 대회다. 선수들의 멋진 활약 속에서 올해는 배선우 선수가 최종 4언더파 212타 기록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018-10-08 15:15:2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