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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3분기 순익 9576억원…증시침체에 실적 악화

증시침체에 증권사들의 실적이 대폭 악화됐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분기 55개 증권회사의 당기순이익은 957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1% 감소했다. 수수료 수익이 급감했고, 주식관련 이익도 감소폭이 컸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분기 누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6.8%로 집계됐다. 3분기 중 전체 수수료수익은 2조157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3% 감소했다. 주식거래대금 감소로 수탁수수료가 줄었고, 투자은행(IB) 관련 수수료도 감소했다. 자기매매이익은 1조417억원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식관련이익은 7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9.7% 감소한 반면 채권관련이익은 1조 610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9% 늘었다. 전체 증권회사의 자산총액은 449조3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4% 증가했다. 부채총액은 전분기 대비 0.2% 늘어난 393조6000억원이다. 3분기 중 6개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5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5% 감소했다. 3분기 누적 ROE는 전년 대비 1.7%포인트 오른 4.7%다. 금감원 관계자는 "증권회사 순이익이 주식시장 침체와 대내외 경기불안 등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향후에도 금리 인상, 미·중 무역분쟁 등 대내외 증시불안 요인에 따라 수익성 및 건전성이 지속적으로 악화될 소지가 있어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8-12-04 15:11: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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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파티는 끝났다]③가계 하우스푸어는 '부담 더'

