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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아줌마, 이제 '프레시 매니저'로 불러주세요"

"야쿠르트 아줌마, 이제 '프레시 매니저'로 불러주세요" '야쿠르트 아줌마'가 새롭게 태어난다. 한국야쿠르트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야쿠르트 아줌마'의 명칭을 '프레시 매니저'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야쿠르트 아줌마'는 지난 1971년, 47명으로 최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75년 1000명, 1983년 5000명, 1998년 1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대표 방판 조직으로 성장했다. 48년 만에 새롭게 바뀌는 '프레시 매니저'는 신선함을 뜻하는 '프레시(Fresh)'와 건강을 관리해주는 '매니저(Manager)'를 합친 단어다. 신선한 제품을 전달하며 고객의 건강을 관리한다는 뜻을 담았다. 한국야쿠르트는 대대적인 명칭 변경을 통해 방문판매 채널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며 신선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한국야쿠르트는 '프레시 매니저'라는 새로운 이름에 걸 맞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지난 2014년 익숙했던 노란색 유니폼을 핑크색으로 과감하게 바꾼 것을 시작으로 최근 블루색으로 포인트를 준 신규 유니폼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해 왔다. 여기에 세계 최초 이동형 냉장카트 '코코(Cold&Cool)'를 통해 '프레시 매니저'의 활동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코코'는 현재 9300대 이상 보급됐으며 '콜드브루', '잇츠온' 등 새로운 사업군으로 확장을 가능케 해 '프레시 매니저' 수입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고객 관리는 보다 스마트하게 진화했다. 온라인 통합플랫폼 '하이프레시' 구축으로 고객이 쉽게 제품을 주문하고 선택한 제품을 빠르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동형 POS단말기와 카드 결제 시스템은 고객 관리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한국야쿠르트는 '프레시 매니저'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지난 1994년 서울 광진구청과 손을 잡고 시작한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현재 전국 617개 지자체와 연계해 3만여명의 홀몸노인을 돌보는 사업으로 확대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 대표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이항용 한국야쿠르트 영업부문장은 "'프레시 매니저'는 한국야쿠르트의 신선한 제품으로 고객의 건강을 관리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전달하며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3-07 09:51: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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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올해 국산 쌀 6만t 구매 예정…'지역농가 상생 앞장'

