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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 신임 디자인 총괄에 조제프 카반 선임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일 조제프 카반을 신임 디자인 총괄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해 6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7여년 동안 롤스로이스 디자인을 총괄했던 자일스 테일러의 퇴임을 발표한 후 10개월 만에 조제프 카반을 새로운 디자인 총괄로 영입했다. 이번 롤스로이스 디자인 총괄로 발탁된 조제프 카반은 지난 2017년 BMW 그룹에 합류한 후 BMW 디자인 스튜디오 총괄로 근무해 왔다. 조제프 카반 디자인 총괄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및 영국 런던에서 수학하고 런던 로열 컬리지 오브 아트에서 자동차 디자인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세의 나이에 폭스바겐 그룹 디자이너로 입사해 실력을 키웠으며, 1998년 부가티 베이론 디자인 프로젝트의 리더를 맡았다. 그후 아우디 AG와 스코다 오토 등의 디자인 총괄을 역임하며 자동차 업계에서의 입지를 넓혔다. 특히 스코다 오토에서 한정판 에디션 및 오토쇼 모델의 디자인 기풍에 혁명적인 변화를 주며 브랜드의 디자인 감성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 받아 왔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을 이어가고 있는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디자인 총괄로 조제프 카반을 임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폭넓은 경험과 뛰어난 능력을 갖춘 최고의 디자이너가 롤스로이스에 합류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세계 최고의 럭셔리 하우스로서의 위상을 다시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4-02 14:11:0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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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최우선!' 롯데면세점, 소비자중심 경영철학 구현

'고객이 최우선!' 롯데면세점, 소비자중심 경영철학 구현 롯데면세점이 고객중심경영을 가속화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일 롯데 월드타워에서 이갑 대표이사 및 윤혜림 노조위원장,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권익 인식제고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도입 선포식을 가졌다. CCM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기업에 부여하는 일종의 인증서다. 리더십, CCM체계, CCM운영, 성과관리의 4개 기준으로 평가하여 공정거래위원회 심의위원들의 적합 여부 심의를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인증을 받게 된다. 이를 위해 VOC(Voice of Customer) 통합시스템을 개선해 고객의 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할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매뉴얼 구축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정보보호, 불만처리 등의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선포식에서 김주남 지원부문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하여, 롯데면세점의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운영시스템을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갈 의지를 대외적으로 피력했다. 별도의 최고고객책임자 임명을 통해 국내 1위, 세계 2위 면세점의 서비스 수준에 맞는 고객 만족도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최고고객책임자는 "롯데면세점은 국가고객만족도 지수인 NCSI에서 업계최다 1위를 수상하는 등 면세업계에서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에 확고한 우위를 갖고 있다"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이번 CCM 도입을 통해 소비자중심의 경영철학을 더욱 적극적으로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작년에 국가고객만족도 지수(NCSI) 외에도 브랜드파워 지수(K-BP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1위로 선정되어 국내 3대 브랜드 지수를 모두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04-02 14:09: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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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도서지역 방문 무상점검 서비스'실시

기아자동차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차량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도서지역 고객들을 위해 '도서지역 방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모든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서지역 방문 무상점검 서비스'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울릉도, 백령도, 흑산도 등 총 9곳의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각 도서지역의 기아자동차 고객은 점검 기간 동안 ▲엔진, 변속기 등 기본적인 차량의 성능 점검 ▲와이퍼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각종 오일류 보충 ▲차량정비 상담 및 관리·응급조치 요령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사전에 각 지역본부 및 서비스센터와 연락해 현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품 및 서비스 수요를 파악함으로써 고객에게 맞춤형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차량 구매를 원하는 도서지역 고객들을 위한 구입 관련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정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매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지리적 여건에 따른 제한 없이 모든 고객에게 동일하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4-02 14:08:5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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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미국 듀폰 '솔루블 올레드' 핵심 재료기술 인수

