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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나눔 메신저' 빨간밥차 봉사단 10기 모집

BC카드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사랑, 해 빨간밥차'에서 활동할 빨간밥차 봉사단 10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빨간밥차 봉사단'은 대학생·주부·직장인 등으로 구성돼 취약계층 대상 무료배식활동, 사랑나눔축제 등 BC카드 공익행사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봉사단은 오는 3월부터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광주, 김해, 여수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총 100여명 내외를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는 31일부터 내달 17일까지 BC카드 사회공헌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최종발표는 3월 4일 예정이다. 봉사단원에게는 ▲'빨간밥차 봉사단' 활동증서 ▲VMS(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관리 시스템) 인증서 발급 ▲소정의 활동비 지원 ▲봉사단 유니폼 등이 제공된다. 빨간밥차 봉사단은 kt그룹사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kt그룹사 임직원들도 봉사단 멘토로 참여해 힘을 보탠다. 최석진 BC카드 전무(커뮤니케이션 담당)는 "BC카드 빨간밥차는 현재까지 83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나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며 "2019년에도 BC카드는 빨간밥차 봉사단10기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9-01-30 14:28:1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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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3지구 11년만에 분양 개막 임박

사업추진 11년 만에 경기도 파주 운정3지구가 내달부터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운정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이자 GTX A노선 운정역(예정)이 위치한 노른자위로 평가받는 곳이다. 올해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의 공급규모는 아파트 5곳, 4648가구다. 업체별로는 ▲대우건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710가구)' ▲우미건설(846가구) ▲중흥건설(1262가구) ▲대방건설(820가구) ▲대림산업(1010가구) 등이다. 715만㎡ 부지에 공동주택(아파트) 3만5706가구가 들어선다. 앞서 공급된 운정 1·2지구(4만4464가구)와 합치면 일산신도시(7만4735가구)보다 큰 도시로 조성된다. 운정3지구에는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 가능한 GTX A노선 운정역(2023년 예정)이 신설되고, 청룡두천 수변공원과 체육공원(16만㎡)이 어우러진 총연장 4.5㎞의 대규모 수변생태공원이 조성된다. 또 파주출판단지와 연계한 문화체험거리 공간도 예정돼 있다. 이에 운정3지구 내 택지 입찰경쟁이 치열했다. 지난해 11월 파주 운정3지구 공동주택용지 A13블록 1개 필지 공급 입찰이 392대 1, 지난해 5월 공급된 운정3지구 공동주택용지 A14블록도 146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매각된 바 있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운정3지구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이자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 가능한 GTX A노선 운정역이 위치해 있는 등 실수요자들이 많이 몰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운정3지구에서는 오는 2월 대우건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른다. 우선 대우건설은 파주 운정3지구 A14블록에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59㎡·84㎡, 710가구를 분양한다. GTX A 노선 운정역(2023년 예정)이 차로 5분거리다. 우미건설은 오는 3월 파주 운정3지구 A15블록에서 기업형임대주택인 '파주 운정 우미린스테이' 59~84㎡ 846가구를 선보인다. 대방건설은 오는 4월 운정3지구 A28블록에서 '운정1차 대방노블랜드' 59~109㎡ 820가구를, 중흥건설은 오는 4월 파주 운정3지구 A29블록에서 '운정 중흥S-클래스'59~84㎡ 1262가구를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오는 5월 운정3지구 A27블록에서 'e편한세상 파주운정' 101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2019-01-30 14:28:0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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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산업연구원, '수퍼플루이드 경영전략' 발간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EY한영의 싱크탱크 조직 EY한영산업연구원이 경영 부문 서적 '수퍼플루이드 경영전략'을 30일 출간했다. EY한영산업연구원이 낸 첫 책이다. '수퍼플루이드(Superfluid)'는 EY가 2018년 최초로 비즈니스 관점에서 정의해 사용하기 시작한 단어다. 수퍼플루이드는 본래 물리학 용어로 움직이는 동안 마찰이 전혀 없어 영원히 회전할 수 있는 초유체를 말한다. EY한영은 이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수요와 공급, 생산자와 판매자가 거래비용 없이 직접 연결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상황으로 해석했다. IT 발달에 의해 수퍼플루이드 환경이 일반화되면 중개나 유통 수수료가 사라져 거래비용이 제로(0)가 된다. 정보는 더욱 투명하게 공개되어, 전통적인 시장에서 명확하게 드러나던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진다. 그리고 산업 내 중간 과정, 산업 내 밸류체인은 최소화되거나 사라진다. '수퍼플루이드 경영전략'은 수퍼플루이드의 정의와 기존 시장과 구분되는 현상, 기업의 대응 전략과 사례 등을 담고 있다. 수퍼플루이드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디지털 기술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사례로는 2008년 설립된 '베터먼트'가 있다. 이 회사는 로보어드바이저리의 개념을 최초로 정립한 기업 중 하나로, 자산관리를 요청한 사람에게 로보어드바이저리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소비자의 성향, 투자 목적, 기간 등에 따라 개인화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주식, ETF, 채권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추천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수수료를 0.25%로 받는다. 이는 통상 자산관리사 서비스 대비 4분의 1에 불과한 수수료다. 베터먼트는 2017년 기준 3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이처럼 수퍼플루이드 시대에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중개자 없이 직접 연결되는 시장이 가능해진다. 생산자는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고, 소비자는 더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유경제에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디지털 기술이 결합하면서 공급자와 수요자 간 정보 왜곡이 줄어들고 접점이 가까워졌다. 정확한 수요 예측으로 필요한 만큼만 생산해 판매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수수료와 중개자가 사라진 수퍼플루이드 시대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월한 선도자(first mover)만이 생존한다. 1등만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1등만이 살아남는 시장이 바로 수퍼 플루이드 시대의 시장이다.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는 "미래 산업에 대한 흥미로운 전망이 가득한 책. '수퍼플루이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꼭 한 번 고민해 봐야할 문제들을 다루고 있는 책"이라고 추천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책 추천사를 통해 "중간 유통이나 중개 과정 없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수퍼플루이드(superfluid)' 경영환경에서 디지털을 뛰어넘는 초디지털 시대의 산업 변화와 전망, 국내 기업의 대처방안을 위한 지침이 담겨 있는 책. 이미 변화는 시작되고 있다"고 평했다.