CJ제일제당, 올해 국산 쌀 6만t 구매 예정…'지역농가 상생 앞장' CJ제일제당이 국산 쌀 소비진작과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햇반 등 쌀 가공품 제품 생산에 사용할 용도로 국산 쌀 6만t 이상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6% 구매 물량을 늘린 것으로, 햇반(210g) 단일 제품 기준으로 환산하면 연간 5억7000만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CJ제일제당은 국산 쌀 구매 물량을 2001년 800t에서 2011년 1만3000t으로 16배 이상 늘린 것에 이어 지난해에는 4만4000t을 구매하며 최근 10년간 전년 대비 평균 20% 가량 늘려왔다. 잡곡 역시 지난 해 구매 물량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높이는 등 국산 잡곡도 해마다 꾸준히 늘리고 있다. 해마다 국내 식량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쌀 가공품용 쌀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와 업계 추정에 따르면 식량 수요량은 2015년 323만t에서 지난해 315만t으로 4% 가량 줄고, 쌀 가공품은 2015년 58만t에서 지난해 75만t으로 약 30% 늘어났다. 지난해의 경우 쌀 생산량 397만t 가운데 약 70%는 일반 식량용으로 사용되고 20%(75만t)는 쌀 가공품용으로 쓰였는 데, 쌀 가공품 중에서도 비중이 30%로 가장 높은 음료 품목의 쌀 사용량은 2011년 31만t에서 지난해 25만t으로 줄어들었다. 두 번째로 비중이 높은 떡류(23%)는 16만t에서 17만t으로 소폭 증가한 것에 그쳤다. 반면 쌀 가공품의 20% 비중을 차지하는 즉석밥/도시락 품목 쌀 사용량은 2011년 7만8000t에서 14만7000t으로 두 배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카테고리에서 햇반, 햇반컵반, 냉동밥의 쌀 물량 비중은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 제품들 생산을 위한 쌀 구매량을 더욱 늘린다. 햇반 등 CJ제일제당 쌀 가공품 제품들이 국내 쌀 가공식품 시장 성장을 견인하며 남아도는 쌀 문제 해결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CJ제일제당은 쌀 구매에 있어 농촌경제와의 상생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 진천, 익산 등 10여 개 이상 지역과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에 안정적 판로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 이천, 아산 등 전국 유명 쌀 산지의 자체 브랜드를 햇반 이천쌀밥(2010년), 햇반 아산맑은쌀밥(2015년)과 같은 햇반 제품으로 상품화해 지역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도 하고 있다. 특히 아산시는 햇반용 쌀 재배와 공급을 계기로 보다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기대하게 된 지역 중 하나다. 2013년부터 선장면과 도고면을 중심으로 CJ제일제당과 계약재배를 시작했는데, 지역에 전무했던 햇반용 쌀 계약재배 농가가 지난 해에는 440개로 늘어났다. 오는 4월에는 아산시 지역단위농협과 지역자치단체와 함께 햇반 전용 쌀을 관리하는 종합미곡처리장 가동을 앞두고 있다. 기업, 지역, 농가가 함께 미곡처리장을 건립해 계약재배부터 미곡처리, 납품까지 함께 하는 국내 최초 쌀 계약재배 원스톱 상생모델로도 주목 받고 있는데, 계약재배 쌀의 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 판로 확보로 농가에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준기 CJ제일제당 식품구매담당 과장은 "HMR 제품 확산 트렌드 속에서 CJ제일제당은 햇반을 중심으로 한 쌀 가공품들이 국산 쌀 소비진작과 농가와의 상생에 기여하는 제품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쌀 구매 물량을 계속 늘려나가며 햇반 등 제품들이 국내 쌀 가공식품 시장 성장 견인에 앞장서는 대표 제품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3-07 09:43: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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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美 시카고 IHHS서 '비데메가 200' 선보이며 시장 공략

코웨이는 지난 2일부터 6일(현시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9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IHHS)'에 11년 연속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시카고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는 전 세계 22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이다. 지난 1939년부터 개최된 시카고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는 독일 암비엔테, 홍콩 가정용품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힌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기청정기 12종, 정수기 3종, 비데 2종을 선보였다. 이중 미국 비데 시장 공략을 목적으로 개발한 '비데메가(Bidemega) 200'이 바이어들과 참관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미국의 비데 제품 보급률은 2% 내외로 추정된다. 비데 제품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아직은 생소한 제품이지만 지속적으로 판매 규모가 커지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코웨이는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비데메가라는 브랜드로 북미 비데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코웨이 비데메가 200의 가장 큰 특징은 코웨이만의 혁신 기술인 'i-wave 수류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다. i-wave 수류 시스템은 수압, 공기, 세정 범위, 시간 등 다양한 수류를 과학적으로 조합해 몸 상태에 최적화된 코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 제품은 올 상반기 중 미국 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코웨이 이지훈 글로벌시판사업부문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뿐만 아니라 비데 제품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코웨이만의 비데 수류 및 살균 기술력과 메가 시리즈의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향후 미국 비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나아가 글로벌 비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07 09:42: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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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전방위 영상녹화 기능 갖춘 4채널 블랙박스 출시