LG화학이 글로벌 화학기업인 듀폰(DuPont)으로부터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 플랫폼인 '솔루블 OLED(용해성 유기발광다이오드)'의 재료기술을 인수한다. 2일 LG화학에 따르면 최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신학철 부회장, 듀폰 마크 도일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솔루블 OLED 재료기술 인수식'이 개최됐다. 인수 범위는 ▲듀폰의 솔루블 OLED 재료기술과 노하우 등 물질·공정 특허 540여건을 포함한 무형자산 ▲듀폰의 연구 및 생산설비를 포함한 유형자산 일체다. LG화학은 또 OLED 등 첨단소재 사업을 중심축으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새 판 짜기'에 나섰다.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자 투자를 이어가는 LG그룹과 보조를 맞춘 복안으로 풀이된다. 양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솔루블 OLED 재료 분야의 모든 핵심기술을 단번에 확보하게 됐다. 듀폰은 20년간 연구를 통해 기술난이도가 높은 발광층과 잉크젯 프린팅 소자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솔루블 OLED 디스플레이는 용액 형태의 재료를 잉크젯 프린팅 기술로 패널에 얹어 만드는 방식으로 기존 증착형 OLED에 비해 재료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색재현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전세계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향후 5년내 솔루블 OLED 디스플레이 양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이번에 확보된 핵심 원천기술과 기존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솔루블 OLED 재료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또 LG화학은 현재 청주에 보유하고 있는 소재사업 생산 시설을 중심으로 향후 미국 설비 등을 들여올 예정이다. LG화학은 2015년부터 솔루블 OLED재료 분야의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OLED물질 내 정공과 전자를 주입하고 전달하는 공통층 부문에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이번 인수로 솔루블 OLED 재료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철저한 준비로 최상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듀폰과 첨단 소재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2019-04-02 14:06: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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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최화정쇼', 업계 대표 프로그램으로 입지 굳혀

CJ ENM 오쇼핑 '최화정쇼', 업계 대표 프로그램으로 입지 굳혀 최화정의 밝은 에너지&스토리텔링 능력 돋보여 론칭 3주년을 맞은 CJ ENM 오쇼핑부문의 대표 프로그램 '최화정쇼'가 업계 대표 라이프스타일 제안 프로그램으로 입지를 굳혔다. 2016년 4월 6일 첫 방송한 최화정쇼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방송인 최화정씨가 강연희, 이민웅 쇼호스트와 함께 재미있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며 리빙, 뷰티, 식품 등 생활 속 보탬이 되는 다양한 상품들을 제안한다. 주 고객층인 40대 초중반 여성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리드할 수 있는 제품들 중 소위 '엣지있고', '있어빌리티'한 상품들이 최화정쇼에서 주로 소개된다. 최화정쇼를 통해 유명해진 제품으로는 '시메오 티메이커', '에이비팜 솔트크림', '서분례 명인 청국장' 등이 있다. 최화정쇼 방송의 차별점은 상품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보온병 '콕시클'은 보온병의 기능성을 강조하는 대신 트렌디한 액세서리처럼 판매했다. 이 제품은 12만원 대 가격으로 다소 비싼 편에 속하며 디자인이 예쁜 보온병으로 통한다. 콕시클 보온병은 최화정쇼를 통해 50분간 8000세트 이상 판매됐고 온라인상에서는 '최화정 보온병'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최화정씨의 진행 방식도 인기 원동력이다. 20년 이상의 라디오 DJ 경험과 올리브 채널의 '밥블레스유' 방송에서도 입증된 그녀의 밝은 에너지와 스토리텔링 능력이 홈쇼핑 고객들에게도 잘 전달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최화정쇼의 3년 간 누적주문금액은 약 2800억원에 달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최화정쇼의 론칭 3주년을 맞아 4월 한달 간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달 3일을 시작으로 4주간 최화정쇼의 방송 상품을 3회 &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코스타노바 올리바 티세트(2인조)'를 증정한다. 행사 진행 첫 방송인 3일에는 '조성아 대왕쿠션'과 '르쿠르제 주방용품 세트'를 선보인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한 관계자는 "3년 간 프로그램의 가장 큰 성과로는 '고객 신뢰'를 꼽을 수 있는데 최화정이 소개하면 믿고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요즘 많이 듣는다"며, "최화정쇼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신상품 발굴과 SNS를 활용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쇼핑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2 14:03: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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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12개국 대사관이 직접 전하는 스타트업 해외 진출 '꿀팁' 포럼 열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12개국 주한 외국대사관을 초청해 글로벌 진출전략을 소개한다. 중기부는 오는 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팁스타운에서 12개국 주한 외국대사관을 초청해 국가별 창업생태계와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가별 시장진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전략 포럼'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이 국가별 창업생태계와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정보를 주한 외국 대사관 관계자들로부터 직접 듣고, 관계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해외 진출 협력의 발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국 대사관은 한국 창업기업이 진출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기회, 참여할 수 있는 국제 스타트업 이벤트, 창업비자 제도 등을 소개한다. 참가 국가 및 기관은 네덜란드 대사관·덴마크 대사관·라트비아 대사관·룩셈부르크 대표부·미국 대사관·벨기에 대사관·스위스 취리히 투자진흥원·싱가포르 기업청·영국 대사관·이스라엘 대사관·인도 대사관·프랑스 대사관으로 총 12곳이다. 아울러 글로벌 진출 경험을 가진 창업기업 대표들이 토크콘서트를 통해 자신들이 직접 체험한 글로벌 피칭 경험과 노하우를 전한다. 토크콘서트는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가 진행하고, 2017년 포르투갈 웹서밋 준경승에 진출했던 김주희 엔씽 매니저, 2018년 슬러시 헬싱키 톱 15에 진출했던 한윤창 코클리어닷에이아이 대표, 2018년 인도 스타트업 경제사절단에서 제품 시연을 한 아자르 판카즈(Agarwal Pankaj) 태크하이브 대표 등이 참여해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한 대사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외 우수 창업자를 발굴하여 국내 유치 및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 ▲국가 간 창업 교류·협력 프로그램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글로벌 피칭대회 참가지원 등 중기부의 글로벌 진출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석종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 행사가 창업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탐색하고, 성공적인 해외진출 노하우를 배우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 실장은 이날 참석한 주한 대사관 담당자들에게 오는 11월에 개최예정인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가칭)도 알릴 계획이다.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전략 포럼은 창업진흥원과 온오프믹스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2019-04-02 14:02:2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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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및 특별 프로모션 실시