2019-01-30 14:24:2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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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평균 외환거래 555억달러…사상 최대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 555억1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8년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현물환·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555억1000만달러로 전년(506억4000만달러) 대비 48억7000만달러(9.6%) 증가했다. 이는 2008년 통계 개편 이후 연중 일평균 최대치다. 한은 관계자는 "현물환거래뿐 아니라 외환파생상품 거래가 크게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상품별로 보면 현물환 거래는 213억3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7억4000만달러(8.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환파생상품 거래는 341억8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1억4000만달러(10.1%) 늘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 거래가 268억8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6억3000만달러(6.4%) 증가했고, 외은지점 거래는 286억2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2억5000만달러(12.8%) 늘었다. 지난해 일평균 현물환 거래 규모는 213억3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7억4000만달러(8.9%) 증가했다. 수출입 규모 증가, 외국인 채권 자금 유입 등에 따른 외환 수요 확대가 늘어난 영향이다. 작년 수출입(1조1403억달러)은 전년 대비 882억달러 증가하면서 연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화별로는 원·달러(153억달러)와 달러·유로화(12억7000만달러)가 각각 전년 대비 14억5000만달러(10.4%), 3억4000만달러(37.0%) 증가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이 13억4000만달러 증가했고, 거래상대방별로는 국내고객과 비거주자와의 거래가 각각 7억5000만달러, 6억달러 늘었다. 지난해 일평균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341억8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1억4000만달러(10.1%) 늘었다. 현물환 헤지 물량 증가, 차익거래 유인 변동성 확대 등에 따른 영향이 미쳤다. 상품별로는 외환스왑(217억7000만달러)의 증가폭(19억9000만달러)이 가장 큰 가운데 선물환(111억8000만달러)은 역외 차액선물환(NDF)을 중심으로 10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통화별로는 원·달러(19억7000만달러)를 중심으로, 은행별로는 외은지점(28억5000만달러)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거래상대방별로는 비거주자가 13억9000만달러 늘었다.