팅크웨어는 전방위 영상녹화가 가능한 4채널 ALL FHD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사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나비 메가 4채널'은 최신 암바렐라 A9A 쿼드코어 CPU와 소니 이미지 센서가 탑재됐다. 차량 전후뿐 아니라 좌우도 연동한 전 채널 FHD의 높은 영상처리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4채널 적용을 통해 주행 중 회전교차로 진입, 차선 변경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주차 중 발생하는 측면 충격 시의 상황도 사각지대 없이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야간 영상 보정 솔루션인 '울트라나이트비전'도 탑재되어 주야간 관계없이 선명한 화질을 상시적으로 구현하며, 4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행 중 모든 채널의 영상을 운전석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별도의 NB-IoT 동글을 연결하면 전용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도 지원된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당시 전방 이미지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그리고 배터리 잔량 및 연비 등의 차량정보확인이 가능한 '차량정보표출'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기능도 지원된다. 정차 시 앞차가 출발할 경우 화면과 신호음으로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 별도 외장 GPS를 통해 현재 위치정보를 확인해 과속단속지점을 안내하는 '안전운행도우미' 등의 기능을 통한 운행 중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은 기본 패키지와 NB-IoT 통신기술 기반의 스텐다드 커넥티드 패키지로 구성된다. 기본 패키지 ▲64GB 69만9000원 ▲128GB 79만9000원이며 실시간 통신기능이 2년간 무상 지원되는 스텐다드 커넥티드 패키지는 ▲64GB 75만9000원 ▲128GB 85만9000원이다. LTE Cat.M1이 적용되는 프로 커넥티드 패키지는 2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2019-03-07 09:42: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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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창립 12주년 맞아 이탈리아 일주여행권등 '특별 이벤트'

바디프랜드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이벤트를 연다. 바디프랜드는 이탈리아 일주 여행권, 라클라우드(이탈리아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침구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창립 12주년 기념 '고객이 최고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경품 및 사은품 증정과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안마의자 모델 업그레이드 등 두 가지 형태로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홈쇼핑, 공식 홈페이지 등 전 유통채널에서 바디프랜드의 제품을 렌탈, 구매하거나 홈쇼핑 상담을 마친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이탈리아 여행권과 라클라우드 프리미엄 린넨 침구세트를 증정한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공장 견학이 포함된 현지 여행권은 12쌍(총 24명), 라클라우드 침구세트는 1200명에게 돌아간다. 또 제품을 렌탈 또는 구매한 고객은 특별 사은품으로 라클라우드 천연 라텍스 베개도 받을 수 있다. 경품 당첨자는 내달 19일 바디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로도 통보한다. 기존 고객에게는 안마의자 모델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의 주요 안마의자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렌탈할 경우에는 최대 6개월분 렌탈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안마의자 보상 판매도 실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고객들의 무한한 관심에 힘입어 창립 10년 만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시장에서 'No.1 헬스케어 그룹'으로 우뚝 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를 놀라게 할 기능과 디자인의 '초격차(超格差)' 제품으로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3-07 09:41: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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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베트남, 월 319만 관객 돌파…진출 이후 역대 최고