-빚내서 집산 투자자, 금리 인상에 집 내놓나…부동산 거품 꺼지기 기다리는 수요자 "빚내서 집 사라." 지난 2014년 박근혜 정부 당시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부동산 규제 완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 정책(초이노믹스)을 폈다. 여기에 기준금리까지 사상 최저치(1.25%)로 떨어지자 대출받아 집 사는 이가 급속도로 늘었다. 그로부터 4년여 후, 기준금리가 1.75%까지 오르고 전세가율이 60% 밑으로 떨어지는 등 하우스푸어의 부담이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받아 집을 마련한 하우스푸어 또는 매수 대기자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75%로 0.25%포인트 올렸다. 지난해 11월 인상(1.25%→1.50%) 이후 1년 만의 기준금리 상승이다. 이번 조치로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는 분위기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대출 문턱이 높아질 대로 높아진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 여파가 더해져 부동산 시장의 위축이 불가피해졌다. 서울부동산광장의 집계를 보면 11월 서울 부동산 거래량은 3451건, 하루 평균 119건으로 지난 2013년 8월 이후 5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 절벽'이 이어지자 집값도 조금씩 내리는 분위기다. 일각에선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 조치가 맞물리며 부동산 거품이 차츰 꺼질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19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도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0.4%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도 내년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기준)은 1.1%, 전세가격은 1.5%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양지영 R&C연구소장은 "주택시장 조정기에 여러 악재가 있는 상황에 금리 인상으로 시장이 진정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다만 급진적인 집값 하락보다는 점진적인 효과를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집값 조정기에도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단순 계산 시 대출 금리가 0.25%포인트 오르면 3억원을 빌린 사람은 이자가 1년에 75만원가량 늘어난다. 정부의 각종 대출규제로 대출 자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금리 부담까지 늘어나는 셈이다. 저금리 시대에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산 하우스푸어는 금리 부담에 집을 되팔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특히 '갭투자'를 시도한 투자자의 불안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서울 마포구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한동안 매물이 없었다가 기준금리 인상 전후로 매도자들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특히 갭투자를 심하게 한 분들이 이자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갭투자는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투자 방식의 하나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이 고공행진 하자, 시세차익을 노린 갭투자 열풍이 불었다. 실제로 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강남(11개구) 아파트는 전년 말과 비교해 2015년 6%, 2016년 4.69%, 2017년 5.65% 오르다가 2018년에는 14.26%나 상승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최근 서울지역의 매수 관망에 따른 가격 조정이 현실화된 상태에서 늘어난 이자부담은 대출을 통해 레버리지(leverage) 효과를 노리기 점차 어려워지는 구조다"라며 "상환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대출을 끼고 집을 구입하는(갭투자) 공격적인 투자 패턴이 점차 숨을 고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자금이 부족하거나 대출을 무리해서 받은 하우스푸어가 갭투자인 경우가 제일 문제"라며 "기준금리 인상에 전세가율도 빠르게 하락하고 있어 차주(투자자)가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제때 돌려주지 못하는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2018-12-04 15:11:2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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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력 식는다…성장률 더디고 물가는 오르고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은 0.6%로 2분기 연속 0%대에 머물렀다. 남은 4분기에는 0.84~1.21% 성장해야 한국은행이 목표한 2.7% 달성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투자와 소비가 모두 부진해 쉽지 않아 보인다. 이런 가운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소비자심리지수(CCSI),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등 경제 심리지표는 하락하고 있어 사실상 경제 동력이 식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8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3분기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400조1978억원(계절조정계열)으로 전분기보다 0.6% 성장했다. 지난 10월 발표된 속보치와 같았다. 성장률을 분기별로 보면 경제 성장세는 더디기만 하다.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률(-0.2%)을 기록한 이후 올해 1분기 1.0%로 증가했으나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0.6%로 내려앉으며 0%대 성장이 고착화돼 가는 모양새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2.0%)로는 9년 만에 가장 낮았다. 한은이 목표한 올해 성장률 전망치 2.7%를 달성하려면 4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0.84~1.21% 성장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4분기 성적표는 2, 3분기보다는 더 좋아야 전망치 달성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한은은 2.7% 달성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라고 봤다. 7~8월 폭염과 6월 지방선거로 미뤄진 재정 지출이 4분기에는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서다. 정부의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유류세 인하 정책 등 내수활성화정책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한은 관계자는 "하방리스크가 있기는 하지만 상방 요인도 많이 있다"며 "정부 지출이 다시 늘어나고 유류세 인하, 입국자수 증가 등의 긍정적 요인을 감안하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은은 2.7% 성장률에 대해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이라고 판단했다. 한은은 2016~2020년 중 잠재성장률을 2.8~2.9%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투자는 부진하고 소비심리는 얼어붙은 상황에서 물가마저 오르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 미·중 무역분쟁, 고용부진 등도 하방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을 지출항목별로 속보치와 비교하면 설비투자가 0.3%포인트 개선됐으나 건설투자와 민간소비는 각각 0.3%포인트, 0.1%포인트 하향조정됐다. 건설·설비투자 증가율은 지난 2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실질적인 구매력도 줄었다. 3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계절조정기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2009년 1분기(-3.1%) 이후 거의 10년 만의 감소세다. GNI는 한 나라 국민이 일정 기간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임금, 이자, 배당 소득 등을 합친 것으로 국민들의 구매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소비심리는 2개월 연속 악화됐다.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0(기준치 100)으로 작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데 이어 지난 10월 99.5에 이어 두 달 연속 기준치 100 아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많아졌다는 의미다. 같은 기간 제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도 기준치 100 이하인 73을 기록했다. 여기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두 달 연속 2%대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가 2개월 이상 연속 2%대 오름세를 나타낸 것은 지난해 7~9월 2%대 상승을 보인 이후 14개월 만이다.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도 지난해보다 2.1% 상승했다. 최근 기준금리 인상도 경기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은은 지난달 30일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통상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시장금리가 올라가고 이는 가계대출과 기업 자금조달 금리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즉 가계소비와 투자의 부진으로 이어져 경세성장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얘기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 수출 등의 지표는 견조한 흐름이지만 투자, 고용, 분배지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민생경제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히 소비자심리지수, 기업경기실사지수와 같이 우리 경제의 내일을 내다보는 경제심리지표 하락에 더 큰 염려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8-12-04 15:07:5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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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아침에주스, '2018 우수디자인상' 선정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2018 우수디자인상' 선정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아침에주스 제품이 포장 식·음료부문 '2018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서울우유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과채음료 브랜드로 1993년 첫 출시 이후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지난 7월 '아침에주스'는 유기농 제품군의 리뉴얼을 통해 오렌지, 토마토, 포도 등 다양한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하였으며 유기농 과일 고유의 신선함은 물론 맛과 풍부한 영양까지 담아냈다. 올해 포장 식·음료부문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서울우유 '아침에주스'는 올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새로운 감성의 주스 라인으로 개발하고자 여성 일러스트 작가와의 콜라보를 통해 젊고 감각 있는 패키지로 탄생했다. 일러스트로 표현된 패키지디자인은 순수한 제품 속성 가치를 느끼게 하며, 라벨 후면의 이음 부분에 나무 모양 절개로 자연의 맑고 청량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라스틱 용기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물과 접촉 시 접착력이 사라져 쉽게 분리되는 친환경 라벨을 적용했다. 계신기 서울우유협동조합 디자인 팀장은 "서울우유 '아침에주스'가 우수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된 데에는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디자인 개발에도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맛은 물론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감성욕구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개발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시행되는 제도로 매년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 제도는 상품의 외관구성, 사용목적, 기능, 경제성을 종합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되는 상품에 정부선정마크인 GD를 부여한다.