2019-01-30 14:22: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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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 전용 주식시장 코넥스, 진입장벽 낮춘다

정부가 코넥스 상장기업에 크라우드펀딩과 소액공모제도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코넥스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개인투자자의 자격도 현행 기본 예탁금 1억원에서 3000만원으로 낮춘다. 또 영업이익이 일부 기준에 못 미치더라도 코스닥 이전 상장을 쉽게 하고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양호한 기업은 회계 감리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30일 서울 청년일자리센터 다목적홀에서 '청년, 상장의 꿈, 성장의 꿈'을 주제로 코넥스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코넥스 시장 활성안 방안을 발표했다. 최 위원장은 "코넥스 시장은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창구와 투자자 회수 시장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나 거래 부진으로 역할에 한계가 있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중소기업과 자본시장을 연결하는 코넥스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는 방안을 마련, 집중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크라우드펀딩·소액공모 활용 허용 정부는 코넥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크라우드펀딩, 소액공모 활용을 허용한다. 코넥스 상장기업은 상장 후 3년동안 크라우드펀딩을 할 수 있다. 기존에는 비상장 중소기업에만 한정해 크라우드펀딩을 허용해 왔다. 앞으로 개편될 소액공모제도도 허용한다. 소액공모제도는 상장기업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코넥스기업은 신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신주가격 규제도 완화한다. 지금까지 코넥스 상장기업은 상위 상장시장의 규제가 적용돼 적정 신주가격을 설정하지 못해 자금조달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공모 시 주관사가 수요예측을 통해 신주 가격을 결정하는 경우 신주가격결정 규제를 면제하고, 제3자 배정은 주주총회 결의와 대주주, 특수관계인 증자참여 배제 시 기준주가에 10% 초과 할인을 허용한다. ◆ 개인투자자 자격 1억→3000만원 낮춰 시장유동성을 확대하기 위해 개인투자자의 진입장벽도 완화한다. 전문투자자는 예탁금 없이도 코넥스 주식을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개인투자자의 경우 예탁금 기준을 1억원에서 3000만원으로 낮춰 개인투자 진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박정훈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예탁금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아졌을 때도 개인투자가 증가했다"며 "현재 2000명 가량인 개인 전문투자자 그룹이 중장기 38만~39만명선으로 늘어나는 과정에서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급확대를 위해 상장 유지요건으로 주식분산 의무도 도입한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등을 제외한 주주의 지분을 상장일로부터 1년경과시 5% 이상으로 분산토록 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상장 폐지한다. 다만 기간 내 분산하지 못하는 경우 그간의 기업의 분산 노력을 감안해 1년간 유예기간을 부여한다. ◆ 코스닥 이전절차 간소화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도 쉬워진다. 예외적 기업계속성 심사사유를 삭제해 코넥스 상장기업은 코스닥으로 신속하게 이전 상장할 수 있게 한다. 경영과 지배구조가 안정된 기업은 기업계속성 심사 외에 경영안정성 심사도 추가로 면제한다. 영업이익이 일정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신속이전 상장제도를 활용할 수 있고,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양호한 신속이전상장 기업 등은 상장심사 시 회계감리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에 따라 코스닥 시장에 준하는 투자자 보호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기업 손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을 중심으로 수시 공시 항목을 기존 29개에서 35개로 확대한다. 또 이전상장·기술평가 등 투자판단에 중요한 사항과 관련한 풍문, 보도 등에 자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명공시제도'를 도입한다. 박정훈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중소기업과 투자자들이 조속한 정책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연내 입법예고등을 개시해 올 상반기 제도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1-30 14:14: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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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신흥시장에 굴절식 덤프트럭 '릴레이' 수주

