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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컵반 남친세트' 선봬

CJ제일제당, '햇반컵반 남친세트' 선봬 CJ제일제당이 '햇반컵반' 모델 박보검의 새 드라마 '남자친구' 방영에 맞춰 '햇반컵반 남친세트'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햇반컵반 남친세트'는 한정판 패키지에 최근 가장 인기있는 '햇반컵반 스팸마요덮밥' 4개가 들어있는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햇반컵반'을 즐기며 드라마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상자 윗 부분에 박보검의 이미지가 담긴 휴대폰 거치대를 만들어 놓았다.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 남친세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햇반컵반' 모델인 박보검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 20명을 선정해 '햇반컵반 남친세트' 2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앞서 CJ제일제당 SNS를 통해서 출시기념 제품명 맞히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폭발적인 참여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햇반컵반'은 기존 간편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맛 품질 차별화를 통해 월 매출 100억원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신제품 출시 외에도 스테디셀러인 미역국밥 등을 앞세운 생일선물세트와 '햇반컵반 응원밥차' 등 다양한 일상 선물세트를 통해 매출을 한 층 끌어 올리고 있다. 이상호 CJ제일제당 '햇반컵반' 브랜드매니저는 "'햇반컵반 남친세트'는 1인 가구가 스마트폰을 통해 콘텐츠와 혼밥을 동시에 즐기는 트렌드가 증가한다는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햇반컵반'을 활용한 다양한 일상 선물세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8-12-05 10:20: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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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 론칭

SPC그룹,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 론칭 SPC그룹이 블렌디드 티 브랜드인 '티트라(Teatra)'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티트라는 SPC그룹의 연구소인 이노베이션랩의 연구원들이 약 3년 동안 세계 주요 산지를 돌며 찾아낸 최상위 품질의 차(茶)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덖어 탄생시킨 프리미엄 티다. 브랜드명인 '티(tea)'와 '트라(tra)'는 '차(茶)'와 '여행(travel)'의 합성어로 '차와 함께 하는 여행, 차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전통적인 차의 이미지에 고유의 서체와 네이밍,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젊고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티트라는 티백 제품과 제조음료 2가지 형태로 선보인다. 먼저, 티백 제품은 홍차 3종, 녹차 3종, 허브차 6종 등 12종으로 ▲홍차 계열 제품은 퍼스트 브레이크, 비 차이, 영 그레이 ▲녹차 계열 제품은 하동 시스터즈, 프루티 하동, 하동 플로리스트 ▲허브차 계열 제품은 셀럽 히비스, 윈터프룻번치, 커즈 마인, 런 마테, 민트 크루, 오렌지 보스 등이다. 홍차 계열 제품은 전통적인 제조법을 고수해 만든 인도 아쌈(Assam), 중국 안후이(安徽) 성의 대표 특산물이자 세계 3대 홍차로 일컬어지는 기문(祁門)홍차에 베르가못(Bergamot, 홍차, 향수 등에 사용되는 감귤의 일종)향 등을 조화시켜 깊은 풍미를 갖췄다. 녹차 계열 제품은 한국의 전통 차 시배지(始培地)인 경남 하동 산(産) 녹차와 발효차에 꽃, 건과일 등을 조화시킨 '가향(加香, Flavored)녹차'이며, 허브차 계열 제품의 경우 기존의 민트, 히비스커스, 루이보스, 마테 등에 꽃, 건과일, 향신료 등을 더해 개성 있는 풍미를 표현해냈다. 각 브랜드마다 차별화한 제조음료도 총 48종을 선보였다. 파스쿠찌는 기존의 커피 제조 기술을 활용해 콜드브루 홍차에 우유를 가미한 '콜드브루 밀크티', 루이보스티와 우유크림을 접목한 '원더풀 루이보스 밀크티'등을 판매하며, 파리바게뜨는 얼그레이와 복숭아를 조화시킨 '피치얼그레이'를 선보였다. 던킨도너츠는 도넛과 잘 어울리도록 마테차와 과육을 조화시킨 '레몬 블렌딩티','유자 블렌딩티'등이 대표 제품이다. 티트라는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커피앳웍스,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 티백 제품의 경우,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먼저 판매하며, 연내 다른 계열 브랜드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완제음료(RTD), 선물세트 등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플래그십 스토어도 선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2-05 10:20: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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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베트남 총리 면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베트남 총리 면담 롯데는 신동빈 회장은 지난 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만나 투자 확대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신 회장은 베트남 총리를 만나 롯데의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추진중인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양국의 관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경영복귀 후 첫 해외 일정에 나선 신동빈 회장은 지난 3일 베트남에 도착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있다. 3일에는 하노이시 인민위원장을 만나기도 했다. 현재 롯데는 베트남에서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치민시가 경제허브로 개발 중인 투티엠 지구에 백화점, 쇼핑몰, 호텔, 오피스 및 주거시설 등으로 구성된 '에코스마트시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하노이에는 '롯데몰 하노이'를 건설할 계획이다. 롯데는 1990년대 베트남에 첫 진출하여 식품·외식·유통·서비스·건설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지알에스, 롯데자산개발,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등이 진출해 있으며 약 1만5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롯데는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또한 양국의 교역 확대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18-12-05 10:20: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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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사랑의 부싯돌' 통해 연탄 4.3만장 소외계층에