CJ CGV 베트남, 월 319만 관객 돌파…진출 이후 역대 최고 로컬 영화 강화, 인프라 지역 확산, 사회공헌활동 강화 CJ CGV가 베트남 진출 이후 처음으로 월 319만명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월 박스오피스 기록을 갈아치웠다. CJ CGV는 지난 2월 한 달간 베트남에서 319만명 관람객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CJ CGV는 2011년 7월 베트남 현지 1위 멀티플렉스인 '메가스타(Megastar Media Company)'를 인수한 이후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왔다. 지난해 2월에는 201만명 관객을 모았으며, 1년 만에 이 수치를 158% 가까이 끌어올렸다. 박스오피스 기준으로 보더라도 전년 동기간 대비 183%에 달하는 큰 성장세를 이뤄냈다. 심지어 지난해 12월에 기록한 월 최대 관람객 202만명을 불과 두 달 만에 넘어서며, 100만명 이상 관람객을 추가 동원하는 실적을 보였다. CJ CGV가 베트남에서 이렇게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로컬 콘텐츠 강화, 지역 확장형 인프라 구축, 그리고 사회공헌 확대가 주효했다. 지난 2월 베트남 영화시장은 로컬 영화의 장이었다. 최대 명절 뗏(Tet·설날)이 있는 전통적인 성수기라는 특수성도 있었지만, 로컬 영화 대작이 쏟아지면서 관객들이 극장으로 대거 몰렸다. 2월 5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뀨어라이보바우'와 사극 코미디 '짱뀐'이 쌍끌이 흥행을 이끌었고, 22일 개봉한 액션 블록버스터 '하이픙'과 코미디 영화 '부꾸이다이나오'까지 연이어 터지면서 전체 베트남 영화 시장을 키웠다. 한편, CJ CGV는 2011년 베트남 진출 초기 하노이, 호찌민 등 1선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빠르게 멀티플렉스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섰다. CGV로 브랜드 전환이 이뤄진 2014년부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방 거점 도시에 공격적으로 진출했으며, 작년에는 미토, 꽝응아이 등 6개 신규 도시에 진출해 지방 관객들을 모았다. 2013년까지 2·3선 도시에 4개의 극장만 운영하였는데, 2019년 2월 기준 32개까지 끌어 올렸다. 그 결과, CGV 전체 관객 중 2·3선 도시 관객 비중은 2018년 말 기준 36%로 수준이다. 또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현지 영화시장과 꾸준히 호흡한 것도 베트남 내에서 긍정적 반응을 가져왔다. 특히 베트남 지역민들의 문화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베트남 청년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했다. 극장이 없는 지역을 찾아가 스크린과 음향 설비를 갖춰 영화를 상영해주는 '찾아가는 영화관'을 2011년부터 개최했다. 이 외에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시나리오 공모전', CJ 문화재단과 함께하는 '한베 단편 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 등을 통해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오고 있다. CJ CGV 베트남 심준범 법인장은 "CGV베트남은 이번 월 3백만명 관객 동원을 디딤돌로, 연내 2천만명 관객 돌파를 계획하고 있다"며, "베트남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로컬 영화 지원, 인프라 확산, 사회공헌 등 베트남 영화 시장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은 물론, 상반기 內 베트남 영화 시장의 성장을 위한 로컬 영화 동반 성장 펀드 조성을 통해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3-07 09:40: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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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수협 등 상호금융, 공시대상 늘린다…금리, 수수료도 공개

-상호금융조합, 경영공시제도 개선 상호금융조합은 앞으로 금리, 수수료 등도 공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업권별로 달랐던 공시항목을 통일해 비교하기 좋게 바뀌며, 중앙회 홈페이지에서도 조합별 공시내용을 찾아볼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상호금융의 경영공시제도를 이 같이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은 '신용협동조합법' 등에 따라 주요 경영정보 등을 공시하고 있다. 그러나 업권별로 공시내용에 차이가 있고, 일부 주요 경영정보는 제외되는 등 미흡했다. 또 대부분 개별 조합 홈페이지에만 공시해 이용자의 접근성이 낮고, 조합 간 비교도 곤란했다. 업권별로 달랐던 공시항목은 통일된다. 각 중앙회가 업권의 특성이나 여건 등을 반영해 '통일경영공시기준'을 개정키로 했다. 또 금리현황 및 산정근거, 수수료, 민원발생, 감사보고서 등 중요사항을 공시대상에 추가하고, 공시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한다. 자본적정성, 수익성 등 주요 경영지표는 전기 대비 개선 또는 악화 여부를 표시해 이용자들이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공시채널도 다양해진다. 앞으로는 정기·수시공시 모두 조합 및 중앙회 홈페이지(신협은 중앙회 홈페이지) 및 영업점(경영공시책자 비치)에도 공시해야 한다. 특히 각 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조합의 공시자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조회기능을 제공해 공시자료 접근성 및 비교 편의성을 높였다. 자율점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조합이 자율적으로 경영공시책임자를 지정토록 했다. 공시자료에는 공시책임자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이번에 개선된 공시제도는 이달 말까지 공시하는 2018년 결산 공시자료부터 적용된다.