두산인프라코어가 싱가포르와 홍콩 등 신흥시장에서 굴절식 덤프트럭(ADT)을 연이어 수주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싱가포르 최대 토목건설회사 KTC사에 올해 ADT 30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ADT 단일수주 건 중 최대 판매 기록이다. KTC는 이번 공급 물량까지 포함해 총 73대의 두산인프라코어 ADT를 운용하게 된다. KTC는 지난 2017년부터 텔레매틱스 솔루션 '두산커넥트'를 전체 ADT 장비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해 사용 중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홍콩에서도 신 공항 건설 프로젝트에 사용될 ADT 10대를 현지 건설회사 루엔 야우사에 공급하기로 했다. 홍콩에 공급되는 ADT는 홍콩공항의 터미널 확장과 활주로 추가 건설 등에 투입될 예정으로 올 하반기 공사가 본격화되면 추가 판매 가능성이 높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연비와 작업량, 이동거리 등의 정보 제공을 통해 대규모 장비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두산커넥트 솔루션을 앞세워 노르웨이 중장비 임대회사에 ADT 20대를 한 번에 판매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 성능에 두산커넥트 등 서비스 솔루션을 더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온 덕분에 신흥시장에서 연이어 대규모로 ADT 수주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19-01-30 14:12:47 정연우 기자
설 명절 귀성길 1·2·6일 피해라…타이어뱅크 설문조사 실시

올해 설 명절은 2월 1일~2월 2일, 2월 6일이 가장 혼잡 할 것으로 전망된다.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일반인 8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연휴 장거리 이동 계획' 설문조사에서 49.4%인 400명은 2월 1일~2월 2일 사이 명절 귀성을 출발한다고 밝혔다. 15.7%는 '미정', 2월 3일은 14.5%, 2월 4일은 10.9%가 명절 귀성 예정 중이었다. 명절 후 귀경일은 ▲2월 5일 29.7% ▲2월 6일 21.1%▲2월 6일 이후 19.7% ▲2월 4일 12.6% ▲2월 3일 10.5% ▲기타 (6.3%) 순으로 답했다. 이번 설 명절은 2월 1일~2월 2일, 2월 5일에 귀성객이 몰려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절 운행 전 차량 점검 하는가?' 질문엔 ▲업체 방문 정비 (58.2%) ▲자가 점검 (23.1%) ▲계획 없음 (18.7%) 순으로 답했다. '가장 중요한 점검 항목'은 ▲타이어 점검 (70.7%) ▲브레이크 (10.8%) ▲엔진 오일(8.5%) ▲안전벨트 (5.2%) ▲기타(4.2% 와이퍼, 카시트, 라이트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이 필요하다는 운전자들의 인식이 많이 형성 돼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왕복 운전 거리'는 ▲100~ 200㎞(48.2%) ▲200~ 400㎞(21.5%) ▲400~ 600㎞(17%) ▲600㎞ 이상 (13.3%) 순으로 답했다. 한편 명절 귀성 외 계획에 대해 응답자 23.4%는 여행 ▲계획 없음 (9.8%) ▲근무 예정(6.9%) 순으로 답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명절 연휴 동안 전국 400개 타이어뱅크 매장서 타이어 특별 안전 점검을 지원 할 것"이라 말했다.

2019-01-30 14:11: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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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식·회사채 발행실적 170조…전년比 10%↑