아주그룹이 올해도 겨울철 소외이웃을 위해 나눔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아주그룹의 비영리기관 아주복지재단은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제기동에서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봉사인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사랑의 부싯돌'은 지난 2005년 아주복지재단 설립과 함께 시작된 아주그룹의 대표적인 장기 사회공헌프로그램 중 하나다. 서울 제기동엔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아주그룹 창업주인 고 청남 문태식 회장의 생가터에 건립, 교육문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주 좋은 꿈터'가 자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아주IB투자,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지오텍, 아주네트웍스, 아주오토리움 임직원 50여명과 '아주 좋은 꿈터' 아동청소년 10여명이 참여해 6000장이 넘는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 '사랑의 부싯돌' 행사는 이달 말까지 전국의 계열사 임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아주그룹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를 시작으로 광명, 고양, 수원, 파주, 제주 등 계열사 사업장이 위치한 소재지 인근에서 총 4만3000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주그룹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며 자신의 나이만큼 연탄을 기부하는 '아주 특별한 기부이벤트'를 지난해에 이어 진행했다. 지난달 3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사내 기부행사를 통해 261명의 임직원들이 약 1만장의 연탄을 추가로 전달하는 등 나눔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그룹에 따르면 올해로 14년째 이어온 '사랑의 부싯돌'을 통해 이웃에게 전달한 연탄만 91만장에 달한다. 한 가구당 평균 200장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약 4500세대에 1만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연탄 나눔 혜택을 입은 셈이다. 아주복지재단 노미라 사무국장은 "단발성의 봉사가 아니라 소외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던 진정성이 있었기 때문에 오랜시간 지역사회와 한결같이 호흡할 수 있었다"면서 "연탄가격 인상으로 소외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 힘겨워 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12-05 10:20: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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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외환보유액 4029.9억달러…달러 약세에 소폭 증가

지난 11월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달러 약세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8년 11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029억9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약 2억4000만 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9월 역대 최대 규모인 4030억달러를 기록했다가 10월 4027억5000만달러로 소폭 감소했으나 11월에는 9월 수준을 회복했다. 달러화 약세에 따른 다른 통화로 표시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 영향이다.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등 주요 6개국 통화를 대상으로 산정한 달러화지수는 지난달 말 96.78로 한 달 전보다 0.2% 하락했다. 달러화지수 하락은 달러화의 상대적 약세를 의미한다. 자산별로 보면 유가증권이 3762억5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4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예치금(165억3000만달러)과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인 SDR(34억1000만달러)가 각각 1억9000만달러, 5000만달러 줄었다. 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권리인 IMF 포지션(20억달러), 금(47억9000만달러)은 전월과 같았다.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4027억달러)는 지난해 5월 이후 세계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3조531억달러), 일본(1조2529억달러), 스위스(7945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5045억달러), 대만(4602억달러), 러시아(4596억달러), 홍콩(4231억달러), 한국 순이었다.