2019-03-07 09:32: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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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콘텐츠 차별화위해 스튜디오등 새 단장

공영홈쇼핑은 차별화된 방송 콘텐츠 영상을 위해 스튜디오를 새로 단장하는 등 이미지 연출과 공간 활용 극대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타 홈쇼핑의 층고가 10미터 이상이고, 3~5개의 스튜디오를 보유한 데 반해 공영홈쇼핑이 운영 중인 A·B스튜디오의 층고는 모두 6미터로 낮아 공간활용과 다양한 연출에 제약이 많았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7월 방송 관련 내부 직원과 광고, 영상 분야 권위자인 강한영 감독 등 외부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비주얼TF팀을 구성해 스튜디오 리뉴얼 뿐만 아니라 방송 콘텐츠와 관련된 전반에 대한 개선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B스튜디오의 배경을 가로 16m, 세로 3.5m의 고해상도 LED 미디어월을 도입한 것이다. 타 홈쇼핑의 미디어월이 세트의 일부로 활용되고 있다면 공영홈쇼핑은 전체 방송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거대한 미디어 디자인 세트다. 미디어월 전체 및 분할 사용이 자유로워 화면 연출의 극대화가 가능하다. A스튜디오는 공간 활용의 극대화를 추구했다. 호리존트(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음새 없이 만들어 놓은 세트 벽면)를 개방해 노출되는 공간이 커졌다. 입체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조명을 통해 다양한 로고나 이미지를 활용한 무대 연출효과도 만들 수 있다. 또한 방송효율 증대를 위해 추가 스튜디오도 임차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2개의 스튜디오보다 규모가 큰 100평 이상의 대형 스튜디오를 임차해 녹화, 사전제작, 라이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하루 17시간 생방송을 진행하는 홈쇼핑 특성상 층고가 낮은 2개의 스튜디오로는 방송에 많은 제약 있었던 것이 사실" 이라며 "스튜디오 리뉴얼과 추가 스튜디오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정확하고, 생동감 넘치는 방송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2019-03-07 09:27: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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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산의 특징을 가진 '리츠' 투자가 답이다"

"대우조선해양 채권을 사서 운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리츠(REITs)는 다르다." 김선태 미래에셋대우 공모리츠금융팀 상무는 "리츠는 모든 자산의 특징을 다 갖고 있다"며 리츠를 운용 자산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은퇴연구소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발전소'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2부 강연자로 나선 김선태 상무는 '여유로운 삶을 위한 리츠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리츠를 추천했다. 리츠는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 트러스트(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부동산 투자신탁'을 뜻한다.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임대 등에서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 및 투자신탁을 의미하기도 한다. 김 상무는 "대우조선해양 채권을 사서 반을 날린 사람이 많다"며 대우조선해양 사례를 들며 채권과 리츠의 리스크를 비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5년 해양플랜트 사업에 대한 무리한 투자와 세계 조선업계 불황으로 인해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은 대우조선해양에 10조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해 경영정상화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은 비핵심 자산 매각은 물론, 9000명의 인원 감축 등이 담긴 자구안을 채권단에 제출했고, 이로 인해 채권자들에게 액면가의 반만 지급할 수 있었다. 김 상무는 "리츠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과 거의 같고 변동성은 있지만 낮아 위험이 적다"며 리츠를 소개했다. 리츠는 부동산 관리 부담이 없고, 주기적으로 임대료를 배당형식으로 받는다. 아울러 상장해 판매하기 때문에 기존의 부동산 자산보다 유동성이 높다. 리츠는 '인플레이션 방어 효과'도 있다. 건축에 따른 자재비용 등은 인플레이션을 따라 상승한다. 여기서 부동산 자산가치는 물가상승에 밀접하게 반응하게 된다. 투자자들에게 리츠를 추천하는 이유다. 김선태 상무는 "(리츠는) 선진국뿐 아니라 중진국과 개발도상국 등에서도 운용을 하고 있다. 베트남도 (리츠를) 운용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리츠를 한다니까)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베트남은 리츠의 장점을 파악하고 정부가 직접 키웠다"도 했다. 김 상무는 리츠는 단점이 거의 없는 자산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일반적으로 회사는 자산이 다 날아갈 수 있으나 리츠는 부동산 기반이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며 "단점이라면 작은 규모의 리츠는 유동성이 부족해 제때 매매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 정도를 꼽을 수 있다"고 했다.

2019-03-07 09:26:57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