지난해 국내 기업의 주식과 회사채 발행 규모가 2017년에 비해 10% 증가했다. 주식 발행은 14% 넘게, 회사채 발행은 11% 이상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18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공모를 통한 주식과 회사채의 총 발행실적은 169조81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15조4332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식 발행규모는 8조8959억원으로 전년 10조3572억원보다 14.1%(1조4613억원) 감소했다. 대규모 유상증자 증가에도 기업공개(IPO)가 중소형주 위주로 이뤄지면서 발행규모가 감소한 영향이다. 지난해 기업공개 규모는 2조3149억원(95건)으로 전년 5조8893억원(77건)보다 60.7%(3조5744억원) 줄었다. 지난해 IPO 모집금액 상위기업을 보면 티웨이항공(1435억원), 애경산업(1397억원), 롯데정보통신(1277억원) 순이었다. 코스피에서 5620억원(7건), 코스닥에서 1조7529억원(88건)이 발행됐다. 지난해 유상증자는 6조5810억원(75건)으로 전년(4조4679억원, 89건) 대비 47.3%(2조1131억원) 증가했다. 삼성중공업(1조40000억원), 현대중공업(1조2000억원) 등 조선업계를 포함해 일부 대기업들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함에 따라 발행규모 증가했다. 코스피는 4조7105억원(21건), 코스닥은 1조5046억원(48건), 비상장사는 3659억원(6건) 발행됐다. 회사채 발행규모는 160조9183억원으로 전년(144조238억원) 대비 11.7%(16조8945억원) 증가했다. 신한은행이 11조4583억원으로 발행 규모가 가장 컸고 하나은행(8조2652억원), 국민은행(8조897억원), 신한카드(5조100억원), 현대캐피탈(4조8500억원), 우리은행(4조8174억원), KB국민카드(3조8300억원), 삼성카드(3조2800억원) 등 순이었다. 회사채 중 일반회사채 발행액은 35조6590억원(370건)으로 전년 32조2668억원(342건)보다 10.5%(3조3922억원) 증가했다. 금융채는 109조1299억원(1905건)으로 전년 96조7471억원(2015건)보다 12.8%(12조3828억원) 늘었다. 자산유동화증권(ABS)도 16조1294억원으로 전년(15조99억원) 대비 7.5%(1조1195억원)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반회사채는 발행액이 증가한 가운데 상환액이 감소해 순발행으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2019-01-30 14:09:3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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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혁신…"위기가 곧 기회"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높아지는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간다는 목표로 전사의 역량을 가다듬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각국의 보호무역 기조가 심화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수출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회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내실을 다지는 한편 외부 시장 환경의 변화에 최적의 전략을 모색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 해를 준비 중이다. 우선 금호석유화학은 주력사업인 합성고무 부문에서 올해 상반기 내 NB라텍스 15만톤 증설이 마무리됨에 따라 총 연산 58만톤 체제의 본격적인 가동을 준비 중이다. 이번 증설을 기반으로 기존 라텍스 제품의 품질 및 원가 개선은 물론 물성 안정성 및 인장강도 등을 끌어올려 시장 지배력을 한 층 강화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 중이다. 또 라텍스 시장이 성장하면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더욱 긴밀한 교류가 중요해짐에 따라 금호석유화학은 라텍스 장갑 최대 생산지인 말레이시아 등을 중심으로 한 생산 및 판매의 점진적인 현지화 전략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또 고형 합성고무 부문은 전방산업인 타이어와 자동차 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세에 따른 수요확대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도로 포장용 아스팔트 개질재 및 방수 시트 등으로 활용되는 고부가가치 합성고무 SBS는 작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만큼 향후 도로 정비 등 세계 각국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 등 수요 증대가 기대됨에 따라 적극적으로 생산 및 판매 전략을 수립하는 중에 있다. 합성수지 부문은 우수한 내충격성과 가공성을 가진 HIPS 제품의 생산성을 향상해 가전제품 및 식·음료 패키징 시장에 대한 판매를 확대하고 고 기능성 합성수지 ABS와 EPS 등의 내열 및 난연 성능 개선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첨단 영역인 탄소나노튜브(CNT) 부문은 소재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는 물론 타이어용 합성고무와 라텍스, ABS 등의 합성수지를 포괄하는 금호석유화학 주력 제품과의 연계를 다양화해 CNT 제품 활용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복합소재의 상업화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화학계열사들도 외부환경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긴밀히 대응하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주력 제품인 BPA(비스페놀-A)에 대해 폴리카보네이트(PC) 등 전방시장의 올해 수급 상황을 전년 대비 보수적으로 전망하면서도 점진적인 개선에 대비한 생산·판매 전략을 수립 중이다. 금호미쓰이화학은 MDI 추가 6만톤 증설 프로젝트의 연내 준공 및 특수 MDI 제품 연구개발을 통한 해외 판매기반 확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금호폴리켐은 경도, 배합성, 압출성을 개선한 EPDM 신제품 및 펠릿(Pellet) 공정의 신규 도입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그룹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개정안에서 기존에 지정·고시되던 화학물질의 범위가 올해부터 전체 화학물질로 확대됨에 따라 환경안전·품질·구매 업무 담당자로 별도의 조직을 구성해 세부 사항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여수고무공장은 올해 축열식 연소산화장치(RTO)를 증설해 배출가스 산화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울산고무공장은 장갑용 라텍스의 제조 과정에서 제품 간 융합을 위해 사용되는 첨가제를 최소화면서도 제품 물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공정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2019-01-30 14:09:2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