인피니티 코리아는 4월 한 달 동안 '서비스 캠페인'과 자사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나들이 준비에 고민이 많을 고객들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 센터 및 지정점 방문객 대상으로 자동차 안전 운행에 필요한 16가지 기본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에어컨 필터 교체 및 닛산 정품 케미컬 3종(엔진오일 강화제, 연료 세정제, 에바크리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기별로 교체가 필요한 ▲와이퍼 블레이드 ▲트랜스미션 오일 ▲각종 기어 오일(트랜스퍼 오일, 디퍼런셜 오일, 스티어링 휠 오일)에 대해서도 10%의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인피니티파이낸셜 이용 고객 대상으로 주요 모델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QX50 센서리 AWD 트림 구매 시에는 200만원의 차량 등록비 지원 또는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럭셔리 7인승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QX60을 36개월 무이자 유예할부(선납30%, 유예 50%,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를 통해 월 34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다이내믹 크로스오버 Q30을 200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는 스마트패키지 프로모션으로 Q30 퓨어 트림은 2970만원(VAT 포함)에 구매 가능하며 Q50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강승원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유독 심해지는 봄 시즌에도 고객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상 점검 및 에어컨 필터 교체 할인 혜택 등의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이번 한 달간 이어지는 서비스 캠페인과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인피니티가 선사하는 프리미엄의 가치를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04-02 14:01:5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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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미세먼지 상품 단독 할인