2018-12-05 09:32:0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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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에티오피아 고레-테피 도로공사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약 138백만 달러(한화 약 1582억원) 규모의 에티오피아 고레(Gore)-테피(Tepi) 도로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지난 5월 방글라데시 BSMMU 대학병원, 10월 인도 뭄바이 남부 해안도로 2공구에 이어 올해 세 번째 해외수주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이번 수주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동남아에서 해외수주 역량을 바탕으로 동부아프리카 시장을 개척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사는 에티오피아 도로청(ERA, Ethiopian Roads Authority)에서 발주한 Design & Build(디자인 앤 빌드) 방식의 사업으로 진행된다. 사업지는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 남서쪽 약 600km에 위치한다. 고레(Gore)에서 마샤(Masha)를 거쳐 테피(Tepi)까지 총 연장 143km 구간에는 아스팔트 포장과 3개의 소교량을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된다. 공사기간은 2019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54개월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지 특성을 고려한 설계로 에티오피아 고레-테피 도로공사를 수주하게 됐다고 전했다. 에티오피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지역의 도로 설계 전문 설계사와의 협력으로 현지여건을 설계에 반영했다. 또 건기와 우기가 뚜렷한 현지 기후에 맞춰 건기에는 포장집중 시공을, 우기에는 배수 및 구조물 공사에 집중한 시공계획이 발주처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향후 도로가 완공되면 열악한 노후도로 개선으로 물류비 절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에티오피아 도로공사 수주는 경제성장 잠재력을 지닌 아프리카 건설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EDCF 재원을 바탕으로 한 차관공사와 더불어 개발 사업에서도 해외 도시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8-12-05 09:32: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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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올해 이자이익 3조원 돌파…가계대출 연체율은 상승

올해 저축은행들의 이자이익이 3조원을 넘어섰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79개 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85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대출 확대에 이자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늘어난 3조984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자산은 66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1.0% 증가했다. 대출금과 현금·예치금 및 보유 유가증권이 모두 늘었다. 자기자본은 7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0.8% 증가했다. 실적개선에 이익잉여금이 늘었고, 유상증자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 9월 말 기준 총여신 연체율은 4.6%로 지난해 말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4.5%로 지난해 말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의 연체율이 크게 하락했다. 반면 가계대출 연체율은 4.7%로 지난해 말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모두 각각 0.5%포인트씩 높아졌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5.2%로 지난해 말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요적립액 대비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10.8%로 지난해 말 대비 5.8%포인트 하락했지만 모든 저축은행이 요적립액 100% 이상을 충족했다. 9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4.54%로 지난해 말 대비 0.24%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저축은행의 경영상황이 양호하지만 대내외 불안요인이 잠재하고 있어 저축은행의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며 "잠재부실 증가에 대비한 내부유보 확대 등 건전성 제고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무분별한 고금리대출 취급 억제 및 금리산정체계 합리화 등을 위해 대출금리 산정체계 모범규준을 개정할 예정이다.

2018-12-05 09:06:2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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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명동에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 열어

KEB하나은행은 서울 명동사옥 별관 1층에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를 열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은행은 같은 건물에 위치한 '명동관광정보센터'와 협업으로 명동을 관광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손쉽게 방문해 관광정보와 더불어 환전 및 외환송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다게 됐다고 설명했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를 주로 지방 소도시와 공단 지역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대한민국 서울 관광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 금융 서비스를 경험하는 복합 공간으로서 금융·문화의 랜드마크로 활성화 할 계획이다. 센터 오픈식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해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 우 뚜라 뗏 우 마웅 주한 미얀마 대사 및 이영 의정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 개설을 축하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서울의 중심인 명동에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전용 센터를 개설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KEB하나은행은 외국인근로자가 가장 많이 거래하는 대한민국 대표 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새롭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계속해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시중은행 최다인 19개 일요 영업점 운영을 비롯해 ▲외국인근로자 문화행사 지원 ▲한국어교실 지원 ▲각 국가 기념행사 및 커뮤니티 지원 ▲고국방문 및 가족초청 행사 ▲글로벌 나눔 콘서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금융업무에 최적화 된 양방향 번역 단말기를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영업점에 배치해 외국인근로자들의 수월한 금융업무를 돕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8-12-05 07:42:2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