2018-12-04 15:07: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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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국립극단과 문화나눔 행사

신세계면세점, 국립극단과 문화나눔 행사 문화 소외계층 지원위해 지난 16년부터 매년 시행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30일, 국립극단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 직원과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 330여 명을 초청해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신세계면세점의 문화 나눔 행사는 평소 공연, 뮤지컬 등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 자폐인, 여성장애인 복지 단체 등, 문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2016년부터 청소년, 소방관, 노인, 장애인 등 여러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활동을 꾸준히 후원해 왔다. 올해도 문화 나눔 행사를 통해 약 330여 명이 영국 극작가 톰 스토파드의 작품 '록앤롤' 을 관람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문화 나눔과 같은 행사는 공연 관람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로, 연극, 뮤지컬 등의 창작자들에게는 의미 있는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향후에도 선순환 기능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나눔 행사들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록앤롤'은 2006년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으로, 민주화, 자유화의 바람이 불었던 체코의 현대사를 그린 연극이다.

2018-12-04 15:04: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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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학예사와 함께한 ‘오픈 하우스’ 행사 성료

한국후지제록스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에 위치한 인쇄업체 학예사와 지난 30일 개최한 오픈 하우스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지역 고객 대상 '후지제록스 밸류업 이벤트'의 일환이다. 학예사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전북 지역의 대표적인 출판인쇄업체 중 하나다. 최근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인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후지제록스의 최신 고속 디지털 컬러 인쇄기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와 올해 출시한 최신 흑백 고속 디지털 인쇄기 'B9 시리즈'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인쇄 장비에 선도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번 오픈 하우스는 학예사가 후지제록스의 B9 시리즈 도입을 결정하는 사인 오프 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약 20여 인쇄 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학예사와 한국후지제록스 관계자들은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6컬러 프린트 엔진을 탑재한 디지털 인쇄기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와 첨단 자동화 기술과 다양한 후가공 옵션을 제공하는 컬러 디지털 인쇄기 '버산트 180 프레스', 흑백 디지털 인쇄기 'B9 시리즈' 장비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많은 참가자들은 원패스 6컬러 프린트 엔진을 지원하는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제품은 4컬러 드라이 잉크와 더불어 골드, 실버, 화이트, 클리어 등 4가지 특수 드라이 잉크를 최대 2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이에 기존 오프셋 및 디지털 인쇄 장비가 구현하기 어려웠던 메탈릭 컬러와 금·은박에 가까운 인쇄물 출력이 손쉽게 가능하다. 덕분에 침체된 인쇄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로 주목 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을 제작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학예사 이세민 대표는 "지역 내 디지털 인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하고 많은 동종 업계 종사자 분들과 교류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후지제록스와 함께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인쇄물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2-04 15:03:0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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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 인도네시아에 롯데시네마 본격 진출

롯데컬처웍스, 인도네시아에 롯데시네마 본격 진출 영화 산업 노하우 기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발돋움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11월 30일 자카르타에 롯데시네마 '파트마와티관'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했다고 4일 밝혔다. 자카르타 남부 지역의 롯데마트 파트마와티점 내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파트마와티관은 총 5개관 759석 규모이다. 파트마와티관은 주거, 학교가 밀집한 주변 지역 상황을 고려해 전석 리클라이너 좌석이 설치된 프레스티지관과 아이들을 위한 키즈관 등 특수관을 운영한다. 또한 롯데시네마의 최신식 시설과 인테리어를 구축하고 국내에서 다년간 축적한 영화관 운영 노하우와 고객 만족 서비스를 결합해 인도네시아에 새로운 멀티플렉스로 성장해나갈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으로 높은 경제성장률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연간 영화 개봉 편수는 2016년 314편에서 2017년 389편으로 영화산업 또한 급성장하고 있다. 반면, 인구는 우리나라의 5배에 달하는데 비해 전체 스크린 수는 1600여개 정도로 우리나라(약 3000개) 스크린 수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상황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롯데컬처웍스의 분석이다. 롯데컬처웍스는 2019년 인도네시아에 2개 영화관을 추가로 개관하고 주요 도시에 지속적으로 진출하여 2022년까지 20개관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현지 영화제작, 배급, 펀딩 관련 사업을 추진해 영화 제작부터 상영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돋움할 방침이다. 롯데컬처웍스 인도네시아 민준기 법인장은 "인도네시아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높고 익숙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 많다"며 "국내와 베트남, 중국에서 쌓아온 영화산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에서도 영화 한류 붐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2018-12-04 15:00: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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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림픽 공식후원 계약기간 2028년까지 연장