G마켓·옥션, 미세먼지 상품 단독 할인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4월 한 달간 유한킴벌리와 함께 사업자고객을 위한 환절기-미세먼지 상품을 단독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단독 할인 프로모션은 중소사업자고객을 위한 사업자 전문몰 'G마켓 비즈온'과 '옥션 비즈플러스'에서 진행된다. G마켓에서는 4월 한 달간 ▲유한킴벌리의 황사마스크 KF80 15매와 KF94 5매, 손소독제로 단독 구성된 상품을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유한킴벌리의 스테디셀러 에어셀 점보롤과 미니맥시 각티슈, 한 장씩 뽑아쓰는 스마트원데이 행주로 구성된 위생 마스터 세트는 6000원 할인한다. ▲유한킴벌리와 G마켓이 사업자 전용으로 단독 런칭한 돼지 모양 디스펜서와 센터풀 티슈로 구성된 패키지는 5000원 할인 판매한다. 모든 상품은 4월 한 달간 10회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옥션은 ▲크리넥스 대용량 폼 솝 거품 핸드워시와 거품 용기 세트와 ▲수세미와 행주, 라텍스 장갑으로 구성된 주방용품 세트, ▲지난 3월 출시된 신제품 크리넥스 미용티슈를 5천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비즈온과 옥션 비즈플러스 페이지에서 '유한킴벌리'를 검색하면 된다. 이베이코리아 사업개발팀 조지연 팀장은 "미세먼지, 황사가 심해지는 환절기인 4월은 위생이 특히 중요시되는 만큼 유한킴벌리와 함께 관련 제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G마켓 비즈온과 옥션 비즈플러스는 매달 사업자고객 전용 할인 쿠폰을 비롯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분기 G마켓 비즈온과 옥션 비즈플러스에서 사업자 고객들이 구매한 황사마스크, 손세정제, 공기청정기 거래액 총합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3% 늘어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19-04-02 13:58: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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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소비 마저, "아이들 간식거리 과일 과자도 들었다 놔요" 주부들 헬 조선

"요즘 장보기가 두렵다. 가족 4명이 2~3일 먹을 채소나 인스턴드 식품 몇 개만 사도 10만 원을 훌쩍 넘는다. 한창 클 시기에 아이들에게 먹일 간식은 엄두도 못낼 지경이다. 노후는커녕 당장 전세자금대출 갚기도 빠듯하다." 마포구에 사는 주부 이래연 씨(43)는 "월급 빼고 다 올랐다"며 "언제쯤 돈 걱정 않고 사는 삶을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하소연했다. '0%대 물가' 시대에 살고 있지만, 소비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최근 몇 년새 지속해 온 미중 무역전쟁에 이어 안으로는 고용한파, 밖으로는 브렉시트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가뜩이나 위축된 소비심리는 더 얼어붙을 것으로 염려된다. 전문가들은 소비 성향이 높은 저소득층의 구매력 확대와 고용 활성화에 초점을 둔 정책이 절실하다고 얘기한다. ◆우울한 소비 지표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2.7%로 정했다. 정부는 그 근거 중 하나로 민간소비가 지난해(2.8%)와 비슷한 수준인 2.7% 늘어날 것이란 예측을 꼽았다. 하지만 분위기는 예상과 다르다. 소비 현장에서 최근 불안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김현욱 KDI 경제전망실장은 지난달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경제는 올해 2.6% 성장할 것이라고 지난해 12월 전망했는데 이보다 조금 낮은 성장률이 나타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에 관한) 낙관적 평가는 조심스러워야 하지 않겠나"라며 "양극화와 소득불평등, 고령화 진행이 소비 추세를 어떻게 드라이브하고 있는지 평가를 제대로 하고 그에 맞는 정책을 집행하는 노력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국내 경제의 성장 흐름이 다소 완만해지고, 대외 여건 변화를 보면 하방 리스크가 좀 더 커진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도 "연간 성장전망을 바꿔야 할 정도인지는 좀 더 짚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소비 관련 경제지표는 우울한 모양새다. 우선 통계청의 통계청이 2일 공개한 '2019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49(2015=100)로 1년 전보다 0.4%상승했다. 이는 2016년 7월(0.4%)에 이후 2년 8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저유가로 물가상승률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지만 좀처럼 소비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것. 지난달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은 전달보다 0.5% 감소했다. 음식료품과 같은 비내구재(-1.8%) 판매가 줄고, 신차 구매 대기수요로 대형차 판매가 감소하며 승용차가 포함된 내구재(-0.9%) 판매도 줄었기 때문이다. 대형마트(-3.8%), 백화점(-6.6%) 등의 판매 감소가 커 가계 경제에서 소비가 가라앉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사동 가로수길 강남 청담동에 이어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쇼핑·음식 명소로 떠올랐던 연남동이나 이태원 경리단길, 종로 익선동도 최근엔 한 집 걸러 임차인을 구하느라 애를 태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식을 줄이며 허리띠를 졸라매는 소비자도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2018년 외식산업경기전망지수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식ㆍ일식ㆍ서양식ㆍ기타 외국식 음식점의 경기지수가 뒷걸음 했다. 특히 한식 음식점업 경기지수는 65.85로 전년 대비 1.11포인트 떨어졌다. 외식업 경기지수는 50~15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성장, 100 미만이면 위축을 의미한다.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올 들어 전통시장이나 백화점에는 고객들의 발길이 뜸하다. ◆고령화·부채·고용 한파에 소비 여력 뚝~ 이 같은 소비 위축의 원인은 당장 쓸 돈이 없어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50대 가구주 가계의 명목 월평균 가처분소득(전국·2인 이상)은 412만 192원으로 2017년 4분기(422만 1786원)보다 2.4%(10만 1594원) 줄었다. 이는 금융위기였던 2009년 2분기(-2.9%)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50대 가구주 가계의 가처분소득 감소는 고용 한파와 금리 인상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50대 가구주 가계의 근로소득은 390만 1731원으로 1년 전보다 0.1% 줄면서 2013년 4분기 이후 5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여기에 월 이자비용도 전년보다 4만 1006원(48.2%) 늘면서, 비소비지출은 125만 7679원으로 1년 전보다 15.5%(16만 8370원) 급증했다. 또 최근 소비 위축은 급증하는 가계대출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작년 3분기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96.9%에 달했다. 전분기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말 우리나라의 가계신용은 1534조6310억원이다. 소득이 늘어도 소비가 줄 수밖에 없는 구조다. 통계청의 최근 자료로 보면 평균소비성향은 2016년 71.1%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 한국 미션단은 최근 "한국의 거시건전성 조치들이 굉장히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면서도 "인플레이션 압력은 낮고 고용 창출은 부진하며 가계부채 비율이 높고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빨라진 고령화에서도 소비부진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국회예산정책처의 '고령층 가구의 소득과 자산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가구주 연령이 60대 이상인 가구의 평균 소비성향(소비 지출/처분가능소득)은 2006년 79.5%에서 2016년 67.2%로 12.3%포인트 하락했다. 고령층이 되며 은퇴해 소득이 줄지만 불확실성이 커 소비를 더 큰 폭으로 줄이고 자산을 축적하려다 보니 소비성향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된다. 보고서는 "인구구조가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향후 소득의 큰 변화가 없다면 전체적인 소비 지출은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하지만 '소비'라는 성장동력 카드를 버릴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그동안 한국경제의 성장을 지탱해 온 수출에 더이상 기대기 힘든 구조로 가고 있어서다. 산업연구원은 "그동안 민간소비 성장률이 GDP 성장률을 상당 폭 하회하는 저성장 구조가 굳어졌으며, 이런 소비 저성장 구조를 타파하고 소비가 성장을 견인하는 구조로 전환하려면 일정 부분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비 활성화 정책이 상대적으로 소비 성향이 높은 저소득층의 구매력 확대와 고용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제시했다.

2019-04-02 13:46:1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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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73.69P (+0.2%↑)... 3거래일 연속 상승세

02일 아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장중 한때 2,181.37 포인트까지 올랐지만, 외국인의 매수세로 장 초반보다 3.51 포인트 낮은 2,173.69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삼성바이오로직스(4.58%), 셀트리온(3.3%), 신한지주(2.74%), 삼성전자(1.44%), NAVER(0.81%) 등이 올랐고, 현대차(-1.66%), LG생활건강(-1.5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KPX케미칼(6.31%), 나노메딕스(5.71%), 시디즈(5.68%), 한솔제지(5.67%), 코오롱글로벌(5.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애경산업(-7.18%), 금강공업우(-5.15%), 폴루스바이오팜(-4.67%), 한샘(-4.28%), 삼성화재(-4.0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의약품 업종이 전일 대비 2.33%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은행(1.37%), 증권(1.13%), 전기,전자(1.05%), 종이,목재(0.9%) 등은 상승중이고, 보험(-1.22%), 운송장비(-0.96%), 섬유,의복(-0.91%), 비금속광물(-0.85%), 음식료품(-0.85%)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1,853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개인은 -1,538억원, -269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3일 동안 외국인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04-02 13:41:12 메트로로봇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