삼성전자가 2020년까지였던 올림픽 공식후원 계약기간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2026년 동계올림픽', '2028 LA 올림픽'까지 무선·컴퓨팅 분야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게 됐다. 4일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다케다 쓰네카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마케팅위원회 위원장은 호텔신라에서 2028년 하계올림픽까지 후원기간을 연장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무선 및 컴퓨터 제품뿐 아니라, 제품에서 구동되는 5G, 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기술의 권리까지 확보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계약으로 30년 간 글로벌 올림픽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삼성전자는 '1988 서울올림픽' 지역 후원사로 올림픽과 인연을 맺은 이후, 1997년 IOC와 글로벌 후원사인 TOP 계약을 체결하고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왔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인류의 혁신을 이끌어 온 무선 및 컴퓨팅 분야 제품 기술과 미래를 열어갈 4차 산업 기술을 통해 올림픽 정신을 확산하고 전 세계인들의 축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 20년을 넘어 또 다른 10년을 삼성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IOC와 삼성이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훌륭한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왔듯, 앞으로도 전 세계의 올림픽 팬들을 연결하며 올림픽 정신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04 15: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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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3세' 황정민, '오이디푸스'로 돌아온다

'리차드3세' 황정민, '오이디푸스'로 돌아온다 내로라 하는 배우 황정민, 남명렬, 배해선, 최수형, 정은혜, 박은석을 원캐스트로 단 한 달간만 볼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온다 오는 1월 29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을 앞둔 소포클레스 비극 '오이디푸스'(제작 (주)샘컴퍼니, 프로듀서 김미혜)가 메인포스터 이미지와 주요 캐스트를 공개하고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미친 연기력으로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배우 황정민은 10년만의 무대 복귀작 연극 '리차드3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그 동력으로 '오이디푸스'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혼인해 그 사이에서 자식을 낳을 것이라는 신탁을 받아 버려졌지만 아무리 벗어나려 애써도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비극적인 운명을 타고난 테베의 왕 오이디푸스로 변신한다. 연기파 배우 배해선은 신탁을 피해 갓 낳은 아이를 버리지만 되돌아온 진실에 절망하는 오이디푸스의 어머니 이오카스테로 분한다. 또, 남명렬은 진실을 알고자 하는 오이디푸스를 양치기에게 안내하는 코린토스 사자에 캐스팅되었으며, 최수형이 이오카스테의 남동생이자 오이디푸스의 삼촌인 크레온 역을 맡았다. 이밖에 서재형 연출의 극단 '죽도록 달린다'의 배우진들과 오디션을 통해 새롭게 합류한 배우까지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실력파 배우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번에도 배우 전원 원 캐스트로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연극 '오이디푸스'는 고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 소포클레스 원작 작품으로 서재형 연출과 새로운 창작진들로 구성하여 무대, 컨셉, 연출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제작진에는 장르를 막론하고 섬세하고 뛰어난 연출을 선보인 서재형 연출과 제11회 차범석희곡상에 빛나는 한아름 작가콤비를 비롯해 뛰어난 공간활용과 파격적이고 뛰어난 미장센을 선보이는 정승호 무대디자이너, 김영빈 조명디자이너, 조윤형 소품디자이너, 김미정 의상디자이너, 김유선 분장디자이너, 김상훈 무대감독 등 연극 '리차드3세' 제작군단이 대거 합류해 타이틀롤 황정민과 함께 최강 시너지를 예고한다. 12월 초 캐스트별 컨셉 이미지를 공개하며, 12월 11일 1차 티켓박스를 오픈한다.

2018-12-04 14:51:21 신원선 기자